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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4월27일(토)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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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탁한 세상에 홀로 바른 길 제시한 김문수

그는 통일에 대한 의지도 분명하게 밝혔다. 정창인 좌우혼거(左右混居)의 혼탁한 세상에 홀로 바른 길 제시한 김문수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대통령 선거 경선 출마 선언은 참으로 우리가 원하던 것이다. 김문수 개인이 잘 나서가 아니라 그가 제시한 이념과 국정운영 방향과 국가 목표가 바르고 옳기 때문이다. 이런 분이 왜 이토록 늦게 출마선언을 하게 되었는지 약간 아쉬운 점은 있지만 그래도 대한민국에 올바른 정신을 가진 지도자상을 보여주…

[]2012년07월15일

서남표, '소신 운영 위해 자진사퇴 안해'

치열한 경쟁 요구하는 서남표 총장의 퇴진위기

조영환 편집인 MIT에서 개혁을 하려다가 고생한 서남표 총장이 카이스트에서도 또한 개혁을 하다가 고생하며 퇴출될까? 지난 12일 KAIST 이사회에 의해 서 총장 계약 해지 안건을 상정되어 20일 회의를 앞두고, 오명 이사장 등으로부터 사퇴 압력을 받고 있는 서남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이 '스스로 물러나지 않는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KAIST 이사회에 의해 계악해지가 가결되면, 90일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해임된다고 한다. …

[]2012년07월15일

金文洙 지사, 死刑집행 촉구

'인간이기를 포기한 자의 인권을 논하고, 죄 없는 여자와 아이의 인권을 지키지 못한다면 이것이 어찌 法治국가라고 할 수 있겠는가.' 趙甲濟 우리나라에선 1998년 이후 사형이 집행되지 않아 50명이 넘는 사형수가 살아가고 있다. 사형이 확정된 죄수에게 사형을 집행하지 않은 시기는 좌파정권 시기와 일치한다. 법률상으로는 死刑을 법무장관의 명령에 의하여 집행하게 되어 있으나 내부적으로는 대통령의 허가를 받는다. 10년 이상 사형을 집행하지 않았다고 …

[]2012년07월14일

조국을 저주한 無識한 글: 국어교과서에 惡文사례로 실을 만한 김두관 출마 선언문

조국, 부모, 모교, 고향을 저주하는 인간은 인격에 문제가 있다. 장관과 지사를 지내도 생각은 운동권 대학생 수준에 머물러 있다.

趙甲濟 "지금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 아닌 특권공화국, 재벌공화국이 되고 있습니다. 재벌의 힘이 국가권력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금융은 탐욕에 물들어 있습니다. 국가는 더 이상 서민의 삶을 보듬어주지 않습니다. 2만 달러를 돌파했다는데 성장의 열매는 다 어디로 갔습니까? 불평등과 양극화가 나라를 망치고 있습니다. 이대로 가면 대한민국에 내일은 없습니다." 경남지사 출신의 김두관 씨가 읽은 大選 출…

[]2012년07월13일

포퓰리즘 경제민주화와 새누리당의 左클릭

경제민주화 조항을 해석하는 것을 보면 경제적으로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정치적으로 해석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정창인 경제민주화의 의미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있다. 그냥 황금알을 낳는 정도가 아니라 무지하게 많이 나아서 그 주인은 어마어마한 부자가 되었다. 그러자 주변에 사는 다른 사람들이 시샘을 하게 되었다. 자신들이 가진 거위는 초라하기 짝이 없어 보인다. 자신들이 기르는 거위가 황금알을 낳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그 부자의 황금알을 나누어 가질까에만 관심을 가졌다. 급기야 주변 사람들이 황금알을 나누어 달라고 데모도 하…

[]2012년07월13일

인명진 “박근혜, 신문 안보나…국민은 돼지가 아니다”

인명진 갈릴리 교회 담임목사는 12일 새누리당 유력 대권주자인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기사입력 2012-07-12 10:17:00 기사수정 2012-07-12 16:28:15 새누리당 윤리위원장 출신인 인 목사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박 전 위원장이 대선후보 경선 출정식 대담 중 '나는 불통이란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고 말해 깜짝 놀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보수신문까지 모든 신문이 다 불통이라고 한다. 박 전 위원장의 문제는 소통의 문제"라며 "앞으로 잘해 보겠다고 했으면 훨씬 더 감동적이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청…

[]2012년07월12일

제2의 ‘광우병 보도’ 광기에 사로잡힌 MBC노조

‘김재철 OUT’ 목적을 위해 J씨를 난도질한 노조, 이미 언론인 자격을 잃었다

마치 또 한편의 악랄한 광우병 왜곡보도를 보는 것만 같다. 어떻게든 김재철 사장을 그 자리에서 끌어내리기 위해 MBC노조가 하나의 도구로 악용하고 있는 한 여성무용가에 대한 보도 얘기다. MBC PD수첩이 주저앉는 소를 시청자로 하여금 광우병 소로 인식하게끔 만들기 위해 영상조작, 문자조작 등 각종 조작을 가미했듯, 노조는 무용가J씨로 알려진 이 여성을 범죄자로 만들기 위해 각종 왜곡도 주저하지 않았다. 자신들과 아무 상관없는 이 여성을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범죄자…

[]2012년07월12일

김문수 12일 경선출마 선언‥새누리 5파전

김 지사측 "십자가 짊어지는 심정으로 나가겠다"

권순익 기자2012.07.11 09:59:17 새누리당 비박(비 박근혜)주자인 이재오 의원과 정몽준 전 대표가 당 지도부의 경선룰 결정에 불만을 품고 경선 불참을 선언한 가운데, 또 다른 비박 주자인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오는 12일 경선 참여를 선언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측은 11일 "십자가를 짊어지는 심정으로 나가겠다"며 "내일 오후 2시 새누리당 당사에서 경선참여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측 실무 대리인인 차명진 전 의원…

[]2012년07월11일

애국지사 서정갑과 반역자 이석기의 경우

2012.07.09 17:44 정창인 박사 (편집인) 대한민국은 자유민주국가다. 헌법에 민주공화국이라고 표현하였다. 여기서 말하는 ‘민주’의 뜻은 공산주의자들이 쓰는 민주라는 말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공산주의자들은 민주의 뜻을 노동자 농민이 지배하는 세상, 즉 계급독재를 뜻하지만 우리 헌법이 말하는 민주의 뜻은 모든 사람이 법 앞에 평등하다는 뜻이다. 다시 말하면 모든 사람이 평등하며 동등한 인격체로 존중 받으며 개인적 기본권이 보장된다는 뜻이다. …

[]2012년07월10일

먼저 종북 세력 수술하자

2012.07.04 13:29 주완식 원로목사 (논설위원) 사람이 먼저 할 일과 나중에 할 일이 있는데 먼저 할 일을 먼저 아니하고 나중에 하게 되면 결과는 잘못되게 마련이다. 경제 강국 만들기 전에 안보 강국을 먼저 만들어야 한다는 지론이다. 종북 세력을 제거하지 않고 남북통일을 해도 잘못된 결과가 되고 종북 세력을 수술하지 않고 경제 번영을 해도 헛수고가 된다. 경제 제일주의로 부국(富國)이 되였지만 그 힘을 북한 정권에게 상납하고 그들이 사용하게 이양한…

[]2012년07월10일

'경제민주화 논란' 진화나선 '전거성'

전원책, 김종인에 "똑바로 국어공부나 제대로" 일침

"경제민주화? 왜 이렇게 해석하기 어려운 단어를…" 전원책 자유경제원장, 3일 '손석희 시선집중' 출연 최종편집 2012.07.03 14:19:42 김태민 기자 "집어넣으려면 똑바로 국어공부나 제대로 하시고 집어넣으셨으면 좋겠는데…." 전원책 자유경제원 원장이 3일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 진행자가 "김종인 전 비대위원이 바로 87년도에 이 119조 2항을 집어넣은 당사자"라는 질문에 이같이 쓴소리를 날렸다. 전 원장은 "경제민주화란 용어부터가 굉장…

[]2012년07월06일

"김일성은 俗物이었습니다."

趙甲濟 아래는 黃長燁 선생이 작고하기 전 필자에게 한 말이다. "김일성은 俗物이었습니다. 스탈린과 毛澤東은 악당이었지만 한 구석엔 영웅적 풍모가 있었어요. 가족을 편애하지 않았습니다. 김일성은 김정일에게 권력을 넘기더니 나중엔 아들 눈치를 보는 신세가 되고 말았지요. 어느 자리에서 김일성이 爲民해야 한다고 연설을 하는데 이를 듣고 있던 김정일이 저의 귀에다 대고 이렇게 말하는 거에요. '黃 선생, 爲民이 다 뭡니까? 인민에겐 무섭게 대해야 …

[]2012년07월06일

경제민주화에 감춰진 포퓰리즘 本色

전원책/자유경제원장 변호사 오늘날 시장자유가 가져오는 빈부(貧富) 격차는 필연적이다. 한정된 재화를 시장이라는 ‘경기’에 참여한 사람들이 재능과 노력의 결과에 따라 가져간다. 그러나 그 경기에는 때로 ‘우연’이 작용하기도 하고 행운이나 불운이 엉뚱한 결과를 낳기도 한다. 모두에게 똑같은 기회가 주어진 것도 아니다. 누구에게는 첩첩이 허들이 놓여 있지만 누구에게는 장애물 없는 평탄한 주로(走路)다. 그렇다고 경기를 하지 않고 재화를 나누는 방법도 없다. 애초에 …

[]2012년07월04일

임태희, ‘정면돌파’ 하여 ‘정정당당’ 승부하겠다

2012년 07월 01일 (일) 서원일 webmaster@bluekoreadot.com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을 선언한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은 1일 "유·불리를 계산하지 않고 새누리당 경선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푸른한국닷컴 서원일 기자]임 전 실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더 이상 머뭇거리는 것은 수많은 선배 정치인과 당원들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고 판단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임 전 실장은 경선 룰과 …

[]2012년07월04일

정몽준 “盧정부, 美에 ‘日 가상적국 설정’ 제의

“경선 참여하고 싶지만 룰 논의없이는 불참”

박남오 기자2012.07.02 14:07:59 정몽준 새누리당 전 대표는 2일 “노무현 정부 시절 우리 정부가 미국측에 ‘일본을 가상의 적으로 규정하자’는 제안을 했다”고 말했다. 정 전 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기자들을 만나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사항이다. 장관은 물론 사령관들도 오는 장관회담에서 있었던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영어로 ‘하이 폴리티컬 에너미(High political enemy)’, 즉 가상의 적인데 군사전략상 주적이…

[]2012년07월03일

‘괴물’ MBC노조의 ‘김재철 죽이기’ 활극

김재철 죽이기에 동원된 각종 야비한 수법이 국민에게 노조의 실체 알렸다 이명박 정부에서 MBC 사장이 된 김재철을 쫓아내기 위한 노조의 갖가지 악랄한 수법들을 보면 이들이 내세우는 민주주의와 인권의식의 정체, 반법치, 위선의 적나라한 단면을 보는 듯해 흥미롭기까지 하다. MBC노조는 노조위원장 출신으로 민주통합당 의원을 지내고 강원도지사 자리에까지 오른 최문순과 MBC뉴스데스크 앵커자리를 출세에 이용한 신경민, 역시 MBC앵커출신의 정동영, 박영선 의원 등에…

[]2012년07월02일

각자가 '나의 모퉁이'를 지켜내면 밝은 세상이 온다

趙甲濟 '不毛地帶'라는 소설의 모델이었던 故 '세지마 류조의 遺言'(新井喜美夫)이란 책을 읽다가 재미 있는 漢文이 보였다. 일본 종합상사 이토추 商社 회장을 지낸 세지마가 후배에게 써준 글이 '守一隅照千里'였다. 그 뜻은 "자신에게 주어진 한 모퉁이를 굳게 지키고 있으면 머지 않아 千里를 비추게 될 것이다"이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의 職分을 다하면 그 힘들이 모여서 세상이 밝아진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내가 지켜야 할 모퉁이는 어디인가? '한국 現代…

[]2012년07월01일

21세기 한국의 정치와 언론은 아직 朝鮮이다

한국 言論의 생리: 左派 600년, 右派 60년 趙甲濟 1. 한국 언론의 역사적 전통: 21세기 한국 언론은 아직 朝鮮이다. 가. 조선조의 언론: 언론이 정치를 움직였다. 三司와 吏曹銓郞과 士林이 언론과 여론을 주도, 정치를 이끌었다. 조선조의 정치구조와 언론의 생리는 오늘의 한국과 비슷하다. 宣祖 이후의 지배 관료층을 배출한 士林은 조선조 開國을 반대한 유학자들의 제자들이었다. 생래적으로 反체제적이고 명분론이 강했으며 저항적이었다. 조…

[]2012년06월29일

'韓日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 찬성여론

맹목적 反日로 利敵하는 親北세력 경계를

조영환 편집인 네이버 검색에서 28일 아침 ‘한일군사협정’이라는 단어를 치니까, 이뉴스투데이라는 곳에서 “우리 정부가 일본과의 군사협정을 체결을 당초 약속대로 국회와의 논의를 거치지 않은 채 쉬쉬하며 비공개로 국무회의에서 통과시킨 후폭풍이 거세게 몰아치고 있다”며 “일본이 과거사 문제 청산을 거부하고 있는 상황에서 동북아 안보질서에 큰 영향을 미칠 일본과의 군사협정을 정부가 공청회조차 열지 않고 밀실에서 기습적으로 추진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는…

[]2012년06월28일

좌파 따라하기의 박근혜, 이제 정신차릴 때가 됐다

2012.06.21 13:07 문암최승달(논설위원) 한때, 각종 선거에서 좌파정당에 표가 몰리자 대권병에 단단히 걸려있던 박근혜, 겁이 덜컥 났었던지 사사건건 좌파 따라하기가 主를 이루었었는데 이제 그만 정신 차릴때가 된듯하다. '핵에는 핵' 이라며 북핵을 돌덩이로 만들 수 있는 거창한 포부를 밝혔던 정몽준이 어쩌다가 이재오류와 한패가되어 안보 대통령을 갈구하던 유권자들을 실망 시키고 있는지 정말로 실망스럽다. 상황이 이쯤됐으면 미우나 …

[]2012년06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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