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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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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살인이 이해받아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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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비극이에요 비극~~~ 세상이 갈수록 미쳐가고 사람들도 갈수록 미쳐가는듯~~~~
31세 정씨, 세상이 실타믄서 한몸 그래두 쉴수 있는 보금자리에 불을 지르고 그냥 눈에 뵈는데로 눈에 아무것도 안뵈는듯-_- 회칼을 휘두른 크레이지 맨~~~
완죤 헤드뱅뱅 아냐? 하기엔 좀 멀쩡해보임서도 멀쩡한 잉간 취급하기엔 어딘가 싸이코같은 잉간이었던 정씨, 한창 일할 나이, 이제 성숙기로 들어가는 30대에 벌이를 탈탈 털어 인형뽑기에 다 쏟아붓는 잉간...(-㉦-)
사회에 분노하는지 자신한테 분노하는건지 가족에 분노하는건지 아무튼 어디로 향하는지도모르는 그 분노를 불특정 다수에게 뽑아내는 잉간들이 갈수록 는다는거슨~ 사회가 그만큼 병들어 간다는 거시겠져~
농민들 걱정해서 맹글었단 쌀직불금을 더 마뉘 가진분들이-_- 더 알뜰히 타다잡수셨다눙 사실이 드러나는걸 보믄서 궁민들 속에서 열불이 터지지 않겠냐 이검뮈당. 불황을 길고 양극화는 심해지공, 부족하고 없는 궁핍자들에게 돌아가야 할 몫을 중간에서 쎄비고 꿀꺽하도록 냅둔다믄 사회가 더 험악해지게 되는건 안봐도 dvd 아닌가여~
사회란게 결국 다 다른 잉간들이 모여서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인데, 더 마니 가진 사람들은 살기 힘든 사람들을 돌아볼줄 알아야하지 않겠냐는... 국가도 힘든 사람들을 그냥 돈 몇 푼 던져줄게 아니라 근본적으로 사회에 적응하고 같이 살아갈 수 있도록 시스템을 고치는 쪽으로 고민을 더 마니 잔뜩 왕창 해야죵-_-
바뜨! 그러나 몬 불만이 있다고 멀쩡한 정신으로 크레이지 맨 되서리 무차별 살인, 폭력, 방화 이 쥐뢀 하는 개나리궁민은 보호받을, 이해받을 이유가 하나토 엄씀미당. 힘들다고 세상이 원망스럽다고 그 쥐뢀이 이해된다믄 울나라 이세상 사람은 씨가 말라야죵-_-;;;;
할튼~ 살인자도 사람이다 이런 종교적 문제 가지궁 사회에다가 사형제폐지니, 인권존중이니 해감서 죽은자만 불쌍하게 만드는 그런 잉간들 좀 안설쳤음 좋겠단 생각이 드네여.
누리꾼 의견 보시져.
조선일보 박성욱님은 '사형이 없는 나라에서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범죄입니다. 저 살인마는 빨간명찰달고 감방에서 왕노릇 할 것 아닙니까? 사형수 잔혹살인범을 누가 건들겠습니까? 그러나 사형집행은 없으므로 국가보호기관(감방)에서 호위호식하며 잘 살겠지요. 이게 말이 됩니까? 이게 무슨 법입니까?'라며 사형제폐지 반대란 의견 주셨구여.
홍석우님은 '나라가 미쳐돌아간다. 부자되고 돈버는게 제일의 가치인양 사회가 변하니 돈을 위해서라면 부모형제 몰라보고 돈 잘벌게 해줄것 같은 사람 지도자로 우대하니 국보가 불타고 가뭄이 들고 비상식적인 패륜범죄가 는다. 도덕성을 회복하자. 좀 적게 가지면 어떤가. 남에게 폐끼치지 않고 가진것에 감사하는 사회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존경받는 큰 어르신들이 나서야 한다'는 의견 주셨네여.
동아일보 아이디 'sskim1234'님은 '왜 악질 흉악한 사형대기자에 대하여 형 집행을 하지 않느냐? 그러니까 이런 범죄가 난무하는것 아니냐? 살 가치가 없는 자들을 살려두니 그 본을 보고 이런 범죄가 설치고... 국가적 망신이다. 나는 내가 낸 세금으로 사형수들을 먹여 살리는 것은 단호히 반대한다. 백번 양보하여 사형이 범죄 예방효과가 없다해도 응보적 차원에서라도 마땅히 집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형수에 대하여 신속히 형을 집행하라'며 유명무실 사형제 부활시켜야 한다는의견 주셨슴미당.
포털 네이버의 아이디 'yijy0'님은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중산층이 붕괴된 잃어버린 10년의 그늘이라고 본다'는 의견 주셨구여.
야후의 아이디 'coinpcas'님은 '대구지하철 방화사건,남대문 방화사건, 고시원 방화사건, 존손살해 방화사건, 하루가 멀다하고 터지는 대형 묻지마 방화사건의 공통점은 자신의 처지비관+사회불만인데 우리나라에서 이런사람 다 걸러낼려면 아마 우리국민 중 삼분의 일 이상은 해당될거요. 도데체 제정신으로 살게 내버려두질 않는 사회구조와 있는자들의 횡포가 엄청난 국민적 스트레스를 만들어 내기 때문인데 전문가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은 원인을 엉뚱한데서 찾으니 앞으로도 이런류의 사건은 더 늘어만 갈 것이 불을보듯 뻔하다'란 의견 주셨네여.
다음의 '행복가득'님은 '생활고 비관 사회에 대한 불만이라면서? 한달 수입 180에, 인형뽑기에 1000만원 날릴 정도가 생활고 비관에 사회에 대한 불만에 찬 사람이었다고 할 수 있나요? 범행 저질러놓고 이런 식으로 변명하는 걸 언제까지 용납할 것인가요? 법조계 계신 분들 정신차리세요. 인권위는 말할 것도 없구~'란 소감 주셨슴미당.
이런 막가파 살인이 다음의 경남폄하, 전두환 기념공원 매도의 한 소재로 이용되는 다음..
여전히 유감스러운 다음~~~ (-㉦-) '살인마의 고장합천' 요게 다음 관련기사 추천댓글 1위라는 불행한 현실~~ 다음은 아직 인간될라믄 멀었넹...(-_-)
사회불안, 경제불황이 가난한 사람들 숨통을 죄서 극단적인 행동을 유발시키는 일이 없도록
국가가 잘 돌봐야 하는 거슨 기본이쥐만, 글타구 정씨같은 그런 묻지마 살인같은 행동들이
마치 어쩔수 없었다는듯이 옹호되서는 안되겠슴미당. 이 와중에도 외국인의 도끼 살인을 생활고로 못이긴 살인 어쩌구 하믄서 주접꼴깝을 떠는 한걸래..아뉘..한겨레 같은 찌라시들은 제발! 쫌! 으이긍... 짱나네효~!!! 할튼지간에~ 결론 다요기걸은 사형제폐지 반대!!! 안다스탠~? ㅋ
출처 다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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