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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타임즈
> 칼럼/기획/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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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둥어처럼 노는 꼴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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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당췌~ 망둥어가 뛰니 꼴뚜기도 뛴다~ (꼴뚜기가 뛰니 망둥어도 뛴다 이건가? 음-_-;;;) 이거 증명하는건가여~ 몬가여~ 노사모 깝죽대다 전 궁민의 왠쑤가 된걸 보고도~ 모 느끼는게 없는가 봄미돠~~~
요즘 박사모 회장님 라됴플그램에 자주 등장하시더군욤~ 아뉘~ 정치인도 아니궁, 스타두 아닐텐뎅 무슨 메스컴을 글케 잘 타시는쥐~ 글구 매번 등장하실때마다~ 엠뷔의 도덕성이 어떻구~ 보수전체가 망한다~ 이재오는 자중해라~ (즉, 미국에서 절대 돌아오지 마라~ ) 뉴라이트 나빠~ 대운하 망려~ 기타 등등등... q-.-p
맨날 이런 레파토리 절대 안변하는 라됴출연~ 참 어지간히도 하심뮈다. 군뎅 마리죵~ 박사모 회장 아자씨가 저런 말쌈 하실때마다~ 다요기걸은 머리한쪽 구석탱이에서 영애 언뉘의 명언이 자꾸마구 떠오름뮈당 .....너.... 아시져? -_-;
노짱님이 진보를 파멸시킨것처럼 MB도 보수궤멸 시킬 수 있다라나 모라나... (-㉦-) 이건모~ 말로만 ...럴수도.. 이러쥐, 실제로는 새벽마다 정한수 떠놓고 망하라고 기도하고 있는건 아뉜쥐.. 착각마저 들기도...
글구 마리죵~ 맨날 친이계만 열라 씹어돌리궁 분열주의자들 이라고 손가락질하는데~ 츠암나~ 다요기걸이 보기엔 모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욱끼는 분들이시네여. 친이계만 분열주의 자인가욤? 친박 역시도 친이 못지 않게 분열주의 열라 잘하고 있네여~ 이건 모 허구헌날 친이계 니들은 나쁜넘~ 엠뷔는 보수전체 망가뜨릴것~ 이런식이니...도당췌~ 이젠 분열의 원흉이 누군지, 친이친박 선악이 모호해지믄서~ 에라이~ 똑같은 거뜰아~ 절로 입에서 개나리가 피어나는군욤-_-;
이재오 아자씨 귀국을 한사코 막고, 오지말라고 갖은 신호와 압박을 야멸차게~ 이보다 더 야박할순 엄따 할정도로 비판만 하고 있는 박사모 회장 아자씨야말로 본인이 너무 나서다가 팬클럽이미지 궤멸시키지 말았음 함뮈당~ 어쩌닥 울나라 정치판은 개나소나망둥이나꼴뚜기나가재나또랑이나. 음-_-; 이건 아니군욤.ㅋ
할튼지간에~ 남의 허물, 남의 눈 티끌만 열라 씹고 결과적으로는 제눈에 들보~ 제눈밑의 다크써클 음..이것두 아니넹-_-;; 모 이런거 못보는 어리석음 그만했음 함뮈당~ 특히 방송 이거뜰의 생리상~ 팬클럽을 돌려가믄서 출연시켜~ 아예 쌈박질을 붙이는 꼴아쥐들이 유행이니까네~ 아예 출연같은걸 하지 않는 방법이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여~ 특히 다요기걸이 보니깐두루~ 언론사에 인용이 자주 되는 열린세상 어쩌구 하는 방송 사회자나~ CBS 김씨 아줌만지 하는 그 방송이나~ 질문를 보믄 어찌나 편파적이고 민주스러운지~ 고딴방송의 사회자들이 열라 짱나는 잉간형이란 것두 좀 들 아셨음 하네여~
누리꾼 의견 보시져.
동아일보 아이디 '죽림'님은 "박사모는 노사모와 다른게 뭔가? 노무현을 국민과 격리시킨 주범, 그 홍위병들이 바로 노사모였던 걸 모르는가? 시간이 얼마나 지났다고 벌써 그걸 잊어 버렸는가? 나도 개인적으로는 박근혜씨를 지지하지만 박사모가 설쳐대면 박근혜씨에게 도움은 커녕, 민심 이반만 시킬테니 그 쯤에서 그만 자중들 하시라. Only 팬클럽을 위한 공주 박근혜가 아님을 아시기 바란다"며 충고하셨구여.
칠곡소님은 "박사모. 이 사람들 이 방호를 낙선 시킨다 는 핑계로 강 기갑을 죽기 실기로 지원한 파렴치 한 들이다. 그렇게 보수를 아끼는 주제에 강 기갑이 모수 여서 목숨을 걸었더냐. 김 정일의 충실한 심부름 꾼이라도 되기 위하여 개처름 헌신하고 있는 좌빠 주구이다. 당신네 들이 뭐라고 명분을 들고 나올런지는 모르겠으나 국민들도 이젠 그때처름 좌빠와 보수를 구별 않고 너그럽게 봐 줄 여유가 없다. 시대는 변하는 법이고 새로운 시대는 새로운 가치관의 인물을 요구 하는 법, 지금 당신네들이 가진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대권용 티켓은 사용기한이 지난 폐기물이다. 착각은 자유지만 달도 차면 기운다는 말의 뜻은 잊지 말라"며 비판하셨네여.
조선일보 고성욱님은 "박사모가 말하는 보수는 박근혜만이 정의라는 독선에서 출발하고 반대파를 근거없이 무자비하게 비방하며 집권을 위해서는 민주주의를 헌신짝처럼 생각하는 극우 보수를 의미한다"며 비꼬셨슴미당.
이명화님은 "박사모가 한일은 노사모가 한일과 다른게 있는가? 박사모는 촛불시위에 동참하고 강기갑을 국회로 보내 국정을 마비시킨 장본인들이 아닌가? 특히 보수 괴멸을 말하기전에 정당한 승부로 승패가 확인되면 승복함은 물론 같은 정책을 가진 정권에 도움을 주는 것이 옳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사건건 시비를 걸고 이젠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증폭시키는건 적보다 더못한 잡배들"이라며 비판하셨구여.
포털 야후의 아이디 'hapa2123'님은 "박사모는 박근혜의 정신을 따라 용서와 화합을 배워야 한다. 증오심이 있어서는 그 어떤 것도 이룰 수 없다. 역사가 말해주듯이 최후의 승리자는 항상 그래 왔다"는 의견 주셨네여.
아이디 'm00kee'님은 "박사모? 정파적 감정때문에 민노당 강기갑을 적극 밀었던 바로 그 박사모가 보수를 논한다는게 코미디다. 너네들은 권력에 중독된 가짜 보수일뿐"이라며 비판하셨슴미당.
다요기걸이 여기저기 다님서 댓글을 쭈욱~ 보니깐두루~ 박사모 하믄 촛불시위때 어케 행동했는지 기갑부대 지원을 어케 했는지~ 일단 이것부터 떠올리는 보수들이 많은거 같슴미당.
물론 엠뷔네가 밴뎅이속알딱지로 친박네를 어케 홀대했는지 다들 알지만 그래두 모가 대고 모가 소인지는 구분해야 되지 않겠3? 재오가 밉다고 구켜니~ 방호가 밉다고 기갑이~ 모 이딴식은 증말 아니라는 거지엽. 모 다요기걸은 박사모처럼 마취~ 내가 정치꾼인거처럼 생각하고 살지는 아니기 땜시롱~ 그 자세한 내막이야 몰라도~ 궁민의 한 사람 입장으로선 정치팬클럽이 넘흐 거시기 하단 생각은 지울수가 엄네여.
할튼지간에~ 다요기걸~ 또 짱돌맞을까 저으기 두려우니-_-; 고만하구염~ 정치인팬클럽은 좀더 순수한 초심으로 돌아가서~ 부정적인 것보다 긍정적인 역할에 충실해 궁민이 보기에 참 어엿쁘더라~ 했음 좋겠슴뮈당. 네? 머라구여? 불가능한 일이라구여? 아예예~ (-_-;;;)
출처 다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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