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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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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연대? 허공에의 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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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당췌~ 야성은 어러주글~~~ 모 이런 말이 다요기걸입에선 절로 나오게 되는군욤~ 훔~ 도당췌~ 민주당이 10%대 지지율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거슨~ 질이야 어떻든 양적으루 울나라 양대 정당의 한축이었던 민주당이 쪼그라진거슨~ 모 여러이유가 있겠쥐만, 다요기걸이 보는 가장 큰 이유는 DJ가 통장을 한번 드신 이후로~ 민주타령하던 그쪽 동네에 대해 궁민이 정체를 대략 다 파악을 해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듬미당. 그 전에야 전혀 그쪽 동네에 흥미가 없던 궁민들도 민주투사들이 진짜 민주투사인줄만 알았던 분들 많았잖아여~
그러뉘~ 그런 잉간들이 정권을 잡음 나라가 진짜 어케 확 좋아질까? 했던 모랄까 판타지랄까? 모 그런게 있었죰-_- 그러나~ 바뜨! 그런 환상은 다 깨지고 정권 잡고 어케 놀았는지 다 아는 마당에 좀 부족해도 어케하든 지지해주고픈 맘이 싹 달아난 마당에 모가 있겠냐 이검뮈당. 물론 어느 지역은 여전히 절대충성하고 있쥐만...
또 하나 이유는 그 잉간들 정치는 DJ를 몬 황제? 신급?-_-; 으루 모셔두고 정치를 쭉 해와서뤼 도무지 DJ를 넘는 정치꾼을 못 길러내는 데도 이유가 있다구 봄미당. 누굴 허수아비로 내세워도 결국 DJ아래 매이게 되잖아여? DJ에 반기를 들믄서 민주당에서 주류가 될수 있나여? 엄쪄.. 그러니 늘 DJ식 정치져....이런 수구적인 정치계승 정치행태가 민주당의 기둥줄거리니...몬 지지를 하고 싶어도 할수가 있겠냐눙....
모 또하나 이유를 들라믄... 아마도 민주당의 '변종' 노짱님세력을 들수 있겠네여. 민주당이 결국 DJ와 노짱 세력으루 갈라지믄서 반목하고 있는 것두 지지세력 결집을 못하게 맹그는 핵심이져.
DJ아래에선 독자적인 스타정치인이 나올수가 엄는 구조적 모순, 민주당의 패권장악에 열라 열심인 친노세력의 발호... 모 대략 이런 이유들 땀시 민주당 역쉬 모래알 정당으로 전락하고 지역적인 절대충성지역이 있쥐만 수도권 기타 지역에서 절대열세를 못벗고 있네여.
이런 근본적인 이유가 있는데 무신~ 야성이 부족해서 지지율이 안올른다는둥~ 중도노선이냐, 진보냐 노선이 불명확해서 글타는 둥~ 모 이런건 전부 멀리서 짖는 멍멍이소리밖에 안된다구 보네여-_-;
김근태 아자씨, 정동영 아자씨, 천정배 아자씨 계파가 모여서 맹근 '민주연대'라 모라나.. “지금은 민간 독재에 맞서 투쟁할 시기”라는 근태 아자씨의 김밥옆꾸리 터지는 소리는 구래서리 참 안타깝슴미당. 독은 잔뜩 올랐는데~ 영~ 허공에 삽질만 하구들 계시뉘..T.T
누리꾼 의견 보시져.
동아일보 아이디 '파은주'님은 "지지울이 바닥을 기는이유를 제대로 파악못하는 주제에 무슨 희망을 걸리요. 쌈박질로 지지율 올리겠다는 쌍팔년도 식 개념의 민주당 또 당명을 바꿀려고 별도 단체 만드냐.?"며 비판하셨구여.
조선일보 홍재영님은 "자신의 주의,주장이나 정체성이 분명하고 국민적 지지를 자신한다면 구차하게 지지율 10%에서 헤매는 민주당 간판밑에 기생하면서 집안 뒤집을 생각말고 아예 떳떳하고 분명하게 붉은 기 내걸고 새 살림을 차리는게 어떤가? 돈 많다 소문난 동교동 영감이 돈은 대기로 하고. 돈 안쓰고 국가가 주는 정당후원금에 기대며 붉은 색도 희석하고 위장하려는 기회주의자들의 면모가 드러난다"며 냉소적 의견 주셨네여.
중앙일보 김상기님은 "떼중 아바이 앞에서 옹알이나 해대는 무뇌복제인간들...느그들 면면은 어찌 그리 도토리 키재기하듯 하는 짓이 떼중아바이 꼭 닮았냐...??? 살고 싶으면, 민반당(民返黨) 소리 안들려면 떼중이 하고 선을 끊어라..다큰 것들이 맨날 아바이나 찾고...창피한 줄도 모르는 것들"이라고 비판하셨슴미당.
포털 네이버의 아이디 'mose6693'님은 "야당속의 야당이라? 가짜민주당(나한노동당) 속에 진짜가짜민주당이면? 김정일의 친위대쯤 되는건가? 김정일은 날마다 빙그레 웃을수 있어서 좋겠다"며 비꼬셨구여.
야후의 아이디 'cometrue03'님은 "지금 국민은 쌈박질에 넌덜머리가 나는데 이것들은 계속 쌈박질만 하겠다네. 미친..."라며 비판하셨네여.
아이디 'jyhong2030'님은 "민주당이야말로 오로지 반 정부 목적의 통일전선을 유지해야 살길이 터질줄 알고 똥배 맞는 온갖 잡동사니 떨거지들이 깡통들고 모여서 야합한 개밥통에 불과한 패거리집단일 뿐이다. 원칙도 논리도 정체성도 결여 되다 보니 오늘은 민노당 염소수염 잡고 늘어지고, 내일은 노망난 햇볕 무수리의 헛 나발에 꼽사 춤추고, 또 그 다음날은 사이비 진보 단체의 좌익 소아병자들에게 아양 떨고...하루 하루 꼭두각시 춤으로 연명해 가는 삐에로, 이것이 오늘의 민주당의 한심한 초상화이다"라며 비판하셨슴미당.
다음의 '초령'님은 "부디 이번엔 제대로 하기 바랍니다. 현 시국은 민주독재입니다. 모두가 숨죽이고 그 날을 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디 국민의 뜻과 바램을 위해 노력 해주세요"라며 환영하셨네여.
“국민 생존권과 민주주의를 사수하기 위해선 민주당, 민노당, 촛불세력, 시민단체들의 광범 위한 민생민주대연합이 필요하다”
민주연대 창립선언문이라눈뎅, 이거 보세여-_-; 완죤 DJ말 되풀이잖아여? 백날 이딴식으루 딴 깃발 올려봐야~ 그놈이 그놈이라는 궁민들 냉소를 피하기 어렵슴미당. 결국 DJ충성부대일뿐...ㅉㅉㅉ 민생은 개뿔이... 아직도 독재타도를 외치는 시대착오에나 빠져있는 이런 분들...그냥 빨리 은퇴나 하심이 차라리 민주당에 돔이 될걸루 보인다눙..
강봉균 아자씨가 이념을 선명하게 해야한다믄서 민주연대에 비판을 날렸져. 먹고사는문제가 진짜 문젠데..하믄서여...맞는 말이라구 봄미당. 특히 민노당과 공조는 명색이 제1야당을 심하게는 레드당이라고 손가락질 받는 소수당 위치로 당을 전락시키는 케안습삽질되겠네여.
답은 하나밖에 엄따구 봄미당. 철지난 무조건 종북주의, 뽀글이 홍위병노릇, DJ숭상정치, 노짱세력의 따로국밥...모 이딴거 청산안하믄 답 영원히 엄네여. 혹시 이 글을 볼지도 모르는 그쪽 동네를 잉간들을 위해서 어드바이스 해드렸3~! 모 실천은 그쪽 동네에 달린거 아니겠3? ㅋㅋㅋ
출처 다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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