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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타임즈
> 칼럼/기획/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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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고질병 고친 인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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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당췌~ 신선미라곤 눈꼽떼고 찾아보기 힘든...(-㉦-)
글타구 모 능력이 뛰어난 인물들이란 인상두 엄꾸... 오히려 공천탈락, 총선낙선자
등 '재활용'하는 느낌에... 특히 완죤 운졶게 비피해갔던 동과니 대변인 이 아자씨
유일하게 살아남았다는 사실은 영 껄쩍지근하네여~ (-_-)
일단 한날당 안에서도 이 동과니 아자씨 유임에 대해 걱정스런 의견이 많궁, 대통령
실장에 또 교수출신을 앉혔다는 점에서 또 궁민들이 열라 씹지 않을까 걱정스럽단
의견이 있더군욤.
머 당연한 걱정과 우려 아니겠3? 동과니 아자씨는 청와대 인사 실패 대표적 인물
로 아직두 땅투기 의혹이 있는 인물인데, 기자출신에 직언을 해두 모 사탕입혀서
달콤하게 할줄 아는 재주가 있다네여? 구래서뤼~ 엠뷔 신임이 절대적이라궁...-_-
형주니 아자씨나 맹형규 아자씨 등 머 딴 인사들이야 글타치궁, 동과니 아자씨
유임이나 대통령실장에 현대 몽주니 아자씨와 아주 친밀하구 엠뷔랑 6.3동지회
같은 출신의 울산대 총장 아자씨가 발탁됐다는게 영 꺼리침 하네여.
게다가 보도에 따름 류우익 실장 아자씨가 이 아자씰 추천한 인물이라네여?
글구 울산대 이사장이 몽주니 아자씨져? 완죤 친분에 친분으로 전부 연결고리가
되어 있다눙...-_-;
이번 인사의 핵심은 지탄 받는 인물은 대충 갈았지만 엠뷔 친위부대는 더 강화된
느낌이 듬미당. 대통령 실장으로 발탁된 정총장이나 동과니 아자씨 모두 쓴소리
과가 아니라 사탕과져. 앞으로 엠뷔의 독주에 과연 브레이크를 걸어줄 수 있을지
몰겠네여. 형주니 아자씨도 이쁨받는 엠뷔맨인데....-_-
이번 인사를 봐도 여전히 주요 자리엔 엠뷔가 알고 있는 인물, 엠뷔의 입맛에
맞는 인물을 쓰는 행태는 바뀌지 않은게 드러나는 거시죵.
인맥,학맥, 갖가지 맥맥 -_-; 맥따라 인사하는 성향은 아무래도 고치기 힘든가
봄미당. 일케 되믄 능력보단 여전히 끼리끼리의 정권이 되기 쉽고, 인사가 글케
되믄 정부에 비판적인 세력이 더 크게 늘수 밖에 엄께 되는거져.
일따~는 딱히 맹렬한 비난이 일정도는 아니쥐만 글타고 잘했다는 소리도 안나
오는 그렇고 그런 별볼일 엄는 인사정도 되겠네여-_-
누리꾼 의견 보시져.
포털 네이버의 아이디 'spicycola'님은 '고소영 다음 현영? 이동관은 왜안짤라?
이제 고소영에 이어 현대/영남대 라인이 뜨는건가? 지난 총선때 물먹은 떨거지들
챙겨주고 호남인사 둘은 양념인듯. 이동관 대변인 언론외압 행사하고, 부동산
투기하고도 말바꾸는 놈은 왜 그냥 놔둔데? 평균재산액이 36억에서 16억으로
줄었다고? 제발 비리도 그만큼 줄었으면 좋겠다'는 의견 주셨구여.
야후의 아이디 'wj6384'님은 '도대체 말로만 국민을 섬긴다고 하니 퇴출1순위가
남아있고 이게 무슨 똥고집도 아니고 그거참 깔끔하게 정리못하나'며 불만을
표시하셨네여.
다음의 '호가'님은 '결국 또 보여주기로군. 무능과 부패와 교만의 상징인 이
정권의 얼굴마담인 이동관은 그대로 두었군. 이어 있을 후속 인사에서도 분명
최시중과 어청수 이것들은 그대로 두겠군. 반드시 바꿔야 할놈들이 빠지면 몇
백명을 바꿔도 말짱 도로묵'이라며 비판하셨슴미당.
조선일보 김창진님은 '다른 건 다 좋다고 치더라도 이동관 대변인 유임된 것은
정말 꼴불견이다. 대한민국 국민 중에 잘했다고 인정하는 국민은 거의 없다.
이명박 대통령이 꼬장을 부린다고 국민은 본다. 그러니 이번 교체 아무 효과
없다. 게다가 왜 정몽준과 가까운 정정길 총장을 실장으로 뽑았는지도 말이
많다. 박근혜 죽이기인가? 알 수 없는 일이다'라며 현대계 등장을 특히 비판
하셨구여.
중앙일보 이모세님은 '국민은 이 대통령, 이재오 전 의원 등을 통해 6.3시위
출신들이 문제가 많구나하고 느끼고 있는차에 또 6.3시위 동료를 실장에 기용한
것은 혹자의 논평대로 "대통령이 아직도 바뀌지 않았다"고 실감한다. 이는 또한
인간은 쉽게 변할 수없음을 증명해 주는 것이기도 하다'며 실망스럽단 의견
주셨네여.
동아일보 '란여사'님은 '새롭게 인사쇄신도 하였으니 심기일전하여 경제재건에
성공하시기 바라며 대통령이 너무 유약하고 기죽은 모습을 보이니까 권위가
없어보이고 애들까지도 깔아뭉개는 말을 함부로 하고 있습니다 공권력을 쓰라고
있는 것입니다 차후에 자신들의 생각과 의견이 다르다고 집단난동 부리고 직접
민주주의라는 이름을 빌려 시민독제권력을 휘두르는 집단과 예의와 경우없이
사회질서를 어지럽히는 난폭한 인터넷 네티즌 집단을 단호히 척결해주시고
좌파 간첩도 다 잡아내야합니다'며 심기일전해 좌파와의 싸움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지적하셨슴미당.
인사후에 청와대측이 예전 고소영강부자 때 재산은 36억 얼마얼마에서 새인사
재산은 16억 얼마얼마로 줄었따~ 지역적으로도 설몇 영남 몇 호남 몇 맞췄따~
에또~ 학교는 설대 6명 고대연대한양대가 한명~ 에또....블라블라블라~~ -_-;
고소영강부자 비판에 화들짝 놀란건 이해하는데 글타구 이런 계산을 쭉쭉
늘어놓음서 이렇게 했으니 잘했지? 하는건 마리죵~ 참 단순무시칸 생각일 수
밖에 엄씀미당. 궁민들이 이렇게 맞췄다고 좋아하겠어여?
굳이 이런건 내놓고 얘기한해도 되져.헐~~ -_-; 돈이 얼마가 줄었고, 고대
출신이 얼마나 줄었고 하는건 둘째 야그구여.. 얼마나 국정운영을 잘 해쳐나갈
능력있는 인물인지가 중요하다구여~! (>_<)
그런점에서 가장 문제가 됐던 교수출신, 아는 사람 쓰는 인사형태 이런거
고쳤나여? 아니져? 한달동안 고심한 인사가 이 정도 수준이란건 역쉬나~
엠뷔가 아는 인사를 모아놓은 인재풀의 한계를 다시한번 보여준 것이라고
밖에욤...
할튼~ 다요기걸이 보니 동과니 아자씨와 대통령실장 총장 아자씨 이 두 사람
얘기는 한동안 또 계속 나올것 같슴미당.
왜 한번에 싹 지대루 못할까 싶은 답답함이 또한번 치밀어 오르네여...-_-
한참 모자라지만 인사도 이제 마무리지어져 감미당. 마지막 기회가 주어진
것이라고 생각하고 왜 궁민이 화가났고 일이 이지경까지 오게 됐는지 자나
깨나 먹을때나 쌀때나-_-;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연구해서 국정운영 지대루
해주길 마지막으로 기대해 보네여. 다요기걸 이었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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