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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5월8일(수)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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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는 왜 오보를 하는가?

얼마 전, 참 동네주민이 아니라 특정 정당의 전위대인 사람들이 저를 명예훼손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제가 아파트 이름을 바꾸는데 기여를 안했는데 했다고 하며 명예훼손이라고-대체 무슨 명예훼손인지 개도 소도 웃을 일입니다. 선거를 앞두고 저를 상처 입히려는 그 사람들-순수한 주민도 아니고 불순한 목적을 가진 이들입니다. 많은 분들이 무고죄로 고소를 하라고 하셔서 저도 따르기로 했습니다. 변호사…

[]2012년02월14일

조갑제 기자와 강용석 의원의 對국민 보고회로 모입시다 !

벌써 親盧세력에 겁을 먹었나? 검찰이 ‘13억 돈상자’ 수사에 착수하여도 기사 한 줄 안 쓰는 7大 언론을 고발한다! 오는 2월16일(목) 오후 2시 서울프레스센터 20층에서 언론이 은폐, 축소한 ‘13억 돈상자 사건’과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兵役(병역) 의혹 사건’에 대한 對국민 보고회가 있습니다. 조갑제 기자와 강용석 의원이 나옵니다. 1. 지난 1월26일 국민행동본부 서정갑 회장과 한국시민단체협의회는 기자회견을 갖고 13억 돈상자 사진과 함께 수사의…

[]2012년02월14일

한국인이 가장 많이 본 영화 '닥터 지바고' 이야기

趙甲濟 수년 전 sbs에서 방영한 심야영화 '닥터 지바고'를 새벽 3시 넘어까지 보았습니다. 아마도 여섯번째로 본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래도 끝까지 보게 하는 이 영화의 마력이 무엇인지? 닥터 지바고는 舊소련 소설가 파스테라나크의 노벨문학상 수상작을 기초로 한 영화입니다. 파스테라나크는 소련정부의 압력으로 수상현장에 가지 못했습니다. 이 소설은 자전적 내용이라고 합니다. 여주인공 줄리 크리스티가 맡은 연인 라라의 모델이 …

[]2012년02월11일

從北이 미워하는 全斗煥의 부인할 수 없는 功績(공적)들

수치가 말한다.

趙甲濟 인터뷰에 나가서, 내가 全斗煥 대통령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하면 놀라는 기자들이 더러 있다. 모든 대통령은 聖君이어야 하고 모든 스포츠맨은 슈퍼맨이어야 하고 모든 기업인은 無慾의 자선가여야 한다고 생각하는(그러면서 자신들은 모순덩어리이다) 기자들의 눈에는 榮辱(영욕)투성이인 全斗煥 전 대통령의 욕된 면만 보지 않으려 하는 내가 이상한 사람으로 여겨질 것이다. 내가 全斗煥 정권에 의하여 두 번 기자직에서 해직된 적이 있다고 말하면…

[]2012년02월09일

세상에 이런 일이! 그들이 고소를 했대요

세상에 이런 일이! 그들이 고소를 했대요 작성일 2012-02-08 10:40:14 문래동 힐스테이트 주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러분과 같은 단지에서 살고 있는 전여옥입니다. 제가 이사온 지도 햇수로 어언 햇수로 9년이 됩니다. 그동안 이곳에서 여러 일이 있었습니다. 제 인생에서 생각지도 못한 정치 입문도 이 아파트에서 하게 되었고 지역구 의원으로 과분하게 선택도 받았습니다. 모두가 여러분 덕분이라고 생각합니…

[]2012년02월08일

복지포퓰리즘에 놀아나는 국민에게는 희망이 없다

문암최승달(논설위원) 만약에 민주통합당이나 한나라당(새누리당)이 차기 대선에서 집권한다면 저들이 현재까지 경쟁적으로 제시한 복지정책만으로도 2012년부터는 비록 限時的이긴 하지만 GDP 5만불을 자랑하는 경제선진국 국민이 누리는 복지혜택 만큼이나 복지생활을 누리게 된다고 봐야할 것이다. 가령 민통당이 집권한다면 영.유아 무료 보육비에서 출발하여 무상급식과 무상으로 초중고등학교를 마치고나면 반값등록금의 혜택으로 무사히 대학을 마치게 될것이고,…

[]2012년02월07일

4流 정치와 3流 언론이 2流 관료와 1流 기업을 몰아세우는 나라

趙甲濟 한국은 4流 정치와 3流 언론이 2流 관료와 1流 기업을 몰아세우는 나라이다. 조선조를 亡國으로 몰고간 士農工商(사농공상)의 신분질서가 되살아난 곳이다. 생산성이 약한 士자 계층, 즉 정치인 검사 기자 학자들이 능력에 비해 과도한 권력을 휘두른다. 朴正熙 대통령은 근대화 전략의 핵심을, 士字계층을 약화시켜 商工農士로 만드는 것이라고 확신하였다. 군인들이 정권을 잡고 기업인 과학자 기술자를 새 역사 창조의 主役으로 끌어올려 富國强…

[]2012년02월06일

박근혜식 공포정치 시작한 ‘새누리당’

국민만 보고 가는 정치’의 실체는 ‘국민은 나만 보고 가라는 정치’였다!

2012년 2월 2일은 우리 정치사에 역사적인 날로 기록될 듯하다. 한나라당이 14년 3개월간 쓰던 당명을 새누리당으로 바꾼 날이자, 보수정당을 표방하던 한나라당이 깃발을 내림으로써 사실상 대한민국 보수정치가 막을 내린 날이기도 하다. 마침 이날은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환갑을 맞는 날이기도 했다. 더불어 이 날은 미래희망연대(친박연대)와의 합당 문제를 마무리 지은 날이기도 하다. 어느 면으로 보나 이날은 박 위원장의 날이었다. 막강 권력을 휘두르는 친이계로부터 …

[]2012년02월06일

러시아와 중국, 유엔 안보리에서 거부권 행사!

시리아의 대학살 막기 위한 제제안에 반대

趙甲濟 오늘 아침, 시리아에서 벌어지는 대학살을 저지하기 위한 유엔 안보리의 제제안에 대하여 러시아와 중국이 거부권을 행사, 폐기시켰다. 15개 이사국의 표결 결과는 '찬성 13-반대 2'였으나 러시아와 중국은 거부권을 가진 상임이사국이다. 하루에도 수백 명씩 自國民을 죽이고 있는 시리아 독재자 알아사드는, 러시아와 중국의 거부권 행사로 용기백배하여 더 많은 사람들을 죽이게 될 것이라고 뉴욕타임스는 분석하였다. 러시아와 중국은 人權이란…

[]2012년02월05일

大檢, '13억 돈상자 의혹' 사건을 중앙수사부에 배당!

국민행동본부 (2012.02.03) 대검찰청은 검찰총장 명의로 어제 徐貞甲 국민행동본부장 앞으로 '민원서류 처리결과 통보서'를 보내왔다. 그 내용은 이다. 이는 1월26일 서정갑 본부장이 제출한 에 대한 답신이다. 검찰이 보내온 수사의뢰서에 대한 답신 수사 의뢰서의 요지는 이렇다. 13억 밀반출 사건에 관련된 이달호, 이균호씨가 2년 전부터 관련 자료(돈상자 사진, 경연희의 카지노 도박 전산 자료 등)를 공개, 수사를 촉구하였으므로 …

[]2012년02월04일

言靈(언령): 말에도 영혼이 있다!

趙甲濟漢字를 쓰는 한국 일본 중국에는 言靈신앙이 있다. 말에도 영혼이 있기 때문에 말을 소중히 하여야 한다는 신앙이다. '죽고싶다'는 말을 버릇처럼 하면 정말 非命橫死한다는 믿음이 그런 예이다. 그래서 농담으로도 '죽겠다'는 말을 써선 안된다는 것이다. 作名을 할 때도 좋은 글자, 의미가 있는 한자를 뽑으려고 애쓴다. 이름이 그 사람의 운명에 상당한 작용을 한다는 믿음에서이다. 예컨대 丁一權이란 이름은 '장정(丁)중에서도 가…

[]2012년02월04일

전원책 "이러니 '민주당2중대' 말을 듣지""보수정당이 보편적 복지 수용한다는 것은 난센스"이…

보수정당이 보편적 복지 수용한다는 것은 난센스

◇ 전원책 변호사는 2일 "한나라당은 이제 보수가 아니고, 보수의 대변자가 아니고 보수의 적이 됐다"고 말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보수논객’ 전원책 변호사는 2일 최근 개정한 한나라당 정강정책의 ‘맞춤형 복지’와 관련, “박근혜 위원장이 4년 전에 ‘줄푸세’를 말했던 분인데,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서 이런 좌클릭을 하니까 민주당 2중대란 말을 듣는 것”이라고 말했다. 전 변호사는 이날 MBC라디오에 출연,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비극…

[]2012년02월04일

作名 잘해 흥한 한국, 잘못하여 망하는 북한

趙甲濟 사람이든 조직이든 作名을 잘하면 흥하고, 잘못하면 망하는 수가 있다. 그 좋은 예가 大韓民國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다. *大韓民國: '크고(大) 하나인(韓) 민주주의 국가'라는 뜻이다. *조선민주주의민민공화국: 조선과 같은 나라라는 뜻이다. 北은 조선처럼 가난하고 억압하고 망해가는 나라가 되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조선의 봉건체제를 계승, 발전시킨 나라이다. …

[]2012년02월04일

‘복수의 화신’된 문성근, 부산시민 심판 피하기 어렵다!

‘증오와 복수’가 콘텐츠의 전부인 문성근의 빈곤한 정치철학

‘증오와 복수’가 콘텐츠의 전부인 문성근의 빈곤한 정치철학 민주통합당 문성근 최고위원의 정치적 동력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증오’와 ‘복수’로 정의할 수 있을 듯하다. 그가 한 몇 몇 발언들을 보자. "약체 정부라서 김대중 노무현이 당했던 온갖 수모를 깨끗하게 돌려드리겠다" "6월 국회가 개원되자마자 특검을 발동해서 현 정부의 행태를 깨끗하게 갈아엎겠다" "선관위 디도스 사건과 관련, 이 대통령의 책임이 밝혀지면 임기가 하루 남더라도 반드시 탄핵하겠다"(2…

[]2012년02월03일

그 많던 한나라당 의원들 다 죽었나?

문암 최승달(논설위원) 지금 한나라당의 비대위가 휘두르는 엇나간 주먹질을 보면 소름이 끼칠 지경이다. 한나라당이 비대위를 발족시킨 취지는 한나라당을 좀더 업그레이드 시키자는 취지라기 보다는 당장에 코앞에 닥친 양대선거에서 살아남기위한 고육책의 일환이기 때문에 정상적인 당의 쇄신이라기 보다는 못생긴 여편네가 제 푼수도 망각한채 덕지덕지 분칠이나 하듯 유권자들을 향해 눈가림이나 할것이라고 예측은 했으나 그 정도가 너무나 지나치다. 우선 비…

[]2012년02월03일

학교는 있어도 교육은 없다- (1171)

일제시대에는 보통학교(소학교, 국민학교, 초등학교)만 나와도 면사무소의 서기는 할 수가 있었고, 시골에 살면서 중학교에만 다녀도 ‘가문의 영광’이었습니다. 내가 태어난 맹산군 원남면에는 중학교가 없어서 엄마가 금가락지를 팔지 않고는 아들을 평양에 공부 보낼 수가 없었습니다. 아들‧딸의 교육을 위해 부모가 희생을 감수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고 자랑스러운 일이었습니다. 세상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조국근대화의 과정에서 공장만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것이…

[]2012년01월31일

그 많던 한나라당 의원들 다 죽었나?

문암최승달(논설위원) h 지금 한나라당의 비대위가 휘두르는 엇나간 주먹질을 보면 소름이 끼칠 지경이다. 한나라당이 비대위를 발족시킨 취지는 한나라당을 좀더 업그레이드 시키자는 취지라기 보다는 당장에 코앞에 닥친 양대선거에서 살아남기위한 고육책의 일환이기 때문에 정상적인 당의 쇄신이라기 보다는 못생긴 여편네가 제 푼수도 망각한채 덕지덕지 분칠이나 하듯 유권자들을 향해 눈가림이나 할것이라고 예측은 했으나 그 정도가 너무나 지나치다. 우선 …

[]2012년02월03일

빅 브라더 기자?

요즘을 정보의 홍수시대 그러나 진실을 찾기는 어렵다는 말을 합니다. 미디어는 넘치고, 기자들도 숫자가 많습니다. 게다가 요즘 종편 채널도 생겨 더 합니다. 이렇게 과당투자나 치열한 경쟁시대 일수록 중요한 것이 전문성입니다. 전문성이라는 것은 한 직업인으로서 능력과 믿음 그리고 인정을 받는 것입니다. '저 사람이라면 적이라도 존경한다'는 정도는 되는~ 어제 좀 제가 황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한 종편…

[]2012년02월02일

정몽준 "정치적 계산으로 개입하면 경제 꼬인다"

정치, 경제에 신중접근해야..대기업 일부행태 시정돼야"

(서울=연합뉴스) 김범현 기자 = 한나라당 정몽준 전 대표는 29일 4ㆍ11 총선을 앞두고 여야가 재발개혁을 전면에 내세운 데 대해 경제에 대한 정치의 `신중한 접근'을 촉구했다. `현대가(家)' 출신으로 현대중공업 대주주이기도 한 정 전 대표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경제는 대충 굴러가는 게 아니며, 정치인이 정치적 계산으로 개입하면 할수록 꼬이는 것이 경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경제는 수십만 개의 신호등에 의해 움직이는 교통의 흐름과 같이 무질서해 보…

[]2012년02월01일

나라가 비리온상, 부패척결 시민혁명해야”

국민행동본부[파워 인터뷰]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 ▲ photo@ilyoseoul.co.kr “생애 가장 큰 영광, ‘자랑스런 연세인상’과 ‘향군대휘장’ 받은 것” “지금은 구심점 될 혁명적 사고를 가진 단체·지도자 절실” ‘아스팔트 우파·애국투사’, ‘수구꼴통·정통보수의 상징’은 73세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의 대명사다. 서 본부장이 대령 전투복을 입고 ‘종북세력 척결’을 이슈로 보수우파가 벌인 시위와 집회를 주도해 붙여진 별명이다. 그는…

[]2012년01월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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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25일
[MBN-뉴스와이드]'살생부' 등장…한국당 모두 다른 목소리, 무슨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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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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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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