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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은 한나라당에 가장 쉬운 상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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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의 기업갈취와 국가배반은 아킬레스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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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 박원순에 초긴장한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가 박근혜에 매달려야 한다는 선동을 하는 중앙일보
한나라당은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범좌익 단일후보에 박원순 변호사가 선정된 경선에 많이 놀랐다고 한다. 중앙일보는 "한나라당에선 민주당의 조직력을 무력화시키고 박 변호사를 후보로 만든 ‘시민 파워’의 위력에 놀라는 이가 많았다"며 한나라당 관계자들의 우려를 전했다. 한 당직자는 "박 변호사를 후보로 세우는 데 특히 SNS가 큰 역할을 한 것 같다. 10·26 선거에서도 ‘SNS 투표’ 바람이 일면 한나라당의 승리를 장담하기 어렵게 된다"고 우려했고. 한 친박인사도 "안철수 효과’에서 나타나듯 기성 정치인을 기피하는 풍조가 지속되고 있어 내년 총선·대선을 앞두고 걱정"이라는 우려를 했다고 전했다. 이런 우려에는 박원순의 본색에 대한 분석은 없고 언론매체가 발달된 한국사회에서 과장된 SNS의 영향력도 꺼어있다. 방송과 신문과 인터넷만해도 하루만에 모든 진실은 한국사회에 완전히 퍼지니, 진실과 정의에 충실하지 못한 한나라당의 무능과 겁약이 SNS의 과장된 영향력보다 더 큰 문제다.
박원순으로 단일화 된 한나라당의 분석에는 웰빙족 특유의 헛된 망상과 걱정이 스며있다. 언론매체가 너무도 발달된 한국사회에서는 SNS가 문제가 아니다. 한국사회에는 SNS가 없어도 모든 소식은 하루만에 다 퍼진다. SNS는 공식적 언로가 진실을 차단하는 억압사회에서 위력을 발한다. 문제는 SNS에 담을 여당의 메시지가 없다는 점이다. 박원순 같은 위선적 좌익혁명꾼을 비판한 이념과 의지가 집권세력에 없어서, 대다수 군중들은 박원순의 가장된 실체를 모르는 것이다. 무기력한 중도웰빙족들의 패배주의가 한나라당의 정치적 분석과 전망 속에 깔려 있다. 만약 한나라당이 좌익혁명꾼의 위선과 반역에 분노할 수 있는 정치의식을 가졌다면, 언론이 급부각시킨 박원순이나 안철수보다 더 쉬운 선거의 상대는 없을 것이다. 언론의 악질적인 미화와 비호를 걷어내면, 박원순은 금방 쓰러뜨릴 수 있는 너무도 상대하기 쉬운 서울시장 후보다. 문제는 SNS가 아니라 한나라당의 정의감과 애국심의 부재이다.
박원순이 민주당을 이긴 것도 민주당이 박원순의 위선과 반역을 공격할 처지가 못 되었기 때문이다. 박원순의 부각은 한국사회의 좌경화에 대한 역사의 심판이고 하늘의 회초리이다. 박원순을 위선자와 반역자로 심판하면, 좌익세력의 망조를 걷어낼 것이다. 반면에 박원순이 서울시장 선거에서 승리를 하면, 대한민국은 망할 것이다. 박원순은 한국인들의 윤리의식과 정치의식을 판가름하는 시금석이다. 안철수에 속고 박원순에 패하면, 대한민국은 북한사회처럼 위선적 정치선동꾼이 지배하는 전체주의집단이 된다. 미국 같은 정치적 선진사회에서 박원순처럼 참여연대가 비판하고 아름다운재단이 수금하는 갈취방식의 모금을 한 후보가 있다면, 그는 정치판에는 얼쩡거리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벌써 감옥에 갔을지도 모른다. 국가보안법 철폐 등 줄기찬 이적성 발언에 대기업을 등친 듯한 모금을 했던 박원순은 부적격자이다.
한국이 정상적인 자유민주사회라면, 반역과 갈취의 인생역적을 걸은 것으로 의심받는 박원순은 정치판에 명함도 내지 못할 것인데, 비정상적 선동꾼들이 언론계의 주류를 형성한 한국사회에서는 박원순나 안출수가 마치 정치적 구세주처럼 미화되어 선전되고 있다. 비정부기구로 정부를 비판하고, 비영리기구로 기업을 갈취한 박원순은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에 주적이다. 종북좌익세력의 세포조직이 된 시민단체들을 방치하는 정부의 병리증상이 바로 박원순의 번성이다. 안철수와 박원순의 급등장은 북한사회에서 구현된 조선인 특유의 유전자가 남한사회에서도 활성화 되었다는 증거다. 김대중과 노무현에 이어 한명숙과 박원순이 정치판에서 또 설치는 현상은 한국의 언론과 군중이 책임져야 할 정치적 문제다. 안철수와 박원순과 같은 군중미혹자들을 띄우는 언론들과 이에 홀린 군중들은 거짓 선동세력의 밥이다.
박원순과 같은 이적과 불법의 행적을 쌓은 좌익분자가 서울시장이 되겠다고 설치는 것 자체가 거짓과 위선에 익숙한 조선인의 유전자가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이후에 활성화 되었다는 증거다. 나경원 의원이 "서울시민들은 정치적 이합집산보다 서민정책에 더 관심이 많다. 우리는 철저히 정책선거로 나가겠다"며 차분하게 대응하는 것은 성숙한 민주시민들을 상대로 대국민 기만극을 벌이지 않겠다는 기본적 자세는 보여준다. 몇년이면 대한민국을 바꾸겠다는 좌익혁명꾼 박원순의 공언은 나라를 말아먹을 망발이다. 박원순은 대기업을 멋대로 등친 전력을 믿고서, 대한민국을 우습게 보고 있지만, 그러다가 곽노현처럼 한방에 갈 우매한 좌익분자이다. 이런 우매하고 악덕스런 박원순을 좌경화 된 한국의 언론은 묻지마식으로 띄우고, 이런 정치선동에 한나라당 웰빙족들은 쩔쩔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박원순의 위선과 반역을 외면하기 때문이다. 웰빙족 놀랑패는 아무 것도 아닌 도전에 걱정하게 된다.
언론은 박원순과 같은 해괴한 방식으로 대기업을 등치고 군중을 미혹해온 박원순을 띄우면서 교묘하게 한나라당의 분열과 갈등을 부추기고 나경원 후보를 까댄다. 한국의 좌경적 언론계에는 군중을 미혹하는 훈련을 받은 좌익선동꾼들이 우굴댄다.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오마이뉴스 등 좌익매체들은 물론이고,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도 좌익세력의 선동기관처럼 보일 때가 종종 있다. 좌익세력의 선동기관들은 분명한 이념적 기준에 따라 신념에 찬 정치선동을 하는데, 우익세력을 변호해줄 선동기관은 대한민국에 없다. 조선일보를 비롯해서 소위 보수적 언론매체들도 이념과 신념을 잃고 좌익세력에 굽실대면서 좌익노리개 수준의 시각과 논조를 견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조선, 중앙, 동아일보 중에 단 한군데라도, 한겨레신문 수준의 정치적 의지를 가지고 있다면, 대한민국은 좌익세력에게 이 정도로 휘둘리지 않을 것이다. 좌익세력의 패륜과 반역을 외면한 중도웰빙족들도 이번에 심판받을지 모른다.
박원순에 대한 비호와 나경원에 대한 비하는 언론계의 저변에 흐르는 기류다. 나경원 후보가 오전 9시30분 관악구 신림동의 한 택시회사를 찾아 택시기사들의 고충을 청취했는데, 기사들이 "대리운전회사들을 정리해 달라"는 등의 불만을 쏟아내자 나 후보는 "검토하겠다"고 답했다고 보도한 중앙일보도 은근히 나경원을 까대는 것이다. 중앙일보는 생활정치의 행보를 걷는 나경원 후보를 4·27 재·보궐선거의 분당선거에 출마한 강재섭 후보와 비유하면서, 은근히 패배를 연상시키는 선동을 했다. 중앙일보는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뛰어들자 한나라당은 ‘당 대 당 정치대결 구도’로 선거전략을 전면 수정했지만, 결과는 (생활정치를 강조한) 강 전 대표의 패배였다. 나 후보의 ‘생활선거’ 구상은 4·27 선거 때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라고 관계자들은 설명했다"며 은근히 군중들에게 나경원 후보의 패배을 연상시키게 만들었다.
중앙일보는 대기업에 대한 모금과정에서 나타난 박원순의 위선과 갈취에 무감각한 언론매체 같다. 좌익매체들은 분명하게 정치적 목적에 근거하여 정치현상들을 분석하는데, 소위 조중동은 이념을 포기한 중도언론인의 본색을 보여주듯이, 반역자와 사기꾼을 구별할 판단력을 상실했다. "문제는 비정치권 출신으로 나 후보보다 서민 이미지가 강한 박원순 변호사가 야권 후보로 뽑혔다는 점이다"라며 박원순을 평가하는 중알일보 기자는 박원순의 행적에 완전히 무지한 바보가 아니면 좌익세력의 선동꾼일 것이다. 일반 네티즌들의 눈에는 박원순의 모금방식이 희대의 갈취꾼으로 보이는데, 기자들의 눈에는 그런 흉악한 갈취극이 보이지 않으니, 한국사회는 점점 더 좌익사기꾼들과 반역자들이 번성하는 망국현상이 강화되는 것이다. 박원순의 표리부동한 정치행각에 홀리느냐 심판하느냐는 대한민국의 진로에 결정적 방향설정이다. 박원순이 죽어면(이기면), 대한민국은 산다(패한다).
중앙일보 기자가 나경원이 박원순보다 덜 서민적 이미지를 가졌기 때문에 한나라당에선 "정치적으로 보수층을 결집시키고, 중도층도 끌어들일 수 있는 박근혜 전 대표를 전면에 내세워 선거를 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고 전했는데, 이는 정신이 없는 웰빙족에 개념이 없는 중도기자의 몽상한 망언으로 들린다. 먼저 한나라당은 지금 박근혜를 비롯해서 자멸에 미친 망국노들의 소굴이 되어 있다. 중앙일보의 "김정권 당 사무총장이 3일 박 전 대표를 직접 접촉해 나 후보 지원을 요청한 데 이어, 나 후보도 조만간 박 전 대표를 찾을 계획을 세운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3일 소속 의원 20여 명이 참석한 나 후보 캠프의 비공개 회의에서 김 총장은 '박 전 대표의 참여를 꼭 이끌어내겠다'고 다짐했다고 한다"는 보도는 박근혜와 여당 의원들의 낡은 행태를 잘 증거한다. 지금 좌익언론이 정략적으로 띄워둔 것으로 보이는 박근혜는 박정희가 보면 격분할 망국적 행태를 종종 보여주고 있다.
이런 한나라당의 비정상적 상태를 조성하는 박근혜를 애지중지 떠받드는 정치인들이나 무비판적으로 보도하는 언론인들은 왕조시대의 정치의식을 가진 것이다. 자당의 후보가 서울시장에 출마했는데, 아직도 "5~6일께 복지 문제에 대한 당론이 정해지면 나 후보를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박근혜가) 밝힐 것"이라고 전하는 친박인사나 언론은 한국사회를 왕조사회로 퇴보시키는 무의식적 망국노들로 보인다. "일단 지원에 나서면 적극적으로 움직일 것이며, 서울뿐 아니라 다른 재·보선 지역도 지원할 걸로 안다"는 친박계 핵심인사도 아직도 여왕을 섬기는 정치의식을 가진 수구분자다. 박근혜는 언론의 도움을 받아 보수세력을 분열시키고 대한민국을 망가뜨릴 악역을 충실하게 수행하지 않는가?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니 뭐니 하면서 조건부로 나경원을 돕겠다는 박근혜의 아집은 망국적 정치행태로 보인다. 이런 독선적인 박근혜의 정치적 메시지를 SNS로 후기현대사회의 군중들에게 전달할 가치가 있나?
좌익세력은 너무도 잘 짜여진 각본에 따라 대기업을 갈취하고 시민단체를 정치적 세포조직으로 만들어서 대한민국에서 좌익혁명을 완수하려고 하는데, 집권당은 왕조시대의 정치문화를 보여주고, 소위 보수언론들도 좌익세력의 선전기관 노릇을 하고 있다. 시민단체의 이름으로 온갖 정치선동과 기업갈취를 해온 박원순 수준의 좌익정치꾼을 멍하게 처다보는 이명박 정부도 나라를 망하게 할 무기력한 집권세력이다. 나라의 안보와 치안에 해로운 언맹을 해오고, 기업들을 향해서 앞에서는 바른 말을 하고 뒤로는 등을 치게 만든 갈취범 수준의 인생역정을 보여준 박원순을 그대로 방치하는 정부와 여당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제도를 지킬 이념과 신념을 상실한 망국집단이 아닌가? 박원순이 쌓은 악업은 반드시 이성적이고 양심적인 애국민들의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다. 박원순의 실체를 알면, 분노하지 않을 시민이 몇이나 될까?
10월 3일 아름다운가게(아름다운커피)의 "공정무역, 성장을 넘어 공존으로"라는 세미나에서 자신의 아이가 인턴으로 밤늦게까지 3개월 동안 봉사하면서 사실상 노동력을 갈취당했다고 분개하는 한 어머니가 아름다운가게를 노동부에 고발해야 하지 않겠다고 격분하면서 박원순의 이중적 행각에 비판하는 전화를 나에게 했다. 떨어진 구두를 신고 서민행세를 하지만, 사실상 누구보다도 귀족적 삶을 살아온 박원순의 박쥐행각을 서울시민들이 아는 순간에 격분할 것이다. 마치 무소유를 입으로 잔뜩 외치면서 자신을 정작 외국여행에서 고급호텔만 돌아다녔고 책으로 남겼다는 법정스님처럼, 그리고 민주를 입으로 주야장창 떠들면서 2008년 광우난동사태를 '아테네 이후에 최고의 직접 민주주의'라고 찬양했던 김대중처럼, 박원순의 아름다운 자선행위는 추악한 위선행각으로 판명될 수 있다. 곽노현처럼, 입으로 외치는 선의와 인정이 숨겨인 탐욕의 가면에 불과한지를 박원순이 다시 증거할지 모른다.
한나라당이 제대로 된 정치이념, 준법정신, 애국심을 가진 집권세력이라면, 비정부/비영리 단체들을 이용해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체제를 해코지해온 박원순을 심판할 수 있다. 언론이 미화한 박원순은 사실상 매우 취약한 후보다. 위선적 기업 갈취와 반역적 국가 해코지에 분노할 애국적 정치의식과 의로운 윤리의식을 가진 집권세력이라면, 박원순이 쌓은 위선과 반역의 악업은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서 쉽게 심판될 것이다. 정부와 국민이 박원순을 "비영리단체를 이용하여 기업을 앞에서 괴롭히고 뒤로는 갈취하고, 비정부단체를 이용하여 자유대한민을 해친 좌익혁명꾼"로 단정하여 심판해야, 한국사회에 정의가 구현된다. 교활한 갈취와 노골적 반역의 화신과도 같은 박원순을 심판하지 못하는 정부와 정당과 국민은 망해도 싸다. 이성과 양심이 반듯한 국민들에 의해 좌익혁명꾼 박원순은 쉽게 심판될 수 있다. 문제는 자멸할 운명의 박원순이 아니라, 황당하게 동반자멸하려는 한나라당이다.
한나라당이 박원순과 같은 취약한 좌익혁명꾼에 긴장하고, 헷갈리는 박근혜에게 매달리는 이유는 바로 중도웰빙족들의 한계를 만천하에 자랑하는 것이다. 종북좌익세력의 반란과 반역에 공의롭고 애국적인 대응을 하지 못한 웰빙여당의 정치기생충들이 박원순과 같은 명백한 좌익혁명꾼을 보고 초긴장할 정도로 겁약하고 불의하고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다. 종북좌익세력이 비정부/비영리단체들을 전국적 세포조직으로 구축하여 국가와 기업에 도전하는 망국현상에 분노하는 정의감을, 아니 자신들의 생존본능까지도, 상실한 한나라당 중도웰빙족들을 보면서, 박원순을 앞세운 좌익세력이 기고만장해서 서울시정을 장악하려고 한다. 이명박 정부와 여당이 호지명을 위대한 영웅으로 찬양한 박원순을 응징하지 못하고 쩔쩔매고 있다. 박원순 정도의 섬약한 좌익혁명꾼에 당황하는 한나라당의 모습은 반역세력에 굽실대는 중도웰빙집단의 추태다.
한나라당은 박원순에 당황할 필요가 없다. 정치선동에 광분하는 선동꾼에 휘말리면 안 된다. 좌익세력이 SNS니 뭐니 하면서 설쳐대지만, 이미 한국의 각성된 공중들은 그런 선동에 식상해있다. 나경원은 서울시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깊이 고민하면서, 차분하게 서울의 치안과 서민의 생계에 신경쓰는 '생활정치'의 의지와 행보를 보여야 한다. 박원순의 표리부동한 행적은 이제 심판받을 때가 되었다. 좌익기운에 취한 한나라당 소장파/쇄신파도 이제 '민본' 같은 낡은 선동구호를 버리고, 좌익선동이 난무하는 한국의 망조를 자신들의 책임으로 여기면서, 좌익세력 척결에 나서야 한다. 당내 분열에는 맹장이 되고 좌익세력에는 포로가 되는 한나라당 소장파/쇄신파들이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서 박원순의 위선과 반역에 분개할 이성과 양심을 회복해야, 천벌을 피할 수 있다. 대한민국의 성패를 가를 핵심적 변수는 집권세력의 투지다.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1/10/04 [07:20]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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