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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정준영·유리홀딩스 대표, '카톡방 3인' 14일 경찰 줄소환

권오은 기자

입력 2019.03.14 09:11
성매매 알선과 불법 촬영물 공유, 경찰 유착 의혹까지 불거진 '승리 카톡방' 주요 인물 3명이 14일 경찰
에 줄소환된다.

경찰은 이날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가수 정준영(30), 그룹 빅맹의 멤버 승리(29·본명 이승현), 투
자업체 유리홀딩스 대표 유모씨 등을 조사한다고 밝혔다.


14일 오전 정준영의 경찰 소환을 앞두고 서울지방경찰청사 앞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김우영 기자
정준영은 오전 10시쯤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 촬영하고 유포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다. 앞서 그는
13일 밤 입장문을 올리고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이어 "동의를 받지 않은 채 여성을 촬영하고, 이를
소셜미디어 대화방에 유포했고, 그런 행위를 하면서도 큰 죄책감 없이 행동했다"며 혐의를 인정했다.
경찰은 정준영을 상대로 마약 투약 여부도 검사할 계획이다.

승리는 오후 1시쯤 성매매 알선 혐의 등으로 경찰에 나와 조사받는다.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하
는 것은 처음이다. 지난달 27일에는 피내사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당시 승리는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

승리 역시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예계 은퇴 의사를 밝혔다. 그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안이 너무나 커 은퇴를 결심했다"며 "수사 중인 사안은 성실히 조사를 받고 쌓인 의혹을 풀겠
다"고 했다.

또 정준영, 승리와 같은 카톡방에 있던 유씨도 경찰에 나와 조사받을 예정이다. 다만 출석 시간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말 맞추기 의혹 등을 피하고자 관련자를 같은날 소환하는 것"이라며 "같은 시간에 조사
하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에, 출석 시간은 다소 차이를 보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의 카톡방 대화 중 승리가 외국인 투자자에게 접대하기 위해 강남의 클럽 아레나에 자리를 마련하
고 여자를 부르라고 지시하는 내용이 밝혀지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이후 정준영이 한 여성과 성관계하
는 모습을 몰래 찍은 3초짜리 영상 등도 자랑했다는 사실까지 알려졌다.

지난 13일엔 이들의 카톡방에서 ‘경찰이 편의를 봐줬다’는 메시지까지 오간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경
찰총장'이란 단어까지 등장했다. 경찰청장 또는 검찰총장의 오기(誤記)로 보이는 단어가 등장하면서,
연예계와 검·경 고위급 간 유착설까지 나오고 있다.

결국 민갑룡 경찰청장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해명에 나섰다. 민 청장은 "경찰청 수사국장을 책임자로
하는 합동 점검단을 편성해 수사를 하나하나 지도·지휘하면서 외압이나 내부 문제에 의해 (수사) 의지
가 꺾이거나 (수사가) 왜곡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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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조선닷컴
2019년03월14일 09:53:48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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