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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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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타산지석 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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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도당췌~ 글케 깨끗하다던 노짱님~ 자기들편은 하늘아래 한점 부끄럼이 없는 무균무때의 고품격정치세력인거처럼 자랑질하시더뉘~~ -_-; 몸미까 이게 네~~~~~~? 아뉘, 글구 마리죵~ 어케 형님조카사위부인까지 돌아가믄서 다 꿀꺽 받아 드셨네욤-_-; 군뎅 어케 가장 머니가 필요했을 노짱님 본인은 받아드신게 엄따뉘~ 어째 이거 가족들만 다 희생시키는 것 같은 묘한 느낌이 듬뮈당-_-;; 노짱님이 쓰셨단 책을 통해봤을땐 권양숙 여사가 감히 엄한 남편 노짱님 재임중에 '몰래' '알아서' 돈을 받았다고는 상상하기 힘들다는 생각 다요기걸만 하는게 아닐검뮈당. 어째 노짱님 쩜 비겁하단 생각이 슬그머니 드는군욤-_- 훔~
또 이 대목에서 갑자기 전두환 전 대통령 얼굴도 떠오름뮈당-_- 돈을 열라리 해 드셨다가 노짱님한테 명패수모까지 당했었눈뎅, 묘하게 두 얼굴이 겹쳐지는거 이쬬? 머 물론 노빠들이 발끈하겠져. 돈받아먹은 액수가 천지차인데 어케 감히 비교가 되느냐궁... 모 똥이 쥐똥만하게 묻으나, 똥통에 빠졌거나 똥냄새 나는건 마찬가지 아니겠3-_-!
노짱님이 박연차로부터 돈 받았다구 고백한 날, 민주당 반응이 또 욱껴주는군욤. 박주선 아자씬가여~ 이 아자씬 "노 전대통령이 당당하기 때문에 국민 앞에 먼저 얘기한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는군욤. ㅋ아뉘~ 돈받아드신게 당당하기 땜시롱 먼저 야그했단 논리는 도당췌~ 머리를 어케 굴려야 나올 수 있는 생각인가욤-_-;
DJ측근 박지원 아자씨도 욱껴주셨져. “ 전직 대통령으로서 스스로 밝혔기 때문에 현 정부도 그에 상응하는 예우를 하는 게 바람직하다”“어떤 경우에도 전직 대통령에 대해 도를 넘는 일이 벌어진다면 국민도 바라지 않을 것”헐~~~~ (-_-)
전직 대통령이 돈받아 챙기신거 스스로 밝힘 상응하는 예우를 해야 한다굽셔? 전직 통장님한테 도를 넘는 일이 벌어진다믄 궁민도 바라지 않을 것이라굽셔? 이게 왠 김밥단무지삐져나오는 소리람뮈까? (>_<) 참 놀구자빠지셨네염-_- 증말 박지원 같은 이런 들떨어진 생각을 가진 아자씨가 정치를 하구 있는 울나라 수준 다시한번 안타깝기 그지 엄네여. (-_-)
노짱님은 도덕성을 내세웠던 분이궁 정적들을 향해서 "니들은 드럽고 부패한 넘들"이라고 손가락질 하던 분임뮈당. 또 청탁같은걸 하믄 패가망신시키겠다고 호언장담하셨던 분이셨져-_- 안타깝게두 말로만 그쳤쥐만...
할튼지간에 이 소식을 듣고 누군 "역쉬 그럼 그렇지" 했을 것이궁, 누군 "이럴수가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혔네" 했을검뮈당. 누리꾼 의견 보시져.
조선일보 양재호님은 "노무현씨가 신용불량자도 아니고, 재산도 많으신데, 무슨 빚이 그리많아 돈을 빌리셨을까요? 언젠가 대통령 되고 나서 월급받아 저축을 수억 했다고 말하신 적이 있는걸로 아는데, 그리고 당당하게 은행에서 대출받으시면 될텐데? 그런 사람에게 돈을 빌려서 구린내를 풍기신건 상당히 실수를 하셨네. 안그런가? 한가지만 더. 바다이야기는 어찌 된건가? 검사들이 왜 그건 아무말 안해구 있나"란 소감 주셨구여.
김정석님은 "남상국사장한테 비아냥거리던게 생각나네요. 겨우 초딩나와 갖은 불법으로 돈모은 것으로 보여지는 박연차한테 일국의 대통령이나 한 자리 한 사람이 치사하게 머리 조아리고 돈 빌리고 그러지 맙시다. 실제로는 돈 내 놓으라고 협박했을 지 모르겠지만.. 하기사 대통령 짓 못해 먹겠다고 할 때부터 순 어데 조폭들 쓰는 언어나 쓰고...에이구"란 소감 주셨네여.
중앙일보 임영일님은 "박지원이가 전직 대통령 예우를 강조하는 것을 보니 DJ도 구린데가 있는 모양일세" 란 의견 주셨슴미당.
정동현님은 "노무현 말대로 권양숙이가 영부인 지위를 이용해 부정부패를 저질렀으니 권양숙이도 법대로 구속 수사하는것은 당연할 것이며 또한 박지원이가 “도둑이 제발이 저려” 말하듯 긁어 부스럼되는 예우니 뭐니 하는 말을 강조 하는거 보니, 이번 기회에 이명박 정부는 심한 부정부패에 얼룩져 곪아터진 냄새가 풍기는 지난 DJ 정권시절을 낱낱이 파헤쳐 DJ와 박지원은 물론 관련 당사자들을 반드시 사법처리 하기 바란다"는 충고 하셨구여.
동아일보 아이디 '몬티번즈'님은 "다른 거 다 필요없다. 돈받은 것들 죄다 패가망신 시키고 봉하궁인지 노방궁인지 불도저로 싹 밀어버리거나 부패박물관으로 용도변경하자. 무능한데다 부패하기까지한 정권에 순진하고 힘없는 시골노인의 얼굴탈을 쓰고 마피아보다 더 추악한 방법으로 돈을 쳐먹질 않나 앞에선 부패한 수구보수세력이 어쩌구 하면서 뒤로는 더 드러운짓 해대는 386잡것들의 버라이어티로구나"라며 비판하셨네여.
포털 네이버의 아이디 'c00625'님은 "도덕성과 청렴성을 앞세워 자기는 깨끗한양 선동정책으로 일관한 노대통령의 인과응보가 아닌가 싶다. 자기가 누운 똥은 냄새가 안나고 깨끗하니 먹어도 되고 남이 누운 똥은 더러우니 먹지 말라는 김일성 선동정책을 보는 것같아 마음이 씁씁함은 나만의 생각일가? 나는 한때 그의 동지였으며. 한때 뜻을 같이 했지만. 전쟁에 참가한 참전자를 외면하고. 북한에 퍼준다 말하면 보수수구 꼴통으로 매도하고 전쟁하자는 것이냐며 두눈 부랍뜨고 외치던 그들의 모습에서 지금 나는 측은함을 느낀다"는 소감 주셨슴미당.
야후의 아이디 'hallom777'님은 "세상 참 편리하다.처먹다가 들키면 차용한걸로 하면되고, 그것도 내가 아니고 마누라가 했다는데 법에 따른 처벌이 아니고 법의 평가를 받겠다??? 교활하고 비겁하고 구역질 난다"며 비판하셨구여.
다음의 '김성엽'님은 "그래도 가장 깨끗하지 않을까. 역대 대통령이나 정치인 중 나 돈받았다고 말한 사람이 있었던가. 물론 받으면 안되지만 노무현 대통령 성격에 얼마나 난처한 상황이었기에 채무변제를 위해 갚았을까나. 검찰조사에 응하신다고 하니 전모는 밝혀질 것이고 어쨌든 이렇게 마무리하게 되서 씁쓸하시겠지만 그래도 최고의 대통령은 노무현 대통령이었다고 생각한다"는 의견을 주셨네여. (이상은 노빠들의 공통의견 이었슴돠-_-)
노사모가 달리 노사모임뮈까? 그래두 노짱님 쵝오를 외치는 노빠무리들의 찬양쏭을 듣고있자니 어찌나 한심하던쥐~ 지들한테 진솔하기만 하믄 천하에 나쁜넘도 다 쵝오를 외칠 한심한 족속들... 대통령이 옆집 아자씨 같아야 훌륭한 대통령이라구 생각하는 저품격 즈질~ 띨띨이들... 사람만 좋음 국정을 개판을 치든 말든 다 쵝오를 외치는 이런 무리들이 여전히 울 나라 이땅엔 넘흐넘흐 많다는 사실이 새삼 서글프네여. 그러니 나라가 선진국 턱걸이만 하구 있쥐-_-
노빠가 아닌 다요기걸이 보는 입장에선 영부인이 받았고, 난 암껏두 몰랐다 하는 노짱님이 살짜기 비겁해 보이긴 함뮈당. "그럼 아내를 버리란 마리냐" 모 이런 호기를 부리시던 분이...ご,.ご
할튼지간에~ 난 딴놈과 달라, 난 깨끗해~ 도덕적이야~ 능력있어~ 유난떠는 인간치고 안그런 인간 엄꾸, 또 유난떨어 혹 지갑줍는 횡재를 해두, 꼭 뒤엔 뒤끝이 남는다는 모랄까...인간사 이치를 새삼 깨닫게 되는군욤. 모 딴말 필요엄꾸, 현 권력이 얼마나 무시무시한쥐, 엠뷔도 퇴임후를 늘 그리며 정치하길 바란다는 말 꼭 해주고 싶네여.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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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다요기 웹피디 다요기걸이어씀다~~ 뽀샤시^^*
출처 다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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