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타임즈 -internettimes.co.kr-
Search
편집: 10월12일(토) 12:26    

인터넷타임즈 > 뉴스 > 국제
 프린트 하기  한글파일로 저장  메모장으로 저장  워드패드로 저장   
볼튼 “김정은, 핵무기 절대 포기 안 해…정권교체·군사행동도 고려해야”

"미-한 연합훈련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으면, 군사적 준비 태세가 떨어지고 전쟁을 억지시키는 능력도
약화될 수밖에 없다"
VOA(미국의 소리)    

존 볼튼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무기를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
고 밝혔습니다. 북한에 대한 군사행동과 정권 교체 옵션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영교 기자
가 취재했습니다.
 
 존 볼튼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무기를 자발적으로 포기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녹취: 볼튼 전 보좌관] “He may try to get relief from international sanctions. He may make some
concessions. But under current circumstances, he will never give up the nuclear weapons voluntarily.”
 
 볼튼 전 보좌관은 30일 워싱턴의 전략국제문제연구소 CSIS가 “아시아 내 전략지정학적 변동:미국과
한국’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토론회에서, 김 위원장이 국제사회의 제재를 완화시키기 위해 어느 정도 양
보할 수는 있지만, 핵무기를 결코 자발적으로 포기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을 포함한 미국의 외교 정책을 놓고 갈등을 빚어온 볼튼 전 보좌관은 지
난 10일 자리에서 물러난 뒤 20일 만에 공식석상에 나타났습니다. 볼튼 전 보좌관은 김정은 위원장이
운반 가능한 핵무기 역량을 그대로 보유하고 이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무엇이든 할 것이라는 전략적
결정 아래 움직인다고 지적했습니다.
 
 [녹취: 볼튼 전 보좌관] "I think the strategic decision that Kim Jong-un is operating through is that he
will do whatever he can to keep a deliverable nuclear weapons capability and to develop and enhance it
further.”
 
 또 북한이 현재 핵무기와 장거리 미사일 실험을 감행하지 않고 있는 이유는 이제 핵탄두와 장거리 탄
도 미사일을 생산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볼튼 전 보좌관] "One very good, very troubling reason why there's no more testing of nuclear
weapons for the moment, or of long-range missiles, is that North Korea has in its judgment, for well or ill,
finished testing, and can produce nuclear warheads and long-range ballistic missiles. That's not an
encouraging sign. That's a sign to be worried about."
 
 따라서 이같은 실험이 더 이상 없다는 것은 다행이 아니라 걱정해야 할 징후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단거리 미사일 실험이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여길 만한 아무런 근거가 없다고도 말했습니다.
 
 [녹취: 볼튼 전 보좌관] "The testing of shorter-range ballistic missiles that we've seen in recent
months doesn't give us any reason to think that those are not threatening, because the capabilities, the
technology, things like maneuverability of close range or short range ballistic missiles by definition can
be adopted to longer range ballistic missiles, so that indeed, the testing going on now is not
unthreatening unless of course you happen to be in South Korea.”
 
 볼튼 전 보좌관은 기동성과 같은 단거리 탄도미사일 기술은 얼마든지 장거리 탄도미사일 기술에 응용
될 수 있다면서, 한국에 있지 않다고 단거리 미사일이 위협이 되지 않는 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볼튼 전 보좌관은 ‘선 핵폐기, 후 보상’을 요구하는 이른바 ‘리비아 모델’을 북한에 적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단계적 비핵화’ 방식에 회의적인 시각을 보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볼튼 전 보좌관의 경질 배경을 설명하면서, 볼튼 전 보좌관이 ‘리비아 모델’을
언급해 대북 협상에 차질을 빚었다고 거듭 비판하고 ‘새로운 방식’을 추구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
다.
 
 볼튼 전 보좌관은 역사를 돌아봤을 때 북한이든 이란이든 확산 국가에 제재 완화 등 경제적인 혜택을
줄 경우, 해당 국가들로서는 그로 인한 혜택이 소량의 핵무기를 줄이는 것보다 훨씬 크다고 지적했습니
다.
 
 [녹취: 볼튼 전 보좌관] “The history, whether it’s with respect to North Korea or Iran is very clear that
the economic kick to the proliferator, getting economic benefits and relief from sanctions is far more
beneficial than a marginal reduction in the nuclear weapons effort.”
 
 볼튼 전 보좌관은 특히 한국 등의 나라들이 북한의 미사일 실험을 지켜보면서 식량 지원을 하고 있다
며, 미사일을 발사할 여유는 있고 자국민을 위해 음식 살 돈은 없다는 북한의 주장에 굴복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녹취: 볼튼 전 보좌관] "And there’s a world out there that’s ready to fall sucker to that kind of
argument. Even now we see governments, particularly South Korea, watching North Korea test KN-23
and KN-25 missiles but providing food aid because North Korea say their harvests have been bad and
economic conditions are difficult, not so difficult that they can’t launch missile, but too difficult to buy
food for their people. And as I say, there are people who succumb to that line of argument.”
 
 볼튼 전 보좌관은 또 북한의 핵 위협을 다루는 데 있어서 북한 정권을 교체하거나 군사력을 동원하는
방법도 진지하게 논의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볼튼 전 보좌관] "If you believe, and you may not, that it is unacceptable for North Korea to
have nuclear weapons, at some point military force has to be an option."
 
 볼튼 전 장관은 지난 1년 반 동안 미-한 연합훈련의 규모가 축소된 데 대해서도 우려했습니다. 훈련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으면, 군사적 준비 태세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며 전쟁을 억지시키는 능력도 약화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VOA 뉴스 김영교입니다.
[ 2019-10-01, 07:25 ]

출처;조갑제닷컴
2019년10월01일 10:14:54초  

2018년 10월25일
[MBN-뉴스와이드]
2018년 6월25일
[MBN-뉴스와이드]'살생부' 등장…한국당 모두 다른 목소리, 무슨 상황?
2018년 2월8일
[MBN-뉴스와이드]
2017년 10월27일
[TV조선-이것이 정치다]
2017년 10월13일
[TV조선-이것이 정치다]




"윤석열 이름 본 적 없다"… 김학의 …
[김대중 칼럼] 대통령의 통치력이 실…
공수처 뜨면… 검찰의 '조국 관련 수사…
LA 도서관 방화범 추적하며 새로 지은…
이란 유조선, 사우디 인근 홍해서 폭발…
맥매스터 “북핵협상 실수 반복 불가……
“北, 한국을 사이버 실험 대상으로 삼…
'사노맹' 조국에 '남로당' 증조부……
 
   1. [김대중 칼럼] 대통령의 통치력이 실종된 자…
   2. [조선닷컴 사설] 또 엉뚱한 책임 회피, 지금…
   3. 유력 법조인 5인의 분석… "조국 일가 '봐주…
   4. 이 상황에서도 북한 걱정만 하는가
   5. '한반도 평화시대 개막' 업적 욕심 못내려놓…
   6. "KBS에 인화물질 가지고 가겠다" 인터넷에 …
   7. “北, 한국을 사이버 실험 대상으로 삼아”
   8. 美 미사일방어청장 “韓日 지소미아 연장해야 …
   9. [조선닷컴 사설] 조국 일가의 멋대로 수사 …
   10. 대법원 앞으로 간 한국당 "文정권, 조국 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43-1  전화: (02) 784-5798, FAX: (02) 784-2712  발행인·편집인: 양영태   dentimes@chol.com
개인정보보호정책  l  광고안내    Copyright  2005 인터넷타임즈 www.internettime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