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타임즈 -internettimes.co.kr-
Search
편집: 7월23일(화) 10:08    

인터넷타임즈 > 뉴스 > 경제
 프린트 하기  한글파일로 저장  메모장으로 저장  워드패드로 저장   
현대차 44년 만에 國內 적자, 강성 노조부터 정신 차려야

한국 자동차산업의 어려움이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고, 그 요인도 여러 가지다. 그런 상황을 고려해도 현대
자동차의 실적은 충격적이다. 현대차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국내본부는 별
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593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현대차가 국내에서 적자를 낸 것은 1974년 증권
시장 상장 이후 44년 만에 처음이다. 초기 투자 등을 고려하면 실제론 창사 이후 처음으로 볼 수도 있다.
국내 공장은 가동할수록 손해가 커지는 상황에 처한 셈이다. 강성 노조의 요구와 투쟁으로 인해 예고된 일
임에도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게 가장 큰 요인이다.

회복 전망도 불투명하다. 생산·판매가 줄기 때문이다. 올 1분기 국내 완성차 7개 업체 생산량은 95만4908
대로 지난해 동기보다 0.8% 줄었다. 글로벌 금융위기였던 2009년 1분기 이후 최저다. 2분기에는 더 심각
한 상황에 처할 것이란 예측도 있다. 중국의 사드 보복, 한국GM 군산공장 폐쇄의 후유증이 여전하고, 르
노삼성자동차 노동조합의 장기 파업으로 인한 닛산의 물량 축소 등 새로운 악재까지 등장했다. 연간 생산
량이 400만 대 이하로 떨어지면서 자동차산업 생태계가 무너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온다.

자동차산업이 뒷걸음치는 이유에는 원화 강세·신흥국 통화 약세 등 대외 환경과 친(親)노동·반기업 정책
과 경영적 요인도 있다. 그러나 국내외 전문가들은 일제히 강성 노동조합으로 인한 고비용·저생산 구조와
노동 경직성을 지목한다. 현대차가 지난해 말 출시한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팰리세이드가 큰 인
기를 얻었는데도 노조와의 증산 협상 때문에 공급을 맞추지 못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노·사는 물론 정
책적 노력 등이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노조부터 정신 차리지 않으면 국내 자동차산업은 공멸로 가게 된다.

출처;문화일보사설
2019년04월04일 09:32:06초  

2018년 10월25일
[MBN-뉴스와이드]
2018년 6월25일
[MBN-뉴스와이드]'살생부' 등장…한국당 모두 다른 목소리, 무슨 상황?
2018년 2월8일
[MBN-뉴스와이드]
2017년 10월27일
[TV조선-이것이 정치다]
2017년 10월13일
[TV조선-이것이 정치다]




“美-北 실무회담 연합훈련 종료 이후…
우리 軍, 수직이착륙기 실을 輕항모 만…
美 정치권 “‘화웨이-북한 연계’ 사…
나랏일 하는 집배원, 나랏돈은 못 받는…
울려퍼진 '반문연대' 초당적 목소리……
요금 올린 가스공사‧못 올린 …
'권력의 완장'을 찬 조국, '심장이 …
깜빡이 작은 배려가 큰 사고 막아줍니…
 
   1. 에스퍼 美국방장관 지명자 "한미훈련, 北위협…
   2. 북·미·중·일 꼬이기만 하는 文외교
   3. 대북제재특위 "러시아 은행 세컨더리 보이콧,…
   4. "한국 없인 IT생태계 타격"… 애플·대만기…
   5. 정권이 만든 원치 않는 싸움, 그래도 싸움은…
   6. 이상한 논리가 판을 친다
   7. 황교안, 안보라인 교체 요구…文대통령은 '묵…
   8. 경기부양 나선 한은…3년 만에 전격 금리인하…
   9. 일본 불매 운동’..국내 소비자 타깃 된 ‘…
   10. 국가 간 ‘감정 충돌’의 비극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43-1  전화: (02) 784-5798, FAX: (02) 784-2712  발행인·편집인: 양영태   dentimes@chol.com
개인정보보호정책  l  광고안내    Copyright  2005 인터넷타임즈 www.internettime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