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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의 지령 받아 친북공산혁명 지휘하는 원탁회의 2012.05.0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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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인 박사 (편집인)
이번 총선의 특징은 소위 야권통합을 통해 주사파가 야권을 장악한 것이다. 비록 정당이 통합진보당과 민주통합당으로 나누어져 있지만 이 두 당은 정책연대와 연합공천을 통해 하나의 당이 되었다. 단지 법적으로 두 당으로 나뉘어져 있을 뿐 사실상 하나의 당이며, 주사파가 주도권을 장악한 것이다. 이런 일을 추진한 세력은 백낙청, 함세웅, 김상근 등이 주도하는 소위 원탁회의다. 원탁회의는 북괴의 지령인 반한나라당대연합, 반보수대연합 전략을 실천한 북괴의 노선을 충실하게 실행하는 반역기구다.
정당은 정치적 결사체며 당원의 의사에 따라 노선과 정책을 정하고 국민의 심판을 받는다. 당원이 아닌 세력이 당의 노선이나 정책을 결정하고, 심지어 선거 후보를 선정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 만약에 그렇다면 당은 괴뢰에 불과하고 그 배후에서 조종하는 세력이 실세다. 이번 총선에서는 민주당도 진보당도 당 자체의 의사결정에 의해 노선과 정책을 결정하거나 후보를 공천하지 못했다. 소위 말하는 원탁회의가 지시하는 대로 통합도 하고 정책도 정하고 후보도 선출하였다. 당은 허수아비였고 실세는 원탁회의였다.
소위 야권통합이란 말로 이루어진 북괴의 대남전략 실행 과정에서 이들은 많은 무리한 짓을 하였다. 곽노현 후보 단일화 작업을 하면서 돈으로 후보를 매수하여 문제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총선에서는 경기동부로 알려진 주사파 핵심인물들을 후보로 공천하는 과정에서 선거부정을 저질러 문제가 되었다. 저들이 왜 이렇게 무리한 짓을 하며 그리고 숨어 있어야 할 주사파 핵심들을 전면에 배치하는 일을 하는지 알아야 한다. 그것은 북괴가 그만큼 절박한 상황에 몰렸다는 것이다. 이번 총선과 대선에서 반드시 종북좌파가 권력을 장악해야 북괴 독재집단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절박한 상황에 직면한 것이다. 그래서 무리하게 권력 탈취 작전을 수행하다보니 무리한 수를 두게 된 것이다.
야권통합에 성공한 주사파, 종북좌파는 이번에 기고만장하였다. 국회다수당이 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였다. 그렇다면 골수 종북좌파, 주사파를 전면에 내세워 아예 국회와 정부 그리고 대한민국을 접수하겠다고 나섰다. 저들은 성공한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국민의 선택은 달랐다. 저들의 오만과 독선이 자충수가 되어 오히려 국민이 외면하게 되었다. 그 결과 한명숙 민주당 대표가 사퇴하게 되었다. 객관적으로 보면 주사파의 약진이지만 스스로 정한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가 나와 성공을 실패로 간주하게 되었다. 그 이유는 북괴가 원하는 권력 탈취에 실패하였기 때문이다.
이번 야권 통합에서는 시민단체 이름으로 친북반미운동을 하던 인물들이 대거 정당에 진입하게 되었다. 시민운동을 통한 간접적 영향력 행사로는 권력을 탈취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저들이 직접 당에 진출하여 권력을 탈취하려고 시도한 것이다. 물론 이 계획을 집행한 기관은 원탁회의다.
저들은 이제 대선에 올인할 것이다. 반드시 종북좌파가 대선에서 이겨 정권을 탈취하려고 할 것이다. 그러나 저들이 권력획득이 절박한 만큼 무리한 짓을 하게 되어 오히려 국민이 저들의 정체를 알게 되는 계기가 되고 더더욱 지지는 줄어들 것이다. 북괴가 헛된 망상, 수령의 신격화와 강성대국이라는 망상에 따라 미사일을 쏘고 핵실험을 하는 허튼 수작을 부리듯, 백낙청 등 주사파의 핵심 지도부는 또 다시 무리한 수를 써서라도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망상을 가질 것이다. 북괴가 외통수의 길을 갈 수밖에 없듯이 원탁회의를 중심으로 한 종북좌파도 외통수의 길을 갈 수밖에 없다. 포기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 과정에 저들의 정체가 더욱 더 분명하게 드러날 것이고 저들이 진보의 이름으로 국민을 속였지만 사실은 반역수구공산세력이란 것이 더욱 더 분명하게 드러나 국민의 지탄을 받고 외면을 받게 될 것이다. 저들은 이제 몰락의 외통수 길로 들어섰다.
그러나 반역세력이 저절로 사그라지기를 기다릴 수는 없다. 제도권 밖에서 정치권을 주무르고 있는 원탁회의 참가자들은 모두 북한으로 강제로 보내든가 아니면 철저히 조사하여 반역죄로 처벌하고 감옥으로 보내야 한다. 대한민국의 법대로 정부는 저들의 반역행위를 심판하여야 한다. 백낙청, 함세웅, 김상근 등 원탁회의를 구성하여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고 친북공산혁명을 획책하는 반역자들은 대한민국에 살 자격이 없다. 북한으로 가든가 감옥으로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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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자유통일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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