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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최재성 의원의 종북노예적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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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망동에 네티즌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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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민주당에는 종북근성의 좌익분자들이 주도권을 장악했는가? 사사건건 김정을을 위해서 발상하고 언행하는 민주당의 국회의원들을 보면, 좌익패당으로 규정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 지구상에서 월남 패망 전에 상황을 제외하면 아마 지금 남한의 좌익패당보다 더 이적성 행각을 벌이는 정치집단을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최재성 의원은 23일 민주당의 종북근성을 대변하듯이 만방에 그의 종북근성을 과시했다. 국정감사를 위해 중국 공관에 간 최재성은 북한 식당에서 한국 정부의 대북정책을 공개 비판했다고 동아일보가 전했다. 종북선동을 하다하다 이제 한국에서는 한계에 봉착했는지, 이제는 중국의 북한식당에 가서 자신에게 자유와 권력을 덤뿍 준 대한민국을 비난하는 이적성 발언을 한 것이다. 이런 최재성의 행위는 그의 종북근성이 발작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불가능한 망국추태로 국민의 눈에 보인다.
민주당 최재성 의원은 23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주중 한국대사관에 대한 국감을 마친 뒤 차오양(朝陽) 구 왕징(望京)에 있는 북한이 직접 운영하는 ‘대성산관’에서 점심식사를 했다고 한다. 최재성은 이 자리에서 "북한은 현 정권 내내 꾸준히 핵 보유 능력을 강화해 왔다. 아무리 막아도 자기 식대로 가는 게 북한이다. 정부가 북한 식당 출입을 막아 푼돈 가는 걸 제한한다고 해서 뭘 하겠다는 거냐"며 "먹는 문제를 갖고 이렇게 하는 이 정권이 정말 치졸하다. 우리가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북한 문제에 대한) 본질적 대책을 고민해야 하는 게 아니냐"고 주장했다고 한다. 이 공정한 응징을 모르는 이적분자의 눈에 천안함과 연평도에 군사적 공격을 가한 김정일 집단에 세계의 자유진영이 적용하는 경제제재가 '푼돈 가는 치졸한 먹는 문제를 빌미로 북한을 부당하게 괴롭히는 억압'으로 보이는 모양이다.
대성산관에서 평양냉면과 도루묵조림, 명태순대찜 등 총 155위안(약 2만8000원)어치를 먹은 최재성은 식당종업원들도 들을 수 있게 "한반도 주변 국가가 모두 변하고 있는데 우리만 식당 출입 금지 같은 문제에 천착하고 있다. 이젠 보수진영의 학자들조차 대북정책을 재고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도둑처럼 통일이 온다’고 하는데 이는 북한의 급변사태를 바라고 있다는 말인가. 급변사태가 오면 누구한테 도움이 되는가. 국민이 급변사태에 동의하고 있는가"라고 불평했다고 한다. 이 이적분자에게는 천안함 희생자들과 북한동포들의 원한이 들이지 않고 오직 김정일의 의도만 들리는 모양이다.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최재성의 행동은 생존본능도 지키지 못하는 종북노예의 자멸추태로 보인다. 김대중의 사이비 평화주의에 홀리면 최재성처럼 자신의 생존본능까지 잃고 이적성 언행을 광적으로 하게 된다.
정부는 북한의 해외 식당은 군 등 정부기관이 운영하므로 수입이 북한 당국에 유입된다는 점을 감안해 지난해 천안함 폭침사건 이후 교민과 해외 여행객에게 북한 식당 출입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해 왔는데, 고의적으로 최재성이 이를 타파한 것이다. 아마 미국과 같은 나라에서 이런 행위를 했다면, 언론에 의해서 매장되고, 과거에 제임스 트레피컨트 의원이 제명되고 감방에 갔듯이, 국회의 윤리위원회에서 제명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종북좌익세력이 월남 패망 직전처럼 번성해서 무법천지로 날뛰는 대한민국에서 최재성은 제대로 비판되지 않고, 오히려 좌익매체들은 그를 영웅으로 미화한다. 대한민국을 향해 노골적으로 자행한 북괴의 무력도발에 찍소리 못하고 굴종하면서 거짓 평화를 앵무새처럼 되풀이하는 최재성은 김대중세력에 의해 한국사회에 만연된 망조를 가장 잘 증명/예시하는 종북노예로 보인다.
"최재성, 中 북한식당 찾아가 '푼돈 막는 MB정권 치졸'"이라는 동아닷컴 기사에 많은 네티즌들은 최재성을 종북좌익분자로 비난하는 댓글을 달았다. 동아닷컴의 한 네티즌(sniperw)은 "최재성 이놈은 민주당에서도 친북/종복좌파의 선두주자로서 뼛속까지 빨간 놈이지 이념은 부모를 팔 수도 있으며 죽기 전에는 변하지 않는 것이다. 문제는 좌파들이 자신들이 좌파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이용훈이가 자신이 좌파라 생각하지 않는 거와 같다. 북한괴뢰 정권 옹호하는 종복세력들은 긴말 필요 없고 북으로 가서 살면 되는 거다"라고 주장했고, 다른 네티즌은(abc3728)은 "치졸한 것은 바로 너다. 제방의 뚝도 바늘구멍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우리 속담을 모르나. 좌파종북의 사상을 우리는 항상 경계해야 한다"며 최재성을 종북좌파로 비판했다. 찌질한 정치꾼/언론인/교육자에 대조되는 현명한 국민들이다.
그리고 다른 네티즌(smanyoon)은 "아무리 막아도 (북한이) 제식대로 가는 것은 최재성 같은 종북좌파가 있기 때문이란 걸 명심해라"라고 일갈했고, 다른 네티즌(yung40)은 "국회의원 신분으로 북한식당에서 현정부를 치졸하다고 독설을 퍼붇는 일은 전 국민들을 모욕하는 행위이고, 국가의 위상을 해치는 일이다. 막가파식으로 무례하게 폭언을 내뱉는 친북, 종북좌익 인물들을 다시는 국회의원이 못되게 해야 한다. 한국식당도 있고 조선족 식당도 많은데 김정일이 경영하는 식당에 가서 한푼이라도 보태줄려고 하는 충성심을 알아줄까? 종북주의자로 만천하에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고 비판했고, 또 한 네티즌(n1841017)은 "그렇게 안타까우면 너 사재 털어 보태주거라. 천안함 46 영웅들이 통곡하겠다. 무슨 대단한 성자인척 까불거리고 있어"라고 비난했다. 민주당 최재성의 종북행각이 한심하다는 비난들이 주류를 이뤘다.
최재성의 이런 종북행각에 대한 책임을 김대중 정권을 넘어 이명박 정부에 돌리는 네티즌도 있었다. 동아닷컴의 한 네티즌chwy56)은 "햇볕정책은 결과적으로 금방 망해가는 독재김정일 왕조를 기사회생시키고 오히려 심대한 남북한 무력불균형을 초래한 실패한 정책이 되고 말았다... 햇볕정책을 추진했던 사람들은 국민들에게 무릎 꿇고 석고대죄를 해도 시원치 않은 판국에 오히려 이를 반대하는 사람들을 매도하며 대한민국을 통째로 김정일에게 바치려는 듯한 행동을 일삼고 있다"고 주장했고, 다른 네티즌(hyseok)은 "이명박은 최재성과 같은 무리로 되어간다. 10년간 빨갛게 물든 것을 정화해 달랫더니 중도니 지랄이니 하고 돌아다니니까 저런 인간이 중국까지 가서 저지랄 하지 않나... 좌우도 분간 못하는 정부 어중간한 인간들, 그러면 좌도 너희들 손들어 줄줄 아느냐. 병신정부"라며 이명박 정부를 비난하기도 했다.
최재성 같은 정신적, 도덕적, 지식적, 권력적 교만에 빠진 사이비 평화주의자들이 민주당 내에서 주류를 형성하여 종북행각을 광적으로 벌이고 있다. 김대중-노무현 패당은 대한민국의 안보와 치안을 극히 무시하면서, 김정일의 구미에 맞는 종북노예 행각을 극렬하게 한다. 안으로 내란적 촛불폭란을 야간에 일으키고, 밖으로 묻지마식 평화주의로써 김정일에게 굴종하는 김대중 추종자들은 진실과 정의를 무시하는 종북좌익노예들이다. 김대중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등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건설하고 건재시킨 통치자들에게는 적대적이었지만, 북한동포들을 비참한 노예로 만든 김정일에게는 일체 적대감을 표출하지 못한 종북노예였다. 그런 종북노예 정신을 이어받아 지금도 김정일에게 굴종적인 최재성과 같은 이적(利敵)망국노들이 민주당의 주축을 이룬 것 같다.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1/09/24 [13:13]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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