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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5월8일(수)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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李 대통령, "지관, 종교가 달라도 깊은 인연 맺어"

-조계종 지관 대종사 영결식 추도 메시지

이명박 대통령은 입적한 지관스님과 관련, "대종사께서는 종교간 화합에 힘쓰셨고 종교가 다른 저와도 깊은 인연을 맺었다"고 회고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남 합천 해인사에서 거행된 대한불교 조계종 지관 대종사 영결식에서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대독한 추도 메시지를 통해 "대한불교 조계종 가산(伽山) 지관(智冠) 대종사의 입적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관 스님은) 늘 만날 때 마다 '건강해야한다'고 염려해 주…

[]2012년01월06일

從北세력은 계급혁명이 끝난 남한에서 장난치지 말고, 北으로 올라가

3代세습 정권을 타도하는 진짜 계급혁명을 일으켜 영혼을 구제 받으라!

! 국민행동본부 (2012.01.03) 민족반역자 김정일을 우리 손으로 斷罪하지 못한 恨을 자유통일로 풀자! ●700만 명을 죽음으로 몰고 간 민족반역자 김일성·김정일 父子(부자)를 斷罪(단죄)하지 못하고 제 命(명)대로 죽게 한 것은 우리 민족의 수치이자 천추의 恨(한)이다. 우리는 從北(종북)세력을 제거, 북한 독재정권을 해체, 자유통일을 쟁취, 북한동포를 해방함으로써 이 수치를 씻어야 할 것이다. ●무자비한 학살…

[]2012년01월05일

從北세력은 계급혁명이 끝난 남한에서 장난치지 말고, 北으로 올라가

3代세습 정권을 타도하는 진짜 계급혁명을 일으켜 영혼을 구제 받으라!

국민행동본부 (2012.01.03) 민족반역자 김정일을 우리 손으로 斷罪하지 못한 恨을 자유통일로 풀자! ●700만 명을 죽음으로 몰고 간 민족반역자 김일성·김정일 父子(부자)를 斷罪(단죄)하지 못하고 제 命(명)대로 죽게 한 것은 우리 민족의 수치이자 천추의 恨(한)이다. 우리는 從北(종북)세력을 제거, 북한 독재정권을 해체, 자유통일을 쟁취, 북한동포를 해방함으로써 이 수치를 씻어야 할 것이다. ●무자비한 학살과 압…

[]2012년01월05일

박근혜의 한나라당 좌경화가 성공할까?

한나라당의 탈보수화는 자멸의 마지막 몸짓

쇄신의 이름으로 자행되는 박근혜의 한나라당 탈보수화/좌경화 공작이 성공할까? 박근혜가 쇄신의 ‘전권’을 부여받아 괴상한 김종인, 이상돈, 이준석 등을 비대위원으로 영입하여 쇄신 소동을 벌이고 있다. 박근혜의 비대위가 등장하기 이전에 한나라당의 쇄신파들이 ‘자해적 쇄신게임’을 개시하던 11월 7일 최두남이라는 네티즌 논객은 다음과 같이 묘사했다: “한나라당이 선거에 지면 늘 하는 말이 쇄신하자고 한다. 그런데 인간들은 쇄신의 정의를 대놓고 사람 바꾸고 지도부 사…

[]2012년01월05일

反共을 버린 보수는 가짜이다!

두 사람이 우파를 죽이는 경쟁을 하더니…

"우파는 분열로 망하고, 좌파는 자충수로 망한다." 분열현상의 핵심에 李明博의 중도기회주의, 朴槿惠의 저급한 非對委가 있다. 趙甲濟 한국정치의 한 법칙: 우파는 분열로 망하고, 좌파는 자충수로 망한다. 지금 좌파는 뭉치고 우파는 분열 중이다. 분열현상의 핵심에 李明博(이명박)의 중도기회주의, 朴槿惠(박근혜)의 저급한 非對委(비대위)가 있다. 두 사람은 서로 분열, 지난 5년간 우파를 죽이는 경쟁을 해왔다. 그 결과는 두 사람의 정치적 무…

[]2012년01월05일

美서북부 체험기

창을 여니 스컹크가 엉덩이를 실룩대며 달아난다.

金成昱 1. 차를 타고 미국 서북부 곳곳을 돌았다. 18일. 기자 생활 10년 만에 가장 오랜 휴가다. 이틀만 쉬어도 불안한 ‘체질'이지만 시애틀 지역의 자연은 거부할 수 없었다. 지리산 숲속 같은 페더럴웨이(Federal way) 숙소, 밤중에 창을 여니 스컹크가 엉덩이를 실룩대며 달아난다. 이곳도 나무들이 빼곡한데 몇 십 분, 아니 몇 분만 달려도 원시림이 펼쳐진다. 스틸레이크(steel lake)·솔트워터(salt water) 공원 등 거대한 호수인지, 좁다란 바다인…

[]2012년01월04일

국민도 속고, 보수도 속은 박근혜 비대위!

2012년을 진짜 보수 원년의 해로 삼아야...

한나라당의 쇄신을 책임지겠다는 비대위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2012년에 대한 기대감보다는 분열과 절망의 해가 되지는 않을 지 걱정스러운 마음부터 앞서는 것이 바로 새 해를 맞는 국민과 지지자들의 심정이 아닐까 싶다. 한나라당을 믿고 지지해준 국민의 기대와 어긋나게 거대 초식공룡과 같은 원시적인 탐욕만 넘쳐나는 무능한 당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한다는 발표를 할 때까지 만해도 일말의 기대감을 가졌던 이들은, 비대위를 구성하기까지의 과정과 결…

[]2012년01월03일

26세 청년이 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

趙甲濟 *할 수 있는 일 1. 스포츠 2. 예술중 일부(詩, 작곡, 노래 등) 3. 전투(소대장 이하) 4. 고시 합격 *할 수 없는 일 1. 큰 조직의 경영 2. 고도의 정치 3. 정책적 판단 4. 전쟁 지휘 정치는 경험이 중시된다. 정치는 '사람장사'이며, 정책과 이념과 지도력의 종합이다. 독서나 사색과 계산만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26세는 출마를 할 수 있지만, 정당의 지도부에 들어가선 안 될 나이이다. …

[]2012년01월03일

동아일보 송평인, "이상돈이 사랑하는 건 박근혜와 관련된 모든 것"

조갑제닷컴 동아일보 송평인 논설위원은, 지난 연말 <'뼛속까지 親朴’ 지식인 이상돈>이란 제목의 글에서 <그가 증오하는 것은 토건 그 자체가 아니라 MB의 토건이다. 반면 그가 사랑하는 것은 박근혜뿐 아니라 그와 관련된 모든 것이다>라고 썼다. 송 위원은, 이명박의 중도를 비판하던 이상돈씨가 고 직격탄을 날렸다. 송 위원은 이런 인물을 비대위원으로 뽑은 박근혜를 <자기 울타리에 갇힌 안목>이라고 진단하였다. …

[]2012년01월03일

[전문] 김근태가 MB에게 보낸 공개서한

"국민을 또다시 부엉이바위로 내몰아선 안됩니다"

고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타계후 범국민적 애도의 물결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고인이 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직후인 2009년 6월2일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낸 공개서한이 다시 SNS상에서 폭발적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비록 2년 반전에 쓴 글이나, 고인의 경고대로 상황이 그대로 전개돼 왔기 때문이다. 이 서한은 아울러 고인이 얼마나 정확하게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직시하고 있었는가를 보여주면서 '김근태 정신'이 앞으로 우리 사회의 또하나의 중심축이 될 것임을 예…

[]2012년01월03일

“北 김정남, 김정일 사망직후 귀국했다”

"부친 유해 대면 뒤 마카오로 복귀…영결식 참석 안 해"

기사입력 2012/1/01 15:03 북한 고(故)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남인 김정남이 김 국방위원장 사망 직후 귀국해 유해와 대면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이렇게 보도했으나 김정남이 작년 12월 28일 있었던 김정일의 영결식에는 참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김정남은 김정일의 후계자인 3남 김정은의 이복형으로 장남이지만 김 국방위원장의 영결식 당시 '국가장의위원회'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김정남은 장…

[]2012년01월03일

종북좌익분자는 새빨간 거짓말을 한다

경찰을 폭행한 종북분자가 억울하다고 단식한다

새빨간 거짓말과 무지막지한 억지와 반란적 깽판이 난무하는 한국사회에서, 경찰이 수난을 당한다. 밤에 좌익폭도들에게 시달리는 한국의 경찰은 법원과 정부에 집단 항의해야 한다. 가장 먼저 야간 정치집회를 허용한 헌법재판소에 경찰들이 몰려가서 집단 항의해야 한다. 그리고 헌법재판소 판사들의 야간 신변을 안전하게 보호하지 않아야 한다. 분단국가에서 야간에 정치집회를 허용한 판사가 빨갱이가 아닌지 공안·치안·국방당국은 조사해야 한다. 야밤에 정치집회를 허용한 판사의 …

[]2012년01월02일

아름다운 김근태를 보내며

경제발전, 박정희가 아닌 법치와 개방이 이루어 민주주의, 민주세력이 아닌 경제발전과 중산충이 이루어

글루미 newstalk@newstalk.kr 십 년 전쯤 고 김근태에게 말할 기회가 있었다. 내가 그랬다. "우리가 독재와 싸울 때 가장 목놓아 외쳤던 단어가 자유다. 이 말은 박정희나 전두환은 싫으니까 다른 사람이 대신 나와달라는 소리가 아니었다. 개인이 자의적으로 통치하지 말고, 법에 의한 지배 그러니까 다수가 합의한 법에 의해서 통치를 해달라는 소리였다. 그래야만 개인들의 자유가 보장되고 법 앞에서의 평등을 보장될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

[]2012년01월02일

헌년을 보내시고, 새년을 맞으시면서....

모두가 健康하시고, 福 많이 받으세요. 이제 오늘 이후에는 또 이렇게 서운함과 가슴앓이 속에 2011년이라고 하는 헌 년을 어쩔 도리없이 떠나 보냅니다 아무리 잡고 매달려 보지만 글쎄 이 년이 이제는 가야 할 때라며. 야무지게 뿌리치곤 기듯 저리 바삐 보따리를 싸네요 혹시 서운했냐고 진정어린 마음으로 물어보아도 어쩔 수 없다는 말만 하며 붙잡아도 소용이 없고 가야만 한답니다 …

[]2012년01월01일

“조문 정국 이후 남북관계 해빙으로 갈것”

”"이희호 현정은 방북 조문 북한으로서 기대 이상의 조치"

전원책 변호사는 27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에 대한 남측 민간조문단 방북 이후 남북 관계는 해빙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평화방송‘열린세상, 오늘. 이상도입니다’에 출연한 전 변호사는 “이희호 여사와 현정은 회장의 방북 조문이 북한으로서 기대 이상의 조치였다”면서 “아마 북한 당국에서 이번에 두 사람을 만나서 남측에 보내는 모종의 메시지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전 변호사는 김정일 사망과 관련해 우리 정부의 ‘북한 주민을 위로…

[]2012년01월01일

흑룡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회관에 나와있습니다. 진짜 조용합니다. 불도 켜지 않아서 어두컴컴한 것이 꼭 약간 으스스한 공포영화의 복도장면 같습니다~ 새해부터 넘 오싹한 분위기였나요? 그래도 떡국 드시고 푸근한 얼굴로 계실 우리 오케이톡톡 친구들, 영등포 구민 여러분 그리고 전지모 여러분- 마음에 그립니다. 새해는요. 역술가 여러분의 예측으로는 그야말로 우리나라가 욱일승천하는 기가 확 일어나고 국민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

[]2012년01월01일

-새해에는 거짓말 안 하기로-

임진년을 맞으면서 모든 한국인이 (북한에 사는 사람들도 포함하여) 모두 거짓 없이 사는 노력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시급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학생도 선생도, 장사꾼도 소비자도 좀 더 정직하게 살아야 할 터인데, 새빨간 거짓말로 서로를 속이려 드니 되는 일도 없고 안 되는 일도 없는 한심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특별히 총선‧대선을 앞에 두고, 꼭 당선이 돼야 한다고 벼르고 있는 정치인들에게 부탁입니다. 낙선되는 한이 있더라도 제발 속임수는 쓰지 말고 허위…

[]2012년01월01일

2012의 四字成語: 亢龍有悔(항룡유회)

집집마다 亢龍有悔(항룡유회)라는 글을 써 붙여놓고 오만과 선동을 경계하여야겠다. 겸손은 고귀함보다 더 고귀하다. 자신을 낮추어야 더 높게 오를 수 있다

趙甲濟龍의 해를 맞아 亢龍有悔(항용유회)란 사자성어를 생각한다. 구글 검색을 하니 이런 해설이 나타났다. <<주역(周易)의 건괘(乾掛)는 용(龍)이 승천하는 기세, 왕성한 기운이 넘치는 남성적 기운을 표현하고 있다. 그래서 이 운세를 단계별로 용(龍)에 비유하고 있다. 곧 연못 깊이 잠복해 있는 용(잠용: 潛龍)은 덕(德)을 쌓으면서 때를 기다린다. 그런 다음 땅위로 올라와 자신을 드러내는 용(견용 見龍)이 되면 비로소 …

[]2012년01월01일

-수수께끼의 나라, 한반도-

일본에 사는 교포들 사이에서 한 때 절대적이다가 지금은 많이 위축되었다는 조총련 산하의 조선인 학교에서도 김정일의 추모식이 엄동설한의 추운 날씨에 한 시간이나 거행되었다는 말을 듣고 놀랐습니다. 이런저런 선전과 회유에 속아서 북송에 응했던 재일동포 10만이, 김 씨 왕조의 북이 결코 ‘지상의 낙원’이 아님을 발견하고 땅을 치며 통곡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김일성의 아들 김정일의 죽음을 애도하는 조총련이 아직도 살아있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김정일…

[]2011년12월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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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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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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