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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타임즈
> 칼럼/기획/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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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냐 아니냐 가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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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암나~ 살다보니 별꼴을 다 보겠네여~ 아뉘~ 증말 누리꾼들 말대루 자기가 좀 컸다 이거야 모야~~~ 독립신문은 나에 관한 악소문을 맹그는 진원지다? 나에 관한 기사는 다 내려라? 아뉘~ 솔찌기 다요기걸은 미화아줌마가 혹시 낮술이라두 드시구 한말쌈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황당+엽기+경악스런 발언이 아닐수 엄씀미당.
어케 연예인이 언론매체에다 대구 내 기사가 맘에 안든다. 날 왜곡시킨다 하믄서 내려라 마라~ 이런 요구를 할 수가 있져? 미화 아줌마는 언제부터 이런 무시무시한 권력을 막 휘두를 정도로 간땡이가 부으셨나여?
간땡이 부은 정도가 넘흐 심각해서뤼~ 당장이라두 병원에 달려가서 진단을 좀 받아보셨음 좋겠단 생각까지
듬미당~ 헐~~ ◐ ◑
기살보니깐두루~ 넘흐 편파적이다 모다 하믄서~ 방방 뜨셨다눈뎅, 글구 미화 아줌마는 반미도 아니궁, 좌파두 아니궁, 친노두 아니궁, 레드족(일명 빨땡땡-_-)이 아뉘다 하믄서 열쫌 받으셨다눈뎅...
아무리 그래두 글치~ 글케 '친노'가 아니라는걸 밝히구 싶으셨다구 해두, 언론중재위란게 명백히 있는거시궁, 또 소송질이 글케 하구싶으셨슴 조용히 하믄 될 것을 대구서 기살 다 내려라 마라 했으니~ 참 완죤 실수하셨단 생각이 듬미당.
모 다요기걸이 법은 잘 모르쥐만, 거의 협박에 가까운 말쌈을 하셨으니~ 소송질에 들어가쉰다믄 꺼꾸로 미화 아줌마가 무고죄랑은 상관이 엄쓸쥐 살짝 걱정이 드네욤.
글구 독립신문 기살 보니깐두루~ 7년간 고작해야 미화아줌마 기사가 20여개인뎅 그걸루 독립신문이 미화아줌말 만인들이 레드족으로 인식하도록 맹글었다구 주장하는건 억지,침소봉대,과장-_- 모 이런거에 해당된다구 보이구여, 마찬가지루 무고죄는 아닐쥐...-_-;
인터넷에 보니깐 미화 아줌마 댓글이 폭발했든뎅, 그 사람들 말은 미화 아줌마 주장이랑 다르게 '반미, '반이명박', '좌파'에 훨 가깝다구들 말들을 하는뎅, 혹시 그 누리꾼들도 전부 왜곡시켰다구 고소할 생각은 없으신쥐, 아님 그 누리꾼들이 전부 악소문의 근원지 독립신문 독자라구 보신다는건쥐...으이궁...할튼 다요기걸 생각은 미화 아줌마가 넘흐 흥분하셨어~~~
누리꾼 의견 보시져.
조선일보 박정준님은 "자기들이 비난을 할 때는 언론자유를 이용하고, 자기들이 비판을 받을 때는 언론자유를 무시하고 있으니, 도대체 한심스러운 일이고, 연예인이 특정 정치세력과 결탁해서 장사를 하는 짓거리를 용인해서는 안될듯"하단 의견 주셨구여.
최정훈님은 "김미화가 좌파 반미 뿔개이 인지는 잘모르겠으나, 한가지 분명한 것은 왠만한 사람은 지독한 '노빠'에 반mb인것을 대한민국 사람은 다 압니다. 언제쯤이면 기사에서 진중권 신해철 김미화 이경실이 이름 안볼수가 있나요? 춘삼월 얼음 녹듯 사라진 정연주처럼"이란 소감 주셨네여.
백삼순님은 "김미화가 노무현 대통령 당선되었을때 얼마나 설쳤는지 대한민국 국민이 다 아는 사실이다 대통령 당선을 그냥 조용히 축하하지 노통부부 옆에서 설치는꼴이 구역질 나더만, 유유상종이라고 같은 인간이니 어울리는 거지 한짓은 생각않고 고발이니 어쩌니 제발 조용히 살아라 나서지 말고. 지가 무슨 대단한 인간이라고"라고 비판하셨슴미당.
포털 야후의 아이디 'guiii12'님은 "그동안 방송의 내용을 보면 분명 좌파다. 그런데 왜 이제 와서 거부하는가? 이제는 좌파의 옷이 부담스럽고 부끄러운가? 그냥 좌파로 있어라 오히려 더 부끄러워 보인다. 요즘 문성근이 조용한 것 봐라, 다 지 세상인줄 알고 떠들고 다니더니"라고 비판하셨구여.
아이디 'jhlee652000'님은 "항상 퇴근시 김미화씨 방송을 들으면서 생각나는 것은 교묘한 편파 방송을 하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낀다. 각종 토론 논조도 그렇고 본래에 김미화씨가 아닌 미리 준비된 것을 표현하는 수준이라고 할까 좌우간 좌편향적인 발언을 많이 한 것으로 기억된다. 또 내용이 국민이 알권리란 것을 교묘히 이용하여 뉴스 내용을 보면 전부 안되는 것을 반복해서 듣게 한다. 글구 그 방송에 나오는 패널기자들도 모두 편파방송의 일부분일 뿐이다"라고 비판의견 주셨네여.
네이버의 아이디 '00217210'님은 "김미화 건방지네. 언론사를 상대로 해명이나 정정보도, 반론보도를 요구할 수는 있어도 바로 다짜고짜 기사를 삭제해 달라는 것은 명백한 월권이다. 설령 기사의 팩트가 문제 있더라도 언론중재위를 거쳐야 하는 것이지 당사자가 직접 삭제요청을 한다는게 말이되는 소리냐. 시사프로 진행자라는 사람이 그러한 기본적인 절차도 모르나? 근데 김미화 좌파 맞지않나;; 별로 정정할게 없을듯한데.."란 댓글의견을 올리셨슴미당.
아이디 'borikgb'님은 "과거를 지우고 싶냐? 지금껏 좌파, 노빠질하다가 정권바뀌고 방송예산 절약얘기 나오니 밥벌이가 걱정돼냐?"며 비꼬셨구여.
아이디 'bylee04'님은 "좌파적 발언으로 먹고 사는 사람. 김미화는 공산주의자, 무정부주의 아니다. 단지 계산된(장사치) 좌파적 진보적 발언으로 먹고 살고 있을뿐(돈많은 연예인이 무슨 빨갱이 하겠어)"이란 의견 주셨네여.
다음의 '광해대왕'이란 분은 "그 정도는 아니였지만 시대적인 조류에 따라 약간은 설치긴 설쳤지. 서로 좋게 화해하는 모습이 좋겠지요"란 의견 주셨슴미당.
'왜이래'란 누리꾼은 "퇴근할때마다 들어 봤는데 시사적인 내용을 웃으면서 잘 하던데. 어디에 색깔이 들어가 있다고 난리인지. 내가 볼땐 저 신문사가 문제지. 홈페이지에 뉴또라이 조갑제 명박이 저런 분들에 생각만 들어있으니 서민들 생각까지 색깔로밖에 안 보이지. 원래 바탕이 저런 놈들"이라며 독립신문을 비난하셨군욤-_-
모 다요기걸이 시시콜콜이 지적할 것두 읎구~ 요기 울 다요기만 들와봐두 미화 아줌마 생각이랑 틀린 누리꾼들 많이 만날볼 수 있을텐뎅~ ㅋ
할튼지간에~ 현재 자기 위치와 분수를 모르고 더 넘치는 일을 하게 되믄 꼭 그 반작용이 따라 붙는다는 법칙을 다시 느껴보게 된다눙...
법으루 가봐야 잃을게 마는 미화 아줌마가 조용히 사과하고 서로 화해하는 건 어떤지 하는 생각이 드는 다요기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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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다요기 웹피디 다요기걸이어씀다~~ 뽀샤시^^*
출처 다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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