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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이라크에 "공격" 통보→ 이라크, 미국에 연락→ 미군 '빈 건물'만 무너져

'절묘하게' 안쓰는 건물만 파괴… 트럼프, 경제제재 밝히면서 “대화하자” 손짓

전경웅 기자입력 2020-01-09 15:51
아무도 전쟁은 원하지 않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군 기지를 미사일 공격한 이란에게 무력보복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미군과 이라크군 사상자가 전혀 없다는 게 이유다. 그는 대신 이란에 대한 추가 경제제재를 즉각 시행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미군과 이라크군 인명피해 0…조기경보체계 잘 작동”

트럼프 대통령은 8일 오전 11시(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대국민 성명을 발표했다. 이란 이슬람 혁명수비
대가 이라크 주둔 미군기지 2곳을 탄도미사일로 공격한 것과 관련해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하는 내용이
었다.

폭스 뉴스에 따르면, 그는 대국민 성명에서 “미군과 이라크군이 함께 사용하는 기지를 향한 미사일 공
격 때 사상자는 전혀 생기지 않았다”면서 “이란은 지금 (더 이상 공격을 않고) 멈춰 서 있는 것 같다. 이
는 모든 관련자들에게 좋은 일”이라며 무력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젯밤 이란 정권의 공격으로 미국인은 물론 이라크인도 인명피해가 없었다. 사전 조
치를 취해 군인들을 분산시킨 덕분이다. 조기경보체계가 아주 잘 작동했다”면서 “미국인들은 (인명피해
가 없었다는 데) 감사하고 행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란을 향해서는 “평화를 추구하기 위해
서라면, 미국은 누구와도 함께 할 수 있다”며 새로운 핵합의를 위한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민간 위성 사진 보니…숙소 등 부수적 시설만 파괴

폭스 뉴스와 CNN 등은 이날 “이란은 미사일 공격 한 시간 전에 이라크 측에 통보했고, 이라크는 다시 미
군에게 이 사실을 알려줬다”며 미군과 이라크군 사상자가 전혀 없었던 이유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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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위성업체 '플래닛 랩스'가 미들버리 국제연구소에 제공한, 이라크 주둔 미군기지 위성사진. 군데
군데 미사일을 맞은 곳이 보인다. ⓒ미국 공영방송 NPR 관련보도 화면캡쳐.

미국 공영방송 NPR은 이란 혁명수비대가 쏜 미사일에 맞은 미군 기지의 위성사진을 공개했다. ‘플래닛
랩스’가 미들버리 국제연구소에 제공한 사진을 보면, 10발 이상의 탄도미사일 공격을 받은 아인 알-아
사드 공군기지의 경우, 격납고와 항공기 등의 피해는 보이지 않는 대신에 장병들 숙소 몇 군데만 파괴
된 모습이었다.

미들버리 국제연구소의 한 연구원은 “최소한 건물 5곳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면서 “미사일이 직
격한 건물들은 가동을 않는 곳(Dead center)로 추정된다”고 NPR에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이란 탄도미
사일이 공군기지 시설물을 정확히 타격한 점에 주목했다.

트럼프 “무력 사용 대신 추가 경제제재 시행” 이란 “보복, 아직 불충분”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 연설에서 “이란 혁명수비대가 탄도미사일로 미군 기지를 공격한 것을 그
냥 넘기지는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에는 이란에 대해 즉각적인 경제제재를 취할 것”이라며 “이란
의 태도(behavior)가 변할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란의 공격에 대한 대응책도 계속 평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내가 미국 대통령으로 있는 동안, 이란의 핵무기 보유는 결코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
란은 핵보유 야망을 포기하고, 테러리즘 지원을 끝내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금 당장에는 이란에 대한
무력 사용을 자제하지만 여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뜻임을 내비친 것이라고 폭스 뉴스는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영국, 독일, 프랑스, 러시아, 중국은 (이란 핵개발의) 현실을 인지해야 한다. 오
바마 시절의 핵합의는 잊어야 한다”면서 “미국은 이란에 대응할 수단을 계속 평가하고 있으며, 북대서
양조약기구(NATO)를 비롯한 세계 주요 국가들은 이란 핵문제 논의에 더욱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한
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란은 “보복은 아직 불충분하다”고 주장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
란 종교최고지도자는 8일(현지시간) 대중 연설에서 “어젯밤 우리는 미국의 뺨을 한 대 갈겼다”면서 “하
지만 그 정도 보복으로는 충분치 않다”며 미국은 물론 그 동맹국들을 공격할 수 있다고 위협했다. 이날
혁명수비대는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두바이, 이스라엘의 하이파가 다음 표적이 될 수 있다”는 협
박 성명을 내놨다.


출처;뉴데일리
2020년01월09일 16:16:5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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