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타임즈 -internettimes.co.kr-
Search
편집: 9월17일(화) 14:09    

인터넷타임즈 > 뉴스 > 정치
 프린트 하기  한글파일로 저장  메모장으로 저장  워드패드로 저장   
[조국 청문회] '씬스틸러'로 떠오른 '버럭 여상규'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 기록 여당에선 '편파 진행' 비판도

기사본문댓글 바로가기등록 : 2019-09-07 07:00
송오미 기자(sfironman1@dailian.co.kr) 기사더보기 +



▲ 6일 오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여상규 위원장이
항의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향해 고함을 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자유한국당 소속 여상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이 6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의 '씬
스틸러(Scene Stealer, 주연보다 빛난 조연)'로 떠올랐다. '편파 진행'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여 위원장
은 이날 네이버(Naver)와 다음(Daum) 등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며 어김없이 존
재감을 뽐냈다.

"가정이 무너지고 있는데 장관이 무슨 의미가 있나"

여 위원장은 이날 인사청문회에서 조 후보자에게 "후보 사퇴 여부를 어느 의원님이 물었는데, 후보자가
결정할 문제가 아니라고 했다. 그럼 누가 결정하느냐"고 물었다. 조 후보자가 "사퇴 여부는 지금 거론하
기 어려운 조건"이라고 답하자, 여 위원장은 "처와 자녀 등 온 가족이 검찰수사를 받고 있고 구속까지
될 수도 있다. 가정이 무너지고 있는데 장관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 뼈있는 말을 쏘아 붙였다. 그러자
조 후보자는 착잡한 표정으로 "가슴이 너무 아프다"고 답했다.

"미주알고주알 얘기할 필요 없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부터 '동양대 최성해 총장하고 통화한 내용에 대해 설명해 달라'는 요청
을 받은 조 후보자는 "동양대가 압수수색 당하던 날 제 처가 너무 놀라서 총장님께 전화를 드렸던 것"이
라며 통화 배경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그러자 여 위원장은 "길게 설명할 필요가 없다. 취지는 이미
나왔다"면서 "뭘 그렇게 미주알고주알 하느냐"고 말을 잘랐다.

"내가 국민학생이냐"

이 같은 여 위원장의 진행에 반발한 이철희 민주당 의원이 "청문회 제도가 시작된 미국에서 청문회를
'히어링'(hearing·듣기)이라고 한다. 청문회는 듣는 자리"라고 거세게 항의하자, 여 위원장은 "내가 국민
학생이냐"고 맞받아쳤다. 그러자 이 의원은 "국민학생보다 못하지 않느냐"고 비판했고, 여 위원장은 혀
를 차며 "이봐요. 원칙대로 하고 있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버럭' 여상규 "민주당이나 공정해! 무슨 공정을 찾아 지금!"

조 후보자 딸의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인턴 기간이 명시된 자료를 놓고선 여야 간 거친 공방이 벌
어졌다. 여 위원장이 "키스트의 문서에 조 후보자 따님의 입출기록이 3일간이라고 나와 있으면 반박 증
거가 없는 한 3일이 맞다"고 하자, 민주당 의원들은 "왜 판결을 하냐. 월권이다. 불공정하다"고 항의했
다. 그러자 여 위원장은 민주당 의원들을 향해 "발언권을 얻고 이야기를 하라. 뭐가 불공정하냐. 민주당
이나 공정하라. 무슨 공정을 찾느냐"고 소리쳤다.[데일리안 = 송오미 기자]
출처;데일리안
2019년09월07일 11:10:59초  

2018년 10월25일
[MBN-뉴스와이드]
2018년 6월25일
[MBN-뉴스와이드]'살생부' 등장…한국당 모두 다른 목소리, 무슨 상황?
2018년 2월8일
[MBN-뉴스와이드]
2017년 10월27일
[TV조선-이것이 정치다]
2017년 10월13일
[TV조선-이것이 정치다]




대안정치 "피의사실 공표 금지원칙, 조…
금감원 "DLF·DLS 판매 현장검사 …
트럼프, 드론테러 관련 이란 겨냥 "군…
정기국회 혈투 예고…여야, 추석 민심 '…
법무장관에 대선후보가 된 ‘소시오패스…
서울반도체 “방사선 피폭 검사 결과 협…
나경원, 법무부가 조국 일가 수호청인…
전국 대학교수 840명 "조국 임명으로…
 
   1. 법무장관에 대선후보가 된 ‘소시오패스 비인…
   2. 한국당+미래당 ‘조국파면 시민연대’ 부산서 …
   3. 조국 가족 수사 중인데… ‘피의사실 공표 제…
   4. 한미연합사 역대 부사령관 “전시작전권 전환 …
   5. 정기국회 혈투 예고…여야, 추석 민심 '조국…
   6. 대안정치 "피의사실 공표 금지원칙, 조국 이…
   7. 한국당 "공보준칙, 조국 배우자 포토라인 안…
   8. 스위스 취리히 문화예술 "서울 도심서 경험하…
   9. 황교안, "문재인의 남쪽정부 발언은 헌법위…
   10. 나경원, 법무부가 조국 일가 수호청인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43-1  전화: (02) 784-5798, FAX: (02) 784-2712  발행인·편집인: 양영태   dentimes@chol.com
개인정보보호정책  l  광고안내    Copyright  2005 인터넷타임즈 www.internettime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