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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타임즈
> 칼럼/기획/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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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파적인 미화씨 이제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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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부터 지금까지 MBC, KBS 편파성을 다시 말해보자구 한다믄~ 어우~ 모 따져보기도 전에 뒷골부터 엄청 땡김뮈당. 2002년병풍, 2004년 탄핵, BBK, 광우병까지 이 굵직굵직한 사건에 대해서 엠뷔씨와 케이뷔씨가 얼마나 편파의 달인으로 놀았었는지, 수치로도 증명이 됐군욤.
그동안 이거뜰이 편파적으루 놀았다구 얼매나 뚜껑이 열렸었나여~ 공정언론시민연대(공언련)이 20일 ‘편파방송 없는 세상을 그리며’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했슴미당. 역쉬나 이 두 공영방송이란거뜨리 어찌나 편파적으루 놀았는지 숫자로 딱 드러났네여-_-
먼저 2002년 대선 당시 병풍사건과 관련해서~ KBS가 총 72건을 보도했슴미당. 이중 47건을 노무현후보에 유리하게~ 중립적 내용 20개~ 창옹에 유리했던 제목이 5건으루 중립적인걸 제외하믄 무려 90.4%대 9.6%로 이보다 더 편파적일 수 엄따...가 되는거시죵 (-㉦-)
MBC도 똑같슴미당. 총 82건 중에 여당후보에 유리한 제목이 27건, 야당 후보에 유리했던 제목이 5건으루 84.4% 대 15.6%
2007년 대선도 모 별다르게 달라지지 않았슴미당. KBS와MBC는 항상 민주당민노당등 한마디루 촛불세력편이었져. 방송이 이따구로 놀아대니 나라가 오날날~ 이모양 이꼴... q-.-p
공언련은 또 KBS 피디수첩이랑 MBC추적60분을 분석했슴미당. 한미쇠고기 협상에 대해서 추적60분은 한차례보도, 피디수첩은 네차례에 걸쳐보도했네여. BBK 사건보도에 있어서두 피디수첩은 의혹증폭하는 내용이 74%, 엠뷔후보측 해명은 26%로 편파보도 했네여. BBK건은 여지가 많아서 넘어가드라도 딴조사만 봐도 평소 얼마나 편파질을 해왔는지 딱 드러나져?
특히 저녁 퇴근길에 자주 들을수 있는 김미화 아줌마의 '김미화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요 방송 같은거뚜 편파성이 확확 드러났더군욤. 아뉘~ 군뎅 이 아줌마는 노짱님 시대에 글케 잘나가고 엠뷔시대에도 글케 편파질을 하셔도 여전히 잘 나가시데여? 복권방송에 이 아줌마가 등장하시데여? 아뉘 복권방송임 이거 국가가 만든거 아닌가여? 증말 이래도 되는거시3??? 나츠암~ ご,.ご; 촛불에 편파질에 이런 아줌마가 정부의 공익방송에 출연해두 되는거쉰쥐...아조~엠뷔정부 열라라 욱낌미당.
BBK에 관해선 여당에 유리한 내용이 82%로, 촛불시위에 관해서도 촛불족에 유리한 발언이 67%로 드러났슴미당. 공언련은 "진행자인 김미화씨가 개그우먼이라는 특징이 있다 하더라도 시사뉴스를 다루는 데 중립성은 보장되어야 한다" "프로그램의 모토인 '눈높이 시사프로그램'이 서민들의 눈높이를 교정하는 역할을 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네여.
한마디루 그동안 지난 10년 굵직굵직했던 사건에 대해 텔레비라됴방송 대표적 프로그램들이 전부 편파질을 해대믄서~ 국민의 재산 방송전파를 이용, 지들 멋대로 정파적 시각에서 가지고 놀았다고 봐야져-_- 이런된장할~ 누리꾼 의견 보시져.
조선일보 김교정님은 "퇴근시 차 안에서 매일 듣는 방송이다. 정치관련 인터뷰 상대는 모(?)지역 의원들이 조금 많은 느낌이고. 같은 방송프로인 손석희씨의 아침방송 처럼 상대편의 반론기회가 전혀 없는 것 같다. 모지역의원들의 인터뷰만 실컷하고는 끝나는 방송. 나 역시 공정성을 약간은 상실했다고 느껴졌다"며 미화 아줌마 방송에 대한 소감을 주셨구여.
허동필님은 "지역감정을 떠나 공정하지 못한 방송진행자는 더이상 방송진행을 못하도록 제도적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본다. 여,야를 떠나 중립적인 인사들로 구성된 객관적인 기준에 따른 강제성을 띈 시스템이 구성되어야 할것이다"란 의견 주셨네여.
중앙일보 유호근님은 "좌파 10년동안 이념과 지역에 편중된 사람이 방송을 장악해서 그들은 연속극과 기획방송 등으로 그들의 이념을 국민에게 주입하면서 엄청난 편파방송으로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피멍을 멍들게한 장본인. 금년초 촛불집회도 방송의 잘못된 보도로 시작하였으니 그 방송이 자유대힌민국을 위해 왜 있어야 되는지...공영방송이기 때문에 퇴출시켜야 되지 않을까? 이제는 뉴스는 MBN을 보고 케이블 TV를 보면서 편파 왜곡 방송은 시청하지 않고 있다"는 의견 주셨슴미당.
동아일보 아이디 'pyh6193'님은 "어떤때 보면 정말 우리나라 방송이 맞는가 할때가 많다. 누가봐도 편파적인 시각이 강했다고 본다. 특히 개그맨이 하는 김미화는 프로는 개그의 경지를 벗어난 너무 정치적이고 좌편향적인 느낌을 자주 받았다. 아마 김 개그맨 진행자는 자의적인 억양까지 너무 편파적인것 같아 어떤땐 실소를 금할 수 없었다. 혹여 자기의 생활은 완전히 우파적인 생활을 하면서 입으로만 좌편향적인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들때도 있다"는 소감 주셨구여.
포털 야후의 아이디 'dkclaehf2000'님은 " 방송의 힘이 실로 대단합니다. 국민들을 현혹시키기도 하지요. 당시 아나운서들은 현재 뭘 느끼고 있을까 궁금합니다. 치우친 방송을 한가운데로 옮겨야 합니다"란 의견 주셨네여.
이런 뉴스는 다음과 네이버가 절대 외면하는 뉴우쓰~ 네이버는 구석탱이에 걸어놔서 댓글 하나도 안붙고 다음은 기사가 아예 안보임 -_-^ 헐~~
방송이 일케 노골적으로 변질되기 시작한 것은 역시나 지난 10년간이 결정적이었다고 봐야겠져? 방송문화기타 사회 전반적으로 편중된 일관성이 보이기 시작한지두 꽤 됐는데 이걸 제대로 가운데로 가져다 놓는거 자체가 엄청 힘든 일일수는 있겠쥐만, 그래도 방송을 제대로 세우지 않음 선거란 선거 때마다 정치이슈란 이슈마다 편파질로 떡칠을 해서 민의도 왜곡, 결국 나라가 욱끼는 모양으로 가게 될 것이구...모 그러다 봄 이러다 망하지..글케 되는거 아니겠3? ⊙.⊙;
일관되게 편파성을 유지해오고 있는 kbs, mbc 이 두 공영방송이 진짜 국민의 여론을 제대로 반영하고 그 내부자들, 편파의 달인들에 의해 왜곡되지 않도록 심각성에 대해 인식을 해야져. 궁민들이욤...
방송전파는 공공재로 궁민의 재산임뮈당. 그것을 사용해 방송을 만드는 잉간들이 자기들 입맛대루 방송을 맹글고 또 그것을 가지고 궁민을 선동하려거나, 의도하는 어떤 방향으로 여론몰이를 하는식으루 이용돼선 안될검뮈당.
그런 의미에서 여전히 편파방송을 멈추지 않고 있는 방송 프로그램들은 전부 퇴출시켜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여. 모 말하자믄 미화 아줌마네 방송같은거 마리에욤..계속 고따구로 편파질한다믄..-_-^
어디보다 시급한 개혁이 요구되는 분야가 많지만, 그 중에서도 시급한 것이 바로 방송개혁~~~~~
출처 다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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