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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들은 '종북세력척결' 공약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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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안보와 치안이 대통령의 주요 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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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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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 포퓰리즘으로 군중인간들을 기만하는 대선후보자들도 망국노가 될 것이다
다가오는 대선의 구도는 좌익성향과 중도성향의 후보자들이 경쟁하도록 한국의 언론이 만들었다. 지금과 같은 언론풍토에서는 좌익세력이 장악한 언론이 곧 대통령 후보자들을 만들고 대통령도 뽑게 되는 것이다. 지금 한국에는 민주주의가 너무 번성하여 과잉 민주주의까지 보이지만, 사실은 언론계, 교육계, 법조계, 정관계를 장악한 좌익세력의 변태적인 독재가 부드러운 문화의 옷을 입고 한국사회에 만연되어 있다. 이승만의 독재는 공산세력의 팽창을 막기 위한 필요악이었고, 당시 한국인들의 민도를 생각하면 이승만보다 더 민주적인 통치자는 지구상에 없다. 이승만의 독재를 비난하는 자는 당시 정치에 목숨 거는 군중인간들과 좌익세력의 반란질을 고려하지 않은 미숙하고 거짓스러운 망상가에 불과하다. 그리고 박정희의 개발독재는 김영삼이나 김대중과 같이 나라를 경제적으로 말아먹은 매국노의 등장을 막은 구국의 정치라고 지금 평가된다. 한국정치사에서 가장 위대한 정책은, 비극이 내포되어 있지만, 빨갱이들을 척결한 반공정책이다.
그래서 나는 박정희의 5.16군사혁명을 '쿠데타'라고 강조하는 모든 정치분석가들을 좌익세력의 반란에 부역하는 프락치로 규정한다. 성 어그스틴과 마르틴 루터의 정치적 현실주의를 존경하는 나는 박정희의 5.16군사혁명을 '방자한 군중인간들에게 사랑과 정의의 하느님이 보낸 자비의 선물'이었다고 지금 평가한다. 김일성, 김대중, 노무현의 정치적 기만과 착취를 고려하면, 국가를 '강도단'으로 평가한 어그스틴의 국가관이 너무 적확해 보인다. 그리고 '폭도들이 난동을 부리면 강압적 통치자가 나타나서 정리하는 것도 하느님의 뜻'이라는 루터의 혁명론을 고려하면, 4.19 이후의 혼란상황을 정리한 박정희나 5.18광주사태를 진압한 전두환을 하느님이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서 보낸 구국적 정치인으로 지금 평가한다. 박정희나 전두환을 쿠데타의 주역으로만 보던 시각은 미성숙되고 비현실적인 망상으로 재평가된다. 박정희나 전두환의 '군사독재'는 세속적 필요악에 불과하고, 김대중-노무현의 '전체주의적 선동'은 악마적 속성을 띠고 있다. 진짜 위험한 전체주의적 독재자는 박정희가 아니라 김대중이다.
민주주의가 파괴되는 결정적 원인은 '군중의 폭동'과 '통치자의 독재'일 것이다. 성숙한 정치분석가는 한국의 어린 민주주의도 김대중을 비롯한 좌익세력이 부추긴 폭동으로 화간당했던 사실에 더 분개하고, 미성숙한 좌익 정치분석가들은 군사정권에 의해 방자한 군중들의 자유가 제한된 독재를 더 비판한다. 오늘날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등으로 상징되는 군사정권의 독재는 괴도하게 심판을 당해서 더 이상 비판할 명분이 사라졌지만, 김대중, 노무현, 김영삼 등으로 상징되는 민주화세력에 의한 독재는 아직도 제대로 규정되지도 않고 있다. 하지만 한국의 어린 민주주의를 진짜 화간하는 세력은 바로 김대중-노무현 좌익세력인 것이다. 군사정권은 강제가 눈에 보이지만, 김대중-노무현 좌익세력은 군중들을 미혹해서 자발적으로 군중들의 민주와 복지를 파괴하게 만드니. 그 전체주의적 선동의 해악은 악질적 사기꾼의 해악보다 더 심각한 것이다. 기만과 선동에 의존한 김대중-노무현의 반란과 반역의 기운을 제압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망한다. 김대중이 남긴 기만과 반역의 기운을 걷어내어야 한다.
이번 대선전에서 좌익세력은 박정희의 군사독재를 정치게임의 화두로 삼아서, 이념과 개념을 포기한 박근혜 후보를 향해 이념적 측면에서 공세를 펴고 있다. 아미 이념과 개념과 신념을 포기한 새누리당은 이런 좌익세력의 이념공세에 수세적인 방어만 하다가 대선전을 마칠 가능성도 없지 않다. 박근혜는 무슨 이념적, 도덕적, 정치적, 지식적 죄악이 많은지, 좌익세력의 이념적 공세에 사사건건 굴욕적인 사과로써 대응하고 있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등 우익애국통치자들이 구축한 자유대한민국을 뒤엎으려는 종북좌익세력에 무슨 약점이 잡혔는지, 박근혜 후보는 일체 공세를 펴지 못하고 비실비실 도망가다가 덜미를 잡혀 마지 못해 사과하는 짓을 반복한다. 종북좌익세력 척결이 이 시대의 역사적 소명이고, 국민들의 시대정신인데, 왠지 언론과 정당에서는 종북좌익세력 척결의 목소리가 안 들린다. 이런 현상은 박근혜 진영에서 종북좌익세력 척결을 핵심적 정치과제로 여기지 않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일 것이다. 북한이 벌써 버린 6.15선언이나 10.4선언을 남한만 지키겠다는 비정상인이 어떻게 대한민국을 운전할 수 있겠는가?
하지만, 박근혜 후보 뿐만 아니라 문재인 후보나 안철수 후보는 공히 종북좌익세력 척결을 최고의 정치적 화두로 삼아야 할 역사적 의무와 책임을 지고 있다. 이 세 후보자들이 주로 민생이니 복지니 하면서 경제민주화를 외치는데, 이는 '민주화'라는 단어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깊이 화간했다는 사실도 파악하지 못한 무지한 정치모리배들의 선동이다. 이성과 양심이 정상적인 상태인 상식적 국민들은 지금 김대중과 노무현이 정치적으로 악용한 '민주화'라는 단어에 치를 떤다. 민주화는 '억지와 깽판을 남에게 강요하는 것'으로 네티즌들을 패러디해서 사용한다. '민주화 당하다'라는 말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멀쩡한 인간이 억지와 깽판에 찌든 군중인간으로 전락했다'는 뜻으로 통용되고 있다. 민주화 당한 국가는 촛불을 들고 야간에 폭도들이 반정부 난동질을 하는 망국이 되었다는 저변 국민들의 적확한 개념규정이다. 정상적 대선후보자는 지금 민주화의 성지라는 5.18묘지나 노무현의 묘 앞에 머리를 조아려서는 안 된다. 김대중과 노무현의 묘는 망국의 역사적 흔적으로 기억해야 한다.
김대중과 노무현은 국가의 안보와 치안을 망가뜨린 반역의 뿌리다. 지금 한국의 정치인들은, 특히 대선후보자들은, 군사정권이 중시했던 국가의 안보와 사회의 치안에 집중해야, 민주화가 낳은 정치사회적 병폐를 치유하고 대한민국을 정치적 선진국으로 이끌 수 있다. 지금 대한민국에 필요한 정치지도자는 무상복지를 강조하는 망국노가 아니라 군중인간들의 억지와 생떼를 제압할 엄중한 지도자이다. 민주화는 정상적 권위와 지도를 거부하는 방자하고 무책임한 군중인간들을 양산했기 때문에, 이 시대의 정확한 요구는 민주와 인권과 복지를 앞세운 군중인간들의 억지와 폭력을 제압할 용기와 정의를 체현한 엄정한 통치자이다. 한국사회에 만연된 무책임한 군중인간들의 반란과 반역을 제압하기 위해서는 민주화를 팔아먹는 시대착오적 정치모리배가 아니라 민주화의 병폐를 지적할 수 있는 선구적인 정치지도자가 필요한 것이다. 그런 점에서 아직도 유신이나 5.16을 정치게임의 주제로 삼으려는 민주투사는 이 시대에 맞지 않는 수구꼴통이다.
박근혜, 안철수, 문재인 등 대선후보자들이 안보와 치안을 경시하고 국민의 혈세를 퍼주겠다는 사탕발림식 선거공약을 떠드는데, 이는 군중의 악덕에 아첨하는 정치모리배들의 망국행각이다. 광우병 촛불시위 난동사태, 한미FTA반대 난동사태, 제주해군기지 반대 난동사태, 반값등록금 난동사태 등 국가의 안보와 국민의 안위를 통째로 해치는 반인권적이고 반안보적 행태를 제압하겠다는 정상적 이성과 양심을 가진 애국적 대선후보가 지금 필요한 것이다. 인류역사상 최악의 반인권적 세습독재집단과 대치하는 상황에서 남북평화를 과잉 강조하는 대선후보는 적국의 프락치로 의심된다. 정치적 평화는 진실과 정의만 바로 정립되면 저절로 악당이 퇴치되거나 굴복하면서 나타나는 하늘의 선물이다. 거짓과 배반과 기만을 바탕으로 한 정치모리배들의 평화선동은 자멸의 전쟁을 초래하는 악마의 주술일 뿐인데, 지금 대선후보들은 천안함과 연평도에 북괴의 공격을 당하고도, 남북평화니 경제공동체 운운하는 정신질환을 보여주고 있다.
경제를 대선의 촛점으로 맞추기에 한국의 분단상황은 너무 긴박하다. 선거는 정치적 사안들의 두서를 제대로 가리는 판단력을 가진 통치자를 뽑는 정치행사다. 국가의 안보가 악마적인 적대집단에 위태로운데, 주야장창 경제나 복지를 떠드는 대선후보나는 비정상적 판단력을 가진 악당이다. 나라의 안보와 사회의 치안이 무너져도 군중을 속여서 국민의 혈세를 한탕 빨아먹겠다는 좀도둑들이 대선전에서 정권쟁취를 위해서 온각 기만과 허구를 군중들에게 하수구의 오물처럼 쏟아내는 오늘날 한국의 대선풍토는 정말 민주주의의 타락상을 잘 증거한다. 정치인들은 경제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힘들고, 기업가들을 괴롭히지 않으면 된다. 경제의 주도권은 이미 기업가들이 장악해서 나라가 운영되기에 정치인들은 제발 경제민주화니 무상복지니 하면서 경제에 혀를 대지 말기 바란다. 경제에 이명박 대통령보다 더 못한 대선후보자들이 경제를 떠벌이는 공허한 선동에 상식적 국민은 속지 말아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보다 더 경제적으로 유능한 대통령은 다음에 나오기 힘들 것 같다.
대한민국의 안보와 치안을 내부로부터 파괴하는 종북좌익세력 척결을 외치는 대선후보를 뽑는 데에 신경을 집중하는 국민들만이 현명하고 성숙한 자유민주시민이 될 것이다. 국가의 안보를 허물고, 한국민들의 자유와 행복을 바탕부터 허물어버리는 최악의 반역세력인 종북좌익세력이 이렇게 번성한 상황에서, 반역과 반란이 핵심적인 대선쟁점이 아닌 현재 상황은 이미 종북좌익세력의 선거프레임에 우익세력이나 중도세력이 갇혔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안철수, 문재인, 박근혜 후보자들이 종북좌익세력의 얼굴마담이나 프락치나 굴종자가 아니라면, 모두 대한민국의 안보와 한국민의 안녕을 결정적으로 해치는 종북좌익세력 척결을 선거의 제1구호로 삼아야 할 것이다. 종북좌익세력 척결이 안보와 외교와 국방을 담당하는 통치자의 제1임무다. 지금 한국정치의 핵심인 국가안보를 외면하고 경제민주화에 매달리는 대선후보자들은 국민과 국가에 유해한 정치모리배로 평가받을 것이다.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2/10/03 [12:51] 최종편집: ⓒ allinkorea.net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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