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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미사일 쐈다" 공개방송..."발사체" 두둔한 靑 '어버버'

국방부, 노동신문-조선중앙통신 사진 공개하자 '미사일 방사포' 인정

전경웅 기자 입력 2019-05-05 15:42
너 도대체 누구 편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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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 4일 원산 호도반도에서 발사한 300mm 방사포. 탄두 부분의 카나드로 볼 대 중국제 WS-
2 카피일 가능성이 높다. ⓒ北노동신문 화면캡쳐.
▲ 북한이 지난 4일 원산 호도반도에서 발사한 300mm 방사포. 탄두 부분의 카나드로 볼 대 중국제
WS-2 카피일 가능성이 높다. ⓒ北노동신문 화면캡쳐.

북한이 지난 4일 쏜 것이 ‘여러 발의 발사체’라던 청와대와 국방부의 주장과 달리 대규모 미사일과 방
사포 발사 훈련을 벌인 사실이 북한 선전매체를 통해 드러났다. 종류는 WS-2 장거리 방사포와 이스칸
데르 또는 DF-12로 보였다. 국방부는 “발사체 제원을 파악하려면 2~3일 걸릴 것 같다”고 하다 북한
선전매체가 5일 관련 보도와 사진을 내놓자 “우리도 알고 있었다”는 식의 주장을 폈다.

<조선중앙통신>은 5일 김정은이 동해 해상에서 열린 전방 및 동부전선 방어부대의 화력타격훈련을
‘지도’했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는 노동당 중앙위원회 간부들을 대동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이
지켜보는 가운데 북한군이 대구경 장거리 방사포, 전술용 유도무기(단거리 탄도미사일)를 발사했다고
설명했다. 김정은은 북한군 포병부대에 ‘순차적 타격’ 방법을 정해줬다.

김정은은 이 자리에서 “인민군의 강력한 힘에 의해서만 진정한 평화와 안전이 보장되고 담보된다”며
“”고도의 경계 태세를 유지하면서 전투력 강화를 위한 투쟁을 더욱 줄기차게 벌여 나가야 한다“고 당
부했다.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이 5일 기사와 함께 당시 사진을 공개한 뒤에야 국방부도 북한이 미사
일과 방사포를 쏘았다고 인정했다. 국방부는 이날 오후 “현재까지 분석한 결과 북한은 어제 신형 전술
유도무기를 포함해 240mm, 300mm 방사포를 다수 발사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사거리는
70~240km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어 “발사 지역으로부터 일정거리가 떨어진 지점에 관람대가 설치된 것을 식별했고, 김정은
이 참관하고 있었던 것으로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이는 미국의 정보자산이 없었다면 한국군은 지난 4
일 원산 인근 호도반도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몰랐을 것이라는 의미다.
러시아가 '이스칸데르'를 실전배치한 것은 1996년이다. 러시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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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가 '이스칸데르'를 실전배치한 것은 1996년이다. 러시아가 "MD로도 못 막는다"고 말하는 '이
스칸데르'는 최근 배치되기 시작한 K형이다. 사진은 중국이 '이스칸데르'를 카피해 만든 DF-12. ⓒ러
시아 스푸트니크 뉴스 화면캡쳐.

북한 발사 무기 ‘WS-2’와 ‘DF-12’ 가능성

북한이 선전매체를 통해 공개한 무기는 기존에 보유하던 240mm 방사포와 300mm 방사포, 단거리 지
대지 탄도미사일이었다. 이 중에서 300mm 방사포는 중국의 WS-2와 로켓 수납함, 운반차량이 동일했
고, 단거리 지대지 탄도미사일은 러시아제 9K720 ‘이스칸데르’의 복사판으로 보였다.

300mm 방사포의 경우 로켓의 앞부분에 작은 날개가 있는 것으로 볼 때 WS-2와 같이 GPS와 글로나
스 등을 사용해 정밀도를 높인 것으로 보인다.

9K720 ‘이스칸데르’는 러시아가 1996년부터 실전 배치했고, 아르메니아에 25대, 알제리아에 48대를
수출한 적이 있다. 러시아가 북한에 ‘이스칸데르’를 수출했다면 큰 문제가 되었을 것이다. 이보다는 중
국이 ‘이스칸데르’를 참고해서 만든 DF-12(둥펑-12) 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다. 중국은 DF-12를 ‘M-
20’이라는 이름으로 해외에 수출하고 있다.

국내 언론들은 “북한이 쏜 단거리 지대지 미사일이 미국의 미사일 방어계획(MD)으로도 막을 수 없는
9K720 ‘이스칸데르’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러시아가 새로 배치하고 있는 ‘이스칸데르-K’ 모델
이 아니라면, 속도가 마하 5.9 정도이므로 ‘사드(THAAD)’와 ‘스탠더드 SM-3’ 미사일로는 요격이 가능
하다.

아무튼 북한의 지난 4일 방사포와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는 물론 미국 등
각국의 독자제재도 위반한 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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