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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동료' 진중권, "표창장 위조 가능성 있다" 발언 논란
TV프로그램에서 "내가 동양대라 아는데" 발언했다 친문-친조국 네티즌들 공격받아

글 권세진 월간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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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쳐

조국 전 법무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의 직장동료인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동양대) 표창장을 위조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발언해 논란의 대상이 됐다. 친문-친조국 성향 네티즌들이 진 교수를 향해 공격을 퍼
붓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의 탐사보도 프로그램 ‘탐사보도 세븐 - 조국 수호자들의 민낯’(이하 세븐)
에서는 진 교수가 지난달 한 대학교에서 열린 강연에서 조 전 장관 가족과 관련한 발언을 하는 장면이
나왔다.

제작진은 "진보진영 내에서도 조국 전 장관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온다”면서 진 교수의 강연 화면을
소개했다.

진 교수는 조 전 장관과 서울대 동기이며 정경심 교수와는 동양대에서 함께 근무하고 있다. 진 교수는
조 전 장관과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그러나 '조국 사태'에서 진 교수는 SNS 등을 통해 조 전 장관의
도덕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해 왔다.


방송에서 등장한 강연 화면에서 진 교수는 "내가 동양대니 많이 안다"며 "조국에게 유리한 사실이나 증
언이 나오면 당(더불어민주당)에 도움이 되라고 연락하고 했다"고 했다.
이어 진 교수는 “(표창장이) 위조가 안 됐다는 확증이 있어야 하는데 그 확증이 안 된다. 못 찾아진다.
그렇다면 합리적으로 판단할 땐 이게 위조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친문-친조국 성향 네티즌들은 방송 후 "검찰이 위조 증거를 증명해야지 왜 정 교수가 위조된 것이 아니
라는 확증을 내놔야 하느냐"고 진 교수를 공격하고 있다. 반면 보수성향 네티즌들은 "조국과 각별했던
진중권까지 등을 돌린 것이 지금의 민심을 명백하게 보여주는 것"이라고 반박하고 있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19.10.28조회 : 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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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월간조선
2019년10월28일 09:47:54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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