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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4월27일(토)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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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초 대사의 6.25 證言

趙甲濟 6.25가 터졌을 때 주한미국 대사는 존 J 무초였다. 1950년 6월25일 새벽 8시 그는 전화벨 소리에 일어났다. 副대사인 에베레트 프란시스 드럼라이트였다. “미 군사고문단이 새벽에 38선 상황이 심상치 않다는 보고를 해왔습니다. 대사를 깨우지 않은 것은 상황을 더 정확히 파악한 뒤에 보고하려고 한 것입니다” 무초는 걸어서 5분 거리인 대사관으로 향했다. 대사관은 반도호텔에 있었다. 도중에 UPI의 빌 제임스 기자를 만났다. “대사님 …

[]2012년06월24일

김문수 "완전국민경선제는 박근혜 위한 것"(종합)

김문수 지사(자료사진) "대통령 되면 적극적 통일정책 추진"..제2개성공단ㆍ남북FTA 추진 (서울=연합뉴스) 신지홍 기자 = 대권도전을 선언한 새누리당 소속 김문수 경기지사는 24일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이 대한민국의 정치개혁과 선거혁명, 기득권자의 정치를 국민정치로 돌려드리기 위한 제2의 6ㆍ29 선언을 해달라"며 완전국민경선제 수용을 촉구했다. 김 지사는 여의도당사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비박(비박근혜)계 3인방이 요구하는 완전국민경선제가 "…

[]2012년06월24일

김문수 “박근혜 빠진 非朴 미니경선 문제 많아”

“경선룰 변경 없이 경선 참여 없다”

박남오 기자2012.06.22 10:06:01 대선출마를 선언한 김문수 경기지사는 22일 완전국민경선제(오픈프라이머리)로 대선 경선룰 변경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경선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에 대해 “지금 대세론에 안주해 그야말로 상황을 잘못 판단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탈당을 하지는 않겠지만 박 전 위원장측이 본선에서 이기기 위해…

[]2012년06월22일

종북세력 번성과 우익진영의 大選 대비

종북세력 척결은 민생의 핵심적 사안

조영환 편집인 종북좌익세력의 번성과 우익애국세력의 대선전 대비 종북세력의 정체와 활동이 폭로되는 시대 지난 4·11총선은 역대 국회의원 선거들 중에 종북좌익세력이 국회에 가장 많이 침투한 ‘저주의 정치사건’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종북좌익세력의 정체와 활동이 온 국민들에게 폭로되는 ‘축복의 전치사건’이기도 하다. 미디어워치의 박주연 기자는 최근 기사에서 “최근 보도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 국민 10명 중 7명이 통합진보당 내에 종북…

[]2012년06월20일

과학기술 강국을 만들겠습니다

과학기술은 21세기 변화의 가장 큰 동력이고 국가경쟁력의 원천입니다. 임기 5년 동안 저는 우리나라가 과학기술 강국이 되게 하는 초석을 놓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보다 장기적인 안목과 시대적 흐름을 읽어내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과학기술의 선진국이었습니다. 1만원짜리 지폐에도 선조들의 뛰어난 과학기술 수준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천체 운행을 관측하고 시계 기능을 하던 조선 시대 혼천의가 그려져 있습니다. 별자리를…

[]2012년06월20일

변희재 발행인, 인미협의 4기 회장 예정

공정한 포털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햐겠다

조영환 편집인 2007년 대선과 2008년 광우병 촛불난동 당시에, MBC와 포털 등에 대적했던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인미협)이 변희재 빅뉴스 대표(미디어워치 발행인)은 4대 회장으로 맞이하면서, 조금 위축된 활동에 대해 재활성화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디어워치는 19일 “인미협은 현재 주간 미디어워치와 빅뉴스의 변희재 대표가 4기 회장직에 지원해놓고, 뉴데일리, 올인코리아, 독립신문 등 주요 임원사들과 긴밀히 향후 사업 등을 논의하고 있다”며…

[]2012년06월20일

박근혜 독재의 8할은 비박주자들의 책임.

현실에 안주하는 무능, 기회주의, 시대착오로는 박근혜를 이길 수 없다

세상사가 인과(因果)관계로 돌아가는 이상 어떤 현상과 결과에 대해 그 현상만을 탓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새누리당이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 손아귀에 오롯이 들어가게 된 걸 박 전 위원장의 탐욕만 탓하기는 어렵다. 알게 모르게 상당기간 진행돼 온 박 전 위원장의 사당화 작업을 막지 못하고 그에게 당을 헌납하듯 한 비박진영의 무능과, 무책임, 기회주의 역시 거꾸로 가는 새누리당을 만든 중요한 원인이다. 계파 다툼이 과거 한나라당 몰락의 한 원인이라지만, 그건 근본적…

[]2012년06월20일

이재오“국방경험 않은여성 아직시기 일러”

이재오“국방경험 않은여성 아직시기 일러” 박근혜 우회 겨냥 파장 예고 친박 윤상현 이 의원 비판 대립격화 김기홍 기자 오픈프라이머리를 둘러싼 새누리당 내 계파갈등 속에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을 향한 비박 측 네거티브 공세 날이 점차 거칠어지는 형국이다. 비박 측 대선주자 이재오 의원은 1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클럽 초청 기자회견에서 “나라가 통일돼 평화로워진 후라면 몰라도 (여성리더십은) 아…

[]2012년06월19일

도발정보를 입수하고도 묵살, 참수리호를 북괴군에 희생물로 바친 김대중 정권하의 軍수뇌부를 斷…

! 국민행동본부 (2012.06.18) 김대중 정권은 敵軍과 공모, 國軍을 공격한 셈이다. 민족반역자의 공격을 돕기 위하여 대한의 아들 6명을 희생시키고도 '우발적 사고'인 것처럼 조작하려 하였던 김대중 정권 관련자들은 옛날 같으면 능지처참을 당하였을 것이다. 이 세력이 다시 정권을 잡겠다고 설친다. *국군 감청부대는, 2002년 6월27일 북괴 경비정 684호가 서해 NLL을 침범한 뒤 상급부대(8전대) 에 ‘발포 명령만 내리면 바로 발포하겠다’고 공격…

[]2012년06월19일

李秉喆의 29년 전 예언: "일본을 앞설 자신이 있다."

"교육과 훈련으로 이긴다"

趙甲濟 며칠 전 교보문고에서 7월호 일본 종합잡지 文藝春秋를 샀다. <애플, 삼성에 이기는 秘策-미증유의 위기에 발탁된 '異色 톱' 51세(소니 새 사장)의 개혁선언>이란 제목의 기사가 눈에 들어왔다. 이 기사 앞에는 <모노츠쿠리 일본의 영광과 좌절>이란 제목의 좌담회 기록이 실렸다. 副題(부제)는 "일본기업은 왜 애플, 삼성에 졌는가"였다. 일본을 상징하는 소니 등 전자산업이 삼성으로 대표되는 한국의 업계에 진 이유를 自…

[]2012년06월18일

경선룰 아집(我執)이 박근혜 ‘국가관’ 보여 준다

무원칙한 원칙주의 버리고 원칙의 본질 생각해야

원칙주의자의 무원칙한 아집과 이기심으로 새누리당이 꽁꽁 얼어붙었다. 밖에서 보자면, 활력은커녕 동맥경화로 생기가 가신 저런 당이 살아있나 싶을 정도다. 그나마 당이 꿈틀거릴 땐 비박주자들의 단발마적 비명소리가 들릴 때고, 당권파가 이들을 밟아 뭉갤 때 정도다. 지지율이 낮다는 이유로 합리적 비판과 이의제기가 모두 무시당하고 얼굴만 다른 아바타들이 계속 등장해 현란한 언론플레이만 해댄다. 대화와 타협을 원리로 하는 민주주의가 사라진 곳에 수(數)의 논리, 힘의 논리…

[]2012년06월17일

이석기의 從北·反美·反韓에 국민의 질타

용어까지 다른 이석기의 골수 종북성

용어까지 다른 이석기의 골수 종북성 조영환 편집인 골수 종북반미주의자 이석기가 애국가를 국가가 아니라고 망발한 것만이 비정상인의 징표가 아니다. 이석기의 비정상성은 넘치고 넘친다. 이석기는 13일 미군 장갑차에 사고로 숨진 ‘심미선, 신효순양의 10주기’를 맞아서도 그의 비상식적 종북반미 노선을 드러냈다. 단순한 사고를 두고 남한의 종북반미세력이 대대적으로 반미선동에 나섰던 이 사건을 두고 이석기는 13일 성명을 통해 “6·…

[]2012년06월17일

대법원을 우습게 만든 법무장관들

사형 확정판결을 해도 법무장관이 집행 안한 지 14년.

趙甲濟 대법원이 흉악범에게 사형을 확정선고해도 사형집행권을 가진 법무장관이 1998년 이후 14년간 집행을 하지 않아 60명 가까운 사형수들이 국민세금으로 살아간다. 형법엔 사형제도가 있는데도, 국민들의 사형 찬성 여론이 높은데도 98년 이후 역대 법무장관이 직무유기를 한 셈이다. 법무장관이 대법원의 판결을 우습게 본다. 앞으로 법무장관을 내정하고 국회 인사 청문회를 할 때는 '사형집행을 안하겠다'는 사람을 임명하지 못하도록 해야 法治가 살 것…

[]2012년06월16일

임태희 "새누리 경선 조용하면 대선 필패"

"경선룰, 후보등록 전에 반드시 확정해야"

권순익 기자2012.06.15 17:06:09 대권도전을 선언한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새누리당 경선룰과 관련해 이번 주 중으로 중재안을 내놓겠다고 15일 밝혔다. 임 전 실장은 이날 새누리당 대전시당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새누리당 경선을) 조용하게 아무 일 없이 하는 것은 (대선에서) 필패의 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경선룰 개정 요구에 대해 당이 '경선을 진행하면서 바꾸겠다'고 하는데, 이는 …

[]2012년06월16일

한국의 혼탁한 '매춘문화'는 개선되어야

매춘을 효율성 있게 합리적으로 관리해야

조영환 편집인 조선일보가 세계로 진출하는 한국의 매춘문화를 심층 보도했다. 미국, 일본, 중국에서 한인여성들이 매춘산업의 도구로 전락됐다는 보도다. 한국의 유교문화가 성윤리를 건전하게 유지한다고 착각하지만, 사실은 한국의 매매춘문화는 세계에서도 그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심각하게 타락했다. 미국에서도 매춘은 특정지역에만 허락되어 대부분의 도시민들이 매춘에 잘 노출되지 않는 편인데, 한국의 경우에는 매춘이 대도시 전역에 변형적으로 확산되…

[]2012년06월15일

경선 보이콧 선언 김문수 "박근혜는 5% 배척""당도 민주화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나라를 민주화…

김현 기자 (2012.06.14 16:54:43) ◇ 지난 5월 22일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심재철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주최한 ´대선, 오픈프라이머리 가능한가?´ 토론회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데일리안 대권도전에 나선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14일 “경선룰을 고치지 않는 한 경선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실상 경선 보이콧을 선언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지사는 이날 전국 민생투어 중 인천을 방문해 황우…

[]2012년06월15일

북한의 노골적인 대남 협박을 개탄하며

운영자 2012-06-11 17:59:18 북한의 조국평화통일위원회가 11일 박근혜 전 위원장을 비롯해 ‘전현직 당국자와 국회의원’들이 평양에 와서 한 행적과 발언을 공개하겠다고 협박한 것은 대한민국을 공작의 대상으로 보는 북한 정권의 실체를 여실히 드러낸 사례이다. 북한은 대선을 앞두고 우리측 정치에 개입하기 위한 노골적 협박을 중단하고 스스로 공언한대로 북한을 방문했던 주요 인사들의 발언이나 행적을 사실대로 공개할 것을 촉구한다. 본 의원은 199…

[]2012년06월15일

80代 참전 용사, "대학교 자판기 앞에서 학생들을 만나요."

"노인들이 자꾸 젊은이들 욕을 하는데 먼저 자신을 돌아 보아야." 趙甲濟 *춘천에 사시는 80代 참전용사 출신 한 老人은 조갑제닷컴 단골이다. 새 책만 나오면 사무실로 찾아와서 여러 권을 사 간다. "어디 쓰실 책입니까"라고 물었더니 "교재로 씁니다"고 했다. 여분은 자신이 다니는 체육관련 단체 도서실에 기증하고, 책을 읽다가 요긴한 부분은 복사하여 친지들에게 돌린다고 한다. 서울대 1학년 재학중 6.25 동란을 만났다가 軍에 징집되어 10년…

[]2012년06월15일

이재오 “자기들끼리 하라고 하든지...우리가 농락당할 군번이냐?”

“다른 것 다 바꾸면서 경선룰은 왜 못 바꾸나”

문수홍 기자2012.06.14 09:13:22 새누리당 대선 경선 출마를 선언한 이재오 의원은 13일 당 지도부가 경선관리위원회를 출범시키고 14일부터 예비후보등록을 받기로 한 것에 대해 “자기들끼리 하라고 하든지...”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 의원은 이날 기자들과의 오찬간담회에서 “정치는 그렇게 하면 안 된다. 상대방의 부아만 돋구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우리가 그렇게 농락당하고 있을 군번이냐 생각할수록 불쾌하다”고 덧붙…

[]2012년06월14일

경제민주화의 의미

2012.06.12 09:59 정창인 박사 (편집인)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있다. 그냥 황금알을 낳는 정도가 아니라 무지하게 많이 나아서 그 주인은 어마어마한 부자가 되었다. 그러자 주변에 사는 다른 사람들이 시샘을 하게 되었다. 자신들이 가진 거위는 초라하기 짝이 없어 보인다. 자신들이 기르는 거위가 황금알을 낳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그 부자의 황금알을 나누어 가질까에만 관심을 가졌다. 급기야 주변 사람들이 황금알을 나누어 달라고 …

[]2012년06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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