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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한 박지원↔멍청한 이동관의 '추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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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은 박지원의 동지인가? 졸(卒)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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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최근 박지원의 폭로로 언론에 부각된 소위 '문자메시지 소동'은 이동관의 순진함(naivaty)과 박지원의 무자비함(mercilessness)을 잘 드러낸 해프닝이다. 지난 4일 박지원 민주당 의원에게 항의성 문자메시지를 보내 ‘막말 문자’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이동관 청와대 언론특보가 5일 박 의원에게 사과 메시지를 보내자, 박지원 의원이 이에 대해 "나를 희롱하고 가지고 노는 내용"이라고 재차 반발해 오히려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고 중앙일보가 6일 전했다. 이동관 특보는 4일 박 의원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 박태규씨와 가까운 인물들의 실명을 거론하면서 자신을 거명하자 "인간적으로 섭섭합니다. 그 정도밖에 안 되는 인간인지 몰랐습니다"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냈다가 박지원이 그 문자메시지를 언론에 공개하면서 소동을 일으켰다. 참 유치한 인간들이 국정은 농단한다.
5일 공개된 이동관 특보의 두 번째 문자메시지는 "전화 안 받으셔서 문자 올립니다. 저도 섭섭한 감정에 격해 무례하게 비칠 수 있는 글 보낸 점 사과드립니다. 탓 없다는 생각도 있었고요. 너그럽게 화 푸세요. 저와 박 선배님이 그럴 사이입니까. 선배님 건승 빕니다. 이동관 배(拜)"라며 "이건 공개 안 하실거죠?ㅎ"라는 메시지도 연이어 보냈다. 이동관은 5일 첫번째 문자메시지를 공개하면서 박지원과 여야 간사들이 "국회를 무시하는 처사"라며 청와대에 항의한 행태의 의미를 잘 간파하지 못하는 모양이다. 자신의 문자메시지를 국회에서 언론에 공개할 정도의 박지원이 어떤 부류인지를 파악하지 못한 이동관이 5일 사과하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내 화해를 시도한 것이다. 너무도 순진해서 멍청하기까지 한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현 언론특보)이라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다. 이런 순진(멍청)한 이동관이 정부의 홍보수석(언론특보)를 하니, 박지원과 같은 교활(포악)한 좌익분자들이 얼마나 날뛰겠는가?
이런 문자메시지 보내기에 박지원이 화를 풀기는커녕 오히려 더욱 불쾌해할 것을 미리 예측하지 못하는 이동관이 이명박 정부의 홍보수석을 했으니, 언론계가 여전히 좌익세력의 선동장으로 남아있는 것이다. 이동관은 한없이 순진(naive)하고 박지원 한없이 무지비(merciless)하다는 사실은 이 문자메시지 소동은 드러낸다. 박지원이 천안함 피격사건을 비롯해서 남북관계에서 줄기차게 종북적이라는 사실을 보고도, 박지원의 잔인하고 패륜적이고 반역적인 속성을 이동관은 파악하지 못 했는가? 박지원이 김정일의 악독함에 한번이라도 비판적 언행을 하는 것을 보지 못 했으면, 그의 냉혹하고 비인간적 본색을 이명박 정부의 홍보수석은 미리 간파하고 비판했어야 한다. 박지원의 줄기찬 패륜과 반역의 행각에 분노하지 못하고, 아첨에 가까운 비굴한 모습을 보이는 이동관이 과연 청와대 언론특보가 맞나? 용맹한 좌익분자와 골빈 중도웰빙족이 문자메시지를 놓고 벌이는 망국추태가 참으로 분노스럽다.
그런데 이동관은 자신이 부산저축은행 비리에 언급되자 "인간적으로 섭섭하다. 그 정도밖에 안 되는 인간인지 몰랐다"는 취지의 푸념을 문자메시지로 박지원에게 털어놓고, 이에 박지원이 발칵하자 "전화 안 받으셔서 문자 올립니다. 저도 섭섭한 감정에 격해 무례하게 비칠 수 있는 글 보낸 점 사과드립니다. 탓 없다는 생각도 있었고요. 너그럽게 화 푸세요. 저와 박 선배님이 그럴 사이입니까. 선배님 건승 빕니다. 이동관 배(拜. 이건 공개 안 하실거죠?"라는 내용의 문자를 날리면서 굽실댄 것이다. 박지원과 같은 교활한 종북좌익분자는 도덕적, 사법적, 정치적으로 엄하게 다뤄야지 무슨 "너그럽게 화를 푸세요. 저와 박 선배님이 그럴 사이입니까. 선배님 건승을 빕니다"라면서 주접을 떠는가? 박지원과 그럴 사이가 아닌 이동관 언론특보의 정체는 박지원의 동지인가? 이동관의 정체가 뭔가? 무슨 건승을 박지원에게 이명박 대통령 언론특보가 빈단 말인가?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도 5일 "과거 권력비리의 중심에 있었던 사람이 권력비리를 논하는 것은 국민이 보기에 참으로 민망하다. 권력비리를 엄정히 처단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논할 자격이 있는 사람이 논해줘야 국민이 납득한다. (과거) 감옥에 다녀오고 온갖 추문이 있던 분이 권력비리 운운하니 민망하다"며 박지원을 간접적으로 비난했다는데, 이 또한 비겁한 모습이다. 박지원과 같은 파렴치한 정치꾼이 한국 정치판에서 그것도 민주당이라는 간판을 단 제1야당에서 실세 노릇을 하는 현실에 대해 홍준표는 주야로 개탄하고 비판해야 할 것이다. 무슨 약점이 잡혔길래, 그리고 왜 기가 죽어서, 이동관이나 홍준표는 박지원 같은 간교한 종북좌익분자에게 비실대며 휘둘리는가? 박지원은 정상적인 자유민주사회에서는 정치판에서 벌써 퇴출되었을 정치꾼이 아닌가? 이 박지원에게 굽실대면서 사과하는 이동관은 얼이 빠졌는가? 아니면 박지원에게 약점이 잡는가?
박지원과 같은 후안무치한 종북좌익분자에게 사과하고 건승을 비는 골빈 자가 이명박 대통령의 홍보수석에 이너 언론특보를 하니, 좌익선동꾼들이 이명박 정부를 우습게 보고, 광우난동사태를 일으켜 반란하고, 참여연대와 같은 종북집단에 유엔에 천안함 공격주체를 의심하는 언론플레이를 하는 게 아닌가? 이동관 언론특보가 제정신이 있는 이명박 정부의 홍보담당자였다면, 한국의 언론계를 망가뜨린 박지원을 심판하는 태도와 언행을 취했을 것이다. 박지원에게 '인간적으로 섭섭하다'거나 혹은 '우리가 그럴 사이냐, 선배님 건승을 빈다'는 식으로 알랑대는 이동관 언론특보가 어떻게 남한사회에 번성한 종북좌익세력을 척결할 수 있으며, 어떻게 언론계가 거짓을 날조하고 반란을 부추기는 선동질을 막겠는가? 한국 언론계를 타락시킨 장본인에 이동관의 눈에는 박지원이 아니던가? 부산저축은행(보해저축은행) 비리사건에 어떻게 박지원이 호통치고 이동관이 굽실대나? 참 겁약한 이동관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이동관과 같은 겁약한 웰빙족은 홍보수석으로 둔 것은 중도정부의 한계를 상징한다. 김대중-노무현-김정일 추종 종북좌익세력이 언론계와 교육계를 얼마나 악랄하게 장악해왔는지에 대해 정확한 파악이 있었다면, 교육과 언론 분야에 강철 같은 우익인사를 배치하여, 좌익기자나 좌익교사나 좌익교수들을 다스려야 했었다. 그런데 이 세상에서 고생을 해보지 않았던 순진한(멍청한) 이동관과 같은 귀공자를 홍보수석으로 삼아서 박지원과 같은 후안무치한 종북좌익분자에게 문자메시지자 날려보내다가 호되게 당하고 난 뒤에 사과하면서 굽실대는 추태를 연출한 것은 이명박 대통령의 인사에 관한 한계를 드러낸 것이다. 박지원에게 "선배님 사과드립니다. 건승하세요"라고 비실대는 이동관의 언론특보 자격을 박탈해야 할 것이다. 이동관은 종북좌익세력이 설치는 대한민국에 적합하지 않은 정부의 홍보책임자이다.
이런 이동관의 문자와 박지원의 대응에 대해 중앙일보의 한 네티즌(hjl0706)은 "추잡한 짓거리 집어 치우세요. 두분 하는 짓은 유치원생도 그런 짓거리 하지 않는다는 것 아세요? 한마디로 역겨워서 더는 못봐 주겠습니다"라고 질타했고, 다른 네티즌(mti161)은 "박지원에게 비밀 지키기를 바란다면 멍청이다. 꺼리만 되면, 버개머리 송사도 들춰낼 위인이다"라고 지적했다. 또 다른 중앙일보 네티즌(repujagjlkbv)은 "앞으로는 파출소도 때려 부시고 경찰서도 때려부시겠다 라고 좌ㅃ 박X원이 말했던 것은 대한민국 국민 전체를 희롱을 넘어서서 대국민 협박을 한 것이지? 맞지? 나는 종북세력이고 나는 ㅃㄱ이다 라고 좌ㅃ 박X원이 외쳤던 것은 국가보안법 위반이 아닌가? ㅃㄱ이 임이 그렇게 자랑스러웠나?"라고 댓글 달았다. 한국의 정치권과 언론계는 이성이 혼미하고 양심이 혼탁하지만, 국민들은 용맹하고 정의롭고 정확한 눈을 가진 것 같다.
같은 뉴스에 조선닷컴의 한 네티즌(jun259)은 "박지원씨의 무서운 내면이 들어나 보인다. 선배후배하는 사이의 문자내용을 공식석상에서 밝히며 기고만장하는 태도가 과연 민주당거물의 참 모습인가? 비리로 감옥에 다녀온 사람이라 그런가? 북의 세습독재정권은 그쪽의 관례라고 그냥 넘겨버리는 사람이 후배의 무례에는 칼날이라니...당신 자신을 아시요?"라고 지적했고, 다른 네티즌(gkdidskf)은 "박지원!!! 온갖 짓거리, 냄새나는 권력형비리로 감옥갈 때는 휠체어 타고 한쪽눈 안대하고 보는 이에게 축은함이 들게끔 쑈쑈쑈~를 하다가 이제는 국회의원 되었다고 안하무인격이라니. 지금 휠체어 탔던 두다리는 너무 멀쩡하지?? 한쪽눈도 너무 잘보이고??? 국민의 혈세로 사는 자부터 자신에게 엄격해야 하거늘. 이래서 난 처가가 전라도 광주래도 김대중이나 박지원 같은 거짓말장이들이 싫다"라고 주장했다.
동아일보의 네티즌들도 이동관과 박지원의 문자메시지 논란에 질타를 가했다. 동아닷컴의 한 네티즌(eunsan009)은 "잘났어 정말? 그러니 이 인간들 도찐개찐이지. 이런 인간들이 국정을 관리하는 VIP? 에라 이 인간들아, 차라리 국민 앞에서 빨리 사라저라 사라저"라고 싸잡아 비판했고, 다른 네티즌(33dream)은 "저들끼리 주고 받은 문자를 가지고 청와대 국회는 왜 들먹이나? 경시하면 문자 받은 당신을 경시하는 것이지 국회를 걸고 넘어지기는.. 자신의 평소 처신이 어떠했길래 이런 꼴을 당할까 돌아보지는 못할망정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문자온 것 까발려서 이런 짓거리를.. 수준미달이 어디 가겠나!"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1baro)은 "둘다 또라이 같은 것들이구만... 문자를 보내는 놈이나... 공개하지 말라는 문자를 다시 공개하는 놈이나...50보 100 보여..."라고 둘다 비난했다. 박지원이나 이동관에 대한 얼마나 정확한 국민들의 질타인가?
심지어 동아닷컴의 한 네티즌(eric7800)은 자신과 함께 감옥생활했던 경험을 들먹이며 "우리나라 조폭 배후가 박지원 같습니다. 박지원 얼굴 보면 아주 잔인하게 생겼습니다. 이동관은 박지원이 조폭 배후 알고 급히 사과한 것 같습니다. 2006년 서울구치소에서 박지원 보니까 아주 활기차게 구치소 생활 잘 합디다"라고 했다. 이런 작은 '이동관-박지원 문자메시지 소동'에서 "대한민국은 종북 빨갱이 좌파나 우파 보수 어느 한 쪽이 백기 투항하기 전에는, 희망과 평화는 요원하며, 절망과 불안만. 대한민국의 제일 완벽한 평화는 북한 독재정권이 괴멸하고 남한의 빨갱이 종북 버러지들이 사라지고 자유민주주의가 승리 하는 길, 그 한가지 뿐이지요, 머잖아 한반도에서 망국질만 일삼는 해충들은 모조리 총살형으로 살처분 될 날이 올 겁니다"라고 반응하는 네티즌(yeo5561)도 있었다. 박지원의 행태를 정치적으로 잘 분석하고 전망한 국민의 논평이 아닌가?
네티즌들의 눈은 기자들의 눈보다 더 밝다. 이동관처럼 너무 순진해서 멍청하기까지 한 웰빙족이 정권의 홍보담당자가 되어 교활하고 무자비한 좌익분자 박지원에게 사과하고 굽실대는 추태가 대한민국의 망조를 상징한다. '박지원을 정치판에서 몰아내어야 한다'고 호통을 쳐도 시원찮을 청와대 언론특보가 박지원에게 동지의식을 표출하고 줄항복하는 게 이명박 정부의 무능을 상징한다. 이념을 상실하여 적과 동지를 구별하지 못하고, 남한의 대표적 부패정치꾼이요 김정일의 앞잡이 박지원에게 "무례하게 비칠 수 있는 글 보낸 점 사과드립니다. 너그럽게 화 푸세요. 저와 박 선배님이 그럴 사이입니까. 선배님 건승 빕니다"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이동관이 어떻게 청와대의 언론특보가 될 수 있나? 망국적 종북좌익분자인 박지원의 졸(卒) 이동관은 언론특보를 그만두라.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1/10/06 [08:54]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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