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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4월29일(월)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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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의 명예를 지켜주자

알아도 알았다고 말할 수 없는 것이 국정원의 숙명 우리 곁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뛰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27일 국정원에 따르면 위장탈북으로 잠입하려던 남파간첩이 자살했다고 하는데 자살한 이유가 소름을 돋게 만든다. 북괴는 배신을 막고자 남파간첩의 가족을 인질로 잡는다고 하는데 발각됐을 시에는 가족을 위해 자살하라는 명령을 내린다고 한다. 이번에 자살한 공작원도 북괴의 가족살해 협박에 못이겨 목숨을 끊은 것이다. 참으로 경악할 북괴다. 자유대한의 자유와 번영을 파괴하고자 끊임없이 간첩을 남파시키는 것도 모자라 간첩의 목숨까지도 요구하는 무자비한 북괴. 이런 북괴를…

[]2011년12월31일

제주해군기지 예산 깎은 '박근혜표 예산'

조영환 편집인 한국일보는 31일 "'MB예산' 깎고 '박근혜 예산' 늘리고"라는 기사를 통해 제주 해군기지 건설 예산이 전액 삭감된 사실을 전했다. 한국일보는 "예산안 325조5000억 합의 처리, 제주해군기지ㆍ해외자원개발 등 3조9000억 삭감, 대학등록금ㆍ무상보육 지원 등 3조3000억 증액"을 알렸다. 한국일보는 "여야가 30일 최종 타결한 새해 예산안은 성장보다는 복지에 무게를 뒀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4대강 사업 관련 예산 등 이명박 대통령이…

[]2011년12월31일

'對北정책'을 '자유統一정책'으로 바꾸자!

趙甲濟 민족반역자 김일성 김정일을 우리 손으로 단죄하지 못한 천추의 恨을 종북척결과 김정은 단죄로 풀어야 한다. 그 방법이 '자유통일 정책'인 것이다. 趙甲濟 대한민국 헌법은 자유통일을 명령한다. 헌법제1조는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이어야 한다고 못박고, 3조는 그 대한민국의 영토가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라고 선언하며, 4조에선 북한노동당 정권이 불법점거한 북한지역을 '평화적 방법으로 자유통일할 것'을 명령한다. …

[]2011년12월31일

[인터뷰] “나꼼수? 격이 낮다 진중권 같은 좌파 많을수록 좋다”

‘자유의 적들’ 출간한 우파 이데올로그 전원책 변호사 “보편적 복지 수용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에게도 실망”

송홍근 기자 carrot@donga.com 69만원에 잘보이는 세상 여자 흥분시키는 노하우?? 폴리시크(polichic)는 ‘정치적으로 매력적인(politically chic)’을 줄인 낱말이다. “조국 서울대 교수는 형법학자로서는 별로지만 폴리시크하다. 진보 쪽의 여배우 김여진 씨는 미모가 출중한 것도, 연기가 뛰어난 것도 아니지만 폴리시크하다. 요새 가장 뜬 사람은 김어준 씨다. 진실과 거짓의 경계가 불분명하지만 거침이 없어 반…

[]2011년12월30일

김근태를 진짜 민주투사로 안 보는 이유

조영환 편집인 ▲ 북한의 핵실험 직후인 2006년 10월 20일 열린우리당 김근태당의장이 개성공단을 방문, 오찬장에서 식사 도중 북측 접대원의 요구에 사양을 했으나 마지못해 함께 단상에 올라 춤에 응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김근태 민주당 상님고문이 30일 새벽 사망했다고 한다. 명복을 빈다. 29일 밤 트위터에서는 김근태 사망 소식이 알려져서 트위트리안들이 "잘 죽었다"거나 "애석하다"는 논란이 벌어진 적이 있다. 민주화를…

[]2011년12월30일

'브레이크뉴스 양영태-장완수-유연주 신인詩人추천

'브레이크뉴스 문예광장' 2011년 겨울 신인시인 추천 심사평 이길연 문학평론가 브레이크뉴스 문예광장은 이번 2011년 겨울에 양영태, 장완수, 유연주 세 사람을 신인 시인으로 추천한다. 양영태는 <사랑이란 이름으로> 외 4편을, 장완수는 <비상> 외 57편을 그리고 유연주는 <상자의 공명> 외 4편을 투고했다. 추천 기준에 따라서 양영태와 유연주는 응모 작품에 관한 신인 추천 심사를, 그리고 장완수…

[]2011년12월30일

유골함 찾은 가해 학생 "정말 미안해" 편지

대구=최수호 기자 대구 자살 중학생 유골 안치 유리벽에 "못난 친구가…" 쪽지 붙이고 가 다니던 학교, 숙연한 종업식 - 金군 반, 시청각실 따로 모여 "가슴이 멘다, 부디 잘가거라" 추모공원 찾은 담임·학생들 - "제대로 지켜주지 못해 미안" 경찰, 가해 학생 2명 영장 같은 반 친구들의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김모(14)군이 다닌 대구 수성구 중학교에선 29일 오전 겨울방학을 맞는 종업식이 열렸다. 각자 교실에 모여있던 다른 학급과 달리 …

[]2011년12월30일

'북한의 안정을 바란다'는 말은 헛소리

북한정권의 안정을 바라는 자들은 親독재세력이고, 反북한주민 세력이며, 反통일세력이다. 우리는 북한정권을 흔들어야 한다. 흔들어야 기회와 活路가 생긴다.

趙甲濟 도살자 김정일이 죽은 후 북한에 대하여 뭘 좀 안다고 자처하는 몇 몇 識者들이 의무적으로 하는 말이 있다. "한반도의 평화를 위하여 북한 정권이 안정되기를 바란다." 이 말은 詐欺(사기)이다. 독재세습체제의 안정은 독재의 장기화, 주민들이 당하는 고통의 장기화, 그리고 핵보유 용인을 뜻한다. 북한체제가 개방되고 민주화되려면 북한정권이 변화되어야 하고 이는 불안정을 뜻한다. 북한정권이 핵무기를 포기하도록 만들려면 정권을 압박…

[]2011년12월30일

설마 5번째로 비례대표?

웬만하면 넘어가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런데 너무 심했습니다. 김종인 전 수석, 이 분은 뇌물수수로 2년 동안 교도소에서 참회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뿐만 아닙니다. 무려 비례대표만 4번을 했습니다. 그것도 한 당에서만 한 게 아니고 다양한 당적으로 참 화려한 비례대표를 했습니다. 정말 이런 분이 도대체 무슨 근거로 여와 야를 아우르는 존경받는 개혁인사인지 도대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

[]2011년12월30일

-북한이 하기 전에-

김정일은 가고 이희호‧현정은 두 미망인들도 북에 가서 절을 하고 문상을 마치고 새 독재자 김정은과 악수를 나누고 무사히 서울에 돌아왔으며 ‘위대한 지도자’ 김정일 장군의 장례식도 별 탈 없이 평화리에 끝이 났다고 합니다. 이제부터 김정은 시대의 막이 오르는 셈인데 그와 그의 측근들의 우선과제는 정적들을 해치우는 일일 겁니다. 표면화된 정적들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를 우상으로 만들고 ‘신’으로 받드는 일에 걸림돌이 될 만한 인간들을 숙청하지 않고…

[]2011년12월29일

美州(미주) 동포에게 띄우는 새해 인사

국민행동본부는 대한민국을 위해서 다가오는 2012년에도 꿋꿋하게 전진할 것입니다

친애하는 미주동포 여러분! 학살자 김정일이 사망하면서 2011년은 끝나고 2012년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국민행동본부 이름으로 친북좌익에 맞서 싸운지 2012년이면 10년째로 접어 듭니다.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헌법을 지키고자 애국시민들은 국민행동본부의 이름으로 모였고, 싸웠고, 결국에는 노무현 정권에 이겼습니다. 김대중·노무현 좌파 10년정권을 저지시키는데는 해외동포 여러분의 성원도 많은 힘이 되었슴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친애하는 미주동포 여러분! …

[]2011년12월29일

朴槿惠의 한나라당이 가장 빨리 망하는 法

좌경화된 언론과 좌파진영이 박수를 치는 개혁을 하면 가장 빨리 망한다.

趙甲濟朴槿惠 의원이 비상대책위원장으로서 사실상 黨權을 잡은 한나라당이 개혁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데, 잘못 하면 가장 빨리 망하는 길로 치닫게 된다. * 좌경화된 언론과 좌파진영이 박수를 치는 개혁을 하면 가장 빨리 망한다. * 좌경세력이 '합리적 보수' 운운하면서 띄워주는 사람이 개혁을 주도하면 두 번째로 빨리 망한다. * 표를 얻기 위하여 한나라당의 正體性과 자존심을 포기하는 방향의 개혁을 하면 세 번째로 빨리 망한…

[]2011년12월29일

한나라당과 박근혜, 그리고 김성식!

국민공주 박근혜보다 초라한 탈당의원 김성식이 위대해보여...

김성식이 탈당계를 제출한 14일 황우여는 무릎이라도 꿇고 어쩌고 하면서 삼고초려라도 한다며 정치적으로 쇼를 해댔다. 충격완화 차원이겠지만 박근혜 등장 이후 한나라당은 얼척없는 일이 줄기차게 일어나고 있다. 암튼, 김성식은 정태근과 함께 탈당해 지금은 '정치적 의병'이 되겠다며 정치권의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 '등신불'이 되기로 작정한 듯하다. 그런데, 박근혜의 비대위 구성은 한마디로 위기에 처한 한나라당의 쇄신이 아닌 '박근혜 권력화의 마침표'라고 생각된다. 삼…

[]2011년12월29일

'박근혜 非對委'는 우익세력분열위원회?

한나라당을 중도정당으로 만들어 자멸하려는 박근혜

한나라당을 중도정당으로 만들어 자멸하려는 박근혜 조영환 편집인 박근혜는 한나라당을 더 좌경화로 몰아가서 보수우익세력을 내부로부터 분열시키고 대한민국을 자멸시킬 것인가? 보수우익진영이 이명박 정부 내내 집권세력에 불평한 것은 바로 이명박 정부의 이념포기와 중도노선이었다. 종북좌익세력이 날뛰는 현실에서 우익이념 포기로 정신적 무기를 버리니까, 이명박 정부와 여당은 국민들의 압도적 지지와 경제적 선전에도 불구하고, 이빨 빠진 호랑이가 표독…

[]2011년12월29일

햇볕 쏘인 드라큘라: 김정일 사망으로 폭로된 從北의 急所(급소)

국민행동본부 (2011.12.27) 저들이 쓴 3중 가면(민주투사-개혁주의자-복지천사)을 벗기면 된다. 종북의 진짜 실력은 '김정일 분향소 하나 세울 수 없는 수준'임을 直視하고, 경계는 하되 자신감을 갖고 저들의 急所를 치자! 趙甲濟從北세력이 野圈을 극좌화(친북화+사회주의화)시켜 韓美동맹해체 공약 黨이 등장하고 그리스 모델로 가는 사기적인 무상복지 시리즈를 내어놓는 것을 보고 이러다간 종북정권이 등장, 나라를 적화시키는 게 …

[]2011년12월28일

김정일 이후의 통일정책, 대북정책 어떻게 하면 좋을까?

사람은 아무리 세뇌교육을 받아도 독립적 판단이 가능하다. 살아가면서 그동안 주입된 논리가 설명력이 떨어지면 스스로 보다 나은 논리를 강구하게 된다. 그래서 사람이 바뀌면 정책도 바뀌며 노선도 바뀐다. 브레즈네프가 사망하고 고프바쵸프가 등장하여 소련의 개혁이 시작되었으며 모택동이 사망하고 등소평이 나와 중국 개방이 시작되었다. 이제 김정일이 사망하였으니 북한에도 변화가 있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된다. 물론 김정은이 후계자로 김정일에 의해 지명되고 또 제…

[]2011년12월28일

정통우파 세력과도 결별 선언한 셈.

趙甲濟 박근혜 한나라당 비대위 위원장이 從北 및 부패척결의 국민적 염원을 철저히 무시하고, 애국우파 배격-복지 포퓰리즘 지향의 비대위를 구성함으로써 정통우파 세력과 사실상 결별을 선언하였다. 유권자의 약30%를 차지하는 정통우파세력도 대응책을 강구할 것이다. 1. 한나라당에 대한 지지 철회 2. 反박근혜 非종북 노선 모색 3. 투표날 기권 -등의 현상이 나타날 것이다. 박근혜씨는 정통보수표를 외면해도 되는 집토끼로 간주하고, 중도…

[]2011년12월28일

죽은 김정일이 영웅이 되면

무슨 변명을 아무리 늘어놔도, 어느 날 몇 시에 어디서 어떻게 죽었는지조차 분명치 않은 김정일을 한 시대의 영웅으로 떠받들려는 운동이 대한민국 땅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은 이해 못할 일입니다. 북에서 그런 일이 벌어지는 까닭은 김정은 주변에서 권력의 단물을 계속 빨아먹으려는 김정일의 졸도들이 아직도 많이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북의 실정입니다. 그러나 남쪽 하늘 아래서 학생들이, 또는 ‘진보’로 자처하는 ‘얼간망둥이들’이 학교 안에 또는 서울 시내 …

[]2011년12월28일

이건 대체 뭔가요? 반쇄신인거죠?

한나라당 잘되기를 바랍니다. 이 당이 가장 어려울 때 들어와 그보다 더 어려운 시기를 맞아섭니다. 그래서 비대위 인선에 대해 되도록 아무말 않고 넘어가려했습니다. 왜? 지금 당에 들어오려는 사람도 많지 않고, 어쨌든 박근혜위원장도 잘해보려고 하는 것이니까요. 그러나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인사가 있습니다. 쇄신해야할 한나라당인데 적어도 저 분이 국민의 뜻이구나 하면서 수긍할 수 있는 분이어야 …

[]2011년12월28일

여전히 헷갈리는 박근혜의 여당 비대위

이상돈과 김종인의 애매한 정체성은 화근

▲ 좌익세력의 혀 같았던 이상돈. '보수논객 이상돈 교수, 좌익의 노리개가 되지 마라'는 요구 한나라당이, 언론계 좌익세력의 선동과 당내 쇄신파의 내분조장에 떠밀려서, 박근혜 의원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앞세워서 유명무실한 여당을 쇄신하겠다고 난리다. 소수의 좌익세력에 주야장창 당하기만 해온 거대여당 한나라당의 쇄신은 용맹하고 치밀한 좌익세력에 대항할 의지와 능력을 갖추는 자성과 변화이어야 할 것이다. 종북좌익세력이 이명박 정부와 여당을 공격할 때마나…

[]2011년12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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