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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이 착안 못한 큰 것 “북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왜 한국을 방문 했는지 그 이유를 살펴 보았다.

원로목사 주완식


천주교 교세 확장을 위하여 거국적인 천주교 행사를 집전하러 온 것은 사실이다. 서울 시가 행렬 카 퍼레이드를 통하여 비바 파파 교황의 신과 같은 위엄을 과시하는 행사는 천주교회 입장에서 생각하면 자랑스럽고 경사스러운 대축제 최고의 행사지만 교황 방문이 그것으로 끝나면 아니다. 환영 인파가 수 만 명이 움직이는 그 행사 속에는 구경꾼의 호기심 즉 T V 앞에서 구경할 수도 있지만 직접 교황의 실물 그의 의복과 모자 거동 등 새로운 볼거리들이 있기 때문에 관객이 운집한 것이다.
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교황 방문 후 어떤 결과를 남겨주느냐에 관심이 집중 된다.
성모승천 대축일 미사 한국 최초의 천주교 사제인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 당진 솔뫼 성지 방문 124명의 순교자를 위한 시복식 등 등 천주교의 역사적인 귀중한 사건들을 재조명하면서 천주교 행사를 집전하는 것은 해야 되는 그의 사역들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천주교회의 수장이며 바타칸 왕국의 정치적 수장이다. 그는 종교와 정치를 양쪽 손에 쥐고 있는 세계적인 지도자이다. 그의 거동은 종교적으로 정치적으로 큰 영향을 주고 있다. 그가 어디에 관심을 두고 처신하느냐 귀추가 주목되는 사항이기에 모든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기대하며 시청하는 것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을 방문하고 어떤 영향을 주었느냐는 세계적인 관심사라고 하겠다. 대한민국이 현재 당면하고 있으며 풀려지지 않고 고통인 남북관계 즉 북한의 인권 유린 탄압과 잔인한 종교적인 박해 핵 무기로 전쟁 도발 위협. 등 남북 갈등에 관하여 한 마디 언급하지 않고 즉 무심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천주교의 종교적인 행사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수학여행 중 안전 사고로 발생한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들을 위하여는 좀 지나치다고 할 말만치 관심을 집중 조명시켰다는 점이다. 퍼레이드 도중에 세월호 피해자와 가족들이 대기했다가 나타나고 그들에게는 특별한 위로를 베푸는 모습이었다. 그 보다 더 위로를 받아야 사람들은 64년이 넘도록 혈육 가족을 생이별하고 눈물 흘리면서 살고 있는 이산가족들이 갖고 있는 아픔에 비할 바 아니다. 지금 북한에서 고통 받고 있는 주민들을 생각하면서 그들에게 자유와 평화를 맛보게 해야 된다는 시급한 대한민국의 국민적 소원을 무심히 간과했다는 점이다. 김정은에게 한 마디 해야 할 말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최대 관심사에 침묵한 것은 사실이다. 자기 이름 프란치시코 세례명을 부여하면서 세월호 피해자 가족에게 세례식을 했다는 것도 가당치 못한 돌출 행각이었다. 연평도 천안함 피해 사건으로 슬픔 당한 가족 말고 위로해 주어야 할 슬픈 일들이 여러 가지로 많건만 유달리 세월호법을 통과시키자고 목청을 높이고 있는 이 때에 특이하게 세월호 피해자를 위하여 신경을 쓴 것 같은 짙은 인상을 보여 주었기 때문이다 그러한 순서를 만들었다는 것이 자못 종교적이 아니고 정치적이다. 그렇지 않기를 바라지만 불순한 바람이 불었다면 교황의 한국 방문 일정과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시킨 준비위원들의 본심이 크게 의심스럽다고 하겠다. 이산가족 문제 보다 세월호 문제가 더 중요하다고 본 것 자체가 절대로 안 될 일이라는 반론이다. 대한민국의 현재 최대 관심사는 전쟁하지 말고 평화스럽게 자유통일하자는 데 있건만 그 통일 성취의 소원은 언급하지 않고 일반적으로 누구나 말할 수 있는 가난한 자의 아픈 이야기는 재론할 가치가 없다 .한 반도의 최대 비극인 동족 상잔의 전쟁 6.25 사변을 당하고 그 상처가 아물지 않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휴전상태에서 전운이 감도는 대결로 긴장하고 있는 대한민국 현실에 관심이 있다면 먼저 철책선 가까이 혹은 판문점에 가서 북쪽을 향하여 한 마디 전쟁을 하지 말라고 당부 했다면 피스 메이커(Peace Maker)의 귀빈이 방문한 거룩한 흔적과 여음이 남았을 것이다.. 북한 땅에서 고통 받는 주민들을 위하여 긍휼히 여기는 애정을 표하는 한 마디가 있었다면 지금까지 우리들이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분단의 한을 풀어주는 메시지가 될 뻔 했는데 없었다는 것이 끝내 아쉽다. 겉으로 호화 찬란하게 보여준 교황의 쇼맨쉽(Showmanship)이 아니라 보이지 않게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파멸을 독촉하는 핵에서 자유롭기를 위로해 주는 힘있는 대안을 설파했다면 얼마나 고마웠을까 종교의 자유를 겉으로는 허용한다면서 잔인무도 하게 종교 핍박 말살 정책을 강행하는 북한 정권을 향하여 경고 한 마디 해야 되는데 안 했다.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 중 대한민국 최대 관심사인 북한에 관하여 일언반구 로 무심(無心)했다면 점이 교황 방문에서 기대했던 한 반도 평화 핵심을 잃어 버린 즉 기대가 빗나간 다른 쇼(Show) 가 되었다고 보는 것이 잘못 된 견해는 아닐 것이다.
출처;미국시아틀 소재 미디아 한국
2014년08월23일 14:40:2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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