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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5월13일(월)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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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콩가루 집안’ 같다”

박 전 대표와 지도부 싸잡아 비판..직권상정엔 반대 안해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가 20일 한나라당을 향해 '콩가루 집안 같다'며 쓴쏘리를 마다하지 않았다. 이날 이 총재의 발언은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직권상정을 하게 되면 반대표를 던지겠다'고 발언 후에 나온 것이라,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총재는 이날 오전 PBC 라디오 '열린 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 여야가 임시국회에서 비정규직법과 언론관계법 등 핵심 쟁점 법안 처리를 둘러싼 대치를 벌이는 상황에 대해, "우선은 한나라당의 입장에…

[]2009년07월20일

류근일 “‘햇볕’ 승계(?) 朴 놓고 토론하자”

분노한 보수 ‘대권 욕심이라면 대가 치를 것’ 비난

미디어법을 둘러싼 일촉즉발의 대치상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 미디어법에 반대표를 던질 것’ 이란 박근혜 전 대표의 발언이 알려지자 후폭풍이 닥치며 그야말로 정국이 요동 치고 있다. 정치권 여야 반응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는 것은 물론, 특히나 보수시민사회는 큰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각종 정치토론방에서는 박 전 대표의 발언을 둘러싼 네티즌들의 뜨거운 공방이 이어지고 있고, 보수논객들은 당력을 일시에 흔들고 있는 이번 발…

[]2009년07월20일

박근혜는 MBC의 도움을 받아 대통령이 되려는가?

박근혜의 일관된 李明博 반대, 깽판좌파 편들기. 정치를 정직하게 하려면 한나라당을 탈당, 親朴연대에 합류하든지 새 黨을 만드는 게 맞을 듯하다.

박근혜 의원이 2002년 초에 평양에 가서 김정일을 만나고 온 뒤로는 그로부터 북한정권의 만행에 대한 본질적 비판을 들어본 적이 없다. 이 기간에 북한정권은 대한민국을 상대로 온갖 협박, 도발, 거짓말, 공작을 해왔지만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朴 의원으로부터는 후련한 이야기가 들리지 않았다. "김정일을 만난 뒤로 사람이 달라졌다"는 걱정을 하는 애국투사들이 지금도 많다. 이 기간에 박근혜씨의 主敵은 김정일 정권이 아니고 李明博 세력이었다는 느낌마저 든다.…

독자의견 [1]

[趙甲濟]2009년07월20일

전여옥 팬클럽, 아스팔트 우파에 호소

“시의회 정체성 뚜렷한 인물로 채워져야”

이른바 ‘아스팔트 우파’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이 17일 서울시당 위원장 출마 의사를 밝힌 가운데, <전여옥을 지지하는 모임>은 공지를 통해 전 의원에 대한 이들 진영의 “많은 응원”을 호소했다. <전여옥을 지지하는 모임>은 이날 카페에 올린 “우익의 희망, 서울시당 위원장 출사표”란 제목의 글을 통해, “전여옥 의원은 대한민국 정체성을 찾으러 출발합니다”라며 이같이 호소했다. 이들은 “지난 …

[]2009년07월18일

14세 소녀를 타살(打殺)한 北 만행

수잔 솔티 여사의 '北인권유린 규탄과 한국정부에 대한 제언'

어느 모녀(母女)가 탈북 후 중국에서 헤어졌는데, 14세 난 딸이 그만 중국 공안당국에 체포돼 북송(北送)되었고, 이후 북한 경비원들에 의해 타살(打殺)되었다고 한다. 미국 디펜스포럼 재단(Defense Forum Foundation) 대표인 수잔 솔티(Suzanne Scholte) 여사는 이 사건을 폭로하면서, 월스트리트저널(Wall Street Journal)에 ‘北인권탄압 고발을 위한 법정(法廷)이 필요하다’는 요지의 칼럼을 게재했다.(“Tribunal for North Korea” WSJ, 20…

[]2009년07월17일

전여옥 출마로 한나라당 서울선거 요동

서울시당위원장 선거 출마 "웰빙당도 기막힌데

한나라당의 서울이 요동치고 있다. 한나라당은 현재 시·도당 위원장 선출 작업을 진행 중이다. 대다수 지역이 '추대'로 이뤄지며 우려했던 친이-친박간 갈등은 일어나지 않고 있는데 최대 관심지역인 서울시당위원장을 두고 경쟁이 붙었다. 당초 홍준표 의원이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친이계 핵심 정두언 의원이 도전장을 내자 '경선'은 피하자는 분위기가 조성돼 중도성향의 권영세 의원으로 기우는 듯했다. 그런데 전여옥 의원이 출사표를 던지며 다시 출렁이고 있는 것. 전 의원…

독자의견 [1]

[최은석 기자]2009년07월17일

진성호"미디어법 합의처리? 그건 박근혜생각이고"

[뉴데일리]

"합의 안될 경우? 그렇게 되면 다수결 원칙 적용될 수 밖에" 한나라당 진성호 의원은 17일 박근혜 전 대표가 전날 "가능한 한 미디어법을 합의처리하자"고 한데 "나도 그것을 원한다. 그렇지만 합의가 안 될 경우는 어떻게 할 것인가"라며 "그것은 어디까지나 박 전 대표의 생각"이라고 말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인 진 의원은 전날 박 전 대표가 "가능한 한 미디어법을 합의처리하고 한 언론사의 시장 점유율을 매체 합산 30%로 제한하자"고 미디어법 …

[김혜선 기자]2009년07월17일

오바마의 중요 5% 감정 개입 판결 논리에 반박

특정민족, 인종, 성,기준 적용 판결해서는 안돼

(워싱턴) "나는 특정 민족, 특정인종,특정 성을 기준으로 판결 하는것을 반대한다" 소토마요르 히스패닉계 여성 대법관 후보는 판사는 판결을 할때 법에 따라 하는 것으로 감정을 앞세워서 하는 판결은 반대한다고 말했다. 이같은 대법관후보자의 말은 앞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대법관 선출 기준으로 제시한 바 있는 `감정개입 법관' 논리에 대해 정면 반대 입장을 표명한 것이다. 소토마요르는 14일 상원 인준청문회에서 오바마 대통령의 견해에 대한 입장을 묻는 공화당 …

[]2009년07월17일

조지 부시 전 대통령, 7월말 서울 방문…이명박 대통령 만나

‘2009 제주 하계 포럼’ 특별 강연, 강연료 얼마일까?

(워싱턴)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이 7월말 강연을 하기 위해 서울을 방문 한 후 이명박 대통령을 만난다. 이명박 대통령 내외는 지난해 대통령 취임후 처음 워싱턴을 방문했을 당시조지 부시 대통령은 한국 대통령으로써는 처음으로 캠프데이비드 여름별장으로 초대 한.미 정상회담을 가진바 있다. 이때 부시 대통령 부부가 직접 요리를 만들어 가족적인 분위기를 만들며 만찬을 대접하는 특별한 환영을 받은바 있다. 그러므로 이번 부시 전 대통령의 청와대 예방은 전직 대통령이…

[]2009년07월17일

친박연대, 이틀만에 '박근혜 말씀대로' 미디어법 당론 변경

핵심 관계자 "우린 '친박'연대, 박근혜 말씀 지지하는게 당론"

15일까진 '반대'당론으로 민주장 입법저지에 동참 '오락가락' 최은석 기자 14일 미디어법 반대, 민주당 등 야당의 미디어법 저지연대에 동참→16일 박근혜 대표가 제시한 대안으로 당론 결정. 친박연대가 미디어법을 두고 이틀간 보인 행보다. 그간 한나라당과 보조를 맞춰온 친박연대가 미디어법을 두고는 엇박자를 냈다.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등 야당과 미디어법 저지연대에 동참한 것이다. 14일의 일이다. 그런데 15일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미디어법 여야 …

[]2009년07월17일

박근혜는 김정일과 함께 몰락할 작정인가?

지난 10년 김대중, 노무현, 김정일과 싸우지 않고 성장한 박근혜는 기운상으로 노무현, 김대중, 김정일과 함께 몰락할 가능성도 높다.

자유민주수호연합 외 박근혜는 與黨의원이 아닌 野黨대변인? 박근혜는 야당의 대변인을 하기 위해 여당 탈당하라 자유민주수호연합 외 7월 17일 오후 3시 30분 여의도 한나라당 앞에서 자유민주수호연합 외 보수단체들의 '박근혜의 기회주의 행각 규탄 기자회견' 있습니다. 지난 대선 이후에 박근혜 의원의 행보는 여당(한나라당)의 전 대표가 아니라 야당(민주당)의 대변인처럼 보였다.…

독자의견 [3]

[]2009년07월17일

한나라당 모욕죄 양보와 타협

원 포인트 개헌의 교훈 노무현은 2007년 1월 9일 대국민특별담화를 통해서 "대통령 4년 연임. 대통령과 국회의원의 임기 일치. 대통령 궐위 시 새 대통령은 전임자의 잔여임기만 수행"을 골자로 한《원 포인트 개헌》을 제안했다가 거센 반발에 부딪쳐 90여일 만인 4월 14일 슬그머니 철회하고 마는 해프닝이 있었다. 임기를 불과 1년여 남긴 노무현이 미끼로 던진 개헌제의가 2007년 10월 4일 김정일과《법률적 제도적 장치 양보》와 14조원 퍼주기 합의를 위한 …

[백승목 컬럼리스트]2009년07월16일

허태열, “민주당은 빨갱이 꼭두각시” 발언 파문

[독립신문]주당 법적 대응 불사

쟁점법안을 놓고 여야의 대치가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 허태열 최고위원이 민주당을 향해서 ‘빨갱이’와 같은 원색적인 표현을 써서 파문이 일고 있다. 현재 허 최고위원의 홈페이지는 방문자 급증으로 인해 마비 상태가 될 정도로 논란은 점차 가중되고 있다. 허 최고위원은 15일 부산 해운대구 한 호텔에서 열린 한나라당 부산시당 국정 보고대회 특강에서 “우리가 싸워나가야 할 일은 좌파들의 끈질긴 저항”이라며 “좌파는 80%의 섭섭한 …

[김봉철 기자]2009년07월16일

亂動국회가 改憲을 주도한다고?

부적당한 시기에, 부적당한 사람에 의하여, 부적당한 방법으로, 부적당한 곳에서 이뤄지는 改憲 논의이다.

국회를 촛불亂動 현장과 같은 불법과 暴力의 무대로 방치해온 김형오 국회의장이 改憲 이야기를 꺼낼 것이라 한다. 그것도 내년 지방선거 이전에 改憲을 끝낸다는 時限을 설정할 것이라 한다. 부적당한 시기에, 부적당한 사람에 의하여, 부적당한 방법으로, 부적당한 곳에서 이뤄지는 改憲 논의이다. 1. 국회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가 최저 수준이다. 많은 국민들이 “이런 국회는 없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改憲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사람들도 이런 국회가 개헌을 주도하는 데…

[趙甲濟]2009년07월16일

한나라, ‘朴風’으로 미디어법 처리 난항!

당론과 배치되는 의견으로 혼선 초래

한나라당이 미디어법 처리와 관련, 직권상정 요구와 입법전쟁 등 ‘회기 내 처리’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15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당론과 반대로 해석될 수 있는 의견을 내놓아 당 지도부 내 혼란이 야기되고 있다. 같은 날 이에 앞서 안상수 원내대표는, “한나라당은 국회법을 무시하고 모든 국정 현안을 정쟁의 대상으로 삼는 정략 정치에 단호히 맞서 정도의 정치를 펼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 “폭력과 점거 농성이 다반사인 국…

[김봉철 기자]2009년07월15일

MB "공직자들 고생해야 국민이 편안해져" 특근 독려

귀국 공항서 재난본부 직행, 수해상황 점검 "영구대책 필요" "내가 한번 더안와도 될 정도로 잘해달라" 긴장감 불어넣어 이길호 기자 유럽 순방을 마치고 14일 귀국한 이명박 대통령은 성남 서울공항 도착 후 곧바로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 마련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 수해 상황을 점검했다. 이 대통령은 "피해 복구 지역에 또 피해가 났는지 평가해서 그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일회적 피해 복구가 아닌 영구적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대…

[]2009년07월15일

좌파정권이 준 스트레스에서 벗어난 國軍의 生動

헌법 5조는 국군의 임무를 국가의 안전보장 및 국토방위라고 규정하고 이를 '神聖한 의무'라고 표현하였다. 장교들은 聖職者들인 셈이다.

趙甲濟 2006년 무렵 노무현 당시 대통령은 軍 장성들을 모아놓고 두 시간 동안 강연을 한 적이 있다. 이 자리에 참석하였던 한 장성은 요사이 이런 秘話를 털어놓았다. "대통령이 駐韓美軍에 대하여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데 놀랐다. 신라가 삼국통일을 할 때 唐의 도움을 받았는데, 백제 고구려를 멸망시킨 뒤엔 唐이 신라마저 먹어치우려 했던 것을 비유하면서 미국이 그런 唐과 같은 존재인 것처럼 설명하였다. 이런 미국의 영향력으로부…

[]2009년07월15일

친박연대, ‘좌파정당’으로 역전향?

‘야4당’과 미디어법 반대 공동성명 발표

야당이지만, 집권여당인 한나라당 및 자유선진당과 함께 ‘보수정당’으로 인식되는 가 소위 ‘야 4당’과 공동으로 미디어법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14일『파행국회의 정상화를 위한 야5당 대변인 공동성명서』란 제목으로 발표된 성명은 “정부와 한나라당이 제시한 미디어법안에 대해 대다수 국민과 언론전문가들이 이를 반대하고 있는 만큼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한다”며 “특히 거대신문과 재벌의 방송진출 허용은 사실상 언론장악을 위한 악법”이라고 말했다. …

[]2009년07월15일

"김정일 췌장암 보도는 첩보 수준"

송대성, PBC 평화방송 인터뷰 "디도스 테러 북한 배후 가능성에 동감"

written by. 이현오 최근 북한 김정일의 건강설과 관련해 뇌졸중과 더불어 췌장암 등에 대한 보도가 잇따르고 있는데 대해 송대성 세종연구소 소장은 북한은 극도로 폐쇄된 사회이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확인할 길은 없지만 첩보수준으로는 볼 수 있을 것이며, 체제자체의 속성이 고도로 정치적인 목적을 가지고 자꾸 조작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북한 체제라는 것이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이야기를 꾸며대기 때문에 굳이 음모설을 가정한다면, 건강에 여러 문…

[]2009년07월14일

'김정일 미친 개'論小考

군인들이 아침 점호 때마다 "김정일 미친 개"라고 합창하고 국민들도 "김정일 개새끼"라고 스스럼 없이 말하기 시작할 때 개보다 못한 인간들의 종말이 시작되고 국가정상화의 길이 열리는 것이다.

민족반역자이고 학살자인 김정일을 위원장이라 부르고는 국민교육도, 反共교육도, 가치관 교육도, 무엇보다도 인간교육이 불가능하다. 개망나니를 어버이라고 부르기 시작하면 그렇게 부르는 이도 개망나니를 닮게 된다. 국군 부대장 가운데는 부하들에게 "김정일 개새끼"라고 부르도록 시키는 이도 있다고 한다. '김정일 위원장'보다는 '김정일 개새끼'가 진실에 가깝다. 트루먼 대통령도 김일성의 남침 소식에 접하자 "그 개새끼들을 무슨 수를 쓰든지간에 반드시 저지해야 합…

[趙甲濟]2009년07월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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