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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자유한국당 김세연 의원 불출마 선언, "자유한국당 문 닫아라"
17일 발행 <월간조선> 12월호 인터뷰에서 불출마 시사, "이미 좀비가 된 당... 황교안 체제로는 안 돼"

17일 발행 <월간조선>
글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3선으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자유한국당 여의도연구원 원장인 김세연 자유한국당 의원이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1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오늘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다”며 “나라를
사랑하고, 나라를 살리는 마음으로 우리 다 함께 물러나자”고 했다. 그는 3선이지만 1972년생, 48세로
당에서 네 번째로 나이가 젊어 '소장파'로 불린다.

김 의원의 불출마선언은 예견된 것이었다. 그는 지난 10월 22일 <월간조선>과 인터뷰를 갖고 "지금은
때가 아니라 말할 수 없지만 때가 되면 말하겠다"며 곧 불출마선언을 할 것이라고 시사했다. 그는 "지금
은 내가 무슨 얘길 해봤자 당에선 내전(內戰)을 선언하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을 것"이라며 "지금 '내
부 총질'을 하면 하던 일(청년영입 등)도 못 할 것 같아 시기를 보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자유한국당은 문을 닫아야 한다"며 "(당이) 죽어야 했을 때 죽지 않고 좀비가 됐다"고
했다. 국정농단과 탄핵 때 소멸됐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영화에서 좀비에게 수혈을 해서 살아나는
경우도 봤기 때문에 희망을 가질 수 있을까 했는데 안 될 것 같다"고도 했다.


김 의원은 여의도연구원 활동을 통해 청년층을 끌어들이는 등 '탈꼰대정당프로젝트'에 나섰지만 당내
에서 불쾌하다는 반응밖에 돌아온 것이 없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김 의원은 또 인터뷰에서 황교안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를 언급하며 "청년층의 중요성을 아무리 이야
기해봐야 도대체 알아듣지를 못한다"고 했다. 그는 "자유한국당 인적 구성은 우리 사회 다양성의 수준
을 포용하거나 이해하기 어렵다"며 "새누리당때까지만해도 살아있었던 개혁성과 다양성이 무너진 상
태"라고 했다.

18~20대 3선 의원인 그는 "18대(국회)에서 한나라당은 상당히 괜찮은 당이었고 그 의원들이 20대에 그
대로 와 있으면 정당지지율이 살아있을 것"이라며 "당의 지금 모습을 보면 희망이 없다"고 했다. 그는
또 "조국(전 장관)이 (한국당에) 숨쉴 길을 잠깐 터 줬는데 또 죽는 길로 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김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황교안 당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를 언급하면서 “두 분이 앞장서시
고, 우리도 다 같이 물러나야만 한다. 미련 두지 말자. 모두 깨끗하게 물러나자”고 했다.

김세연 여의도연구원장 인터뷰 전문은 11월 17일 발행되는 <월간조선> 12월호에서 볼 수 있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출처;월간조선
2019년11월18일 15:52:46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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