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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관광에 從北본색 내비친 민통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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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관광 중단 책임을 정부에 떠넘기는 민통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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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북한이 첫번째 핵실험을 했을 때에 개성공단을 방문하여 춤을 추는 김근태 전 민주당 고문
민주통합당은 마치 주머니 속에 넣어둔 송곳이 결국 밖으로 삐죽 나오는 것처럼 종북(從北)근성을 숨길 수가 없는 것 같다. 종북논란을 외면하듯, 금강산 관광 재개를 통해 민통당은 종북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민주통합당 지도부는 22일 세번째 지방순회 최고위원회의를 강원도 고성에서 열어, 남한 관광객 박왕자씨에게 총격을 가한 북괴의 만행을 무시하고, 금강산 관광 재개를 압박했다고 한다. 뉴시스는 “지난 4·11 총선에서 강원도의 9개 의석을 모두 새누리당에 내준 데 대해 당원들을 위로하고, 대선을 앞두고 현재 막혀있는 금강산 관광을 고리로 정부와 여당을 공격하기 위해서다”라며, 고성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금강산 관광을 재개하겠다는 민통당 지도부의 의도를 전했다. 이는 아직도 국민의 상식을 무시하고, 국민의 생명을 경시하고, 북괴의 의도를 중시하는 민통당의 본색이 드러나는 종북행각으로 국민의 눈에 비친다.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들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와 관광 중단 피해기업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정부를 강력히 비판했다고 뉴시스는 전했다. 북괴의 남한 광관객에 대한 총격에 찍소리 못하는 종북이들이 마치 북괴의 대변인이나 되는 듯이 금강산 관광 중단의 책임을 남한 정부에 돌리고 있다. 이해찬 대표는 최고위 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박왕자씨 사건 하나가 지역경제에 큰 영향력을 미쳤다. 이명박 정부의 정치적인 판단이 너무 미숙했다”고 말해 성급하게 관광을 중단시킨 이 대통령을 공격했다고 한다. 저런 이해찬 같은 종북노예는 총으로 쏴죽이고도 “한 놈을 죽었다고 종북세력은 항의하지 말고 조용하라”고 강요해도 잠잠해야 언행이 일관성이 생긴다. 민통당 대표인 이해찬은 혼이 떴는지 요즘 생명경시와 반역정신의 화신처럼 언행하고 있다.
박왕자씨에게는 물론이고 참수리함과 천안함의 전사자들에 대해 민통당 지도부는 종북좌익분자의 잔인한 본색을 드러낸다. 2008년 7월 11일 금강산을 관광 중이던 박왕자씨가 북한군 초병의 총에 살해된 후 중단된 금강산 관광 사업은 4년간 재개되지 않고 있는 책임은 북한에 있는데 민통당의 종북좌익분자들은 그 책임을 북괴에 묻지 않고, 오히려 이명박 정부만 비난하고 있다. 북한은 폐쇄를 고집하는데, 남한의 종북세력이 상식도 정의도 국민의 생명도 무시하고 ‘금강산 관광을 재개하라’고 남한 정부에 압박하고 있는 것이다. 민통당 지도부는 무고한 시민의 생명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심도 없으면서도, 입만 열면 민중의 인권과 복지 운운하는 전형적인 종북좌익분자들이다. 저변 민중의 생명과 인권과 자유에 종북정당은 고질적으로 무관심하다.
이들이 강원도의 경제적 피해를 빌미로 금강산 관광 재개를 압박하지만, 그것은 돈에 환장해서 이 세상을 빈부의 계급으로 양분하는 좌익분자들의 본색이기도 하다. 고성군과 사업 관계자들은 관광 중단으로 인한 식당 휴·폐업, 판매 감소로 인한 피해액만 1300억~1500억원에 이르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그런 피해의 근원적 책임은 북괴에 있고, 그런 북괴에 굴복하는 민주통합당과 같은 종북정당에 그 간접적 책임이 있는 것이다. 이 지역경제의 어려움으로 인해 실직한 세대주들이 타지역으로 전출함에 따라 2007년 50세대 130명이던 한부모 가정 등 결손가정이 현재 100세대 214명으로 증가했으며 이로 인한 지방세 체납액도 53억원에 이르고 있다고 뉴시스가 전했지만, 그것은 북괴의 총격에 의한 남한 주민들의 피해이다. 김일성 세습독재집단은 한국민의 생명과 번영에 필연적으로 주적이다.
김한길 최고위원은 “2000년에 남북사업 개시 당시 북한 관계자들을 만나보니 한반도 평화를 원하는 화해 세력이 적지 않았다. 이명박 정권이 들어선 이후 북측 강경파들만 늘리는 新냉전이 벌어지고 있는데 이를 극복하는 것이 민생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는 비판을 이명박 정부에 했다고 뉴시스는 전했다. 하지만 김한길은 박왕자씨를 사살한 북괴의 강경세력이 화해세력을 진압한 것은 계산하지 않은 반쪽짜리 두뇌를 가지고 있다. 이종걸 최고위원은 “남북평화는 돈이고 경제인데 현 정부는 반평화정책에만 돈을 쓰면서 강원도를 더 힘들게 하고 있다”는 비판을 했다고 하는데, 반평화정책의 근원지는 북괴라는 것을 계산하지 못하는 반쪽짜리 두뇌를 이종걸은 가지고 있다. 민통당의 핵심부는 남북관계에서 북괴에 비굴하고 국민에게 몰상식하다.
강원 출신인 우상호 최고위원은 “금강산 관광 중단은 북한을 혼내주려는 의도에서 시작됐지만 피해는 애꿎은 남한 상인들이 입고 있다. 이제 남북문제는 이념의 문제가 아닌 남한 경제의 문제이고 서민과 자영업자, 중소기업의 경제 활성화 문제”라며 “다른 문제는 복잡하지만 금강산 관광 문제는 재개만 하면 바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 즉각 금강산 관광을 재개해 어려워지고 있는 강원북부와 고성의 경제를 활성화하라”는 독촉을 정부에 했다고 뉴시스는 전했다. 북괴의 폐쇄정책에 따라 고의적으로 박왕자씨에게 총격을 가해 중단된 금강산 관광을 재개만 하면 된다는 우상호도 반쪽짜리 두뇌를 가진 종북분자에 불과하다. 왜 최문순 도지사과 민병희 교육감 이후에, 강원도민들이 민주통합당을 외면하는지 우상호는 모르는 것이다. 이 둘에게서 종북세력의 실체를 강원도민들이 본 것이다.
물론 금강산 관광 중단으로 인한 피해기업 간담회에서, 피해자들의 하소연은 이해가 되지만, 이들이 남한의 대북정책을 성토했다면, 그것은 비판의 대상이 잘못된 것이다. 박왕자씨가 묵었던 금강산 비치호텔을 운영했던 안교식 사장은 “29살의 젊은 나이에 남북관계의 초석이 되고자 140억원에 이르는 돈을 100% 현금 출자해 사업을 시작했으나 지금은 빚더미에 앉았다. 언젠가는 관광이 재개될 것이라는 희망으로 가진 모든 것을 담보로 잡고 버텨왔는데 이제는 기업 자체가 존속하기 힘든 상황”이라며 “정부 정책의 부재로 인해 기업이 존속할 수 없다는 것은 굉장히 부당한 일”이라는 불평을 했다고 뉴시스는 전했다. 금강산이 외국으로 분류되어 손절매나 대출이 안 되는 손실은 억울하나, 근본적 가해자는 북괴임을 명심해야 장기적으로 경제적 손실을 보지 않는다. 현재의 북한체제에 투자하면 필망한다.
금강산에 관광단지에 식자재를 납품했던 김동수 사장도 “갑자기 관광이 중단되는 바람에 북한에 식자재와 주류, 이를 운반했던 장비까지 모조리 두고 내려왔는데 벌써 4년이 지났다. 지금이라도 가져와 1/3 가격에라도 처분하면 빚에 대한 이자와 생활비라도 마련하겠는데 정부에서 조치하지 않아 먹고 살기도 힘들다”는 하소연을 했고, 이종흥 금강산지구기업협의회 부회장은 “금강산은 지역특수성 상 정부지원이나 금융권 대출이 아닌 100% 개인 출자로 사업이 시작된 지역이다. 이미 사업자 개인이 수천억원의 피해를 입었는데 118억원을 대출해놓고 '해줄 걸 다 해줬다'는 식의 정부의 언론플레이에 너무 안타깝다"고 탄식했다고 뉴시스는 전했다. 약속을 깨고 인명을 경시하는 북괴에 의한 피해이지, 이명박 정부에 의한 피해라고 하면 피상적 판단이다.
이런 금강산 관광 중단으로 인한 피해자들의 하소연에 이해찬 민통당 대표는 이에 “국회가 곧 열리는 만큼 피해보상을 논의하는 한편 여·야 공동으로 철저한 진상조사를 실시하겠다”며 “이명박 정부가 감정적 보복성으로 관광을 중단시킨 만큼 반드시 재개가 이뤄질 것으로 믿고 국회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정리한 후 다시 연락드리겠다”는 대답을 했다고 한다. 김대중 정권의 잘못된 대북정책으로 인한 피해를 보상하겠다는 말은 이해가 되지만, 금강산 관광을 갔던 남한 여성의 생명을 총살로써 빼앗은 북괴에 상식적인 인간들이 인정할 최소한의 응징을 가한 이명박 정부를 향해 ‘감정적 보복성으로 관광을 중단시켰다’고 비난하는 이해찬은 정상적인 이성과 양심을 가진 대한민국의 국민은 아닐 것이다. 총살세력을 비호하는 이해찬은 북괴의 대변인이 아니면 생명을 경시하는 마귀에 들린 정치적 광신주의자로 규정되어 비판받아 마땅하다.
민통당 지도부는 이후 금강산 관광 중단으로 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성군 현내면 명파리의 식당가를 찾아 주민들의 애환에도 귀기울였다고 뉴시스는 전했다. 인근에서 건어물 가게를 운영하는 한 주민은 “관광객 한 사람의 죽음을 막기 위해 주민 1000여명이 죽을지 모르는데 정부는 아직도 관광객 신변안전과 기약 없는 보상금 타령만 하고 있다”는 불평을 했다고 뉴시스는 전했다. 뉴시스는 “이후 오찬을 위해 찾은 인근 식당에서는 예상 밖의 손님에 반찬이 모자라는 소동이 일어났다. 이날 식사에 참여한 민주통합당 지도부와 강원도 관계자들의 수는 약 50여명으로, 평소 이 지역의 불경기가 어느 정도로 심한지를 알 수 있는 모습이었다”고 경제적 곤경은 지적했지만, 민통당 지도부의 종북근성과 인명경시를 지적하지는 않았다. 민통당은 지역주민들의 곤경을 핑계로 금강산 관광 재개를 압박하면서, 결국 북괴를 돕고 남한정부를 비판하고 있다.
이런 민통당의 종북행각에 대해 조선닷컴의 한 네티즌(odyssey)은 “이번 기회에 연평9적(을사5적보다 더 나쁜 자들)과 김현희 가짜 음모설 주범들을 낱낱이 공개하고 특검을 실시해서 반국가행위 및 국가보안법 등으로 다스려야 한다. 이해골은 그저 김정은이가 불쌍해서 못 견디는 자라 자기돈 아니라고 국고 털어서 북괴 퍼주고, 무상복지 마구잡이 선심공세로 국가 거덜내서 국방 유지 못 하게하는 짓거리만 할 것이다. 우매한 국민들 현혹시키는 매국행위를 엄벌에”라고 반응했고, 다른 네티즌(dancal)은 “그까짓 금강산 사업으로 먹고 사는 상인이 도대체 몇 명이나 된다고 전국민을 대상으로 안보위협 하는가? 관광비용 벌어들여 북한이 하는 짓이라는 게 도대체 뭔지는 자세히 알고 있으니 북한에 충성하느라 바쁘구나. 입만 열면 해충스러운 인간 일세 그려”라고 반응했다. “표 얻을 려고 나라까지 팔아 쳐먹을 녀석들이네”이라는 네티즌(greengalaxy)도 있었다.
또 한 네티즌(chang4223)은 “금강산관광 재개를 위한 노력은 북에 사과를 요구할 것은 요구한 후에 당국에 당당하게 요구해야 마땅하다고 본다. 정치적으로 이용당하는 강원도민에 정의를 바란다”고 주장했고, 다른 네티즌(cwham)은 “민주당들아 금강산 관광이 왜 중단 되었는지 생각 좀 해봐라. 남한의 의지만으로 되지 않는 게 대북사업이지. 그네들의 생각을 바꾸어 놓는 작업도 필요하단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olgaero1)은 “강원도 상인 몇명 도와주려고 금강산 관광 재개한다면 그 돈이 미사일과 핵이 되어 돌아 온다는 것은 일반인도 쉽게 인식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 저들이 국민여론을 호도하고 아무 것도 모르는 애들처럼 보고 있는 것이다”라고 했다. 그리고 “금강산 관광 안 하겠다는 이야기 누가 했나? 사과와 재발 방지만 약속 하면 즉각 하겠다잖아? 관광객이 산에서 길 잃어 헤매다 금지구역으로 들어가면 민관합동으로 구해야 하는 게 정상인가? 사살이 정상인가?”라는 네티즌(tickle01)도 있었다.
정치투쟁엔 능하고 경제엔 무능한 민통당 지도부는 갑자기 경제논리로써 금강산 관광 재개를 독촉하면서, 북괴에 도움주고 남한 정부에 공세를 펴니, 국민의 눈에는 종북궤변을 즐기는 집단으로 보이는 것이다. 금강산 관광은 관광객을 향해 총을 쏜 북괴가 사과와 보상을 하지 않는 한, 절대로 재개하면 안 된다. 금강산 관광사업의 피해는 북괴와 낭만적인 평화와 화해를 논란 김대중 정권의 폐해다. 종북세력의 꼼수와 고성상인들의 불평에 근거해서, 금강산 관광을 비굴하고 불의하게 재개하면, 고성상인들을 넘어 온 국민들이 고통받는 전란이 닥칠 수 있다는 사실을 민통당 지도부가 무시하는 것이다. 거짓 평화와 복지를 파는 민통당은 남한을 북한처럼 생지옥으로 만들 망국세력임을 국민들이 망각하면 안 된다. 민통당의 유치한 종북근성을 다시 깊이 명심해야 한다.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2/06/22 [19:20] 최종편집: ⓒ allinkorea.net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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