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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등 국가대표 선수생명 잃을 뻔한 게임 못 봤나?...서울 평양 올림픽 외치는 문재인
"무관중·무중계 올림픽’을 꿈꾸는 대통령은 현실 인식 감수성 교육 시급"

글 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청와대 녹지원에서 주한외교단 초청 리셉션 환영사를 하고 있다. 조선DB.
지난 15일 평양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남북 대결에서는 3가지가 없었다. 첫째
응원단, 둘째 취재진, 셋째 방송. 모두 북한이 거부했다.

이른바 3무 경기는 거칠었다. 북한 선수들은 죽일 기세로 우리 선수들에게 거친 파울을 했다. KBS를 비
롯한 지상파 3사는 17일 오후 5시 녹화 중계를 예고했다가 취소했다.

양승동 KBS 사장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영상이 SD급(기본 화질)이
고 (화면 비율도) 4대 3이었다"며 중계 방송을 취소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북한 축구팀의 경기가 너무 거칠어서, 전체 경기를 중계하면 대북(對北) 감정이 악화될 것을 우려
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축구팬들은 축구협회 유튜브에 댓글로 "험악한 분위기와 욕설 같은 것은 편집 불가고, 북한 이미지 나
빠질까봐서 또 정부에 밉보이기 싫어서 KBS가 안 튼 것" "그나마 추려서 편집 한 게 이정도면 전체 영상
중계 하면 어이 없겠다. 왜 녹화방송 안 하는지 알겠다"라고 썼다.

상황이 이런데 문재인 대통령은 여전히 2032년 서울·평양올림픽을 외친다.

문 대통령은 18일 미·중·일·러 등 4강 대사를 포함한 주한(駐韓) 외교단 청와대 초청 리셉션에서 2032년
남북 공동올림픽 개최를 위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한국은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으로 이어지는 동아시아
릴레이 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까지 계속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지지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성원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이니 마음대로 해' 시절은 지났다는 것을 명심하라"며 "평양 원정의 후폭
풍이 가시기도 전에 나온 문 대통령의 2032 서울-평양 올림픽 발언은 문제가 있다. 국민적 인식과 동떨
어진 '달나라' 발언"이라고 했다.

그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평양 원정'에서 화장실 사용까지 통제받았다. 무중계, 무관중 경기에서 북한
식 격투기 축구와 온갖 욕설에 시달렸다"며 "하지만 문재인 정부는 북한에 항의 한마디 하지 않고 오히
려 통일부 장관은 김정은 정권을 감싸는데 급급하다"고 했다.

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은 논평에서 "손흥민 선수는 '다치지 않고 돌아온 것만으로도 너무 큰 수확이
다'라고 했다"며 "위협과 감금을 당하고 돌아온 선수들에게 위로는 못해줄망정 무슨 공동 올림픽 타령
인가"라고 했다.

그는 "'남북 축구 경기'는 스포츠를 빙자한 명백한 인질극이었다"며 "역대 최초의 ‘무관중·무중계 올림
픽’을 꿈꾸는 대통령은 현실 인식 감수성 교육이 시급해 보인다"고 했다.

글=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19.10.20조회 : 1591


출처;월간조선
2019년10월21일 13:03:16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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