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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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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처라~ 걍 안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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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말~ 조동이만 동동 뜬다는 말이 몬지 마왕이 자기홈피에 찌꺼려놓은 야글 보뉘~ 실감이 팍팍듬미당. 공교육 비판 울나라 교육제도 열라 비판하던 마왕 신해철~~ 어느날 갑자기 입시학원 광고에 떡하니 등장하셔서뤼~ 신해철빠 포함 모든 호의를 갖고 있는 잉간들까정 뜨악~ 하게 맹글더니 여기저기서 비난을 받자 해명이랍시고 내놓은 변명~~ "먼저 '사교육=입시교육을 더욱 지옥으로 만드는 절대악’ 이라는 전제가 필요한데 한 가지 문제는 나는 한 번도 그런 논리에 동의한 바가 없고, 또 한 가지 문제는 나는 공교육의 총체적 난국을 내가 생각해도 과격 할 정도로 비판 해 왔지만(라디오를 통해 8년간) 입시교육 비판은 그러한 공교육 비판의 일부 였지 사교육과는 거의 무관한 이야기였다"
나츠암~ 이건모~ 완죤 말장난수준이네여-_-; 아니 공교육을 글케 무섭게 다그쳤음서 건 사교육이랑 상관엄따구? 이건 어디서 줘짠 개뼉따꾸논리인쥐-_-;;; 공교육 부실이 사교육 과잉팽창으로 이어지는건 거의 공식이나 마찬가지인데, 라됴나 텔레비로 틈만나믄 입시지옥 어쩌구 저쩌구 비판하던 잉간이 지가 비판하는 교육비판은 공교육이지 사교육이랑 전혀 상관엄따? 에라이~~~ ㅉㅉㅉ
공교육 부실은 사교육팽창으로 이어지궁, 공교육이 충실해도 사교육확장 막을수 있을지 엄쓸지는 암도 모르는일~ 울나라 총체적 교육 비판한다믄서, 엄청난 사교육비가 들어가는 사교육은 지가 비판하는 교육관 상관엄따? 차라리 쇠고기국에 쇠고기가 엄따구 말을 하시3~ (>_<) (몬말이냥..ㅋㅋ)
안하니만 못한 얄팍한 변명이 아닐수 엄씀미당.
또 다른 글에서의 변명. "나는 24시간 운영 학원에 반감을 표시 했었다. 학원 광고 의뢰가 왔을 때 이 학원에 대해 상세히 조사를 지시 했는데 막상 이 학원이 24시간 학원이라는 사실을 보고받지 못했다. 이는 명백히 나의 불찰이며 이점 사과드린다" 그러나 "미리 알았더라면? 그래도 광고는 했었겠다. 그만큼 나는 이 광고의 슬로건 '자신에게 맞는 학습목표와 방법의 추구'가 탐났었다"
나츠암~ 아주 구질구질한 변명임뮈당. 24시간 운영학원에 반감을 가졌단 잉간이 학원 광고 의뢰때 학원에 대해 조사를 상세히 했담서 그 학원이 본인이 극구 피하는 24시간 운영인지 아닌지 것두 조사하지 않았다? 그런 보골 못받았다? 해처리 마왕은 차라리 눈을 가리고 아웅을 하시길 바람~~ (-㉦-) 또 맘에 들었단 학원의 슬로건 '자신에게 맞는 학습목표와 방법의 추구'요 문구는 대다수 학원들 울집 동네 학원 광고전단지에도 들어가있는 흔하디 흔한 문구져-_- 모 요런 흔한디 흔해서 진부한 문구가 글케 탐났었다뉘 증말 그 안목 엄청 실망스럽네여. 솔찌기 창의력 반짝~ 마왕 신해철이 그 문구가 진짜로 탐나서 그랬단 걸 도저히 믿기 힘들다눈...
또다른 글에서의 변명. "'광고해설' 제하의 글을 통해 신해철은 '도대체 왜 학습목표와 학습방법이 자녀에게 딱 맞는지 확인하지 않느냐?'는 광고 카피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그는 "처음 광고 제안을 받았을 때 평소 내 지론과 너무나 똑같아 깜짝 놀란 문구"라며 "사람들은 내가 사교육광고에 나왔다는 것만 이야기하지 그 광고에서 내가 무슨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지 보려하지 않는다. 달을 가리키는데 손톱만 보는 꼴"이라고 설명했다"
평소 입시지옥의 교육현실, 아이들 숨통을 죄는 학교교육을 열라 손가락질비판질 해대던 신해철이 아이들과 학부모의 목을 죄는 사교육 입시 학원 광고에 나와 광고질을 했다는게 달을 가리키는 사건이요, 해처리 아자씨의 변명이 바로 손톱같은 해명을 해대는 꼴이 아닐 수 엄씀미당.
처음 광고를 하고 비난이 쏟아지뉘~ 바로 해명을 못한 이유가 바로 마왕 해처리 아자씨의 해명글이라는 이번 쓰리쿠션 글을 통해 그대로 드러남미당. 얄팍한데다~ 구질구질하며~ 궁색하기 짝이 없는 변명중 변명~~~ 팬이란 사람들이 "차라리 돈이 필요했다 라고 말하지 그랬냐"라는 말 심히 공감하믄서~ 그런 말에 당당히 가운뎃 손가락을 쳐올리는 해처리 아자씨의 싸가지만큼은 여튼 독보적이다 모 이런 야글 해주고 싶군욤. 헐~~(-_-)
누리꾼 의견 보시져.
중앙일보 김선백님은 "한마디로 너무나 궁색하다. 좀 안스럽다"는 의견 주셨구여.
김정삼님은 "신해철 이런 넘덜을 가리켜 바로 병신 육갑허고 있네 라고 허는거이지 달을 가리키는데 손톱만 본다고라고라 해철아 손으로 달을 가리켜야 달을 보덜하지 손으로 x신이 지 눈깔을 가리키며 달을 가리킨다고 설레발치니께 니 손톱을 볼 수 박에 하삐리 똘만아"라며 비판하셨네여.
조선일보 강춘덕님은 "소신이 다른게 범죄가아니라 그동안소신도없는노미 소신있는척 주둥이질한게 범죄보다 더한 짓이다. 그동안 내용도 일관성도 없이 화려하고 자극적인 단어의 조합으로 얼마나 많은 어린 학생들을 현혹했니? 창녀들은 미성년자와 어린학생은 유혹 안한다. 니노믄 창녀 및 닦고 버린 쓰레기다"며 노골적인 비난을 하셨슴미당.
동아일보 아이디 '명동'님은 "진정한 음악인이면 이런짓거리를 하지않을 것이다. 음악적인 것도 딸리고 내세울건 없고 그러니까 엉뚱한 정치적인거에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남의 눈에 띨까하는 발버둥의 극치를 보여준다. 음악적인게 막히면 기다렸다 다시 음악에 도전해야지 안그러냐? 순수하게 좀 살자"는 의견 주셨구여.
포털 야후의 아이디 'nujackswing'님은 "남자답게 앗쌀하게 인정할건 인정해라. 끝까지 궤변,변명으로 일관하는 모습이 참으로 추접스럽다. 당신이야말로 남이 하면 불륜,내가 하면 로맨스의 대표적 사례다"며 비판하셨네여.
아이디 'hkjy0728'님은 "이나라 교육제도 비판하는 사람이면 입시학원도 적대시해야 한다는 논리는 대체 무슨 근거인지? 신해철씨 얼마전 티비토론에서 현정부와 대통령 강하게 비판하는거보고 내 진즉부터 걱정스러웠다. 뭘로 당해도 당하지 싶어서. ㅉㅉ 이정도에 무너지면 마왕이 아니지. 신해철씨 중심지키고 흔들리지 마세요"란 의견 주셨슴미당. (아뉘 현정부 비판해서 당하는거랑 해처리 아자씨 지가 광고찍은거랑 몬 상관임? 정부가 광고찍었다고 비판하나 이너넷 누리꾼들이 전부 비난중인뎅? ⊙.⊙)
네이버의 아이디 'baphomet0927'님은 " 입시학원이 무슨 사회악으로 치부할 정도의 기업도 아니고, 그 광고모델로 나섰다고 사실 이정도의 비판을 받을 이유는, 사실 일반적으로는 없다. 그래서 신해철씨는 기가 막히고 억울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신해철씨가 반드시 알아야 할것은, 대중이 이토록 자신의 작은 행동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만든 것은 다름아닌 본인이라는 것이다. 어디에선가 자신은 그냥 평범한 사상을 지닌 특별할 것 없는
한명일 뿐인데 미디어가 자신을 '마왕'으로 만들어놓았다고 하소연하는 것을 본적이 있는데, 정말 본인도 그렇게 생각했다면 속된말로 너무 '나대지' 말아야 했다. 스스로가 반체제의 메신저 역할을 할 자격이 없다고 느끼거나 그럴 의지가 없었다면, 각종 시사 프로그램에 나와 독설을 뿜어대는 따위의 행동은 안 했어야 했다. 가수가 뜬금 없이 전문분야와 무관한 주제를 다루는 토론회에 출석한 시점에서 이미 신해철씨는 특정사상의 대변자임을 자청한 것이나 다름없다. 거기서 선을 넘은 것이다. 내가 미디어를 통해 보는 신해철씨는 분명 '마'의 자리에 있었고, 스스로 그것을 즐기고 있었으며 행동으로 부정하지 않았고 많은 반사이익을 얻었다. 모 교수가 그것을 일컬어 '진보장사'라고 했는데 아마도 가장 적절한 표현이다. 따라서 스스로의 마음속 깊은 곳은 소신이 어찌되었던, 대중에게 자신이 심어준 이미지를 파괴할 행동은 다름아닌 스스로를 위해 하지 말았어야 했으며(대중스타의 생명은 이미지이므로) 그렇게 하지 못했다면 적어도 그 표리부동함에 실망한 대중을 상대로 찌질거리지는 말아야 한다.
진보장사꾼이 현 교육체제의 부조리의 상징과도 같은 특목고 입시교육의 단물을 빨아먹었는데, 그걸 가지고 돌을 던지는 대중에게 내가 보기에는 아무 잘못이 없다. 연예인의 이미지란 그런 것이다. 사실 별것도 없는 반정부 성향의 궤변 몇마디가 신해철씨를 진보가 추앙하는 '마왕'으로 만들었듯이, 별 잘못도 아닌 입시학원 광고출연이 천하에 나쁜놈으로 만들기도 한다. 신해철씨는 자기발로 그 아슬아슬한 줄타기에 뛰어들었으니, 별로 불만할 것도 없어보인다"며 구구절절 옳은 말쌈 올려주셨기에~ 쫌 길지만 옮겨봄미당.
다음의 'Stain'님은 "돈 때문이 아니라면 더 이해가 안 간다. 공교육의 정상화를 바란다는 인간이 공교육을 잡아 먹는 사교육시장을 부추긴다는 게 말이 되나?"며 황당하단 의견 주셨구여.
'New국회위원'님은 "욕설사진을 올린 것 자체가 유치원이나 초등학생이 자기와 반대되는 사람과 타협의 가능성은 남겨두지 않고 귀를 닫는 것과 똑같으니, 결국 신해철은 초등학생과 같은 발상만 지닌 아주 유아적인 사람이다. 거기다 공교육이 인성교육이나 이런 것들을 하면 된다고 하는데 이건 굉장히 잘못된거다. 그럼 고등교육기관에 가기위해 사교육을 배워야 한다는 소리냐? 그럼 고등학교 선생들은 심리치료사로 뽑으면 되지 왜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선생을 뽑겠냐. 신해철의 생각이 사교육 맹신론자의 생각과 다른게 뭐냐?"라고 비판하셨네여.
모 누리꾼들이 구구절절 옳은 지적 하셨기에 다요기걸이 더 덧붙일 말이 엄씀미당. 해명글 하나 나올때마다 그 구질구질한 변명과 구차한 궤변에 그저 안구에 쓰나미만~~~ T.T 해처리 아자씨에게 네이버의 누리꾼 의견을 강추하믄서~~ 제발 이젠 철좀 들음 안되겠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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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다요기 웹피디 다요기걸이어씀다~~ 뽀샤시^^*
출처 다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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