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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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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감상평은 자제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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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소리가 '손신발언'으로 대우받는 꼴은 이젠 좀 없어져야 하지 않나욤~ -_-^ 명지니 아자씨~ 논평 재미엄는 틀에 박힌 논평 아닌건 좋은데~ 당 대변인으로서 논평을 몬 일기장 수필 적는걸루 착각하심 안되져~
국보법 위반 신영복 교수의 서예작품 경찰이 관할지구대에 전시하려다 만거에 대해서 "글자에 빨간색이 묻었냐~ 딴 나라에서 알까봐 창피하다" 요런 말쌈을 하셨다죵? 모 솔찌기 다요기걸도 갠적으루 이 점에 대해선, 명지니 아자씨와 같은 생각임뮈당. 서예작품 까짓거~ 거는데 그거 하나도 일일이 맹근 사람 과거 전력이 어떻고 이런 사람이니 걸믄 안돼~ 이건 넘 촌시렵다고 생각하네여. 이거 가지궁 시비거는 답답한 잉간들
마찬가지루 좀 짜증남뮈당. (휙휙~~ 돌 날라온당~~ 피하자~~ ㅋㅋ)
군데 마리죵~ 당대변인이믄 구태여 '글자에 빨간색이 묻었냐' 는 식으로 글케 민주당스럽게, 민노당스럽게 도발하는 표현을 쓸 필요까지 있냐 이 문제에선 살짝 유감이네여. 얼마든지 품위있게 논평을 낼수 있지 않았을까 함뮈당. 재기발랄한 논평이 돋보였던 명지니 아자씨 정도라믄 얼마든지 그럴수 있었져. 그럼에도 모 민노빨..음 아뉘 민노당-_-스럽게 발끈할거 까지야 있슴뮈까~아? 고 대목이 좀 아쉽네여~
글구 것보다 더 열라 비교할수 없을 정도루~ 유감인 부분은 유모차 부대에 대해 아동학대죄 적용여부 검토한다는 어청수 경찰청장에 대해서~ "사소한 데 집착하다 대의를 거스를 수 있다. 그런 행동 하라고 정권을 바꾼 것이 아니다" 라고 말쌈하셨눈데용~
명지니 아자씨도 경찰 공권력에 대해서 야무진 논평하신걸루 격 하는데 마리죵~ 고거슨 아니져~ 튀려는 생각인쥐, 아님 노동운동하던 그 사고방식 못버려서 그런쥐 몰라도여~ 유모차 부대란걸 맹글어서 엄한 애까정 끌구 나와서 물폭탄, 새총, 몽둥이가 난무하는 그런 현장에서 불법시위에 참가하고 시위주도를 했담 그런 주동자 엄마들은 당근 법적으로 처벌대상 아닌가여? 그런 샤킹한 일을 벌인 엄마들에 모두가 아동학대라고 공분을 해대니, 어씨 아자씨가 한말쌈 했나 본데... 어쨌든 모든 다 법대루 함 될일 이라구 봄미당. 할튼~ 제발 법적인 문제에 감정을 넣어서 판단하지좀 말자구여...-_-^
요런 원칙적인 문제에서 논평을 함 될거슬~ 마치 자기 일기장에 적는 것처럼 아주 지극히 열라 갠적인 수필같은 논평으루 괜히 긁어부스럼 맹그는 일 하지 않았음 하네여. 글케 하라궁 궁민이 정권 바꿔준거 아니거등여? -_-^
민주주의2.0 좋게 보든 나쁘게 보든 건 명지니 아자씨 맘 이져. 다만 당대변인이믄 당대변인답게 당을 먼저 생각하고 어떤 논평을 내야 적절한지 수위 조절좀 했음 싶네여.
누리꾼 의견 보시져.
조선일보 김수정님은 '왠만하면 그냥넘어 갈려고 했는데, 너무 어이가 없어 한자 적는다. 간난아이, 그것도 자기자식을 그 위험한 시위대 앞에 앞세운 인간들을 어떻게 용서하라는 건지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는다. 그리고 경찰이 적법한 절차에 의해 공무집행하는게 뭐가 과잉충성인가? 그리고 뭘모르는것 같은데, 그런 행동하라고 정권바꾼것이다 인간아'라며 비판하셨구여.
최용봉님은 '저사람들 뱃지 달려고 임시로 한나라당에 입당한거 아닌가? 이러니 한나라당이 사분오열하는 것이다. 왜 민주당처럼 똘똘 뭉치지 못하나? 이러니 다음 정권이 염려되는 것이다. 저사람들 출당하라'며 분개하셨네여.
동아일보 아이디 'kasho53'님은 '공권력은 법을 집행하는데는 누구도 이의를 달아서는 않된다. 법을 집행함에 있어 남용은 안되지만 불법을 수사하는데 뭐가 문제인가? 공권력이 강해야 서민들의 삶이 보호 받을수 있다. 어린 자식들의 먹거리를 위해 유모차를 끌고 앞장섰다는 이야기인데 유모차의 아기를 볼모로 할수있는 권리가 엄마에게 있다고 생각하는가? 한마디로 엄마자격도 없는 인간이다. 중국지진에서 아기를 안고 메몰되어 죽어간 엄마처럼 자식을 위했다면 절대 절대 유모차를 끌고 시위대 앞에 나서지는 못했을 것'이라며 비판하셨슴미당.
아이디 'shadow'님은 '이런 자가 대변인이라니, 정말 무능 웰빙 정당 답다!'며 비판하셨구여.
포털 네이버의 아이디 'commentate'님은 '독주여당에 아직도 이런분이 여태남아 계시군하.. 그 곧고 바른양심 고대로 끝까지 쭉 지켜가길 바랍니다.^^ 차 대변님 파이팅..!'라며 신선하단 의견 주셨네여.
아이디 'topcia'님은 '과잉충성?? 법대로 했을 뿐. 법 위반 사항에 대해 수사 중인데 의원이란 자가 왈가왈부 한다는 것은 대한민국이 법치국가임을 부정하는 것이다. 수사 중인 사건에 대해서 왜 정치적으로 간섭하나?? 이런식으로 나온다면 앞으로 촛불을 들고 있는 사람은 아무리 법을 위반해도 수사 못하겠네?? 그게 법을 근간으로 하는 국가의 헌법적 가치란 말인가??' 라며 월권행위라며 비판하셨슴미당.
야후의 아이디 'ssume07'님은 '맹진아 용태야 너거들 소신은 가상하다만 아서라 너거들도 남갱필, 원회룡 닮아가는구나. 무슨 소장파니 대장파니 주접 떨다가 위에서 한마디하면 찍소리 못하고 찌그러져가던 그래서 나중에 한자리 물려받는 전형적인 기회주의자의 길로 따라가려거든 처음부터 나서지마라'며 기회주의 처신은 안된다는 지적 하셨구여.
다음의 '큰할아버지'님은 '과잉총성하지말라 차명진 의원의 소리는 정말로 정말로 국민들의 가슴을 쉬원하게 하는 오랜만의 큰소리입니다. 차의원님의 앞길이 훤하게 열리는 것 같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합니다. 하늘의 가호가 있기를 바랍니다'라며 환영하셨네여.
차씨 아자씨 논평에 대체적으로 보수진영에선 경악~ 반대편에선 왠일이니? 하는 반응들이 보이네여. 톡톡 튀는 논평~ 지루하지 않은 논평컨셉 좋지만~ 가볍기가 자기 일기장 적는 감상문 정도까지 가는건 영 거시기 해보이네여~ 당대변인이믄 당을 대표하는 격에 맞는 논평~ 필요하지 않나여~?
격에 맞는 논평이 반드시 지루하란 법도 없으니까여~~~~ 자기 혼자만의 생각을 당논평이랍시고 내는 문학소년 같은 태도는 버려야~~~~~~~~~ 명지니 아자씨는 당대변인 논평이 가진 무게감을 아직 잘 모르는 모양~~~~~~ 모 이게 다요기걸 생각이라눙....
출처 다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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