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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타임즈
> 칼럼/기획/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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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자살, 누구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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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힘없는 신인배우"란 말을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 장자연... 딴말이 모가 필요한가욤~ 요 한마디에 모든게 다 들어있눈뎅...T.T 소수 인기인만이 누리는 화려함과 부를 바라며~ 너도나도 연예인이 될라궁 뛰어드는 연예계~ 그만큼 추한일도~ 추한 소문도~ 다반사로 일어나는 어둠의 세계~
완죤 떠서 인기높은 유명배우, 탈렌트, 가수가 되지 않음~ 전부들 대개 소속사와 방송피디, 광고주에 목매인 신세로~ 그들 사이에 얽힌 각종 커넥션은 모 그쪽 세계를 전혀 모르는 일반인까지 대충 다 어지간히 파악할 정도로 더리한 것들이 많다지염~
고 장자연 문건에서 경찰은 성상납, 폭행, 술자리 등등 강요받았다는 내용, 범죄냄새가 난다믄서 곧 소속사 전 대표 등을 소환해서 본격 수사할 예정이라구 함뮈당. 그 문건에는 방송가 유명 드라마 피디와 광고주 대기업 임원 등 유명유력 인사들 이름도 있다고 하는군욤. (-㉦-)
과거 유명배우들부터 현재까지~ 예쁜 여자 연예인들과 뗄레야 뗄수 없는 성관련 추문들... 모 새삼 언급하지 않아도, 정치계와 연예계 방송계, 스포츠 등등등... 유명한 루머들은 계속 맹글어지고~ 노예계약이뉘 뭐니~ 이런 잘못된 관행~ 더리한 연예계 비리와 폭력은 도당췌~ 왜 사라지지 않는건쥐~ 물론 그만큼 그 바닥에 끼고 시포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그런것두 감수하믄서 뛰어드는 불나방들이 많기 때문이라쥐만~ 그래두 이런 거대한 비리 커넥션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거슨 몬가 구조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이 아닌쥐~~~~
노예계약을 인간계약-_-으루 바꾸는 작업도 돼야할 거시궁~ 특히 여자연옌들을 성노리개쯤으루 드라마 출연 한번 할라믄 방송계 피디에 잘보여야 하는 그런 시스템 어케 개선이 안되는건쥐~~~ 미디어법통과돼서뤼~ 공중파 독과점이 깨져서뤼 여러 연옌들에게 기회가 갈수 있는 문이 넓어지는 것두 그 한 방법이 안될런쥐... 즈질~부패비리피디사건이 계속 나오는거 보믄 분명 그런 피디들이 그런 상납을 받을 수 밖에 없는 비밀스런 구조에 문제가 심각한거 같은데~ 방송국 피디들은 특별히 감사를 받게 하는 그런 시스템을 맹글순 없는건쥐..
할튼지간에 이런 비극의 고리 분명히 깨져야 하겠져. 고 장자연씨의 명복을 빌믄서...T.T
누리꾼 의견 보시져.
중앙일보 김영우님은 "웃긴건 술집에서 만나 건 아무것도 아니라는 썩어빠진 pd와 매니저들의 생각, 지 마누라와 딸이 직장 다니는데 상사가 만나자고 매일 술집 불러내면 좋겄냐, 술만 맨날 먹고 건전하게 헤어졌다는군, 개가 웃을 소리내. 배우 초년생은 약잔데 만나자고 술집으로 불러낸 건 나쁜짓인데도 지들은 아무 문제 없다는 양심에 털난 넘들의 생각"이라며 비판하셨구여.
신현님은 "여성부 장관과 유인촌은 임기중 다른 것 하지말고 정말 젊은 많은 탈렌트가 죽음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히고 개선하라. 국민에게 희노애락을 주는 제일 가까운 엔터테인의 안에 그렇게 추잡하고 더러운 코넥션이 있다면 tv를 시청하는 국민이 출연하는 모든 연기자를 성상납으로 출연했나하고 생각으로 다른 연기자까지 오해받을 수있다"며 정부가 개선하라는 주문 하셨네여.
조선일보 장준호님은 "가해자 눈엔 장난일 뿐이요, 피해자 눈엔 고문에 반죽음이다. 국민은 바보가 아니다. 장자연 소속사는 작은 회사가 아니다. 최진실, 정다빈, 유미 등등 굵직한 연예인이 속한 한국 최대 기획사다. 극소수라고? 웃기라고 그래라. 대다수다. 그게 현실이고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비판하셨슴미당.
송효선님은 "술한잔만 따라주고 인사하고 통성명하고 그러면 그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시는가 PD들? 그럼 담부터 밤에 술쳐잡수시다가 인사시키라 하지말고 낮술쳐마셔. 낮에 보자고 해 응? 왜 한 밤중에 보자고 하면 그게 술시중하라는 알게 모르게 압박이지. 그걸 꼭 까서 얘기해야 황당한거니? 그런 머리로 PD를 해쳐먹었니? 돌머리군"란 의견 주셨구여.
동아일보 아이디 'sih1453'님은 "이런 문제가 하루이틀도 아니고 벌써 몇십년전부터 관행처럼 이어져온거인데 항상 솜 망방이 처벌을 하는거이 문제다. 마치 출연을 미끼로 연예인의 몸은 지거인양 가지고 노는 연예계 종사자들의 부도덕한 관행을 이번 기회에 완전히 바꿔야한다. 가족들은 죽의자의 영혼을 위하여서라도 완전히 전모를 공개하라"는 의견 주셨네여.
아이디 '세레스'님은 "여성부. 여성단체. 뭐 하는 거야?. 인권위원회는 연예인 인권은 취급 안 하나?"라고 비꼬셨슴미당.
포털 네이버의 아이디 'jet2003'님은 "이번 기회에 끝장을 보지않는다면 제2의 제3의 그리고 지금도 장자연같은 성접대요구로 고통받고 있는 신인들이 있을겁니다. 일부는 알고 있지 않을까요? 자신들의 가엾은 후배가 이런식으로 생을 마감했는데 연예계 노조는 뭐하고 있는겁니까? 이런 문제를 방치한다면 연예계는 돈과 술과 성접대로 얼룩진 곳이라는 오명을 씻을수 없을겁니다. 연예계 노장들꼐서 나서주셔야죠!! 또한 한여성의 인권이 유린당한 상황인데 평소 말많은 여성단체는 뭐하고 있습니까? 철저한 수사를 위해서라도 연예계 노조와 여성단체가 발벗고 나서야 한다고 봅니다. 양심있는 연기자 가수 선배들이라면 자신의 후배를 위해 양심선언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연예계 노조 여성단체 인권위 pd수첩 시사터치 등등 모든 시사프로그램 과 기관 이 힘을 모아야 합니다!!"라고 촉구하셨구여.
야후의 아이디 'prajna135'님은 "늙은 너구리같은 인간들이 젊은 여배우의 몸이나 탐내고 저런놈들은 실명공개하고 얼굴도 공개해야 한다 한 신인배우가 자기 목을매고 죽었는데 살아서 지금도 숨쉬고 있는 추악한 인간들 공개해라"며 분노하셨네여.
다음의 '그을쎄'님은 "자기들이 받은것은 성상납이 아니고 회식을 한것이고 좋아서 잔것이고, 남이 한것은 성상납이고 우리나라의 문제점이 이런 이중성이다"라며 비판하셨슴미당.
언론에 매니저라는 잉간들이 했다는 인터뷰~ “문건에 나온 술시중, 성 상납, 구타, 욕설 모두 한 번도 주변에서 보거나 들어본 적이 없다” “요즘 같은 세상에 그런 일이 있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 “만약 문건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어느 집단에나 사이코패스가 있듯 아주 특별하고 이례적인 경우일 것”
한 방송국 피디라는 사람이 한 인터뷰~ “명단에 PD 이름이 들어갔다고 하는데 기가 찰 노릇이다. 우리가 배우들을 모시고 산 지가 언제부터인데 술자리 접대, 성 상납이 말이 되느냐”
츠암나~ 눈가리고 아웅을 해도 정도껏 해야쥐...ご,.ご 자기들 치부가 드러날까봐 그러는거겠죵~ 증말 얼굴만 땅에 묻고는 몸통두 다 숨었다고 생각하는건쥐 몬쥐...배우들을 모시고 살겠져 물론 몇몇 유명일급 배우들한텐...글취만 그 외의 연옌들에겐 피디가 강자노릇 여전히 한다는 건 일반상식임뮈당. 아뉘~ 그람 돈받아쳐드시궁, 배우들에 못된 짓해서 처벌받은 피디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건 모임? ⊙.⊙;
배우와 술마시는 접대자리~ 모 그럴순 있다 치자구여~ 구람 곱게 술만 마시구 헤어지느냐~ 글타는 피디들 말엔 지나가는 멍멍이들이 웃을일~~ 다요기걸은 울나라 여성부나~ 인권위나~ 모모 여성단체들~ 촛불족들은 왜 이런 비리의 절대지존, 절대강자들 방송국 피디들엔 요딴 인권침해, 인간성말살 사건엔 다들 입을 쳐닫고 계쉬는쥐 언덜스탠딩이 안되네여.
같은편이라구 입닫구 있는거뉘??? 잉간들이 마랴~ 일관성이라두 있어야 마리쥐...ㅉㅉㅉ (>_<)
할튼지간에 분명히 연예계이런 구조적인 모순, 비리시스템 증말 하루빨리 시정돼야 하지 않을까 함뮈당. 투명한 사회에 연예계~ 방송계가~ 앞장서야죵~ 글구 또함 말하쥐만 울나라 여성단체들~인꿘단체들~ 제발 가증시렵게 놀지들 마시궁 제2의 장자연 안나오도록 이런일에 앞장좀 서시얍~!!!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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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다요기 웹피디 다요기걸이어씀다~~ 뽀샤시^^*
출처 다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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