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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5월9일(목)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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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한국의 영원한 붕우국이 되어 주기를

베트남이 한국의 영원하고 변하지 않는 신의가 넘치는 붕우국(朋友國)이 되어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기도한다

기사등록 일시 : 2015-08-16 22:26:36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 이법철(이법철의 논단,대표) ▲나트랑시의 고찰 융산사 우리는 과거 월남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공산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인 국군의 전적지 (戰迹地) 답사와 그곳에서 전투로 사망한 국군과 미군, 월남군, 베트남군 등의 영혼에 대해 해원상생(解寃相生)을 …

[]2015년08월18일

정몽준, 오늘 오후 파리서 FIFA 회장 출마선언

차별화 위해 당선될 경우 4년 임기만 맡을 예정

등록 : 2015-08-17 10:49 인쇄하기스포츠 = 김윤일 기자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차기 FIFA 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선언한다. 정몽준 명예회장은 17일 오후 5시(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샹그릴라 호텔에서 출마 선언과 함께 향후 FIFA 개혁방안 등 공약을 밝힐 예정이다. 앞서 정몽준 명예회장은 차기 회장에 당선될 경우 4년 임기 한 차례만 맡는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는 5선 성공 후 각종 비리 의혹에 휩싸여 불명예 퇴진하는 …

[]2015년08월17일

"사과해왔다"는 아베 담화 "미래세대 사과 필요없어"

진정성 없는 사죄, 고이즈미 담화보다 후퇴했다는 평가향후 동아시아 국가들과 갈등 계속될 듯

등록 : 2015-08-14 20:21 인쇄하기문대현 기자(eggod6112@dailian.co.kr)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14일 발표한 전후 70년 담화에서 과거 일본의 전쟁 행위 등에 대해 '과거형'으로 사죄했다. 또한 식민지배와 침략을 일본의 행동으로 명시하지 않는 등 진정성이 없었다는 평가다. 아베 총리는 이날 각의(국무회의)에서 결정한 전후 70년 담화(이하 담화)를 통해 "우리나라는 지난 전쟁에서의 행동에 대해 반복적으로 통절한 반성과 진심어린 …

[]2015년08월15일

박 대통령이 중국판 '전승절' 참석 결정전에 할일

박 대통령이 중국판 '전승절' 참석 결정전에 할일그의 결정이 ‘한미동맹’과 어떻게 조화를 이룰 것인지에 관하여면밀하고도 신중한 이해득실(利害得失) 판단이 선행되어야.

최종편집 2015.08.13 21:44:02 Add to Flipboard Magazine. 이동복 박근혜(朴槿惠) 대통령이 오는 9월3일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제70회 전승절(戰勝節)’(‘항일전쟁 승리 기념일’)에 참석해 달라는 중국측의 초청에 응할 것인지의 여부를 놓고 장고(長考)를 계속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언론은 “청와대가 박 대통령의 이 행사 참가 여부를 놓고 신중히 검토 중”이라고 전하고 있다. 그러나, 청와대의 움직임과 언론 보도의 흐…

[]2015년08월14일

박근혜 대통령 간다는 중국 승전 기념식은 ‘짝퉁’

외교는 명분’, 한국은 日中에게 똑같이 ‘사죄’ 요구해야 언론 플레이하는 日정부, 한미동맹 균열 내려는 中공산당 사이에서 우왕좌왕

전경웅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5.08.11 17:56:25 Add to Flipboard Magazine. 구글 네이버 네이트온 싸이월드 전경웅 기자 enoch2051@hanmail.net 뉴데일리 기획취재부장입니다. 통일부,외교부,북한,국제 분야를 맡으면서 탐사보도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저의 주된 관심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국익보호'입니다. 국익보호와 관련된 이슈는 국제관계에서만 발생하지 않습니다. 국내의 무지하고 어두운 세력들이 더 …

[]2015년08월12일

美-中, 마찰 속에서 친중 행보? 득보다 실 큰데도 "검토하고 있다"

중국 전승절 참석? 호국영령이 지켜보고 있다!주요 정상 아무도 안간다는데, 靑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 재개관식 있어 검토 중"

오창균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5.08.10 16:49:39 Add to Flipboard Magazine. 구글 네이버 네이트온 싸이월드 오창균 기자 crack007@newdaily.co.kr 뉴데일리 정치부 차장 오창균입니다. 청와대를 출입하고 있습니다. 2012년 총선과 대선, 2014년 지방선거 등 크고 작은 선거와 주요 정당 활동을 취재해왔습니다. 舊 통진당과 종북세력의 실체를 파헤치고 좌파 진영의 선전선동에 맞서고 있습니다. 팩트와 진실…

[]2015년08월11일

시진핑에게 따지고 또 따져야

박대통령은 세계 유일 분단국가의 대통령답게 우국충정을 담아 시진핑에게 <시진핑 주석님 ! 북한이란 지구상 최위험 국가를 그대로 내버려 둘 터입니까?>

마중가(중국문제 전문가) 시진핑은 매우 교활한 政客이다. 지난 날에 있었던 박대톨령과의 회동을 보면 그는 다음과 같은 3 대 話術(화술)을 활용한다 1.呼兄呼弟(호형호제)하고 好朋友(호붕우) 老朋友(노붕우) 하면서 대화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잡아 놓아 상대방으로 하여금 예리한 화제를 제기하지 못하도록 하는 2.상대방을 한껏 칭찬하고 띄워주면서 聽者(청자)로 하여금 기분이 몽롱하여 제정신 못차리게 하는 : 예를 들어 박대…

[]2015년08월11일

나카소네 전 총리 등 보수 진영 "아베, 사죄 담아야"

보수 언론

등록 : 2015-08-10 10:46 인쇄하기스팟뉴스팀 (spotnews@dailian.co.kr) 아베 일본 총리의 '일본 패전 70주년 담화' 발표를 앞두고 일본 주류 보수 진영에서 '과거 사죄'의 뜻을 담아야 한다는 고언이 나오고 있다. 나카소네 야스히로(97) 전 일본 총리는 7일 보수를 대변하는 일본의 등 주요 보수 언론의 기고문과 인터뷰 등에서 "역사를 바로 보지 않는 민족에게 다른 민족의 신뢰와 존경도 있을 수 없다"며 무라야마, 고이즈…

[]2015년08월10일

사죄 빠진 日本담화는 오히려 韓國에게 기회

朴槿惠 대통령은, 임기 중 다시는 못 가질 이번 시즌(70주년)을 맞아,

펀드빌더(회원) 정부가 8·15 경축사를, 하루 먼저 발표되는 일본 담화 내용에 따라, 달리 가져가겠다고 준비 중이라고 한다. 여러 개 경축사를 미리 준비해 두었다가, 기대 에 못미치는 담화가 나올 경우 '실망用 경축사'를 발 표하고, 만족할 경우 '만족用 경축사'를 골라 발표하 겠다는 것이다. 담화에 '사죄' 표현이 없을 경우, 경축사는 일본에 대한 실망감 표명과 함께 역사 직시 등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특…

[]2015년08월09일

“성명서 읽어본 美교수, 몸이 떨린다며 서명작업 팔걷어”

[세계 지식인 524명 “아베 사죄하라”]

기사입력 2015/7/30 11:55 한국과 일본의 지식인들이 2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일본의 과거사 왜곡에 반대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호 한국학중앙연구원 초빙교수, 김창록 경북대 교수, 이장희 한국외국어대 명예교수, 도미우미 우타카 선문대 강사(통역), 와다 하루키 도쿄대 명예교수, 이태진 서울대 명예교수, 고은 시인, 김진현 세계평화포럼 이사장, 이만열 숙명여대 명예교수. 변영욱 기자 cut@donga.com 일본의 우경화를…

[]2015년07월30일

박정희는 죽이고,김대중은 살린 美國정부

기사등록 일시 : 2015-07-22 14:59:48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 이법철(이법의 논단, 대표) 미국 전 대통령 가터는 박정희 전 대통령 암살의 총지휘자인가, 아닌가? 1979년 10월 26일 저녁 7시 40분경 서울 종로구 궁정동 중앙정보부 안가(安家)의 만찬장에서 정보부장 김재규가 돌연 권총을 꺼내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했다. ▲사진 가터는 김일성과 김정일, 김정은 3대 북의 세습독재자에게 북을 찾아 인사를 간다. 한미동…

[]2015년07월26일

메르켈 '뚝심'에 그리스 무릎 꿇다

구제금융 협상 타결로

파리=이성훈 특파원 입력 : 2015.07.14 03:00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와 구제금융 협상 과정에서 대화와 긴축 카드를 번갈아 꺼내 들며 강온(强穩) 전략을 구사했다. 하지만 '빚은 스스로 갚아야 한다'는 원칙만은 한결같이 유지했다. 메르켈은 이번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정상회의 17시간, 지난 11일 재무장관회의를 포함하면 약 48시간의 마라톤협상에서도 이 입장을 고수했다. 난산(難産) 끝에 나온 그리스 3차 …

[]2015년07월14일

한국엔 각서 받았던 IMF, 왜 그리스 빚은 깎아주려 하나

1997년, 그 해 겨울은 유난히 추웠다. IMF 사태에 회사에선 정리해고가 단행됐고, 거리엔 노숙자가 생기기 시작했다.

아이들은 난생처음 집안 소파나 가전제품에 '빨간딱지'가 붙는 상황을 목도해야했다. 우리에겐 IMF의 기억이 매섭기만 했지만, 지금 그리스인들에게는 마치 솜방망이처럼 느껴지는 것 같다. 앉은 채로 당하기만 했던 한국이 바보같았던 걸까. 아니면 그리스가 너무 뻔뻔한 걸까. 취재=박승혁 기자 / 입력 : 2015.07.07 22:18 | 수정 : 2015.07.07 22:47 1997년 우리나라 외환위기 당시 국제통화기금(IMF)은 25%의 고금리, 대기업·금융기관 구조조정 등 가혹한 …

[]2015년07월08일

권력의 몰염치와 종교의 역할

비윤리적이며 비도덕적인 권력의 속성을 정신적으로나 도덕적으로 바로잡고 지도하는 사람도 바로 종교

2015년 07월 04일 (토) 김성춘 kimmaeul@hanmail.net ▲ 로마.사진@온라인커뮤니티 [김성춘 푸른한국닷컴 칼럼위원]서로마 제국이 망할 무렵 로마인들은 패닉에 빠졌다. 신이 사랑하는 나라라고 믿었던 로마가 이교도, 그것도 야만족에게 짓밟혔기 때문이다. 이때 로마인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준 사람이 있으니 우리에게는 성(聖) 어거스틴으로 불리는 아우구스티누스이다. 그는「신국론」에서 땅위의 나라와 하늘나라와의 관계를 기술하고. …

[]2015년07월06일

'선진국 중 첫 국가부도' 그리스가 망한 다섯가지 이유

그리스의 몰락 과정에는 다양하고 복합적인 원인이 중첩적으로 작용했다. 뿌리 깊은 고질병이 워낙 복잡하게 얽힌 탓에 누구도 근본적인 해결책을 자신 있게 제시하지 못할 정도다. 이 때문에 설령 그리스가 채권단과 극적 합의를 이뤄 3차 구제금융을 받고 유로존에 잔류하&

최규민 기자 이메일qmin@chosun.com 박승혁 기자 입력 : 2015.07.06 03:10 ①올리브 수출해 올리브 가공품 수입… 기형적 산업구조 '그리스의 비극' 제조업 5.7% vs 서비스업 90% 많은 그리스인은 "유로존이 그리스를 파멸로 이끌었다"고 원망하지만, 사실 2000년대 초·중반 그리스인들은 유로존의 우산 아래서 좋은 시절을 보냈다. 유로존 가입을 전후해 다른 유로 국가에서 투자가 밀려들면서 그리스의 자금 조달 비용은 급격…

[]2015년07월06일

그리스 어쩌다 이 지경 . 80년대 1인당 소득 1위에서 디폴트 국가로 추락...

박유연 기자 이메일 pyy@chosun.com 입력 : 2015.07.06 09:56 그리스는 한때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였다. 1980년대 1인당 국내총생산(GDP) 1위를 기록했을 정도다. 선조가 물려준 위대한 문화유산과 해운업이 비결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국가 부도를 목전에 두고 있다. 그리스는 포풀리즘(대중영합주의)이 한 국가를 얼마나 추락시킬 수 있는지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그리스의 비극은 공교롭게도 국가가 최전성기를 구가하던 1980년…

[]2015년07월06일

朴 대통령·아베 총리, '한일 수교 50주년 행사' 교차 참석

신수지 기자 이메일 sjsj@chosun.com 기사 100자평(28) 입력 : 2015.06.21 20:03 | 수정 : 2015.06.21 20:55 조선DB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2일 열리는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행사에 교차 참석하기로 했다. 박 대통령은 22일 오후 주한 일본대사관 주최로 서울에서 열리는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21일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보도자료를…

[]2015년06월21일

처칠, '나는 조국을 위해서라면 악마 편에라도 서겠다'

1941년 6월22일 나치 독일은 불가침 조약을 맺은 소련을 침공했다. 300만 명의 大軍이 대평원으로 밀고들어갔다. 유럽의 거의 전부가 히틀러의 手中에 들어간 상태에서 유일하게 버티고 있던 英國의 처칠 수상은 그 며칠 전 이런 말을 했다.

趙甲濟 '만약 히틀러가 지옥으로 쳐들어간다면 나는 하원에 나가 악마에 대해서도 好評을 할 것이다.' 처칠은 主敵을 악마보다 더 나쁜 존재로 본 것이다. 철두철미한 반공주의자인 처칠은 히틀러가 스탈린을 치자 즉시 소련을 지원하겠다고 나섰다. 히틀러의 소련 침공이 시작된 날 처칠은 방송연설에서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히틀러를 파멸시키고 나치 정권의 모든 흔적을 지워버리겠습니다. 우리는 이 목표에서 절대로 벗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

[]2015년06월20일

‘알카에다 2인자’ 美 드론공습에 사망

빈라덴 개인비서 출신 알 우하이시, AQAP 이끌며 차기지도자로 꼽혀

기사입력 2015/6/17 17:53 미국의 드론 공격으로 숨진 AQAP 최고지도자 나세르 알 우하이시.3국제테러단체 알카에다의 예멘 지부인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지부(AQAP)’를 이끌어 온 나세르 알 우하이시가 미국의 드론 공격으로 숨졌다고 미국 CNN이 15일 보도했다. AQAP도 16일 인터넷에 공개한 동영상 메시지에서 자신의 지도자가 숨졌다고 밝혔다. 알 우하이시는 전 세계 알카에다 조직에서 최고지도자 아이만 알 자와히리 다음의 서열 2위다. 알…

[]2015년06월18일

朴대통령 “위안부 협상 마지막 단계”

“한일 간 협의 상당한 진전 있어… 의미깊은 국교정상화 50주년될 것”

기사입력 2015/6/13 13:24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한일 관계의 최대 걸림돌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와 관련해 “(한일 간에) 상당한 진전이 있으며 협상의 마지막 단계(final stage)에 있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전날 미국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매우 의미 있는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메르스 사태로 10일 방미를 연기했지만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는 예정대로 진행했다. 한일 양국은 …

[]2015년06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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