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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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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온서적 홍보해준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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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어부스럼 냈네 아놔~ ご,.ご; 괜히 어설프게스리 불온서적이라궁 딱지를 붙여놔서 오히려 더 잘 팔리게 해준다눙.... 혹시 국빵부는 한홍구 아자씨랑 같은편? -_-^
국빵부가 불온서적해가지구설라무네~ 장하준 교수 아자씨 '나쁜사마리아인들' 한홍구 신부아자씨의 '대한민국사' 한스 피터 마르틴의 '세계화의 덫' 촘스키의 '정복은 계속된다' 등등의 책을 '금서조치'를 내려서 군부대에 반출입을 금지시켰다가 오히려 이 책들 이름만 더 널리 널리 알려준 꼴이 됐다는군욤-_-
모 이런 일에 누누이 야그하지만, 국빵부 완죤 삽질 아닌가 싶슴미당. 친북좌빨반미반자본주의 라고 딱지까지 붙이기엔 무리인 책들도 보이는데, 몽땅 금서 딱지 붙여서 괜히 책홍보만 열라 해준꼴이란 거죵.
아뉘~ 그런 책이 있는지도 멀랐다가 국방부가 자랑스런 '불온서적'딱지 까지 붙여주는 바람에 무슨 거창한 내용이라도 담긴줄 아는거 아니냐구여 사람들이~~~~~ (>_<)
할튼지간에~ 괜한 짓 하는 바람에 이 책들 저자, 출판사까지 해서 국가를 상대로 명예훼손으로 소송을 제기했단 소식이네여-_-; 도당췌~ 이미 마는 궁민들이 읽은 '지상의 숟가락 하나'나 '우리들의 하느님' 같은 동화작가가 쓴 책까지 그런 금서명단에 이름 올린 이유가 먼지, 이유를 듣고 싶네여. 금서목록을 정할라믄 국방부 담당하는 잉간이 증말 독서를 철저히 하궁 전문가들 의견도 들어보구 정하든가 마리죵~ 어설프게 괜히 사건이나 맹글어서 떠들다가 책선전이나 잔뜩 해준꼴이니 한심해도 넘흐넘흐 한심하다규~~~~~~ (>_<)
모 다요기걸같은 반공정신이 투철한 영맨들은 마리죵. 모 안다스탠딩 할수 이따 이마륌미당. 글치만 바뜨! 대다수 영맨들은 국빵부의 이런 어리버리 어설픈 행위에 헌법소원이나 당하궁, 명예훼손이나 당하구 있는 모습 보구 얼마나 이미지 붹스럽겠어여~ 할람 철저히 검토해서 딱 논리로 찍소리 못하게 맹글던가 해야쥐, 괜히 어설프게 해서 한홍구 같은 아자씨 살판나게 해주게 생겼3~~~~ (-㉦-) 안그래도 '불온서적'지정당한후 목록에 올른 도서들 불티나게 팔린다는 소식-_-;;
누리꾼 의견 보시져.
동아일보 아이디 'rise3'님은 '불온서적 지정된 책중에 나쁜 사마리아 인 하나를 예로 들어보자. 그 책은 박정희 시대의 정말 기적적인 경제성장을 예로 들어(경이를 표하면서) 박정희가 성공한 이유.. 산업육성단에서의 정부보호등을 들어, 선진국 위주의 신자유주의,(통제없는) 신자유주의는 형평성에 어긋나고 신흥국가에 불리함을 이야기해주고 있다. 이번 금융위기에서 보듯, 신자유주의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는거다. 박정희 찬양이랄 수 있는 내용인데 어떻게 그걸 불온서적 좌파서적 낙인을 찍냐 ??? 멍청하고 무식한 국방부 놈들아'란 의견 주셨구여.
아이디 'sik8868'님은 '군법무관이나 불온서적 저자.모두 좌파의 준동이다.김영삼정권 까지만에도 꿈적을 못했으나 김대중 노무현 좌파정권이 들어서면서 활동을 넓혀 이제는 버젓이 준동하는 것이다. 국가 정체성에 비추어 엄정 처리하라. 그렇지 않으면 더 기승을 부릴것이다.그들은 언제나 자유권을 주장하나 자유는 국가보위의 한계에서만 가능한 것이다'란 의견 주셨네여.
조선일보 양창훈님은 '군대라는 특수한 상황에 처한 장병들에게 군 복무기간 국가에 대한 충성과 군 생활에 대한 자부심을 갖도록 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서적들을 지정하여 반입금지를 한 것이지, 일반 사회에서 금서로 지정한 것이 아니다! "자본론"이 서점에서 팔리는 세상이다! 아무데나 가져다 붙이지 마라!'라며 국방부의 금서지정을 옹호하셨슴미당.
포털 네이버의 아이디 'tks9008'님은 '사상의 자유 같은 소리 하네. 전국민이 못읽게 했남? 그 책을 낸 출판사에 대해 다른 법적, 물리적 압력이라도 가했남? 군의 사기를 저하시킬 우려가 있다고 병영내에서 읽지 말자고 한 수준아닌가? 불온서적 지정받고, 매출도 늘었다면서...그럼 뭐가 불만이야? 사상의 자유? 최소한 이나라에는 김일성주의와 좌파들의 사상에 대한 자유는 없다고 본다. 그 자유 얻고 싶어? 그럼 넘어가? 니들 필요 없거든???'라믄서 살포시 뽀큐를 날려주셨구여.
야후의 아이디 'kmg3206'님은 '우리나라가 공산정권인 북한하고 대치하고있는 상황에서 군인 정서에 영향을 끼칠 서적을 열람을 못하게 한다고 헌법소원까지 하는 장교들 항명이나 다름이 아니며 장교로 복무할 자격이 없는 자들로 군에서 축출해야 된다고 생각된다'는 의견 주셨네여.
다음의 '흐르는강물처럼'님은 '정말 갈수록 아~대한민국 국민이라는게 쪽팔린다. 하도 불온서적하길래 이번 주말에 서점가서 한번 쭉 봤더니...이거 뭐~병도 아니구~ 신자유주의경제 비판서적이면 불온이냐??? 세계열강의 경제제국주의를 경계하면 불량군인이냐??? 정말 갈수록 한심한 나라가 되간다'며 비판하셨슴미당.
불온서적 지정책 목록중엔 쪼까 거시기한 내용의 책들 분명 있쑴미당 이꼬요~-_- 하지만 마리죵~ 국빵부에서 블랙리스트 명단을 올려준 후로 책이 더 잘 나가는 이런 황당한 일이 있어선 안되는거 아니냐 이마륌미당-_-
때가 어느땐데, 아님 철지난 반공 어쩌구 이런 야그가 아닌줄 알았음 좋겠네여. 국빵부가 할라믄 진짜 철저하게 책 파악 다 하궁 그런뒤에 지정하든가, 아님 자신없음 애초부터 그런 어설픈 불온서적 지정 안하는게 오히려 더 나았을거다 이런 야그... 왜 괜히 동네방네 다 알려줘서 책 더 잘나가게 맹그나여-_-? 그게 한심하단 야그져...
불철주야 열라 열쒸미 하는 울 국빵부에 다요기걸이 쬐끄만 충고를 해주자믄, 앞으론 불온서적이니 모니 해서 일케 어설프게 또다시 책홍보나 더 열라게 해주는 일은 하지 말라눙.... ご,.ご 한홍구 아자씨 촘시키..음 아뉘 촘스키 모 이딴 거스기한 책 더 잘팔리게 하는 일 따윈 제발 하지 말아달라눙... 오케바리~~~~~?
출처 다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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