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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노조·좌익교육감·이적단체 퇴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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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집단에 대한 우익단체들의 퇴치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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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 9월 6일 오전 8시 30분부터 MBC 정문 앞에서 “MBC노조는 정치투쟁을 중단하고 정상을 되찾든지 아니면 자진 해체하라”는 취지의 주장을 펴는 멸공산악회, 종북좌익척결단, 자유민주수호연합, 나라사랑실천운동 등 우익애국단체의 1인시위. 점심 시간 뒤에도 시위는 계속됐다.
▲ 9월 6일 11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MBC 노조는 '업무용 컴퓨터를 회사에서 보안프로그램으로 해킹하여 노동자들의 동향을 사찰했다'고 주장하는 "회사는 불법사찰 증거인멸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는 구호의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하지만, MBC 회사측과 MBC에 보안프로그램을 깐 트루컷시큐리티 측은 이런 MBC노조의 주장을 사실에 어긋난 거짓 주장이라고 반박한다.
▲ 9월 3일부터 대법원 앞에서 곽노현의 재판을 빨리 판결하라고 촉구하는 우익단체의 1인시위
한국대학생포럼 대학생들의 ‘이적단체 해산법’ 제정 촉구 성명
이적단체 해산법 제정을 강력히 촉구한다(한국대학생포럼)
통진당 소속 이청호 부산 금정구 의원은 지난 2일 자신의 블로그에 “지난 총선에서 전라도에서 당선된 한 의원이 총선 기간 당원들과의 술자리에서 ‘장군님 상중이니 술을 자제하라는 발언을 했다고 한다”고 글을 올렸다. 그는 북한의 김정일이 사망한 지 얼마 안됐을 때의 일이며 ‘장군님’이 김정일 전 북한 국방위원장을 가리킨다고 주장했다. 대한민국 대통령에게는 노골적으로 모욕적인 별명을 붙이며 깎아 내리기 바쁘면서 대한민국의 적과도 같은 김정일은 장군님이라고 극진히 모시는 사람이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이라는 사실이 비통할 뿐이다.
이번 사건이 바로 이적단체 해산 법이 하루라도 빨리 제정되어야 하는 이유이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평화통일운동 단체의 가면을 쓰고, 국가보안법을 악법이라고 주장하고, 처벌된 사람들은 모두 양심수 열사라며 일반 국민들을 선동하는 반국가, 이적단체들의 실상은 심각하다. 북한을 추종하는 종북주의적 성격의 단체와 개인들은 대한민국 거리를 활보하고 심지어 국회의원 뱃지도 달고 있는데 이들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전무하다. 이들을 막을 수 있는 법이 없는 상황에서는 우리 국민들의 안전이 결코 보장될 수 없다. 무단 방북해서 북한에 머무는 동안 북한체제를 찬양하고 돌아온 노수희 같은 개인을 처벌해도 이런 인물을 양산하는 단체들을 해산시킬 법률이 없다는 것은 대한민국 사회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있어 큰 걸림돌일 것이다.
최근 이적단체와 관련한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응답자의 87.7%가 이적행위 경력자의 공직 임용 제한에 동의하고 이적단체 해산에는 67.6%가 찬성했다고 한다. 국민들의 지지도 충분한데 이적단체 해산 법 제정을 미룰 이유는 전혀 없다. 오히려 하루라도 빨리 법안을 통과시켜 종북세력과 반국가 세력의 싹을 잘라야 할 것이다. 김정일을 ‘장군님’으로 모시는 누군가를 민주주의의 꽃이라 불리는 선거를 통해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 뽑아버린 안타까운 실수를 다시는 되풀이하지 않도록.
문의: 한국대학생포럼 회장 박종성 010 5611 2746
▲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의 정치놀음에 공학연이 규탄기자회견했다. 이희범 사무총장, 최해선 연천대표, 임동균 안산대표, 주옥순 공동대표, 김진성 고문, 이병덕 이천대표, 박종화 부천대표, 나명수 이천대표, 한승문 수원대표, 고귀선 군포대표, 최도영 용인대표 등이 참석했다고 한다
-“‘김상곤 정치쇼’ 당장 중단하라!”는 기자회견문-
-학교폭력 예방과 피해학생 보호 위해 김상곤은 무얼 했나?
김상곤 경기교육감은 교과부 특별감사에 반발해 200시간 연속 비상근무에 들어간다는 정치선언을 하자 경기도의회는 특감을 중단하라고 맞장구를 치고, 전교조, 교육희망네트워크 등 10개 좌파단체들이 천막을 치고 동조 시위를 하고 있다. 학부모가 보기엔 참으로 한심한 교육감에 한심한 도의회, 한심한 단체들이다.
교과부는 학교폭력이 극에 달해 자살 학생이 속출하는 등 사회문제가 되자 그에 대한 대책의 일환으로 가해 학생의 폭력 사실을 학생부에 기재토록해 가해 학생에게 경종을 주어 폭력을 예방하겠다는 것인데 왜? 이런 짓을 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학교폭력으로 폭행, 상해를 넘어 목숨까지 끊는 학생이 줄을 잇는데 이에 대해 반성은커녕 선량한 학생과 학부모에게 불안감만 가중시키며 인기만 생각하는 김상곤 교육감에게 우리의 어린 아이들을 맡길 수 없음을 선언한다.
그래서 그간 경기도 김상곤 교육감이 과연 무엇을 했는지 듣고 싶다. 오늘날 학원폭력이 이처럼 극심해진 원인 중 하나는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학생인권조례라는 사실을 아는가? 대체 그동안 김상곤 교육감과 경기도 의회가 내 놓은 대책은 무엇인가? 교과부가 발표한‘학교폭력 학생부 기재’는 폭력을 줄여보자는 고육책으로 당연히 지방교육청은 상부기관 결정에 따르는 것이 정도다. 만약 그것이 문제가 있다면 납득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길 바란다.
교과부 조치에보복 운운하며 ‘특검반대 200시간 비상근무’ 정치시위를 하는 것은 교단 안정화 책임이 있는 교육감으로서 할 짓이 아니다. 시민단체 가면을 쓴 10여개 좌파 조직, 도의회는 김상곤 교육감이 어떻게 경기도 교육을 망쳤으며 현재 망치고 있는가를 똑똑히 알고 이 이상 정치 교육감 손발노릇을 하지 않기 바란다. 경기도의회는 도민의 의사를 대변하는 대의기구가 되어야지 김상곤 교육감의 대변자가 돼서는 안 된다. 김상곤은 교육자가 아니라 정치꾼이다. 정치적 목적을 위해 함부로 행동하는 것을 아이들이 배울까 두렵다. 김상곤 교육감의 그간의 꼼수에 우리들은 너무 지쳤다. 경기도는 교과부 평가에서 연속 전국최하위다. 우리 학부모들은 인내에도 한계가 있다.
2012년 여름 경기도 교장, 교사 퇴직자 675명 중 585명이 “학교운영을 할 수 없다. 더 이상 교직에 애착이 없다” 등의 말을 남기고 정년퇴직이 아닌 명퇴를 신청했다. 도대체 이것이 어찌된 일인가? 교육에 정치가 개입하고, 초중등 교육을 모르는 좌파 대학교수가 전교조 등에 업혀 교육감이 된 후 인권조례니 혁신이니 하는 동안 경기교육 성과는 최하위로 추락했고 유능 교장, 교사는 절망과 분통을 안고 학교를 떠나고 있다. 수백 명의 교사들이 한꺼번에 명퇴로 교직을 떠나는 경기도의 현실은 심각하고도 침통한 일이다. 이는 김상곤 교육감에 대한 항의 표시다. 반드시 규명하고 대책을 세워야 한다.
김상곤 교육감과 경기도 의회, 전교조, 교육희망네트워크에게 고한다.
1. 김상곤은 정치쇼를 당장 중단하고 교과부 특검을 겸허히 수용하라!
1.사랑하는 제자들 학생부에 무조건 기재할 교사는 없다. 교사 권한 침해 말라!
1. 교단을 떠나는 교사들의 실태를 파악하고 고통의 외침에 귀 기울이라!
1. 교과부는 적법한 감사를 거부하는 김상곤 교육감을 의법조치하라!
1. 가해자 기본권 보장만 말하지 말고 피해자의 고통과 절망을 함께 하라!
1. 경기도의회도 경거망동 말고 피해학생 학부모를 위한 대책수립에 전념하라!
대한민국 오늘의 교육은 모두 전교조 작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 정치이념투쟁, 대한민국 폄하, 사회분열 심지어 교단분열까지 전교조가 원인이 아닌 것이 없다. 전교조를 기반으로 한 교육희망네트워크도 당장 정치 쇼 중단하고 천막을 걷어라! 학부모의 인내가 한계에 와있다. 공교육살리기 경기학부모연합은 김상곤 교육감의 특검 정치쟁점화 중단을 촉구하며 고발도 불사할 것이며 가짜 시민단체 모두 제자리로 돌아가라고 명령한다. 더 이상 교육으로 정치를 하지 말라!!
2012년 8월31일
공교육살리기 경기학부모연합대표 일동
경기학부모연합 고문 : 서만선, 박종화, 임동균
경기남부 상임대표 : 이병덕, 공동대표: 정변규,
경기북부 상임대표 : 한상용, 공동대표: 이혜경
경기북부사무총장 : 최해선
경기남부사무총장 : 최정희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2/09/06 [22:30]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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