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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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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도 낯두께 상당하죠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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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한번 열리기 어려운 문(口)이 열렸는데~ 안타깝게도 이뭥미스런 말이 쏟아져 나왔군여~~ 친박이 발목잡은게 뭐냐~뉘~ 아뉘~ 구람 친박연대~ 박근혜 이름팔아 선거한 그 족속들의 행위들은 해당행위가 아니던가여~~~~
박우원이 좋아하는 당헌당규에 한날당 우원 이름 팔아 선거해도 된다는 규정이 어디 한줄이라도 나와있던가여~? 구람 한날당 우원을 지지하는 딴 당 살림이 어디 당헌당규에 해도 된다고 나와 있숨미까~~? 만약 그딴걸 하지 말아야 된다는 당헌당규가 있냐고 묻는 잉간들이 있다믄~ 츠암나~ 걍 지구를 떠나거라~ 한마디 해주고 싶네염-_-. 그런 구체적 행위들이 당헌당규에 나와 있지 않다고 해서 그게 해당행위가 아뉘라고 우긴다믄 증말 할말이 엄꾼염. 길가는 사람들한테 박근혜우원 친박연대 이름 빼고 제3자로 이름 집어넣어서 함 물어보자구여. 이게 과연 해당 행위가 맞는지 아닌쥐..... (-㉦-)
미국에서 "친박이 당 발목잡은게 모냐"구 하믄서 쎈 발언 하신 박근혜 우원. 증말 눈가리고 아웅하는 이런 발언을 하실줄이야~ 깜딱놀랐네여. 증말 이제 분당의 시기가 왔나 싶을 정도로 아주 강도가 쎈 발언이었져.
당원으로서도 글코 또 차기 1순위 소리 듣는 위치에서 암껏두 안하고, 심지언 본인 이름팔아 무소속 선거하는 잉간들 보고두 나몰라라 하는거~ 또 그런 당을 걍 구경만 한 채 냅두는거 자체가 해당행위이자, 심각한 발목 잡기라는거, 상식적으루다가 모두가 글케 생각하는 부분을 아니라구 한다믄 도당췌~ 누가 (박빠빼고-_-;) 박 우원 말쌈에 동의를 하겠숨미까?
엠뷔랑 친이계가 한날당에서 친박계를 푸대접한건 푸대접한거고, 친박계가 해당행위를 한건 또 딴 문제져-_- 그러니깐두루~ 엠뷔랑 친이계가 주류로 비주류를 푸대접했다고 해서뤼~ 박우원과 친박진영이 한 해당행위가 잘했다고 말은 못듣는단 말쌈-_-^
모 다요기걸은 제3자의 입장에서 요런 평가가 나오는군욤. 한날당 꼬라지에 딴 사람도 아니궁 박우원이 "대체 우리가 몰 어쨌다는거냐", "친박이 당 발목 잡은 일 없거등?" "계파갈등이란거 없다니까" 온 궁민들이 눈이 시퍼렇게 뜨고 있는데, 요런 눈가리고 아웅하는 말쌈하시는거...솔찌기 간만에 길게 하쉰 말쌈치곤 별 소득이 없눙..아뉘 점수잃는 발언 아닐까 싶네여. 모 물론 갈라설 각오에서 나온 발언이라믄야 할말엄씀다뫈...q-.-p
할튼지간에~ 갈수록 한날당 주류와 각을 세우믄서 "난 달라" "난 너희랑 가는 길이 달라"를 외치고 있는 박우원 과연 분당을 하겠다는 거쉰쥐~ 아님 기어코 티꺼운 친이계를 분당시키겠다는 야무진 꿈을 가지신건쥐 몰겠네여. (머 둘중 하나가 유력해보임뮈다뫈-_-;)
역쉬나 박우원의 발언은 한날당의 화합은 커녕 두쪽으로 더욱 확실히 쪼개는 말쌈으로서~ 두동강 내는데 일조 하신듯 하네여. 누리꾼들 특히 한날당 지지자들 완죤 두쪽으로 갈라져서 서로 열심히 상대를 비난질 하구 있으니 마리죵-_-.
누리꾼 의견 보시져~
조선일보 안창식님은 "친이계가 발목잡힐 일들을 수없이 저질렀지만 약세인 친박진영은 눈물을 머금고 참아온것 뿐이다. 왜 졸졸 사정하면서 따라오지 않느냐는 오만이다. 그걸 발목 잡았다고 술수 부리는 것이다. 온국민이 발목 잡았다고 보지 않는다. 오직 이명박의 포용력은 눈꼽만큼도 없다는게 대중의 인식이다"란 의견 주셨구여.
박선우님은 "때가 되면 대통령감이 나올겁니다. 지금 입에 오르는 사람들 누가 신경이나 쓴데요? 누구 맘대로. 소속당에서 제할 일도 안하면서 이름만 올린채 딴짓하는데 어느누가 그런 사람을 지도자라 믿고 따르겠소? 회사의 말단 직원도 원칙과 실무와 이론을 잘 이해하고 있답니다. 원칙은 무슨 원칙"이라고 비판하셨네여.
중앙일보 김형복님은 "맞는 말씀이네요!!... 어느 당이든 주류, 비주류는 있기 마련인데, 당 화합이 그렇게 중요하고 필요한 줄 알면 말로만 당 화합 어쩌고 할 것이 아니라 주류인 친이계가 친박이 적극적으로 협조할 수 있는 명분과 공간를 만들어줘야 하는데, 공천 문제를 비롯한 모든 것을 친이계 자신들이 혼자 독점 독단하면서 친박에에겐 무조건 자신들의 결정에 따르라고만 하면 그야말로 비현실적도 그런 비현실적이 없으며, 아마추어도 그런 아마추어들이 없을 겁니다"라고 동조의견을 주셨슴미당.
동아일보 아이디 '세레스'님은 "박근혜가 당정에 뭘 협조했는지 그간 신문은 빠짐없이 읽었는데 전혀 생각이 안나네. 오히려 촛불 때 어정쩡한 태도와, 쇠고기 수입 정부고시 때 딴지 걸었던 일과, 수도권 규제완화를 반대했던 것, 용산참사에 오히려 조기 진압을 탓하던 일이며, 미디어법 통과를 앞두고 느닷없이 뒷통수를 치던 일 외에는 생각 나는 것이 없네. 박근혜가 잘 한 기사는 쏙 빼놓고 읽었나?"라고 비꼬셨구여.
포털 네이버의 아이디 'youcorp'님은 " 그럼 당신은 방관자였다. 박근혜는 명심해야한다. 얼마전까지 당신지지자였던 사람이 돌아서고 있다는 것을. 특히 경상도외 타지역에서"라며 경고하셨네여.
야후의 아이디 'skilhwang'님은 "이명박정권이 실패하기만을 바라며 박근혜가 뒷짐지고 한나라당의 지리멸렬을 강건너 불구경하듯 바라만본다면 박근혜는 옹졸한 지도자가 아닐수없다. 만약, 이명박 정권이 실패한다면 민심은 하루아침에 등을 돌리게 될것이고 박근혜의 대권 야망은 물거품처럼 사라지게 될 것이다. 차기대권은 감나무밑에서 입만 벌리고 누워 있으면 저절로 굴러드러오는 떡이 절대 아니다. 박근혜는 계파정치를 청산하고 몸을 낮추어 살신성인하는 모습을 국민앞에 보여주어야한다. 어짜피 친박 지지자만으로는 대권도전이 불가능하지 않겠는가?"란 충고 하셨슴미당.
다음의 '구름과 달'님은 "박근혜 탓으로 돌리는 것은 후아무치 그 동안 대선 경선과정이나 대선 승리 후 친박계열을 어떻게 대접했는가를 돌아보면 박근혜 탓으로 돌리는 것은 너무나 후안무치한 행동. 그 동안 MB는 경선 과정에서 해서는 안 될 것까지(박근혜 사생아 조작) 건드려 넘어 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넜으며, 대선 승리 후 자기 사람만 요직에 심으며, 친박계열을 노골적으로 따돌렸음을 만인 주지의 사실이다. 나는 박근혜에게 그다지 호감이 없지만 제 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볼 때, 친이 계열의 태도는 아직도 멀었다고 본다"는 의견을 주셨네여.
모 이제 더 이상 왈가왈부도 지친 궁민들 많거등여? -_-^ 두날당, 딴날당, 심지언 개날당이란 소리까지 딴데두 아니궁 우파진영, 오랜지지층에서 나오기 시작했거등여? -_-; 이게 몬뜻인지만 한날당은 좀 깨달았음 싶네여. 단, 친이고 친박이고 계파에 관심없는 일반 한날당 지지자들이 지금 진저리를 치구 있다눙...고로 누구 책임이고 나발이고 상대방 삿대질 하는 꼬락서니 자체가 토나온다는 사실만 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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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다요기 웹피디 다요기걸이어씀다~~ 뽀샤시^^*
출처 다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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