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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5월8일(수)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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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헷갈리는 박근혜의 여당 비대위

이상돈과 김종인의 애매한 정체성은 화근

▲ 좌익세력의 혀 같았던 이상돈. '보수논객 이상돈 교수, 좌익의 노리개가 되지 마라'는 요구 한나라당이, 언론계 좌익세력의 선동과 당내 쇄신파의 내분조장에 떠밀려서, 박근혜 의원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앞세워서 유명무실한 여당을 쇄신하겠다고 난리다. 소수의 좌익세력에 주야장창 당하기만 해온 거대여당 한나라당의 쇄신은 용맹하고 치밀한 좌익세력에 대항할 의지와 능력을 갖추는 자성과 변화이어야 할 것이다. 종북좌익세력이 이명박 정부와 여당을 공격…

[]2011년12월27일

지만원, '김대중=빨갱이'는 오버 아니다

간첩잡는 전문인력 581명을 일거에 '학살'한 김대중

조영환 편집인 김정일 사망 중에 지만원 박사(시스템클럽 대표)는 김대중의 종북적 정체를 정확하게 말하지 않는 한국의 언론을 향해 비판을 가했다. “김대중을 빨갱이라 한 지만원을 극우요 오버한다는 언론들에게”라는 글을 통해 지만원 박사는 “김대중은 23살에 노동당에 입당했고, 한민통 사건 등을 통해 이미 북한을 위해 싸우는 북한의 전사로 판명 났다. 그가 대통령이 되어서 저지른 반역행위들은 너무도 많이 있고, 본(시스템클럽) 홈페이지에도 매우…

[]2011년12월26일

'김정일의 자식'이 아니라 '김정일의 새끼'

安相俊 목사의 호칭법. 趙甲濟 충북堤川(제천)의 애국 목사 安相俊씨는 작년 '조갑제의 현대사 강좌'에 강사로 나와 김정은을 '김정일의 자식'이라고 부르는 것은 틀렸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학살자 김정일은 사람이 아니라 짐승이므로 '김정일의 새끼'라고 부르는 게 맞다고 했다. 역사상 金家 집단을 새끼라고 부른 이가 한 사람 더 있다. 미국의 트루먼 대통령이다. 그는 1950년 6월24일 저녁 고향인 미주리주 인디펜던스에 가 있다가 딘 에치슨 국무장…

[]2011년12월26일

판사의 권위가 흔들리는 군중사회 속성

권위와 품위를 거부하는 판사의 폐해

▲ 정치적 광신도가 되면 자기 얼굴에 스스로 똥칠하는 것을 부끄러워할 줄 모르는 바보가 된다 민주팔이들이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10년 동안 권력을 즐기다가 실권하자, 2008년 '미국산 쇠고기는 광우병 덩어리'라는 새빨간 거짓말을 날조하여 100여일이나 청와대로 진격하는 군중폭동을 일으켰으나 반란에 실패하자, 줄곧 불의하고 무기력한 이명박 정권의 한계를 악용하여 한국사회를 촛불난동장으로 만들어왔다. 심지어 '100만 민란'이라는 반란적 집단을 만들어 전국…

[]2011년12월24일

"어떤 형태의 전쟁보다도 평화가 우선"은 매국노의 논리

趙甲濟 요사이 라디오나 텔레비전, 著書에서 "어떤 형태의 전쟁보다도 평화가 우선이다"라는 막말을 자랑하듯이 하는 사람들이 자주 등장한다. 근사한 말을 한 것처럼 뻐기는가 하면 이 말을 아무데나 갖다 댄다. 특히 북한정권이 핵실험,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같은 對南도발을 한 뒤 자주 들리는 말이다. 이 말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무식을 스스로 폭로한 데 대하여 부끄러워해야 할 터인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국민들의 知的 수준을 아주 낮게…

[]2011년12월24일

눈 내리는 밤에 다시 읽어보는 가장 아름다운 문장

"사랑은 모든 것을 감싸고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소망하고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趙甲濟 눈이 내립니다. 쌓이는 눈으로선 서울에서 올해 처음입니다. 성탄절을 앞둔 밤이라 더욱 神聖하게 느껴집니다. 눈은 추한 것, 아름다운 것, 낮은 곳, 높은 곳 가리지 않고 덮어주고 감싸줍니다. "네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신약 갈라디아서)는 그런 사랑과 닮았죠. 문득 사랑에 대한 최고의 문장이 생각 납니다. 아래는 사도 바울이 쓴, 新約 성경 고린도 前書 13장을 읽기 쉽게 제가 손을 본 글입니다. [내가 사람의 …

[]2011년12월24일

김정일 死亡: 脫北者 축하↔從北者 애도

김정일은 애국과 역적 판결의 시금석이다

김정일은 애국자와 종북자를 판별하는 시금석이 되고 있다. 김정일의 급사를 축하하는 자유민주주의자들과 김정일의 급서를 애도하는 종북좌익분자들이 선명하게 갈리고 있다. 김정일에 대한 평가가 자유와 인권과 복지와 생명을 한 인간이 어떻게 판단하는가를 실험하는 리트머스 종이가 되고 있다. 김정일을 애도하는 빨갱이와 김정일을 저주하는 자유주의자들이 지금 확연하게 갈라서고 있다. 김정일을 애매하게 판단하는 중도세력은 선과 악, 애국과 반역, 진실과 거짓, 생명…

[]2011년12월22일

'세계 유일의 나라' 시리즈 추가 항목 있음

희대의 학살자가 죽었는데, 그 민족반역자에게 조문을 가겠다고 설치는 자들이 신변의 위협을 받지 않고 오히려 정부를 끌고 가는 세계 유일의 나라.

趙甲濟 *희대의 학살자가 죽었는데, 그 민족반역자에게 조문을 가겠다고 설치는 자들이 신변의 위협을 받지 않고 오히려 정부를 끌고 가는 세계 유일의 나라. *敵軍의 도발이 我軍의 자극 때문이라고 피해자를 욕한 사람이 감옥에 가지 않고 수도 시장으로 뽑히는 세계 유일의 나라. *大卒者가 60%나 되는 젊은층이 大卒者가 10%인 父母세대보다 더 잘 속고, 불만도 많은 세계에서 유일한 나라. …

[]2011년12월22일

김정일의 사망은 한민족의 축복!

김정일의 사망 소식은 올해 들은 소식중 가장 기쁜 소식이다. 왜냐하면 김정일과 함께 북한의 공산세습군사독재체제가 무너지고 자유통일의 기회를 우리에게 주기 때문이다. 북한의 현 독재체제는 김정일의 작품이다. 수령절대주의도 김정일이 이론화하였고 수령절대주의에 바탕을 두고 김씨왕조를 세웠다. 로마니아 공산체제가 무너지고 차우세스쿠가 총살당하는 것을 보고 선군정치를 고안하고 강성대국을 목표로 핵개발을 한 것도 김정일이다. 따라서 현재 우리가 보는 북한은 바로 김…

[]2011년12월21일

더러운 김정일이 '복상사 의혹'에 시달려

열차 내 사망설에 국정원장도 의혹 제기

조영환 편집인 날조된 삶을 살다가 사라진 김정일의 사망 장소와 시기에 의혹이 일고 있다. 원세훈 국정원장이 20일 국회 정보위원회에 출석해 “김 위원장의 사망 당시 전용 열차의 동선(動線)이 어땠느냐”는 국회의원들의 질문에 “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시점으로 발표한 17일 오전 8시30분엔 김 위원장의 전용 열차가 평양 용성역에 정차(停車) 중이던 상태였다”는 보고를 했다고 중앙일보가 전했다. 또 원 원장은 “김 위원장이…

[]2011년12월21일

"김일성을 싫어하면서도 나는 왜 울어야 했던가?"

1994년 7월9일 평양의 한 대학생의 고백

趙甲濟 로스 앤젤레스 타임스의 북경 특파원(前 서울 특파원) 바바라 데믹 기자가 작년에 쓴 '부러운 게 없어요-북한의 보통 삶'(NOTHING TO ENVY. ORDINARY LIVES IN NORTH KOREA)이란 책이 話題(화제)이다. 탈북자들이 북한에서 겪은 삶을 오랜 인터뷰를 통하여 재구성한 것이다. 月刊朝鮮이 1991년 신년호 부록으로 내어놓은 책('북한, 그 충격의 실상: 가 본 사람과 살아본 사람들의 이야기')과 비슷한 접근법이다. 모든 對…

[]2011년12월21일

김정일이 죽었습니다.

. 김정일이 죽었습니다. 세계 최악의 독재자가 사망했습니다. 김정일-무려 200만명의 주민을 굶어죽이고 100만명에 가까운 이들을 정치탄압으로 쥐도 새도 모르게 생명을 앗아갔지요. 북한내부는 복잡한 듯 합니다. 조문사절 운운하고 예의를 다해 조의를 표하자는 이곳 종북좌파들의 애틋함에 응하기에는 말입니다. 조문 사절 자체를 거절한다는 뜻은 일단 몇가지로 정리할 수 있지요. 우선 김정일 체제가 확고하지는 않다- 물론 장례…

[]2011년12월20일

[성명] 민족 반역자에게 弔意-弔問 웬 말인가!

민족반역자, 전쟁범죄자, 테러리스트를 우리 손으로 단죄하지 못한 恨을 自由統一과 종북척결로 풀자!

1. 3백만 북한 동포를 굶겨 죽인 희대의 학살자, 민족의 반역자, 從北세력의 괴수 김정일이 17일 현지 지도 중 사망했다. 이날은 한반도 左翼세력의 멸망이 시작되는 날이다. 독재자 김정일을 우리 민족의 손으로 단죄하지 못한 것이 천추의 恨이다. 이 恨을 從北세력 斷罪로 풀어야 할 것이다. 2011년은 카다피, 무바라크, 알리, 살레, 빈 라덴 등 독재자들과 테러범의 죽음과 퇴장이 이어진 한해였다. 김정일이 저지른 테러로 숨진 분들의 冥福을 빈다. 2.‘偉首金同’, ‘親…

[]2011년12월20일

위대한 知性의 反共투사 하벨, 죽다!

극작가로서 저항운동을 하다가 4년간 옥살이한 그는 無血혁명으로 공산당을 몰아낸 뒤 대통령으로 추대되어 진실과 사랑을 강조하면서 보복을 금지시켰다

趙甲濟 줄담배를 즐겨 피우던 바츨라프 하벨 전 체코 대통령이 사망하였다. 향년 75세. 극작가로서 공산당의 압제에 저항하였던 그는 4년간 감옥 생활을 하였고, 수 없이 연행되었다. 1989년 초에도 넉 달간 감옥생활을 하였다. 그해 11월 東歐 공산정권들이 차례로 무너지는 가운데 체코슬로바키아의 공산정권을 '벨벳 혁명'이라 불리는 無血혁명으로 몰아내는 데 主役이 되었다. 그 직후 대통령으로 추대된 그는 체코와 슬로바키아가 조용히 분리하는 …

[]2011년12월19일

반국가, 반체제 세력을 진압해야 하는데 수수방관하는 이명박 정부

고려 왕조가 이성개 일파의 쿠데타에 의해 무너지고 조선왕조가 수립되었다. 그래서 중국과 맞서 싸울 의지가 사라지고 중국에 사대하는 집단이 권력을 잡게 된다. 조선왕조는 그래서 대대로 중국에 사대하면서 독립왕조로서 존재하지 못했다. 결과 19세기 말 세계 열강의 침략에 효과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고 나라를 잃게 되었다. 지금 비슷한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대한민국의 적대세력이 국내세 점점 강해져서 지금은 이들 반국가 반체제 집단이 공공연하게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고 …

[]2011년12월19일

조선 공산당의 부활 밖에서

요새 대한민국에서 발간되어 배달되는 일간지를 새벽마다 받아서 읽는 사실은 어쩌면 한국인의 정신 위생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것 같다는 의구심을 갖게도 됩니다. 이 나라의 현직‧전직 공직자들 중에는 몇 억 씩 해먹은 놈들이 왜 그리도 많습니까. 정말 불쾌하기 짝이 없습니다. 국민의 살림을 맡아서 꾸려나가야 할 정당들도 무슨 짓을 하는 것인지 이해가 안 가는 점이 너무 많습니다. 한나라당은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우선 당명부터 바꾸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한 듯…

[]2011년12월17일

南侵유도설과 爆沈자극설은 같은 뿌리

正體와 수법이 같다. 과거를 알면 오늘이 보인다. 좌익들은 과거를 두려워한다. 역사 바로 세우기란 美名下의 조작이 그래서 일어난다

趙甲濟 한국군이 북침하였다고 우기던 親共분자들은 소련측 문서에 의하여 김일성 남침을 부정할 수 없게 되니 미국과 한국이 북한을 자극, 남침을 유도하였다고 억지를 부렸다. 從北좌익들은 천안함 폭침이 북한 소행임이 명백해지자 우리가 자극하여 일어났다고 우긴다(박원순류). 正體와 수법이 같다. 과거를 알면 오늘이 보인다. 좌익들은 과거를 두려워한다. 역사 바로 세우기란 美名下의 조작이 그래서 일어난다. 출처;조갑제닷컴

[]2011년12월17일

어전회의(御前會議) 같은 한나라당, 쇄신이 되겠나?

한나라당 쇄신파와 박근혜 전 대표가 회동하여 한나라당 쇄신에 대해 논의하고 서로 만족하였다고 한다. 재창당 수준의 쇄신을 하겠다고 했고 당명을 바꾸는 것까지 가능하다고 합의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이 회동을 보면 마치 어전회의를 보는 것 같고 소위 당 쇄신파가 박근혜 전 대표의 주목을 받기 위한 모임에 지나지 않는다는 인상을 받는다. 한나라당은 몇 명의 귀족들이 모여 군주를 중심으로 자신들의 이권을 지키려는 봉건시대의 귀족모임을 연상케 한다. 이들 귀족…

[]2011년12월15일

임태희, 법륜을 청와대 직원들의 멘토로

법륜을 청와대 직원들의 멘토로 심으려나?

법륜을 청와대 직원들의 멘토로 심으려나? 조영환 편집인 이명박 대통령이 김대중 정권의 청와대 행정관 출신 임태희를 대통령실장으로 삼은 것은 하나의 미스테리였다. 김대중-노무현-이명박 세력의 관계가 지금까지도 아리송하다. 그런데 대통령실장이 퇴임하며 승적도 불분명한 법륜을 ‘청와대 직원·자녀 대상 토크 콘서트 송년행사’에 초청하면서, 임태희의 정체는 한 꺼풀 더 벗겨진 것 같다. 법륜을 청와대 직원들의 멘토로 초청한 임태희는 박원…

[]2011년12월15일

이러다간 좌파에게-

정계의 일각에서도 정치판의 굴러가는 꼴을 보면서, 이러다간 ‘좌파’가 집권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좌파가 내년 선거에서 집권하게 될 것을 우려한다면 그건 민주적 체제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좌파의 집권이 자유민주주의 나라에서는 있을 수 있는 일이요 때로는 환영할 일이 아닙니까. 문제는 ‘좌파’의 집권을 우려하는 그가 과연 ‘우파’인가 하는 것입니다. 의회정치가 실종된 오늘의 대한민국에 과연 ‘우파’가 존재하는가, 그것…

[]2011년12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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