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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타임즈
> 칼럼/기획/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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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에 뒷통수 맞은 찌질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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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살 먹은 백수가 컴에 달라붙어서 얄팍한 경제지식 나부랭이를 이리저리 끼워맞춤서 키보드질했던게 '미네르바 신드롬'의 실체였군욤~-_-;미네르바가 금융계에서 일했고 50대로~ 해외에서 살았던 경험이 있는 상위1%에 속하는 자라더뉘만~ ㅉㅉ (이뭥미? ◐ ◑)
이 소식을 듣곤 먼저 떠오른 인물~ 김태동 교수~ 경제학과 교수질씩이나 하고 산다믄서~ -_- 구래~ 어지간히 경제에 안다는 잉간들은 모두 예측했다는 경제위기 몇가지 깔짝거렸던 전문대졸 백수가 주절거린 얄팍한 지식하나 알아보지두 못하고~“내가 아는 한 가장 뛰어난 국민의 경제스승”이라고 나불거린거~ 지금쯤 얼마나 面賣할까염~
또 “경제위기 상황에서 대부분의 언론들이 제 역할을 못하고 있을 때 날카로운 분석과 전망으로 권위 있는 ‘1인 미디어’ 역할을 했다”고‘민주시민언론상’ 본상 수상자로 작년에 미네르바를 선정한 민언련의 개망신은 또 어떻구욤-_-ㅋ
엠뷔씨도 앵커가 뉴스를 전하믄서 미네르바 한 수에 귀를 귀기울이라는 얼척없는 멘트질을 했었드랬죵~ 글구 모니모니해도~ 아고라...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미네르바를 아고라는 족족 대문에 걸어서 조작냄새 물씬풍기는 찬성반대질을 통해 대스타로 띄우고, 원래 싸이코들이 뭉쳐모여사는 동네지만 뜬금없이 몰이꾼들이 등장해 "미네르바 교주님~"을 외쳐대던 얼마전까지의 꼴깝들이 파노라마처럼 머리를 훑고 지나감뮈당 (-㉦-)
경제전문가들이 "허점 투성이라 반박할 가치도 없다"고 할만큼 반박할 여지두 많았던거 같았는뎅 오로지 아고라와 그 친척들, 즉 오마이경향썩프 등등등 선동찌라시의 '의도한듯'보였던 여론몰이와 선동질 거기에 부화뇌동한 조중동과 각종 매체들의 삽질....이거 우찌해얄쥐... T.T
실체가 드러난 미네르바~ 인터넷을 이용해 어떻게 선동질을 하는지 지대루 보여준 케이스이자, 좌파 찌질이들이 가공의 인물이나, 좀 뜰만한 인간 하나 선정해서 인터넷 매체를 이용해 나라를 어떻게 쥐락펴락 할수 있는지를 보여준 케이스가 아닌가 함뮈당. 츠암나~ 어처구니가 엄써서뤼...
누리꾼 의견 보시져.
조선일보 맹주필님은 "김태동, MBC, 민언련 이 사이비들 개망신하는구나. 고소하다"는 소감을 올려주셨구여.
고성욱님은 "[두 달 전의 내 백자평] 이 사람의 글을 대충 읽어봤는데 글의 내용은 경제 현안이지만 글의 형식은 반정부적 정치소설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객관적 자료는 부족하고 주관적 판단은 넘쳐나는 픽션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의 글은 예의나 정중함은 거의 찾아볼 수 없고 말초적이고 자극적인 표현만 난무했다. 경제상식이 풍부한 반정부 선동가의 글이라는 느낌이었다"는 소감 주셨네여.
동아일보 아이디 'gjtthfl'님은 "젊은애 장난에 꼴딱 넘어간 이유는 반정부, 반 한나라당 애들이 원하는대로 글을 썼기 때문이고, MBC의 복사판, 왜곡선동의 대명사, 아골아 에서 전파했기 때문이다. 이나라가 세계10 위권이니 강국이니 하지만 IT와 방송분야에서 얼마나 취약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지 안다면 그런 소리를 못할 것이다. 총보다 무서운것이 유언비어고 조작된 여론이다. 대업이 프로젝트에 국가 5년이 뒤집어진 것을 보라"고 비판하셨슴미당.
중앙일보 이은성님은 "처음에 미네르바를 띄운 좌파언론(연합뉴스 포함)에 근본 책임이 있다. 광우병 폭동도 MBC등 언론의 난이었고, 이번도 세계경제위기를 빌미로 정권을 흔들려는 좌파언론이 기획한 것이다. 30세 무직자 미네르바는 그냥 게시판에서 소일하는 꼭두각시일 뿐이고 배후엔 좌파언론이 도사리고 있는 것이다. 문제는 저런 쓰레기의 신원이라면 나라도 1일이면 알아낼텐데 국정원과 검찰이 5개월이 넘도록 50대 증권출신 유명인이라고 오히려 무게를 실어줬다는 점!!. 이 사건은 단지 30세 공고출신 무직자놈이 아고라에서 사기친
단순사건으로 넘어가서는 안된다. 1. 쓰레기 하나를 영웅으로 만들어서 국가 체제와 정권에 도전하고 아고라를 반정권 선두에 내세우기 위해 배후에서 "상징조작"을 감행한 언론인들 색출해야 한다. 익명게시판과 익명 게시자를 영웅화한 건 연합+한겨레+경향+MBC 좌파 언론이었다. 광우병 파동때와 동일한 방식과 경로로 반정권 화두(미네르바)를 생산하고 확대시켰다"며 비판하셨구여.
포털 네이버의 아이디 'allroh2'님은 "저게 가짜 미네르바인 이유-> 정보당국은 일단 미네르바의 신원은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르면 그는 "나이는 50대 초반이고 증권사에 다녔고 또 해외에서 생활한 경험이 있는 남자"로 파악하고 있다. 그의 신상을 확인했는지에 대해서는 정보당국 관계자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미네르바에게 정확한 통계자료와 정부 입장을 전해줄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대강 누구인지는 알아봤다"고 밝혔다.-> 작년기사엔 먼저 조사했는데 50대 증권맨이라며?ㅋㅋㅋㅋㅋ 이제와서 자작극 해서 30대 백수라고 만드려고 하면 예전껀 다 지우던지 해야지"라고 비꼬믄서 믿을수 없단 의견 주셨네여.
야후의 아이디 'alpskrcorp'님은 "30세 박 모? 그렇다면 그는 누군가의 하수인에 불과 할 것이다. 사이트에 선동의 글 올릴 수 있게 이름만 빌려준 숨은 자 빨리 찾아내라"며 진짜는 따로 있다는 주장하셨슴미당.
다음의 'shahama'님은 "미네르바가 가짜든 진짜든 상관없다. 미네르바를 긴급체포하는 명박정권의 비열함과 악랄함에 경악을 금치못하고 온몸이 부르르 떨릴뿐이다. MBC PD수첩 기소반대한 양심있는 부장검사는 사표를 내고 쫓겨나고 자신의 생각과 판단을 글로 쓴 미네르바는 긴급체포되고 이제 세상이 완전히 꺼꾸로 가고 있다. 명박아 이렇게 암흑의 정치펼려고 지하벙커로 기어 들어간거냐"며 엠뷔를 비난하셨네여.
이너넷 누리꾼들은 30살 공고와 전문대를 졸업하고 해외에선 살아본적이 없는 백수 미네르바에 상당히 충격을 받은 듯한 모습임뮈당. 일부의 찌질이들은 주가3000간다는 잉간은 왜 안잡아가고 힘없눈 미네르바만 탄압 하느냐고 발광질중이네욤-_-^
엠뷔가 씨잘데기 없는 헛소리를 자주하긴 함뮈다만, 대통령이 실언한다구 해서 잡아쳐넣어야 한다믄...-_-; 대통령의 권리가 그냥 폼으루 있는게 아니져-_- 머 물론 글타구 해서 엠뷔실언이 괜찮다는건 아님뮈다만. 할튼지간에~ 걍 단순 실언이 장기인 엠뷔와 달리 미네르바 이 잉간은 허위사실도 유포하믄서 경제가 화두인 지금에 세계불황과 동반한 경제불황을 몽조리 엠뷔탓으루 돌리구 반정부 여론을 선동하고~ 궁민들의 반엠뷔 정서를 돋울 목적이 너무도 분명했기 땜시롱~ 처벌을 안할수가 도저히 없는 거시죵~ 이런걸 처벌 안하믄 도당췌~ 몰 처벌함뮈까? ⊙.⊙
다요기걸두 모 자세히 아는건 암뮈다만, 미네르바에 대한 기사가 속속 나오구 있는데 읽어보니깐두루~ 아무리 독학으루 경제에 해박하다고 하쥐만, 30살 미네르바는 아무래도 쩜 수상하네여. 바지미네르바는 혹시 아뉜쥐-_-;;; 글구 네티즌들은 초기 미네르바글과 후기 미네르바 글이 디게 다르다고 의혹을 제기 하구 있구염. 게다가 미네르바랑 접촉했단 신동아 편집장 "미네르바 누군지 안밝히겠다"뉘 이게 뭥미??? 어케 고따위 무책임하게 놀수가 있는쥐... 만약 아니라믄 왜 무고한 30세 백수청년이 잡혀들어갔는데 입쳐닫고 있슴둥? 양심이 마비됐나여? 아님~ 알고 있는데 차마 말못한 잉간이라서? 할튼지간에~ 미네르바를 직접 접촉했단 신동아는 궁민의 알권리를 위해 반드시 미네르바 정체를 다시 확인해주어야
할검뮈당.
이쯤에서 엠뷔와 정부는 맨날 국가와 궁민에 하등 이익이 안되는 말썽과 문제만 일으키는 아고라에 대해 아고라가 무책임하게 운영질하는 작태엔 '법대로'를 적용해주기 바람미당. 도당췌 언제까지 그꼴 두고만 볼건가여~~~? ⊙.⊙
출처 다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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