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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타임즈
> 칼럼/기획/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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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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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암~ 대가리수는-_- 두배가 넘고~ 국회경위들까지 다 동원된 말 그대루 전쟁에서 글케 허무하게 나가떨어지는 모습을 보니~ 이건뭐...욕도 안나오고....q-.-p 타결이 타결이 아니야~ 한날당 잉간들은 그동안 어디에 다 놀러갔다 왔는지, 그야말로 '국회전기톱 살인사건'쯤 되는건가여~ ご,.ご
아뉘~ 172석은 걍 폼으로 얻을라구 글케 난리를 쳤나여? 민주주의는 쪽수라는 기본 원리는 오데로 가고 목소리 큰 깽판떼거지소수 야당이 장땡이란 논리가 일케 횡행하는검뮈까? ⊙.⊙;
다요기걸이 누누이 야그했죠? 한날당~ 아뉘 웰빙거시기당-_-^ 지지율 하락이 헤롱이 아자씨나 갱피리 아자씨, 박씨 아줌마처럼 처음부터 떼와 깽판으로 무장한 야당과 대화하지 않아서가 저얼때 아니라궁.. 반면 민주당은 깽판을 치믄 칠수록 웰빙거시기당이 미운 지지세력을 결집시키구 지지율 올린다궁...
다 지지세력을 만족시키믄 지지율은 올라가게 돼 있는검뮈당-_-; 웰빙거시기당은 눈앞에 있는 지지세력은 냅두고,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타협과 대화를 요구한다는 정체불명의 지지세력 뜬구름이나 잡으러 다니다가 게도 구럭도 다 잃구...오늘 입법전쟁에서 완패를 당했슴미당.
대가리수에서, 능력면에서 어느 면으로 봐도 절대 뒤지지 않는 조건을 가지구서도 다 거저 양보하고 모하나 제대로 한거두 없이 타결이라구 짓는 꼬락서니를 보뉘~ 나츠암~ 걍 "지구를 떠나거라~"하고 싶군욤-_-
아뉘~ 다요기걸은 마리죵~ 여당이란 구케우원들이 법안을 걍 있는대루 다 양보하믄서 야당한테 인간성 칭찬받을라구 하는 꼴은 또 난생 첨이네여. ◐ ◑ 이게 대화와 타협임뮈까? 지지자들 분통 터져 돌아가시기 직전 그 꼴을 보구두 대화와 타협 열라 잘해서 참 좋겠네여~ (>_<)
민주당은 이번 해머전기톱국회강탈사건 승리루 하루에 문자 300백통씩 받구, 동료우원들이랑도 끈끈한 동료애가 생겼다고 좋아라 한다는군욤-_- 그런데 이 와중에두 "대화와 타협" "궁민이 원만한 타결을 원한다"며 케삽질멘트나 하고 계쉰 원씨 아자씨, 박씨 아줌마, 기타 등등등 걍 즐이나 쳐드셨슴... (혹시 평소에는 민주주의가 블라블라~ 자유가 블라블라~ 이미지 놀이만 좋아라 하다가 요런 다요기걸 멘트나 볼때 사이버모욕죄 찬성 불끈~ 하시는 아수라백작들은 아닌가 몰겠넹-_-)
국회의장, 홍반장 아자씨, 박씨 아줌마, 원가남가 아자씨들, 기타 등등 떨거지님들이 이번 입법 전쟁에서 보여준 거시라곤~ 숫자는 증말 숫자에 불과하다란거~-_-; 민주주의 원리는 '떼쓰기'와 "깽판'이란거~ 오합지졸, 자중지란이란 바루 요거시다란걸 지대루 보여준거~ 도당췌~ 왜 172석 몰아줬는지 대굴빡에 아무 개념도 없는 무뇌아들이란거~ 웰빙거시기당 잉간들은 접싯물에 코 박아야 되는 잉간들이란거~ (>_<) 걍 평생 그 좋은 양보나 잔뜩 하믄서 사라야된다는거~ 웰빙거시기당 잉간들은 궁민한텐 배반의똥덩어리요~ 민주민노당 야당엔 수호천사였다는거~~ (-㉦-)
모 하나 지대루 처리한거뚜 없슴서, 임시방편 땜질이나 하구 다음으로 잔뜩 미룬거 밖에 없음서 입구멍으루 모가 넘어들 가시긴 하는지 궁금하기 짝이 없네여-_- 헐~~~
누리꾼 의견 보시져.
조선일보 윤민상님은 "한나라당 이제는 타결인지 굴복인지조차 구분이 안 되냐? 분별력도 잃어버리고 만신창이 됐네. 172 명 모두 접시에 물 떠 놓고 xxx"는 의견 주셨구여.
배근석님은 "앞으로 도끼드는 당이 이기는 건가요. 전부 나무꾼만 뽑으면 되겠네. 비겁한 한나라당 사람들. 니네는 무늬만 보수인가 보구나 차라리 분당해서 다시 해쳐 모여라"며 비판하셨네여.
동아일보 아이디 'walkmoon'님은 "집권당은 말에 권위가 있고 책임이 있어야 하는데 오합지졸 집단만도 못하다. 사람좋은 것하고 무능한 것 하고는 달라야 한다. 의지도 책임감없이 말로만 정치를 하는 박희태 대표와 홍준표원 내대표는 이명박 정부를 선택한 다수 국민들에 대한 실망을 넘어 배신을 한 사람들"이라고 비판하셨슴미당.
중앙일보 류병은님은 "여당이라는게 국회의원 의석수가 무슨 필요가 있느냐? 국민들이 무엇 때문에 2/3나 되는 의석을 만들어 주었는데? 그래가지고 무슨 경제를 살리고 위기에 처한 이 위기를 극복한단 말이냐? 무책임하고 맥빠진 한나라당을 믿고 앞으로 4년을 혈압오르고 열받고 살아야하는 앞날이 걱정이다"는 소감 주셨구여.
포털 네이버의 아이디 'song5097'님은 "한나라당 찌그러졌네요. 기한을 안두고 합의처리하기로... 후후 민주당이 합의 안해주면 영원히 못하는거군요. 민주당은 끝까지 사탄이 만든 법 양보하지 마세요. 국민은 당신들을 지지합니다. 벌써 보세요. 지지율 좀 오른 거 ㅋㅋ"라며 민주당을 응원하셨네여.
야후의 아이디 'jws3268'님은 "박근혜에게 한방씩 맞더니 정신들 차렸냐? 박근혜의 질책은 민주당의 농성을 풀 계기를 만들어 주었고 진퇴양난이던 한나라당의 퇴로를 열어준거야. 두 당 공히 박근혜에게 감사를 표해야지. 안그래? 역시 박근혜 한마디의 위력이 대단해, 한방에 국회를 정상으로 돌려 놨으니.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박근혜를 비판해도 박근혜의 한마디가 없었으면 지금도 농성했을거고 지금도 문짝 부순다고 설쳤겠지"라고 잠꼬대 하셨슴미당-_-^
다음의 'rosemary'님은 "MB악법은 꼭 저지해라. 민주주의의 시계를 거꾸로 돌릴 수 밖에 없는 악법들 우리만의 비극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조중동의 독재를 지속시켜 결국 우리의 자손들도 비극을 물려 받는다. 과거에는 군사독재 타도를 외쳤는 데, 이제는 조중동의 언론 독재 타도를 외쳐야 할 듯... 조중동은 제발 방송에는 얼굴도 들이밀지 말라!!"는 의견 주셨네여.
민주당은 얼씨구나~ 쾌제를 부르고 있슴미당. 지금 쌩난리중인 미디어관려법 대부분 다 '빠른시일내'란 애매모호한 표현으루 한정없이 미룰수 있도록 지연시켜 놨으니 얼마나 기분좋겠어여... 다시 재협상해도 민주당은 주도권을 쥐고 사정없이 흔들게 됐져.
너덜너덜 누더기가 된줄도 모르고 눈탱밤탱 된줄도 모르고 협상 결과 80점이라나 모라나...자뻑하고 계쉬는 준표 아자씰 보니 안습안습~ T.T 박희태 아자씨는 모..만세를 부르자구 했담서여? 아놔..ㅋㅋㅋ 웰빙거시기당은 입구멍으로 쌀한톨 넘길 자격이 엄따구 봄미당. 대표 전대표 국회의장, 무엇보다 웰빙거시기멤버 전원!!! 전부 걍 다이~~~하시얍~~ T.T
출처 다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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