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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에 잔인한 남북한의 좌익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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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를 잔인하게 고문하는 동영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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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동아닷컴은 “4년 전 탈북자 고문 영상 다시 화제”라는 제목으로 “중국의 탈북자 강제북송에 대한 국제사회의 반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몇 년 전 공개된 북측의 탈북자 폭행 동영상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며 “‘북한 탈북자 고문’이라는 제목이 달린 이 영상에는 중국에서 북한으로 강제 송환된 탈북 여성과 남성이 두 팔이 밧줄로 묶인 채 북한 보위부 장교에게 무자비하게 폭행을 당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탈북자로 보이는 남녀 죄수들이 밧줄에 손이 묶이고 눈이 가려진 채로 북한 보위부의 정복을 입은 조사관으로부터 물건처럼 구타당하는 잔인한 장면이 나온다. 이를 통해 인권과 생명을 경시하는 좌익 조선종의 잔인한 본색을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은 “이 영상의 출처에 대해 당시 북한뉴스 전문지 데일리NK는 ‘북한 보위부관계자가 외부단체로부터 돈을 받고 제작했으며 이것이 외부로 유출된 것’이라고 전했다. 구타 과정이 다소 의도적으로 보이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설명하면서 “영상에 대해 한 보위부 출신 탈북자는 구타 수준으로 봤을 때 실제 탈북자일 가능성이 크며 실제로는 이보다 더하다고 설명한 바 있다”고 보도했다. 이 탈북자가 구타당하는 동영상은 4년 전에 나왔다가, 몇 년 동안에 인터넷에서 찾기 어려웠는데, 이번에 동아닷컴에서 다시 초기화면에 게재하여, 확산되고 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들에는 이미 이 탈북자을 짐승처럼 학대하는 동영상이 며칠 전부터 퍼지고 있었다.
이런 보도에 한 네티즌(장석우)은 “저런데도 지금의 종북좌파들은 탈북자문제를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그런 이들에게 정권의 자리가 가고 있다는 사실을 어쩔 수 없이 바라만 보고있어야 한다“고 반응했고, 다른 네티즌(김유진)은 ”저런 북한에게 대한민국의 정통성이 있고, 20대 지도자 김정은을 떠받드는 대한민국의 좌파들. 이 자들에게 곧 정권이 돌아간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은 무슨 저주를 받아, 이 꼴입니까”라고 반응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Jina Park)은 “보는 내내 심장이 뛰었다. 같은 민족으로서 너무 분하고 마음이 아프다”고 반응했다. 정상인들은 참으로 잔인한 남북한 ‘좌익 조선종’이라고 규탄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또 한 네티즌(장혜원)은 “이 나라에서 살면서 할 수 있는 말 다 하고, 기회가 주어지고, 배고플 때 밥 먹고 팔다리 멀쩡하고, 온전한 삶을 살고 있다는 거에 감사하고도, 괸시리 이런 삶이 사치인 것 마냥 미안함도 드네요. 그들을 위해 뭘 할 수 있을까요?”라고 반응했고, 다른 네티즌(Lyuadis)은 “어떻게 저럴 수가 있죠? 너무하네요. 이런 것을 보면 화가 나지만, 아무 것도 못하는 제 자신이 한심스러울 뿐이에요”라고 반응했다. “탈북자 인권에 우리 모두 관심을 가집시다”라는 네티즌(조제석)과 “탈북자 인권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라는 네티즌(강현석 )도 있었다. 남북한 좌익들은 인간의 생명과 인권에 무감각한 '악의 자식'들처럼 행동하기도 한다.
탈북자들의 인권은 우익진영의 관심분야이고, 종북좌익세력은 놀라울 정도로 탈북자들을 혐오하기도 한다. 비근한 예로, 탈북청년연대 백요셉(28) 사무국장에게 “야~ 너 아무 것도 모르면서 까불지 마라.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냐 알아? 어디 근본도 없는 탈북자 새끼들이 굴러와서 대한민국 국회의원한테 개겨?”라며 적대감을 표현한 임수경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의원도 탈북자들에 대해 엄청난 적대감을 가진 것으로 국민들에게 비쳐지면서 곤혹을 치르고 있다. 임수경은 탈북자들을 ‘변절자’로 지칭했다고 한다. 남한의 종북좌익분자들은 생명과 자유를 찾아온 탈북자들을 ‘조국을 배반한 변절자’로 비난하면서, 범죄자처럼 매도하기도 한다.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2/06/03 [15:20] 최종편집: ⓒ allinkorea.net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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