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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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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대못'뽑기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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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이 바뀌믄 이전 정권 인사들이 다 나가란 법은 엄찌만 마리죵~ 또 다요기걸은 한편으론 정권바꼈다구 다 나가라는 거뚜 디게 욱끼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마리죵-_- 교과부가 엠뷔 정권 출발한 후로 사사건건 문제덩어리인걸 보믄 이래서 새술은 새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말이 있나부다..하게 되네여-_-
교육과학기술부 1급 간부들이 일괄사표를 제출했다는군욤. 훔~ 원래 공뭔들이 복지부동하고 잘 움직이지 않아서 공뭔개혁만큼 세상에서 또 어려운거뚜 엄찌만 거의 일년간을 새정부의 새정책에 외부테클보다 내부테클로 허송세월을 한걸 생각하믄 아조~ 짜증이 치밀어 오름미당.
모 갠적으루 말도안되는 욱끼는 영어몰입이라든가 부작용이 심할거 같은 엠뷔의 몇몇 정책을 빼곤 좌편향을 바로 잡는 개념정책들은 하루라도 빨리 정상적으로 바로잡는~ 일명 개혁을 했었어야 했는데, 내부에 새정부와 손발 맞춰 일하기 어려운 DJ, 노짱 시절의 단단한 대못인사들 땜시롱 못하고 있었던게 열라 짱났는데, 이제야 제대로 되려나 부다 하는 점에서 일단 긍정적으로 보이네여.
전교조 문제두 글쿠~ 교과서 문제두 글쿠~ 사실 교과부에 그런 대못들이 없었다믄~ 최소한 일하는척이라도 하는 공뭔들로만이라두 구성됐다믄 아직도 교과서 문제루 난리난리쌩난리에~ 전교조 따위에 밀려서 암껏두 못하고 있진 않았을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자주 든다구여.(-㉦-)
"급격한 교육정책의 변화는 부작용만 부른다"믄서 개혁에 부정적이고 의도적으로 뻐팅기던 노짱시절의 고위공뭔들. 즉 대입자율화, 교원평가제, 학교정보 공개, 영어 공교육 완성 같은 엠뷔 핵심공약정책이 전부 표류하믄서 이거뚜 아니구 저거뚜 아닌채로 혈세낭비만 하게 맹근 그 공뭔들 이제야 처분하게 된 게 굿소식이 아닐수 엄는거져.
“교과부의 일부 고위공무원들은 새 정부의 국정철학과 애초부터 맞지 않는 인사들로, 정권이 바뀌어도 꿈쩍도 하지 않고 있다”는 여권의 관계자라는 이의 말...일따는~ 걸림돌부터 치워준담 엠뷔정책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평가가 나와야 하는게 아닌가 함뮈당.
누리꾼 의견 보시져.
조선일보 이영우님은 "이명박 대통령의 착각 1) 좌파 10년동안 임명, 특진된 공무원이 자기 이야기를 잘 들을 것이다라는 착각 2) 적어도 좌파라도 합리적인 정책은 잘 수행할 것이라는 착각 3) 교육을 시키면 일을 잘 할것이라는 착각 속에서 1년동안 고심이 많았을 겁니다. 늦지 않았으니 이참에 좌향좌 공직사회를 대폭적인 우향우 개편을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박사 장관들은 제발 빼주시길"라는 의견주셨구여.
노정순님은 "너무 늦었다. 지난 10개월동안 지켜봤다는 변명은 직무유기에 가깝다. 엉뚱한 빌미를준 쇠고기반발로 10개월을 허송세월로 보낸것이다. 이제야 왜? 인수위가 멍청한 일을 한것인지 알때가 되었나보다. 현정부의 지지율은 그래서 거기에서 멈춘거다. 기초를 세우지 못한 정권은 레임덕도 일년 이상 빠를 것이다. 또다시 좌파에게 당하지 않으려면 보수세력은 진중하게 그대책을 세워가야한다"며 충고하셨네여.
동아일보 아이디 'sboverseas'님은 "늦었지만 당연한조치다.지난 대선에서 MB 를 당선시킨건 첫째는 경제고 둘째는 사회전반에 독버섯처럼 번져있는 좌파적 성향 인사들의 과감한 교체다. 이걸 못하면 MB의 존재가치는 없어진다. 그리고 평가는 다음 선거에서 국민들이 할것이다. 만약 과거 좌파정권이 좋았다고 여겨지면 또 그러한 성향의 정부를 세워줄것이다. 그러니 이번은 민의에 따라 과감히 교체해야 하며 여기에 저항한다는것은 곧 민의에 순응하지 못하겠다는걸로 여기고, 법대로 처리해야된다. MB는 경제회생, 좌파청산 이 두가지를 정권의 운명을 걸고 추진해야한다"고 지적하셨슴미당.
중앙일보 박영진님은 "나는 전교조를 헤체하라고 하고는 싶지않다. 전교조가 교육공무원의 노조이고 교육 공무원의 권익을 위한 단체라면 말이다. 허나 하는 행태를 보면 자신들의 권익보호을 넘어 교육의 방식에까지 이래라 저래라 급기야는 상급기관인 교육청의 방침에도 역행하라고 학부모와 애들을 부추기고 일제고사를 보지 말라는 식으로 가정통신문을 보내고도 선택하라고 했다는둥 말도 안되는 말장난이나 하고 애들 학부모를 선동해 해직을 모면하려는 작태를 보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비판하셨구여.
포털 야후의 아이디 'bawoko'님은 "아니 어떻게 교육 정책을 다루는 교과부 본부에 전교조 출신 장학사들이 대거 포진하고 있다니 기가 막힌다. 좌익 정권 10년 독버섯을 요소요소에 심어 놨구나. 만경대 정신을 부리짓는 좌익들은 전부 도려내야 한다"는 의견 주셨네여.
다음의 김상회님은 "교과부내 교총 가입자는? 아마도 90%를 넘을 것이다. 그건 왜 문제 삼지 않지? 교육부네 공제회에 가입한 숫자는 왜 문제 삼지 않느냐구. 이건 몇 되지 않는 사람들 솎아내면서 호들갑은? 전교조 지금 숫자도 팍 줄고 힘도 없다. 파면 징계 먹어도 힘 없는 애들이 전교조다. 늑대다 외치는 거짓말 소년과 너무도 흡사하다"며 비판하셨슴미당.
"막강한 권한을 갖고 있는 교육부 산하 사학분쟁조정위원회에 전교조 인사들이 다수 포진해 있다" "좌파 성향 인사들이 교과부를 좌지우지하는 상황에서 교육 개혁이 제대로 이뤄지겠느냐" "교과부가 새 정부의 개혁 추진에 미동도 하지 않는 상황에서 특단의 조치가 불가피하다"는 청와대의 의중이 이번 일괄사표에 반영이 됐다고 하는데, 그동안 교육부 내부의 갖은 테클로 암껏두 못하구, 오히려 전교조가 뢀지뢀지한걸 생각하믄 늦은감마저 드네여.
할튼지간에~ 다시함 말하지만 일따는~ 지난 정권의 정치색을 가지구 새정부의 정책에 딴지부터 거는 내부의 걸림돌은 치워놓고 일하는게 맞슴미당. 전교조라는 뿌리깊은 악질을 상대로 정부정책을 세우고 실행할라믄 필수져-_-
지난 정권의 잘못된 물빼기는 엠뷔정권이 할수 밖에 엄눈, 해야만 하는 시대적 업무,책임이라고나 할까여? 넘 거창하게 들릴지도 멀르겠쥐만, 할튼지간에 교과부 뿐 아니라 곳곳에 지난 정권의 왕뿌리 대뿌리,소뿌리 들이 널려 있어서 허구헌날 딴지를 걸고 있어 일을 할수가 엄따는 것만은 사실이니 이번 조치와 같은 단호함이 필요하다는거 잊지 말기를 바람뮈당. 양쪽에 존 소릴 들을순 엄따는거~ 특히 정의와 민주를 가장한 대한민국 정체성 왜곡은 꼭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한다는거~~~ q-.-p
출처 다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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