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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동본부와 관련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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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본, 10일 일간지광고 “낸 적 없다”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 이하 국본)은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CTS/대한생명 관련 광고’는 자신들과 관련 없다고 밝혔다.
국본은 “10일 주요 일간지에 게재된 ‘좌파정권의 반국가범죄행위를 바로잡자’는 제하의 광고는 본 단체와 관련이 없음을 밝힌다”며 “해당 광고의 대한민국의 정체성 바로세우기 국민운동에는 동감하는 바이나, ‘대한생명 등 원상회복’, ‘CTS의 경영비리 의혹 수사’ 등 특정기업 관련 주장들은 본 단체의 의견과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언급된 광고에서는 “대한생명 등 좌파정권의 강압에 의해 강제로 빼앗긴 기업들을 조사하여 원상회복하라” “CTS의 경영비리 의혹을 수사하라” 등의 주장이 펼쳐졌다.
국본 측은 해당 광고를 자신들이 낸 것으로 알고 문의하는 전화가 폭주했다며, “시민들의 오해가 없으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광고에 동참한 적도 없다고 덧붙였다.
독립신문 독립신문 (webmaster@independent.co.kr)
출처 독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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