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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전세기’ 4대 → 1대, 700명 → 360명… "이후엔 中과 협의 계획” 대책 없는 외교부
30~31일→ 30일 날짜도 '오락가락' 원인도 몰라… 강경화 “中과 계속 소통하고 있다”

전경웅 기자입력 2020-01-30 14:35 | 수정 2020-01-30 15:34
독일은 군용기 보내도 승인했는데...

중국 우한에 머무르는 우리 국민을 실어 나를 전세기편이 갑자기 연기됐다. 외교부는 이와 관련해 “임
시 항공편 일정이 변경됐다”고만 밝혔다. 중국 측은 “한국 전세기가 우한에 올 때 필요한 사항은 전적
으로 협조했다”며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우한 총영사관 “집결계획 취소…기다려달라”

정부는 당초 우한 교민들에게 “현지시간으로 30일 오후 3시와 오후 5시 전세기에 탈 교민은 오전 10시
45분까지 우한국제공항 톨게이트에 집결하라”고 공지했다. 30일과 31일, 각각 2대의 전세기를 보내 우
한시와 허베이성에 머무르는 교민 700여 명을 귀국시킨다는 정부 계획에 따른 것이었다.

그런데 우한 주재 한국총영사관이 30일 오전 1시(현지시간) “집결하기로 했던 계획을 취소한다”는 긴
급 공지를 교민들에게 보냈다. 총영사관 측은 “오전 중에 (추후 일정을) 다시 공지할 예정이니 일단 기
다려달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30일 “변경된 일정에 따라 우리 국민이 최대한 빨리 귀국할 수 있도록 중국 정부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당초 예정됐던 시간보다는 늦어지겠지만, 전세기가 오늘 출발하는 것은 확실하
다”며 “오늘 밤에 출발할 가능성이 크다”고 외교부는 강조했다.

중국대사관 “한국에 필요한 편의 모두 제공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일본에 이어 미국·독일·프랑스·영국 등 세계 주요 국가에서 자국민을 실어 나를
비행기를 보내자 중국이 한국 전세기 운항을 후순위로 미룬 것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
.

이와 관련해 주한 중국대사관 측은 “그런 적은 없다”고 밝혔다. 중국대사관 측은 “우리(중국) 정부는
한국 정부가 우한에 전세기를 보내는 데 필요한 모든 사안에 대해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전적으로 협
조했다”고 밝혔다. 전세기편으로 우한에 갈 정부 관계자와 의료진의 비자 발급, 항공편 일정 등과 관련
해 차별 없이 편의를 제공했다는 것이 대사관 측 답변이다.

“한국 전세기 출발 지연과 관련해 본국에서 전달받은 소식이나 정보는 아직 없다”며 “이 문제에 대해서
는 한국 정부가 더 잘 알 것 같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정부가 내놓은 '전세기 운항 지연'은 "중국 탓"이었다. 이날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는 우한폐렴대
책 정부 합동 브리핑이 있었다.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이 자리에서 "어제 저녁 중국 정부가 우선 전세기 1대만 운항을 허용한다고 알려
왔다"면서 "일단 오늘 우한으로 전세기를 보내 교민 360명을 데리고 올 것"이라고 밝혔다. 강 장관은
"보잉 747-400기에는 404명이 탈 수 있어 1대면 충분하다"는 설명을 곁들이며 "전세기를 더 보낼 수 있
도록 중국과 계속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브리핑에서도 우리 국민을 데리러 갈 전세기가 정확히 언제 출발하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그
이유도 "중국과 협의 중"이라는 설명이었다.

독일 군용기도 승인한 중국… 한국, 뭐가 문제인가

일본은 지난 28일 이미 첫 번째 전세기를 우한으로 보내 자국민 206명을 싣고 귀국했다. 일본 정부는
귀국을 희망한 일본인 650여 명 가운데 남은 450여 명을 실어 나를 전세기도 곧 보낼 계획이다.

미국도 같은 날 우한에 전세기를 보냈다. 미국인 240명을 태운 전세기는 28일 일단 알래스카 앵커리지
에 기착해 이들의 우한폐렴 감염 여부를 확인했다. 별다른 증상이 없는 사람은 다시 전세기를 타고 캘
리포니아 마치공군기지로 갔다. 29일 오전 8시(현지시간) 공군기지에 도착한 사람들은 물류창고에 2주
동안 격리된다.

독일과 프랑스, EU도 전세기를 보내 자국민을 실어 나를 예정이다. 독일은 우한에 군용 수송기를 보내
기로 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슈피겔 보도에 따르면, 독일은 공군 A310 수송기를 우한으로 보낸다.
비상시국인 만큼 중국 당국도 독일 공군 수송기의 착륙을 허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은 29일 또는
30일 우한에 수송기를 보내 자국민 90여 명을 싣고 귀국할 예정이다.

프랑스는 30일(현지시간) 첫 번째 전세기를 우한으로 보낸다고 밝혔다. 첫 비행기에는 증상이 없는 사
람만 태우기로 했다. 증상이 있는 사람은 다음에 도착하는 전세기로 귀국하게 된다. 프랑스 정부는 이
들을 귀국시킨 뒤 파리의 한 의료시설에 2주 동안 격리해 검사할 예정이다. EU도 2대의 전세기를 우한
시에 보내기로 했다.

일본·미국·독일·프랑스·영국·캐나다·EU도 전세기

영국과 캐나다는 자국민 귀국을 위한 전세기 일정을 중국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우한시와 허베이성
에는 200여 명의 영국인, 250여 명의 캐나다인이 머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BBC에 따르면, 러시아·인도·스페인·카자흐스탄·미얀마·태국·모로코·스리랑카 정부도 자국민 귀국을 위
해 중국과 협의 중이다.

출처;뉴데일리
2020년01월30일 17:32:19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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