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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5월8일(수)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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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노아의 방주’를 만들어라

새로운 소통과 교육으로 젊은 세대 길러야

박효종2012.01.03 15:41:01 보수가 최근 서울시 무상급식 찬반투표와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연달아 패배하면서 또다시 위기감에 휩싸이고 있다. 이명박 정부 출범 전 10년 동안 풍찬노숙을 하며 좌파와 다투면서 승리를 일구어 낸지 4년도 안되어 또다시 ‘루저(LOSER)’의 위치로 주저앉게 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절박함과 회한이 가득하다. 지금이야말로 새롭게 찾아온 보수의 위기임에 틀림없다. 지금 민심의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안철수 현상’이 그렇…

[]2012년01월04일

편향 극복하는 公器, 중도매체이기를 희구

문일석 발행인 2012년 신년사 “사실기록 직필정신 구현”

문일석 발행인 필자는 우리 사회의 주류 인터넷 신문으로 성장한 '브레이크뉴스'를 발행하고 있다. 또한 시사전문 주간신문인 '주간현대'와 '사건의 내막'도 발행하고 있다. 2012년은 총선과 대선이 있는 해로 어느 해보다 풍부하고도 화려한 말의 성찬(?)이 예상된다. 이런 시대에 한해를 맞는 기대감이 크다. 우리는 민족적으로는 분단된 민족의 재통합, 남한만으로는 선진국으로의 진입이라는 거대한 미래테제를 가지고 있다. 사회적으로는 빈부격차-상대…

[]2012년01월01일

유재석, 마지막에 웃다

지상파 3사 예능대상 중 유일한 단독 수상

'국민 메뚜기' 유재석이 올해 SBS '예능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유재석은 30일 밤 생방송으로 전파를 탄 SBS '연예대상'(MC 김용만 김원희 신봉선)에서 대상을 거머쥐었다. 지상파 방송 3사 중 유일한 단독수상이다. 앞서 KBS와 MBC는 각각 '해피선데이-1박2일',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등 프로그램이 영광을 안았다. 유재석의 대상은 지난 2009년 이후 2년 만이다.'패밀리가 떴다'로 2008년과 2009년 2년 연속 대상을 받은 바 있다…

[]2012년01월01일

신바람 건강 10훈

신바람 건강 10훈 자연으로 돌아가라... 명사칼럼 - 황수관 박사 1945년 일본 출생, 월드컵축구 자문위원, 서울시체육회 부회장, 공룡세계엑스포 홍보대사, 현재 연세대 외래교수로 있다 1.자연으로 돌아가라. 2.잘 먹어라. 3.깊은 단잠을 자라. 4.반드시 운동을 하라. 5.담배를 끊고 술을 절제하라. 6.목욕을 자주 할 것. 7.많이 베풀어라. 8.스트레스 관리를 잘하라. 9.많이 웃어…

[]2011년12월24일

5년전 판사 석궁테러범을 로빈후드로?

영화 ‘부러진 화살’… 사법부 악의적 묘사

최원영 기자 ▲사법부를 악의적으로 해석해 논란이 되고 있는 영화 '부러진 화살'에서 부패한 판사역할을 맡은 문성근. 5년전 판사를 석궁으로 테러한 대학교수를 로빈후드와 같은 의인으로 묘사한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정치인으로 나선 배우 문성근이 테러를 당한 부장판사역을 맡아 부패하고 잘못된 위신만을 지키려는 판사의 모습을 연기해 사법부를 악의적으로 그려냈다는 논란을 피해갈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

[]2011년12월23일

‘전거성’ 전원책 변호사 출판기념회 열려

사이비 교수, 학자, 언론인, 성직자 위선 폭로한 ‘자유의 적들’ 펴내

박주연, pyein2@hanmail.net 등록일: 2011-11-18 오후 6:12:18 MBC백분토론, KBS열린토론 등 각종 TV토론에서 맹활약, ‘전거성’ ‘개념보수’ 등의 닉네임을 얻으며 인기를 얻은 전원책 변호사의 출판기념회가 18일 오후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열렸다. 전 변호사가 이번에 펴낸 ‘자유의 적들’은 마르크스, 사르트르, 칼 포퍼, 사마천 등 동서양 고전 주인공들의 명언을 인용해 우리 사회의 적들이 과연 누구인지…

[]2011년11월19일

全元策(전원책)씨의 '자유의 적들' 讀後感

이 책은 진실과 정직의 힘을 느끼게 하는 많은 名文과 名言, 그리고 통쾌한 毒說을 담고 있다. 전원책 변호사는 신춘문예를 통하여 등단한 詩人이기도 하다.

趙甲濟 (전원책, '자유의 적들'. 중앙books). 보수적 가치를 공격적 토론과 직설적 저서를 통하여 지켜가는 전원책 변호사는 '사람은 책을 많이 읽으면 읽을수록 어리석어진다'는 모택동의 말을 인용한 다음 이렇게 해설을 붙였다. 그는 한국의 대학진학률 80%代는 역사상 어느 나라도 달성하지 못한 전무후무한 것이라면서 이런 질문을 던진다. 그는 한국사회의 가장 큰 골치꺼리인 '배운 무식자들'을 가차 …

[]2011년11월19일

전원책 ‘자유의 적들’ 출간

18일 여의도에서 출판기념회 예정

김승근 (hemo@hanmail.net) 2011.11.16 15:12:36 이른바 젊은이들에게 ‘전거성’으로 불리는 자유진영의 대표적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신간 ‘자유의 적들’을 내고 오는 18일 여의도 국민일보 1층 코스모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예정돼 있으며 출판기념식은 오후 3시에 진행된다. 축사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와 이영애 자유선진당 의원 등이 초청인사로 예정 돼 있다. 이번에 출간한 책…

[]2011년11월17일

천안함 2주기 추모 음악회, 가을밤을 적시다

양영태 단장이 이끄는 ‘서울글로리아 합창단’ 정기연주회 KBS홀에서 열려

정국(政局)에 대한 날카로운 시각의 칼럼니스트로도 유명한 양영태 박사(치의학 박사. 전 서울대 초빙교수)가 이끄는 서울글로리아합창단의 제6회 나라사랑음악회가 6일 저녁 여의도KBS홀에서 열렸다. 이날 음악회는 천안함 폭침으로 꽃다운 46용사를 잃고도 벌써 잊혀져가는 우리 사회 일각의 분위기에 경고를 날리는 의미의 ‘천안함 46용사 추모 음악회’의 테마로 진행됐다. 양 박사는 “천인 공노할 북한의 만행으로 순국한 천안함 46용사에 대한 …

[]2011년10월07일

좌익세력의 '방송 해방구' MBC의 실체?

김일성과 자신들의 종북 주사파 활동까지 미화?

흐훗 시스템클럽 회원 왜 김일성의 독립운동 조작이 상상 이상으로 사람들에게 회자될 수 있었나 했더니 바로 mbc의 박정희 악(일본군=아니 만주군 내에서 독립활동) 김일성 선(독립운동-보천보=거짓) 구도의 조작질 때문이었다. 어찌 6.25를 일으켜 수백만을 죽게하고 대를 이어 세습해서 자기 인민들마저 수백만 굶겨 죽게 한 역사의 죄인을 중국과 접경한 조막무시만한 일본 순사들의 거점을 공격한 것으로 덮을 수 있다는 말인가. 그것도 진짜 김일성을 사칭했는…

[]2010년12월26일

어라! ‘국방위원장’이 빠졌네?

이런 뉴스보도, 오랫만(처음?)이야!

김남균 기자 (hile3@hanmail.net) 2010.12.20 17:34:04 연평도발로 북한당국에 대한 對국민 적개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주요 언론들은 여전히 북한 김정일에 대해 ‘국방위원장’이란 호칭을 붙여 보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자유우파진영으로부터 ‘친북방송’으로 낙인 찍혀 있는 MBC가 지난 18일 간판뉴스에서 前김정일 요리사 후지모토 겐지 씨의 이야기를 전하면서, 시종일관 “김정일”이라고 불러 잠시나마 눈길을 …

[]2010년12월21일

천안함유족 “대북지원이 내아들 죽였다”

국민행동본부 (2010.11.19) KBS홀에서 열린 ‘천안함46용사 추모음악회’ “처음부터 안줬으면 내 아들이 죽지 않았을 텐데......” 천안함 폭침사건으로 전사한 故민평기 상사의 어머니 윤청자 여사의 이 한마디에 장내가 숙연해졌다. 18일 저녁 KBS홀에서 열린 ‘천안함46용사 추모음악회’에서, 음악회에 앞서 단상에 오른 윤 여사는 “대북지원을 해야 한다고 왜 저렇게 그러는지 (모르겠다)”며 “우리가 퍼주고 얻은 게 뭐가 있나 (북한이…

[]2010년11월23일

'천안함 46용사 追慕(추모)음악회' (동영상)

(지휘:양영태, 반주:윤서연) 11월18일 저녁 KBS홀에서 열린 서울글로리아합창단-재향군인회합창단의 2010 제5회 나라사랑음악회 동영상입니다.

coreano(참깨방송) 1.윤청자 여사, 김정일-김정은 망해야 북한사람들도 평화 되는데... 2. Messe de Requiem 중 '낙원에서' 3. 넬라 판타지아 4. Nearer My God to Thee (하나님 가까이) 5. Holy art thou - Largo from "Xerxes" 6. 비목 (한명희 시 - 장일남 곡) 7. 님이 오시는지 (박문호 시 - 김규환 곡) 8. Cantiq…

[]2010년11월19일

과학적 음운처계의 한글, 세계인의 언어

처음부터 과학적인 음운체계를 갖추고 태어난 한글

정재학 교육개혁가 한글은 세계인의 언어다 소리를 표기하는 표음표기로서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언어이다. 우리의 국어에는 표음문자인 한글과 표의문자인 한자가 혼용되어, 소리와 의미가 합쳐져 더욱 과학적이며 효율적인 언어로 발전해 왔다. 세계에는 약 5000종류의 언어가 있다. 그러나 한글과 같은 문자 체계를 갖춘 언어는 없다. 영어는 오랜 세월 거쳐 다듬어진 언어이지만, 우리 한글은 처음부터 과학적인 음운체계를 갖추고 태어났다. 특히 문자…

[]2010년10월09일

李 대통령, “‘공정한 사회’, 문화 복지 분야서도 실천”

-“문화바우처 제도, 대폭 확대. 강화해 나가는 방안 검토”

권순익 기자, ciaag@todayfocus.kr 등록일: 2010-08-23 오전 9:45:08 - 이명박 대통령(청와대 제공) 이명박 대통령은 23일 “‘공정한 사회’라는 국정 이념을 문화 복지 분야에서도 실천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KBS1라디오와 교통방송,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를 통해 방송된 제46차 라디오ㆍ인터넷 연설에서 “우리 정부의 문화 정책은 문화 기회 격차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

[]2010년08월23일

김정일은 왜 영구적인 전쟁상태가 필요한가?

영구적인 평화는 영구적인 전쟁과 같은 의미가 된다. 黨의 구호인

趙甲濟 영국 作家 조지 오웰의 '1984년'은 오세아니아, 유라시아, 이스트아시아로 3分된 세계를 무대로 한 것이다. 이 세 나라는 전쟁상태이다. 하지만 서로 결정타를 날리지 않는다. 싸우는 척하는 것이 國內통치에 아주 유리하다고 암묵적 합의를 한 것이다. 세 나라가 모두 전쟁상태를 유지하되 의미 있는 實戰(실전)을 피하는 것은 세 나라의 지배층에 모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전쟁을 승리나 패배로 끝내는 것보다는 전쟁상태를 계속 이어…

[]2010년08월04일

<화보>제4회 나라사랑음악회

“故 박세직 전 향군회장을 추모하며”

김남균 기자 치과의사이자 우파논객으로 잘 알려져 있는 양영태(인터넷타임스 발행인) 박사가 지휘한 ‘2009 제4회 나라사랑 정기연주회’가 4일 밤 KBS홀에서 개최됐다. 얼마전 타계한 故 박세직 전 재향군인회장을 추모하기 위해 열린 이날 연주회에서는, ‘서울글로리아 합창단’과 ‘재향군인회 합창단’이 함께 「보리밭」「비목」등 박 전 회장이 생전에 좋아했던 곡들을 불렀다. 양 박사는 “박세직 회장께선 국가안보를 위해 멸사봉공(滅私奉公) …

[]2009년11월05일

“공무원의 철밥통을 깨버릴 것”

시민단체, 공무원노조 민노총 가입 비판

"통합 공무원노조의 민노총 가입을 반대한다!" 뉴라이트전국연합(이하 전국연합)은 17일 오후 ≪반(反)정부 지향하는 공무원 통합 노조를 우려한다≫라는 제목으로 긴급성명을 내고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민주공무원노조(민공노)·법원노조 등 3개 공무원 노조가 통합과 동시에 민주노총 가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전공노'는 이미 민주노총에 속해 있고, '민공노' 등이 통합을 계기로 새로 '민주노총'에 가세하겠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구체적으로…

[]2009년09월18일

[주간조선] [인터뷰] MBC 공정방송노동조합 정수채 위원장

[조선닷컴]

“MBC 이대로 가면 스스로 무너질 것 진보 외치지만 밥그릇 지키려 변화기피” <이 기사는 주간조선 2061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정수채 - 1951년 전북 고창 출생 - 명지대 영어영문학과 졸업 - 1978년 MBC 공채 PD로 입사 - 현 MBC 시사교양국 특임3CP 국장 - 2008년 1월~현재 MBC 공정방송노동조합 위원장 두 개의 MBC 노조 MBC에는 두 개의 노조가 있다. 이근행 ‘PD수첩’ CP차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MBC 노동조합’과 정수채 시사…

[]2009년06월23일

'탈북작가' 이지명 장편소설 '삶은 어디에'

북 '마약 밀매'외화벌이꾼들의 절절한 이야기

'삶은 어디에'는 외화벌이 사업으로 마약 밀매에 뛰어든 북한사람들의 절박한 이야기다. 북한을 다룬 많은 책이 있지만 이 소설이 특별한 이유는 북한 출신 탈북 작가가 쓴 소설이라는 점이다. 저자 이지명씨는 탈북자다. 그는 북한에서 영화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했고 작품 세편이 영화로 만들어졌다. 그러나 그의 이름은 공식화되지 않고 이면에 묻혔다. 소지주의 아들이었던 이씨는 북한 사회를 견디지 못하고 중국으로 빠져나왔다. 그가 이곳저곳 전전하면서 막일을 하는 와…

독자의견 [1]

[]2008년12월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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