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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4월17일(수)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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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바꾼 無名의 안기부 要員

맨첨 KAL 858편 폭파 사건 범인을 추적하기 시작한 안기부 쿠웨이트 파견관 이야기. 趙甲濟 2007년 10월에 발표된 國情院 과거사 조사위원회의 대한항공 폭파사건에 대한 최종 보고서에는 범인 金勝一, 金賢姬를 신속하게 추적, 공항에서 아슬아슬하게 체포하도록 하였던 안기부 쿠웨이트 파견관의 활약상이 소개되어 있다. 이 사람이 없었더라면 두 테러리스트는 로마로 빠져나가 북한으로 귀환하였을 것이고, 이 사건은 영구 미제 …

[]2012년06월13일

김문수 "국민경선은 정치개혁 하자는 것"

김문수 "국민경선은 정치개혁 하자는 것" “선거인단 확대 절충안, 대안될 수 없다” 거부 박남오 기자2012.06.11 17:14:24 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11일 “국민경선을 하자는 것은 정치개혁을 하자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미국의 오픈프라이머리처럼 우리 정치문화를 한 단계 진전시키는 계기를 만들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여야가 같은 날 동시에 …

[]2012년06월11일

논객 윤창중이 걸어야할 대도무문(大道無門)

박근혜 충성 목적의 비박주자 희생양 논리, 설득력도 논객다움도 없다.

. 아무래도 이건 ‘이상일 효과’로 밖에 해석이 안 된다. 논객이 논객답지 못하고 교언영색(巧言令色)으로 권력에 아부하여 한 자리를 차지하는 성공담이 출세의 모범으로 자리 잡은 탓이다. 윤창중 전 문화일보 논설실장 얘기다. 언론인으로서 최소한의 품격과 평정도 잃은 듯 보이는 그의 발언들을 보면서 중앙일보 전 논설위원이었던 이상일 새누리당 의원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비례대표 후보 8번을 하사받기 불과 며칠 전까지 새누리당과 당시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을 …

[]2012년06월11일

김문수 "일자리 창출 가로막는 기업 규제 철폐""대기업 투자 활성화 통해 좋은 일자리 10만개 …

조성완 기자 (2012.06.10 16:38:53) ◇ 김문수 경기도지사.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대권도전에 나선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10일 “일자리 창출을 가로막는 모든 기업 규제를 과감히 철폐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대리인’인 차명진 전 의원이 새누리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일자리는 기업이 만든다는 원칙을 분명히 할 것”이라며 “정부가 만드는 일자리는 기존 일자리를 나누는 것에 불과하다. 대기업의 투자 …

[]2012년06월10일

"날은 저물고 갈 길은 멀다"

趙甲濟伍子胥(오자서)의 지나친 복수심은 그를 파멸로 몰고간다. 중국의 戰國시대 楚(초) 나라 사람 伍子胥(오자서)는 平王이 모함에 속아 충신인 아버지와 형을 죽이자 탈출,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복수를 꾀한다. 군사적 천재인 그를 중용한 건 吳 나라였다. 그는 吳王(闔廬=합려)을 도와 楚를 쳐 이기고 평왕의 무덤을 파헤쳤다. 棺(관)에서 屍身(시신)을 끌어내 300번이나 매질을 하였다. 산중으로 피난 갔던 오자서의 옛 친구 申包胥(신포서)가 오자서에게…

[]2012년06월10일

임태희 “총선지지 확장위해 개방형 경선해야”

임태희 “총선지지 확장위해 개방형 경선해야” “비정규직 문제, 동일노동 동일임금이 원칙” 박남오 기자2012.06.07 15:09:46 대권 도전을 선언한 새누리당 임태희 전 청와대 대통령실장은 7일 대선 후보 경선 룰과 관련해 “당이 지난 총선에서 받은 지지를 확장하기 위해 개방형 경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임 전 실장은 이날 새누리당 울산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총선을 앞두고 당의 이름을 바꾸고 좌클릭 소리까지 들어가며 정강정책을 변경했던…

[]2012년06월08일

하태경, “李대통령 종북 문제 제기 부적절”

이석기-김재연 제명도 반대. “李대통령이 ‘종북’ 문제를 언급하면 시민사회의 자체적인 정화보다는 검찰, 경찰 등 행정력이 앞설 수 있기 때문” 조갑제닷컴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이 “이명박 대통령이 ‘종북’ 문제를 주장한 것은 적절치 않다”며 주사파 핵심인 이석기, 김재연 진보당 의원의 제명에 대해서도 반대하고 나섰다. 河의원은 1일 경향신문과의 통화에서 “李대통령이 ‘종북’ 문제를 언급하면 시민사회의 자체적인 정화보다는 검찰, 경찰 등 행…

[]2012년06월08일

임태희 전 실장, "임수경, 빨리 진심을 보여주세요"

팔로워 2천명에 불과한 임태희 트윗, 실시간 급등

황의원 기자, pyein2@hanmail.net 등록일: 2012-06-04 오후 4:54:07 새누리당의 대선후보 주자인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이 최근 탈북자 변절자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임수경 민주통합당 의원에 대해 "빨리 진심을 보여달라"라 요청했다. 임 전 실장은 자신의 트윗에서 "임수경님께! 말은 한번 나가면 살아서 움직이죠. 목숨을 걸고 고향을 떠나 대한민국에 오신 분들의 가슴에 큰 상처를 내고 다닐텐데"라고 충고를 한 뒤, "아님 말고식으론…

[]2012년06월07일

세계 전사상 가장 용감한 용사들, 6.25참전용사.

2012.06.05 10:39 정창인 박사 (편집인) 오늘은 현충일,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산화한 참전용사 및 희생장병을 추모하는 날이다. 오늘 우리 대한민국이 경제번영을 자랑하고 또 그 결과 풍요로운 각 개인의 삶을 즐길 수 있는 이유는 바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 장병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누구나 자신의 목숨이 아깝지 않은 사람이 없을진 데 그 분들은 그 어려운 시기에 없어질 지도 모르는 나라를 위해 기꺼이 싸우다 희생당하신 분들이다. 내가 전선…

[]2012년06월07일

[매일신문] 서명수의 집중 인터뷰 - 정몽준 전 대표

[매일신문] 서명수의 집중 인터뷰 - 정몽준 전 대표 언론사 : 2012-06-01 14:22:14 "참모 많아도 본인의 OS 없는 분은…대통령 되면 위험하죠" '잠룡(潛龍).' 아직 하늘에 오르지 않고 물 속에 잠겨 있는 용(龍)이다. 대선출마를 준비 중인 예비주자들은 '잠룡'이다. 당내 경선을 거친 용들은 12월 대선에서의 승천을 꿈꾸고 있다. 그러나 하늘로 날아 오를 수 있는 잠룡은 오직 한 마리뿐이다. 정몽준 전 새누리당 대표(61)는 10년째 잠룡 신…

[]2012년06월05일

꿈을 이룬 세대-'dream come true generation'

趙甲濟 일본에 올 때마다 1975년 4월 처음으로 이 나라를 찾았을 때 생각이 난다. 30세의 기자가 처음 외국여행을 한 것이다. 도쿄 메구로의 한 호텔에 체크 인 한 다음 내가 맨 먼저 한 일은 식료품 상점에 가서 바나나를 두 덩어리 사 가지고 호텔 방으로 돌아와 배터지게 먹는 것이었다. 다음 날 아침도 바나나로 때웠다. 당시 한국에서 바나나는 수입 규제품이었다. 이 귀한 과일을 먹는 것은 일종의 사치였다. 제주도에서 감귤이 생산되기 …

[]2012년06월02일

[네티즌칼럼] 김문수, 동아 조수진 기자를 위한 헌법강의

[헌법 제3조]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 도서로 한다

본 조항의 말 표현은 얼핏들으면, 그리고 헌법에 대해 잘 모르면 이상한 오해를 가지게 된다. 즉, "한반도 전체(북괴 땅을 포함)와 그 부속 도서로 한다니까 모두가 대한민국의 영토이며 북괴 쪽에 사는 인민들도 모두 대한민국의 국민 아니냐?" 는 식의 해석이 바로 그것이다. 헌법을 만드는 과정을 보면, 정치인들이 자기 멋대로 적는 것이 아니라, 헌법 전문학자들을 초빙한다. 정권에 따라 그 정권의 수장의 입김이 대통령의 권한, 국회의 권한 그리고 국회에 대한 대통령…

[]2012년06월01일

1613년에 세계일주를 한 일본인

센다이 무사 하세쿠라의 모험.

趙甲濟 작년에 쓰나미 피해를 많이 받은 일본 미야기縣의 센다이는 인구가 약100만 명. 한때 일본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뽑힌 적이 있다. 센다이 근교에 마쓰시마(松島)라는 일본 3대 절경의 하나가 있다. 수백 개의 섬이 모여 있다. 센다이의 시립박물관에 가면 한 방이 온통 국보들로 꽉 차 있다. 하세쿠라 츠네나카(支倉常長)라는 일본 무사가 1613년부터 7년간 유럽을 왕복하면서 갖고 온 유물 47점이 7년 전에 국보로…

[]2012년06월01일

임태희 “박근혜 새로운 정치 생각 밝혀야”

대구 방문 비박연대 가능성은 일축

▲ © 정창오 기자 새누리당 대선 후보 경선 출마를 선언한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이 30일 대구를 방문해 기자간담회를 통해 “싸움과 갈등, 대결구도의 현 정치 틀을 깨고 생활의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대선 후보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임 전 실장은 이날 오전 새누리당 대구시당 강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대구·경북은 광주·전남과 함께 한국정치의 중심 축”이라면서 “국민은 지금 '싸움 정치를 끝내고 생활 정치를 하라'는 요구를 하…

[]2012년05월31일

<논객열전> 대표적인 보수논객 '전원책 변호사'

작성자 : 날짜 : 2012-05-30 10:54 김갑수 앵커 (이하 앵커) : 오늘의 논객열전,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요. 전원책 변호사 옆에 계십니다. 안녕하세요? 전원책 변호사 (이하 전원책) : 네, 안녕하세요. 전원책입니다. 앵커 : 어제 경주 가셨다가 인기 스타를 경험하셨다고요. 학생들이 막 둘러싸서 사진찍고 관광객들도 모여들고... 전원책 : 여러분들이 제 얼굴을 알아보니까, 얼굴 팔리고 나면 가장 안 좋은 게 사람들이 알아본다는 것이죠. 그래서…

[]2012년05월31일

정몽준 후보, 경기지역기자간담회

대통령선거 출마선언이후 전국 민심경청 버스투어에 나선 정몽준 전 새누리당 대표는 30일 수원을 방문, 경기지역언론과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아래는 기자간담회 주요 내용이다. - 아 래- 지난달 대선출마 밝히고 전국에 계신 국민들의 살아있는 목소리 듣기위해 지방여행 계속 중이다. 이번 주가 5번째. 오전에는 안산외국인센터 방문해 새가족 번영동반자인 다문화가정 만나 얘기 들었다. 우리나라 역사는 기적의 역사다. 지금 우리나라는 많은 어려움에 …

[]2012년05월31일

정몽준 후보, 경기지역기자간담회

대통령선거 출마선언이후 전국 민심경청 버스투어에 나선 정몽준 전 새누리당 대표는 30일 수원을 방문,

경기지역언론과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아래는 기자간담회 주요 내용이다. - 아 래- 지난달 대선출마 밝히고 전국에 계신 국민들의 살아있는 목소리 듣기위해 지방여행 계속 중이다. 이번 주가 5번째. 오전에는 안산외국인센터 방문해 새가족 번영동반자인 다문화가정 만나 얘기 들었다. 우리나라 역사는 기적의 역사다. 지금 우리나라는 많은 어려움에 처해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미래 밝다. 우리나라 미래, 우리나라 젊은이들에게 투자하기 위해 출마 결심했다.…

[]2012년05월31일

대한민국의 정체성(正體性)과 헌법정신을 부정하고,

국민행동본부 성 명 서 대한민국의 정체성(正體性)과 헌법정신을 부정하고, ‘김일성-김정일주의와 노동당의 지도에 따라 주체사상을 전면 구현하는 사회를 만들자’는 소위 종북(從北)세력은 그동안 민주세력으로, 제도권에서는 진보세력으로 위장하여 암(癌)처럼 자라왔다. 이들은 지난 4·11총선을 통하여 그 핵심 정예(精銳)가 대한민국의 국회에 진입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이들의 실체(實體)는 반민주, 반헌법적인 종북(從北) 이…

[]2012년05월31일

이재오 “새누리당은 1인 사당화 됐다”

이재오 “새누리당은 1인 사당화 됐다” 분권형 개헌 주장‥청와대는 박물관으로 권순익 () 2012.05.28 00:50:13 글자크기 조정 대권도전을 선언한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27일 당의 운영과 관련 “애초 비상대책위원회의 정신은 당을 구하라는 것이었는데 그 과정에서 1인 사당화만 됐다”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이날 낮 여의도 한 식당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새누리당은 당 운영과 관련해선 다른 당에 대해 뭐라 …

[]2012년05월28일

'김정은 개새끼'에 MB 끌어들인 진중권

좌익과 우익, 독재자와 자유인을 동일시하는 진중권

조영환 편집인 ▲ 2008년 MBC 앞에서 광우난동사태를 비호하다가 분노한 네티즌들에 둘러싸인 진중권 좌익논객 진중권의 ‘좌우익 양비론’이 궤변을 넘어 요설의 단계로 진입했다. MBC 백분토론에서 전원책 변호사의 “김정일·김정은 개새끼라 못하면 從北세력”이라는 발언에 대해 진중권이 “좌우를 떠나 문제는 ‘극단성’이다. ‘이명박 개새끼’ 해보라. 그래서 안 한다고 다 이명박 패거리인 건 아니다”라고 반응했다고 한다. 변신술이 뛰어난 좌익논…

[]2012년05월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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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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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27일
[TV조선-이것이 정치다]

2017년 10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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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회에서 상영된 ‘건국 전쟁’...한…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싸운 국민의힘

'소통(疏通)'에 속지 말라

이철영의 500자 논평 : 믿어도 될까

이동복 칼럼 : "양동작전에 속지마라"…

총선 참패 상황에서 다시 읽는 양동안 …

중앙일보가 죽었다 깨나도 할 수 없는 …

사기대출 피의자, 음담패설가가 공직자…


	1. 윤석열, '9수(修)의 정신'으로 돌아가라! 2. 총선 참패 상황에서 다시 읽는 양동안 교수의… 3. 중앙일보가 죽었다 깨나도 할 수 없는 일 4. 사기대출 피의자, 음담패설가가 공직자 … 이… 5. 尹, 내주 입장 발표 … 비서실장에 원희룡, … 6. [단독] 이재명 측근 김용, 자기 조사한 검… 7. 이철영의 500자 논평 : 믿어도 될까 8. 이동복 칼럼 : "양동작전에 속지마라" 9.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싸운 국민의힘 10. '소통(疏通)'에 속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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