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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전문가·신인 협업…‘K-콘텐츠’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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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2월 창의인재 사업 성과발표회 ‘2018 크리에이터 런웨이’에서 참가자들이 신진 창작자들
의 수료를 축하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 한콘진 ‘창의인재 동반사업’

‘검은사제들’ 감독·‘레드북’ 작가
2012년부터 총 1609명 배출

3월 중 신인창작자 400명 선발
장르별창작자와 민간기업 매칭
8개월간 창작노하우 전수받아

“업계 전문가와 함께 역량강화
창작 매진 가능한 환경 제공”

최근 제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에서 뮤지컬 ‘레드북’으로 극본상을 수상한 한정석 작가. 강동원·김윤
석 주연의 영화 ‘검은 사제들’의 장재현 감독. 드라마 제작을 앞두고 있는 웹툰 ‘부적격 그녀’의 조재현
작가, 단편영화 ‘목격자의 밤’의 박근모 감독. 활동 분야는 각각 다르지만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한콘진)에서 진행하고 있는 창의인재 사업 프로그램의 참가자들이다.

영화, 드라마, K-팝, 웹툰 등에서 증명되고 있는 ‘K-콘텐츠’의 저변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가장 중
요한 것은 결국 ‘사람’이다. 이에 한콘진은 창의력 넘치는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올 한 해 ‘창의인
재 동반사업’을 전방위적으로 진행한다.

이를 위해 1월 중에 창의인재 동반사업의 플랫폼기관을 선정하고 2월까지 신진 창작자(멘티)를 밀착 지
도할 현업 전문가(멘토)를 선정해 사업운영위원회를 발족할 계획이다. 3월 중에 신진 창작자 400명을
선발해 4월부터 이들 신진 창작자들의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된다. 이들은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어떤 콘
텐츠를 창작할지 청사진을 그리고 11월까지 8개월 동안 현업 전문가들의 창작 노하우를 전수받으며 창
의 숙성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후 12월 성과발표회를 하고 그간의 성과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
해에는 지난해보다 두 배 가까운 총 400명의 신진 창작자를 선발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한콘진은 2012년부터 창의인재 동반사업을, 2015년부터 우수 크리에이터 발굴지원사업을 벌여왔지만
올해부터는 이 두 프로그램을 창의인재 동반사업으로 통합해 보다 적극적으로 진행한다. 창의인재 동
반사업은 분야별로 정상급 전문가(멘토)가 젊은 인재(멘티)들을 지도하는 프로그램이며, 우수 크리에이
터 발굴지원사업은 장르별로 우수한 창작자와 민간 콘텐츠 분야 전문기업을 매칭해 프로젝트의 사업화
를 지원하는 사업이었다.

이를 통해 2017년 말 기준으로 총 1609명의 신진 창작자가 배출됐다. 실제로 한정석 작가, 장재현 감
독, 조재현 작가뿐 아니라 지난해 우수 크리에이터 발굴지원사업을 통해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프로
젝트에 참여한 한재은 작가는 뮤지컬 ‘팬레터’로 한국 창작 뮤지컬 최초로 대만 진출의 신호탄을 쏘았
다. 뮤지컬 ‘팬레터’는 지난 8월, 대만 타이중의 ‘내셔널 타이중 시어터’ 대극장에서 진행된 4회 공연의
평균 유료 객석 점유율이 75%에 달하는 성과를 올렸다. 애니메이션 ‘어젯밤에 연희가 날 더듬은 것 같
은데’(2012년)의 박혜민 감독, ‘하루꾼’(2013년)의 김보민 작가, ‘살생부’(2014년)의 김종훈 작가, ‘치
외법권’(2015년)의 민경근 작가, 뮤지컬 ‘거위의 꿈’(2016년)의 김연희 작가, ‘애타는 로맨스’(2017년)
의 김하나 작가도 모두 창의인재 사업 출신이다.


신진 발굴과 함께 재능과 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가 콘텐츠 산업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
경이 조성되고, 업계에 안정적으로 정착한 창작자는 후배들의 멘토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콘텐츠
산업의 건강한 선순환 구조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정욱 한콘진 기업인재양성본부장은 “콘텐츠 업계 특성상 아이디어 기획부터 개발, 실제 론칭까지 많
은 작업 과정과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신진 창작자들이 짧은 기간 안에 성과물을 내놓기란 쉽지 않
다”며 “창의인재 사업은 현업 최고 전문가 및 운영기관과 창작자를 매칭해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돕고,
마음 놓고 창작 활동에만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신진 창작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
고 있다”고 말했다.

최현미 기자 ch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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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문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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