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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이 지경인데… 총선에만 목매는 민주-한국당


▲ 무슨 얘기? 황교안(앞줄 오른쪽) 자유한국당 대표와 나경원(〃왼쪽) 원내대표가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선규 기자 ufokim@

민주, 내달 총선기획단 출범
조기 총선 체제로 전환 준비
심판론 피하려 이슈 선점노려

한국당, 전국서 동시다발 투쟁
보수·지지층 결집 노리지만
黃 자기 정치 몰두 당력 분산

더불어민주당이 총선기획단과 인재영입위원회를 동시에 발족하며 내년 21대 총선을 향한 조기 선거체
제로 전환한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장외 투쟁에 나선다.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와 미·중 무역 전쟁, 북한
의 잇단 도발 등 국가 위기 차원에서 처리할 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정치권이 8개월이나 앞둔 총선에
만 열중한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민주당은 내달 총선기획단·인재영입위를 동시에 출범한다. 자유한국당 등 야권이 아직 공천 룰조차 확
정하지 못한 상황에서 앞서 발빠르게 선거 모드로 전환하는 것이다. 현역 컷오프 없이 경선을 통해 자
연스러운 물갈이를 추진하면서 정권 심판론을 희석하려는 민주당이 조기 선거 정국을 부채질한다는 지
적이 나온다. 특히 민주당은 홍보전문가를 내달 영입하는 등 인재 영입에도 몰두하고 있다. 당 핵심 관
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총선에서 홍보 전략을 담당할 사람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이 홍보 전문
가 영입에 나선 데에는 지난 20대 총선에서 마케팅 전문가인 손혜원 무소속 의원 효과를 톡톡히 봤기
때문이다. 당시 손 의원은 민주당 홍보위원장으로 나서 당명과 당 로고 등을 만들었다. 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선 유튜브 활용 등 디지털 소통에 특화된 전문가를 찾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 관계자는 “손 의원
이 활동하던 때와 달리 홍보위원회와 디지털소통위원회가 합쳐진 상황이라 디지털 소통 전문가를 우선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한국당은 오는 24일 대규모 장외집회를 통해 대국민 여론전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당이 장
외집회에 나서는 것은 지난 5월 25일 이후 약 석 달 만이다.

앞서 황교안 대표는 전날(18일) ‘가열찬 투쟁으로 대한민국을 지키겠다’는 제목의 입장문을 통해 “국민
의 경고를 문재인 대통령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해 서울 광화문에서 구국집회를 열겠다. 이번 집회는 이
정권의 국정 파탄과 인사 농단을 규탄하는 ‘대한민국 살리기 집회’”라며 장외투쟁 재개를 선언한 바 있
다. 한국당 관계자는 통화에서 “황 대표가 장외투쟁 재개를 선언한 만큼 실무회의를 통해 세부 계획을
짜고 이르면 오늘 중으로 전국 당협위원회에 공문을 내려보내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 안팎에서는 황 대표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정국 당시 장외집회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존재감
을 드러냈던 만큼, 다시 한 번 거리 투쟁을 통해 지지층 결집에 나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하지만 “지
금이 장외 투쟁을 할 때냐”는 비판도 적지 않다. 한국당 한 의원은 “국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것이 중
요한데 정작 거리로 나가면 ‘우리끼리 집회’로 흐르는 경우가 많다”면서 “국회 인사청문회 등 원내 이슈
가 산적한데 원외 인사인 황 대표가 자기 정치에 몰두하느라 당력이 분산되고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고
지적했다.

이정우·장병철 기자 krusty@munhwa.com
출처;문화일보
2019년08월19일 13:26:46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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