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정일 사망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성명서]
|
탈북난민인권연합등
|
납북자가족모임 () 2013.12.17 23:45:43
[성명서] 김정일 사망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오늘은 기쁜 날이다. 북한 동포 수백만 명을 굶겨 죽인 인간 망종 김정일이 저 세상으로 간 날이다.
김정일은 살아서 온갖 악행을 저지른 탓에 온갖 몸에 좋다는 약과 최고의 진료를 받고서도 결국 천수를 누리지 못하고 저 세상으로 갔다. 모두가 인과응보이다.
그리고 이젠 김정일이 이 세상에 남긴 ‘악의 씨’인 김정은이 제 애비가 다 못하고 간 악행을 대신하고 있다.
고모부를 기관총으로 박살을 내고 화염방사기로 흔적조차 없앤 김정은은 제 애비보다 더한 악마임이 드러나고 있다.
우리는 저 세상의 김정일이 자신보다 더 악한 인간 망종 김정은을 어서 데려가기를 촉구한다. 도대체 북한 동포들이 무슨 죄를 지었다고 3대가 대를 이어가며 동포들을 착취하고 죽음에 몰아넣는다는 말인가?
우리는 오늘로 지옥생활 2년차를 맞는 김정일에게 한시라도 빨리 김정은을 지옥으로 데려가 오순도순 지옥 생활을 즐기라고 정중히 권한다.
고모부를 잔인하게 처형해 세계적 악마의 자리에 오른 김정은이 이젠 노골적으로 대남위협에 나서고 있다.
이 철부지 악마는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난동으로도 모자란 것인지 애비의 제삿날에도 우리 대한민국에 악담과 저주를 쏟아붓고 있다.
철부지의 최측근인 북한군 총정치국장 최룡해란 놈은 16일 전쟁도발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지껄이며 “전쟁은 광고 없이 시작된다”고 남한 국민들을 협박했다. 언제든 기습 도발할 수 있다는 으름장이다.
또 백령도에 주둔 중인 우리 해병대 6여단을 겨냥해 '멸적(滅敵)의 불벼락이 쏟아지게 될 것'이라고 협박하는 내용의 삐라 수백 장을 날리기도 했고, 대외 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장성택 처형과 관련한 우리 정부의 대응에 대해 "특대형 정치 도발", "무자비한 철추를 안기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한 마디로 가증스럽고 유치한 협박이다. 북한이 이렇게 나오는 것은 스스로의 체제불안을 인정하고 독기 어린 협박으로 이를 숨기려는 의도가 아닐 수 없다.
‘강성대국’진입은 커녕 기본적인 식량난조차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하늘에 닿은’ 북한 주민들의 불만을 밖으로 돌리기 위한 것이다.
정부는 이러한 북한의 위협에 차분하게 대응해야 하겠지만 만약 도발해 올 경우, 철저한 응징을 통해 도발의 악순환을 끊어야 할 것이다.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당시 우리는 즉각적인 응징보복에 실패함으로써 북한 군부 호전광들의 기를 세워 준 면이 없지 않다.
만약 이번에 도발을 한다면 도발의 형태가 어떠하건 간에 북한에 대한 강력한 응징타격을 강행해야 할 것이다.
평양 만수대 언덕의 김일성, 김정일 부자의 동상이나 김일성, 김정일의 송장이 안치되어 있는 금수산 기념궁전, 주체탑 등을 국산 크루즈미사일로 타격할 것을 우리는 정부에 강력히 촉구한다.
우리는 그동안 참을 만큼 참았다. 우리는 이번에 북한이 도발하면 통일의 기회로 적극 삼아야 할 것이다.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우리 애국시민들은 다시 한번 김정일의 사망을 정중히 축하한다. 그리고 김정은이 한시라도 빨리 김정일 곁으로 가서 효도를 다할 것을 촉구한다.
또 북한의 대남위협을 환영하며 도발해 올 경우 백배, 천배의 강력한 응징 타격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한다.
잠든 북한 동포들은 일어나라! 세습독재와 맞서 싸워라. 대한민국과 우리 애국시민들이 당신들과 함께 할 것이다.
2013년 12월 17일
남침용땅굴을찾는사람들 · 납북자가족모임 ·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엄마부대 봉사단 · 탈북난민인권연합
|
|
|
|
|
|
|
|
|
|
인터넷타임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