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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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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自淨)능력 상실한 MBC, 해체(解體)가 정답(正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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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개인이 범죄를 저지르더라도 그것을 뉘우치고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 날 수 있기에 사형을 시키지 않고 교화에 힘쓴다. 만약에 그가 도저히 개과천선할 가능성이 없다는 그는 사회로부터 영원히 격리시키는 수밖에 없을 것이다. 조직도 마찬가지다. 실수로 또는 무지로 인해 잘못된 일을 추진할 수는 있겠지만 일단 그것이 잘못임이 알려지면 즉각 그 잘못을 시정하고 그로 인한 나쁜 영향을 원상으로 회복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정상적인 업무수행방법이다. 그러나 하는 일이 잘못된 것임이 밝혀졌는데도 그것을 고칠 수 없다면 그 조직은 사회적 악일뿐 선한 일을 할 수 없으므로 해체하는 것이 마땅하다. MBC는 자정능력을 상실한 조직으로 사회적 해악만 끼치는 나쁜 조직임이 드러났으므로 해체하는 것이 정답이다.
모든 전문직업인에게는 보통 사람들보다 더 높은 수준의 윤리적 기준이 적용된다. 보통사람들이 잘 몰라서 실수할 수 있는 문제도 전문인에게는 그런 실수가 용납되지 않는다. 그런 실수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 전문인이 존재하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그런 윤리규범을 어기고서도 그것이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거나 또는 인정하기를 주저하는 사람이라면 그는 전문인으로서의 권위를 스스로 포기하는 것이며 전문인으로서의 자격을 스스로 부정하는 것이 된다. 그런 사람은 전문인으로서 행세해서는 안 되며 자격요건이 있다면 그 자격은 취소되어야 마땅하다. 그리고 다시는 동일한 업무에 종사할 수 없게 추방해야 한다.
언론인의 사명은 공정한 보도에 있다. 공정성을 상실하면 언론인이라는 전문인으로서의 자격을 상실하게 된다. 그는 단지 어느 조직의 선전선동원이나 어느 회사의 홍보요원정도의 신뢰성밖에 가질 수 없다. 그는 절대로 언론인으로서 행세할 수 없다. 공정성이 생명이요 공정성이 언론인의 본질이기 때문이다. 공정성을 상실하고서도 잘못이 없다고 우긴다면 그는 언론기관에 종사할 자격이 없다. 오히려 그는 적극적 기만의 의사가 있는 것으로 보아 감옥에 가야 마땅하다.
<img src=http://www.unifykorea.net/xe/files/attach/images/16764/229/022/c799f98715226f2cf271b94e530287cb.png align center>
MBC PD수첩의 광우병관련 프로그램은 단순한 실수가 아닌 적극적 의도를 가지고 허위로 사실을 조작해서 만든 허위 프로그램이다. 어쩌다가 실수한 것이 아니라 이명박 정부를 무너뜨리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거짓으로 프로그램을 만들어 국민을 선동한 친북좌파의 선전선동물이었을 뿐이다. 그 제작진의 목적이 이러하기에 이들은 잘못이 드러났는데도 그 잘못에 대해 뉘우치거나 고치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탄압이라는 얼토당토않은 주장을 내걸고 검찰과도 맞서싸웠다. 이들의 목적이 국가적 혼란을 조성하는 것이니 검찰의 조사에 응할 리도 없고 전문인으로서 요구되는 윤리규범 같은 것은 아예 관심도 없는 것이다. 이들에게 있어 모든 것은 혁명을 위한 수단일 뿐이다.
대법원 판결에서 보도 내용이 허위라고 밝혀지자 MBC는 그 제작진에 징계조치를 내렸다. 내부적 감사기능은 작용하지 못하고 오로지 외부적 판단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인 것이다. 그리고 그 징계라는 것이 감봉 내지 3개월 정도 직무 정지라는 명목적인 것에 불과하다. 진정한 징계라고보기 힘들다. 그저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징계 흉내만 낸 것이다. MBC는 자정능력이 없음을 보여준 것이다. 이 정도의 징계에도 본인들은 저항하고 있다고 한다. 파렴치의 정도가 이 지경에 이르렀다면 이들은 도저히 언론인으로서 행세할 수 없는 근본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보인다. 이들은 영원히 언론기관에서 추방되어야 마땅하다.
MBC가 자정능력을 상실한 것은 MBC가 언론기관으로서 더 이상 존속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말한다. MBC는 사실상 특정이념집단, 좋게 말해서 특정이념집단이지 솔직하게 말하면 친북반역집단의 소굴로 변했다. 대한민국을 전복하고 친북공사혁명을 수행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진 사람들이 한 국가의 언론기관을 버젓이 장악하고 반정부, 반국가 투쟁의 목적으로 언론기관을 이용하는 것을 방치하는 것은 국가 공안기관의 직무유기다. 대통령을 비롯한 검찰 경찰 등 국가의 질서를 유지해야할 임무를 가진 기관의 직무유기다. MBC는 언론기관으로서의 공정한 보도를 행할 능력도 의사도 없는 기관으로 판명이 되었으니 MBC는 해체하는 것이 마땅하다.
출처:자유통일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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