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터넷타임즈
> 칼럼/기획/연재
|
|
|
이석기 체포는 오직 시작일 뿐이다: 사회 곳곳에 광범위하게 포진한 종북세력을 소탕해야 한다.
|
|
2013.09.06 01:28
정창인박사(편집인)
이석기의 내란 음모는 거대한 반국가세력의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뿐만 아니라 이석기 일당의 통진당이나 RO는 종북세력의 행동대원에 불과하고 그 배후에는 더 거대한 종북반역세력이 포진하고 있다. 이 종북반역세력은 북괴 통전부의 지시에 따라 반대한민국 활동을 벌이고 있다. 따라서 이석기의 체포는 시작일 뿐이다. 대한민국 백년대계를 위해서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한국사회에 깊이 포진하고 있는 종북세력을 포함한 반국가세력을 조직적으로 와해시켜야 한다. 대한민국의 운명은 저들 반국가세력을 어떻게 제거하느냐, 완전하게 제거하느냐에 달려 있다. 정부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드러난 종북세력을 비롯한 반국가세력의 계보를 정확하게 그리고 확실하게 파악하여 그 세력을 무력화시켜야 한다.
이석기의 내란음모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한국 사회의 종북세력을 주축으로 하는 반국가세력의 계보를 확실하게 파악해야 한다. 나의 이 글은 오직 엉성한 줄거리이며 예시일 뿐이다. 이 분야의 전문가들이 많이 있으니 정부 해당 기관에서는 이들 전문가들의 조언과 지원을 받아 이 기회에 한국 사회에 뿌리깊게 박혀 있는 종북세혁과 반국가세력을 뿌리 뽑아야 한다.
일제항복 직후 한국사회는 사실상 공산세력이 주도하는 소위 중도세력(좌우합작세력)이 정국의 주도권을 장악하였었다. 그러나 미군이 상륙하고 미군정이 실시되면서 남한에서 공산세력과 중도세력은 지하로 숨게 되었다. 그러나 6.25동란 기간 북괴군이 점령한 지역에서 공산세력이 반짝 세를 형성하였었으나 또 다시 대한민국 정부가 주권을 회복하게 됨으로써 공산세력은 또 다시 지하로 숨게 되었다. 그러나 공산세력은 잠복하였을 뿐 사라진 것은 아니었다.
이 공산세력이 북괴와 연계하여 계속 정치권에 진출할 기회를 노렸으나 이승만 정부, 박정희 정부, 전두환 정부에서 공권력을 동원해 저들 반역세력을 철저히 단속하였기 때문에 저들은 큰 세력으로 성장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1980년 광주사태를 계기로 북괴과 연계된 소위 민중혁명 세력이 갑자기 세력을 확장하게 되었으며 특히 학생운동권을 중심으로 북괴 김일성에 충성하고 수령절대주의인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종북세력, 반국가세력이 급속도로 세력을 확장하게 되었다.
주사파가 장악한 학생운동권은 민주화운동을 내세워 대중동원에 성공하였고 1987년의 대통령 직선제를 가져왔다. 저들이 말하는 민주화운동은 사실상 공산혁명을 의미하는 것이며 저들이 말하는 민주주의는 노동자 농민이 주인이 되는 공산주의를 의미한다. 노태우 정부에서 힘을 발휘한 저들 운동권 세력은 노태우 정부의 대북정책을 주도하였고 노태우 대통령이 대공산권 정책과 대북정책을 구별하지 않는 북방정책을 펴게 만들었다.
김영삼이 대통령이 되자 김영삼이 민주화운동의 대부가 되겠다는 개인적 욕심을 이용하여 지하에 숨어있던 공산세력, 종북세력이 몇 명의 얼굴 마담을 김영삼 정권에 포진시켜 조금씩 권력기관에 뿌리를 내리기 시작했다.
은밀하게 진행되던 공산화 작업이 드디어 김대중이 정권을 잡게 되자 보다 본질적인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시민운동으로 위장하고 있던 종북세력이 김대중 정권의 권력의 기반이 되었으므로 김대중은 시민운동권에 정부예산을 지원하도록 제도를 고쳤다. 특기할 만한 것은 전교조와 민노총을 합법화하여 종북세력이 교육계와 노동운동을 장악하여 친북세력이 사회운동의 주도권을 장악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햇볕정책을 만들어 공식적으로 북괴를 지원하게 되었고 교묘하게 언론기관에 대한 세무조사를 이용해서 언론계를 종북세력이 장악하게 만들었다.
노무현이 김대중의 뒤를 이어 대통령으로 당선되자 종북세력은 노골적으로 정치권을 장악하고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고 북괴의 대남전략을 실천하기에 이러렀다. 노무현 정권 시절 지하에 숨어있던 종북세력이 과감하게 얼굴을 드러내고 공개적으로 반국가활동을 하게 되었다. 이 시기에는 법조계, 검찰과 법원, 언론계, 종교계, 교육계, 정부 각 기관 등 사회 각계각층에 스며든 종북세력이 개별적으로 또는 집단적으로 반국가의제를 하나씩 실천하기 시작했다. 노무현 정권 말기에 이러러서는 종북세력이 기고만장하여 이제 대세를 장악한 것으로 믿고 종북세력이 앞다투어 정치권을 비롯하여 사회 각계각층으로 진출하게 되었다. 그리고 반국가의제, 종북의제를 거리낌 없이 공개적으로 거론하기에 이러렀다.
노무현은 국가보안법 폐지 또는 무력화를 노리고 송두율을 기획입국시켜 한국의 공안기관을 시험하였다. 국민의 저항이 심하여 성공하지는 못하였으나 국가보안법은 이미 사문화된 것이나 다름없이 되었다. 노무현은 또한 북괴의 대남전략을 하나하나 실천하기 시작했다. 미군은 서울에서 몰아내고 한미연합사를 해체하였으며 국방개혁을 명분으로 국군을 18만 명이나 감축시켰다. NLL무력화를 시도하기도 하였으며 10.4공동성명을 통해 천문학적 규모의 대북지원을 약속하였다.
비록 종북세력이 정권을 창출하지 못하고 이명박 정권이 들어섰으나 광우병촛불시위로 이명박 정권 초기에 이명박 정권을 무력화시키는데 성공한 종북세력은 오히려 노무현 시대보다 더 기고만장하여 이제 자신들의 원하는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확신을 하게 되었다.
종북반역세력이 문재인을 내세워 정권창출에 성공하였다면 김대중 노무현 정권보다 더 노골적으로 반대한민국 정책을 국가차원에서 밀어부쳤을 것이다. 그러나 집권에 실패하게 되자 저들은 또 다시 야권에서 그리고 여러 형태의 시민운동을 가장하여 반국가활동을 계속하고 있고 이번에 드러난 이석기 일당의 내란음모는 그 한 조각에 불과하다. 정부는 당연히 학계, 법조계, 종교계, 관계, 시민단체 등 사회각계각측에 널리 그리고 깊이 자리잡고 반국가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이들 반역세력을 뿌리뽑아야 한다. 단순히 이석기 세력에 대한 처벌만으로는 절대로 반역세력을 소탕할 수 없다.
백낙청 등 종북세력의 우두머리에 해당하는 인사들이 소위 2013체제를 만들기 위해 희망2013 승리2012 원탁회의를 만들어 소위 야권연대를 2011년 총선 및 대선에서 성사시켰다. 이 원탁회의에 참여하는 인사들이 바로 종북세력의 대부로 보면 틀림없다. 종북세력이 북괴의 대남지령에 따라 행동할 수 있도록 전략적 차원에서 조종하는 기구가 바로 이 원탁회의이며 그 참여인사들은 종북세력의 핵심인사들로 보면 틀림없다. 통진당과 민통당의 정책연합이나 공천연합도 모두 이 원탁회의의 조종의 결과다.
또한 김대중 정권 때부터 또는 그 이전부터 종북세력의 핵심으로 활동해온 인사들이 있다. 한완상, 임동원, 이종석, 정동녕, 정세현, 이재정, 김만복, 한명숙 등 정부의 핵심 요직을 차지하고 친북정책을 주도한 세력이다.
법조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종북세력도 막강하다. 이정희나 그 남편 심재환, 김승교, 김형태, 박원순 변호사 등 대한민국의 변호사 자격증을 가지고 반대한민국 운동에 전념하는 자들은 모두 반역자로 보면 된다. 또한 전교조 교사의 이적행위에 대해 무죄를 선고하거나 각종 폭력적 반역활동에 대해 무죄를 선고하거나 지나치게 가벼운 형을 선고하는 판사들, 이번에 국정원 사건을 계기로 드러났지만 증거를 조작하는 검사나 신메카시즘이라는 이상한 용어를 만들어 국정원을 매도하는 검사들 모두 반역자로 보면 된다.
한국사회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면서 반국가활동에 전념하는 개인들의 명단은 자유민주학회에서 발간한 친북인명사정에 모두 수록되어 있다. 이들은 모두 내사하여 반국가활동의 혐의를 밝히고 처벌하여야 한다.
그들 중 일부의 명단을 보면, 학계에는, 강만길(고려대 명예교수) 강정구(동국대 교수) 김근식(경남대 교수) 김세균(서울대 교수) 김수행(전 서울대 교수) 서중석(성균관대 교수) 손호철(서강대 교수) 신영복(성공회대 석좌교수) 안병욱(카톨릭대 교수·전 진실화해과거사위원장) 오세철(연세대 명예교수) 이영희(전 한양대 교수) 이장희(외국어대 교수) 이철기(동국대 교수) 장상환(경상대 교수) 정해구(성공회대 교수) 조국(서울대 교수) 한홍구(성공회대 교수) 등이 있다.
또한 재야운동권에 포진하고 있는 종북세력으로는, 강순정(연방통추 공동의장) 권오현(민가협 양심수후원회 명예의장) 김광일(다함께 운영위원) 김승국(평화만들기 대표) 김종일(평통사 사무처장) 나창순(범민련 명예의장) 노중선(4월혁명회 상임대표) 문성현(전 민주노동당 대표) 민경우(전 범민련 남측본부 사무처장) 박석률(민자통 의장) 박석운(노동인권회관, 전 진보연대 공동대표) 박세길(새사연 연구위원) 배은심(전 반미여성회 회장) 백기완(통일문제연구소장) 송갑석(전대협 동우회장) 오종렬(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 윤원탁(실천연대 공동대표) 이경원(범민련 남측본부 사무처장) 이규재(범민련 남측본부 의장) 이승구(이시우)(사진작가) 이승환(민화협 집행위원장·전 한청의장) 이재춘(활동가) 이재현(현장실천연대 의장) 임동규(통일광장 대표) 임헌영(민족문제연구소 소장) 전상봉(공동성강화를 위한 서울시민연대 대표) 정광훈(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전 전농의장) 정대연(한국진보연대 집행위원장) 정욱식(평화네트워크 대표) 조덕원(21코리아 대표) 최열(환경재단 대표) 최일붕(다함께 대표) 표명렬(평화재향군인회 회장) 한상렬(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목사) 한충목(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 허영구(전 민주노총 부위원장) 등 무수히 많다.
종교계에서 활동하는 자들은, 김민웅(목사·성공회대 교수) 김상근(목사·615 공동위 남측위원장) 문규현(신부·전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대표) 문정현(신부·통일평화재단 이사장) 법타(스님·평화불교협의회 의장) 수경(스님·불교환경연대 대표) 진관(스님·불교인권위원장) 함세웅(신부·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홍근수(목사·평통사 공동대표) 효림(스님·실천승가회 명예대표) 등 역시 무수히 많다.
종교계에 포진하고 있는 자들로서는, 김민웅(목사·성공회대 교수) 김상근(목사·615 공동위 남측위원장) 문규현(신부·전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대표) 문정현(신부·통일평화재단 이사장) 법타(스님·평화불교협의회 의장) 수경(스님·불교환경연대 대표) 진관(스님·불교인권위원장) 함세웅(신부·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홍근수(목사·평통사 공동대표) 효림(스님·실천승가회 명예대표) 등 역시 무수히 많다.
그 외에도 정치권, 문화예술계, 의료계 등 사회 곳곳에 종북반역세력 또는 반국가세력이 자리잡고 있다. 이들 개개인에 대해 철저한 감시와 조사를 통해 한국사회에 반역의 풍토를 만들고 반역을 해야 출세하고 반역을 장난처럼 저지르도록 분위기를 만든 자들을 철저히 가려내어 처벌해야 한다.
이들 개인들은 모두 조직을 가지고 반대한민국 반역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 중 으뜸가는조직이 바로 전교조와 민노총이다. 전교조는 대한민국의 교육을 장악하여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북괴를 찬양하도록 젊은이들을 세뇌시키는 가장 악질적인 집단이다. 이 가장 악질적인 집단의 명단조차 비밀로 만들어 국민의 알 권리조차 부정하는 법원의 판단, 그런 판단을 한 판사 등 모두 반대한민국 세력으로 보면 된다. 전교조 소속 교사들이 집필한 역사교과서는 노골적으로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북괴를 찬양하고 있다. 또한 통일계기교육이란 것을 통해 학생들에게 반미친북교육을 공개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민노총은 반미운동의 선봉에 서 있으면 자유민주체제를 근본적으로 부정하는 반역집단이다.
그 외에 과거 전대협 및 한총련, 범민련 남측본부 및 범청학련 남측본부, 전국연합, 통일연대, 민중연대, 정의구현사제단, 신천승가회 등 이미 이적단체로 대법원 판결을 받은 단체 및 그 외 종북단체들이 활개치며 반국가 시위를 주도하고 있다. 제주도 강정마을에 해군기지 건설을 방해하는 각종 단체들도 모두 이적단체로 보면 된다.
보다 더 심각한 것은 정부기관으로 이적활동 또는 반국가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민보상위다. 민보상위는 국가보안법을 위반하여 형을 산 모든 범죄인을 민주화운동 공로자로 둔갑시켜 명예를 회복시키고 거금의 보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과거사위원회는 대한민국의역사를 뒤집고 있고 통진당은 정당의 허울을 쓰고 반역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박원순의 아름다운 재단은 종북세력에 자금을 대주고 있고 박원순 등이 만든 참여연대는 조직적으로 반국가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임헌영이 운영하는 민족문제연구소는 역시 대한민국의 역사를 부정하고 북괴를 찬양하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그 활동의 하나로 백년전쟁이라는 거짓 다큐멘터리를 만들어 역사를 날조하고 있다.
또한 민중의 소리, 민족21 등 인터넷 매체나 언론기관 또는 잡지 발행을 통해 종북이념을 퍼뜨리고 대한민국을 음해하는 세력이 상당수 존재한다.
이들 모든 이적단체나 종북인사들은 그 활동자금의 대부분을 국가의 예산으로 충당하고 있다. 정부가 정말 대한민국의 헌법에 따라 업무를 수행한다면 이들 이적단체에 자금을 대주지는 않을 것이다. 정부는 국가의 예산을 함부로 이적단체에 제공하여 스스로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저들 종북세력이나 반국가세력(민중세력으로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체제를 무너뜨리고 공산혁명을 획책하는 무리들)이 사회 곳곳에 포진하고 반국가활동을 벌인 결과 한국에서는 반역을 해야 출세하고 반역을 마치 장난하듯 저지르는 풍토를 만들게 되었다. 이들 세력에 대한 조직적인 단속이 없이는 대한민국을 지키기 힘들게 되었다.
이석기 체포 과정에서 볼 수 있듯이 영장을 집행하는 국정원 직원보다 더 많은 통진당 당원들이 서로 엉켜서 난장판을 만들 수 있는 것이 바로 한국의 현실이다. 공안기관이 내란음모자를 체포하면서 이런 수모를 당하는 것은 국가기관으로서 치욕이다. 경찰라인을 만들고 엄격하게 통진당 당원이든 또는 일반인이든 공무집행을 방해하면 무조건 체포하여 즉심에 넘기든 재판을 하든 질서를 강제로 유지할 권한과 의무를 국가기관은 가지고 있다. 이 국가기관의 공무집행마저 이런 식으로 물리적으로 저지당하는 난잡한 현실을 우리는 결코 방치해서는 안 된다. 국가가 존재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바로 질서를 유지하는 것이다. 국가가 질서를 유지할 수 없을 정도로 반역세력에게 물리적으로 밀린다는 것은 국가의 운명이 위태롭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이번 이석기의 내란음모 사건은 종북반역세력의 반국가활동의 극히 일부분만을 보여준다. 그 배후에는 더 엄중하고도 심각한 반역세력이 존재하고 있고 또 더 엄중하고 심각한 정도로 반국가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사회의 모든 반국가활동의 배후에는 최종적으로 북괴가 존재한다. 모든 지령이 평양으로부터 나온다. 따라서 이들 세력을 일망타진하지 않고서는 국가의 장래가 밝지 못하다. 정부는 이번 기회에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일대 결단을 내리고 사회 곳곳에 널리 그리고 깊이 뿌리박고 있는 종북세력, 반국가세력을 정리하게 되기를 바란다.
출처 자유통일포럼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